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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뉴 (Vinhos)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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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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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으로, 공식 매뉴얼이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 있어 실제 게임 내용과 소개글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삶이 좋더라도, 와인은 더 좋다."
- Fernando Pessoa (페르난도 쁘소아, 포르투갈 출신의 문학가)
작년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출시일이 미뤄져 이제야 빛을 보게된 게임 비뉴를 소개합니다. (비니콜라(Vinicola)라고 알려졌다가, 비뉴(Vinhos)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비뉴(Vinho)란, 포르투갈어로 와인을 의미하며, (예전에 나온 게임 Vino는 스페인,이태리어로 와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게임의 배경 또한 일반적으로 와인하면 생각나는 프랑스가 아닌 포르투갈입니다. (포르투갈은 작은 국가이지만 세계적으로 거대한 와인 생산국입니다.) 게임의 소개나 게임의 제목을 봤을 때, 포르투갈 출신 디자이너 Vital Lacerda는 자신의 조국을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이 게임을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그는 에이지오브스팀의 포르투갈 맵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에센에 처음 선보일 본 게임은 아직 공식 룰북이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게임 내용을 살펴볼 순 있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핵심은 액션 선택입니다.
비뉴의 액션 선택 방식은 맥 거츠가 안티크, 임페리얼, 함부르굼 등의 게임에서 선보인 론델과 유사합니다. 플레이어는 사각형으로 된 액션 지역에서 포도밭을 사기, 와인 저장고 건설, 포도주 양조장 건설, 전문가 고용하여 도움 얻기, 와인 경연에 출품하기, 포도주 양조자 고용, 수출, 포도주 판매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액션은 말을 액션칸에 두면서 하는 방식인데 한 칸에서 다음 인접한 칸으로 이동하여 사용하는 것만 무료이며, 추가로 말을 한 칸 더 움직이거나, 라운드 마커가 있는 칸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말이 있는 칸으로 이동할 때(각각 플레이어마다)는 추가비용이 듭니다.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타일이 깔리는데, 이는 이번 해의 기상 조건을 알려줍니다. 기상은 와인의 질에 영향을 줍니다. 타일에는 올해의 경연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는 지(향, 맛 등)와 요구사항(화이트 와인이냐 레드 와인이냐, 지역 등)도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변수를 보고 어떤 와인을 생산할 것인지 정한 후에 액션을 선택하게 됩니다.
1. 포도밭 사기 : 포르투갈 지역을 나타내는 더미중에서 타일을 하나 집습니다.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가져온 타일은 개인 보드판에 두는데, 개인 보드판에는 한 지역당 같은 타입(레드,화이트 포도 섞을 수 없음)으로 2개의 타일을 둘 수 있습니다. (각 2점) 거기다 추가로 하나의 와인 양조장을 둘 수 있으며 이는 와인의 가치를 올려주고, 와인 양조자(추가 2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와인 양조장 : 위에 설명했던 것과 같이, 와인의 가치를 1 올려주고 와인 양조자를 고용할 수 있게 합니다.
3. 와인 양조자 : 와인의 가치를 2 올려줍니다. 이들을 고용하면 매 턴 유지비용을 내게 되며, 이들은 플레이어가 완전히 파산했을 경우에만 해고할 수 있습니다.
4. 와인 저장고 : 와인 저장고 하나를 지을 수 있습니다. 와인 저장고가 없다면 생산한 와인은 유통기한이 2년이지만, 저장고는 이를 늘려주며, 와인의 가치를 1, 1, 3, 5만큼 올립니다.
와인 저장고에 6짜리 레드와인이 들어가 있는 모습.
5. 와인 판매 : 와인을 팔기로 했다면 "Casa de Fados"나 "Hotel", "Enoteca"의 요구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들은 와인의 가치와 타입의 특정치만큼을 요구합니다. 와인의 가치는 포도의 타일 수, 양조장, 양조자, 저장고 보너스와 와인 생산지의 광고 큐브를 더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충족되면 그 만큼의 가치를 계좌에 더합니다.
6. 수출 : 판매와 같이 와인의 가치를 더하여 점수칸을 점유하고 점수를 얻습니다. 점수 줄에서 가장 많은 칸을 점유하면 게임의 끝에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7. 은행 : 현금을 입금하거나 인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를 하여 매 턴마다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에 계좌의 예금액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8. 와인 전문가 고용 : 1-2명의 와인 전문가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경연이나 액션을 할 때 도움을 줍니다.
여러 도움을 주는 전문가 타일.
플레이어는 이들 중 2 액션을 취하고 유지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자를 주거나 받고, 양조자의 임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그 후에 와인 생산 단계가 진행됩니다. 이번 해가 1,2,4번째 해였다면 2 액션씩 더 취합니다. 만약 이번 해가 3,5,6번째 해라면 경연이 열립니다. 경연을 통해 와인의 향과 맛, 알코올 도수와 색을 평가받고, 경연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승점이 됩니다. 플레이어는 비밀리에 어떤 전문가 타일을 사용할 지 결정하고 이를 추가하여 총점을 갖고 메달의 향방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게임은 3번째 경연이 끝난 후에 게임이 종료되며, 최종승점 계산 후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비뉴는 전형적인 전략게임의 성향을 띠고 있으며, 승점을 얻는 루트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떠한 방법으로 승점을 얻을 지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지난 해, 에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스코 다 가마’의 성공이후, WIG의 야심작으로 급부상한 비뉴. 포도주를 테마로 했다는 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매력이 있지만, 전형적인 전략게임이라는 점과 아름다운 아트웍까지 겸비한 바람에 전 이 게임을 필구 리스트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삶이 좋더라도, 와인은 더 좋다."
- Fernando Pessoa (페르난도 쁘소아, 포르투갈 출신의 문학가)
작년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출시일이 미뤄져 이제야 빛을 보게된 게임 비뉴를 소개합니다. (비니콜라(Vinicola)라고 알려졌다가, 비뉴(Vinhos)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비뉴(Vinho)란, 포르투갈어로 와인을 의미하며, (예전에 나온 게임 Vino는 스페인,이태리어로 와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게임의 배경 또한 일반적으로 와인하면 생각나는 프랑스가 아닌 포르투갈입니다. (포르투갈은 작은 국가이지만 세계적으로 거대한 와인 생산국입니다.) 게임의 소개나 게임의 제목을 봤을 때, 포르투갈 출신 디자이너 Vital Lacerda는 자신의 조국을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이 게임을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그는 에이지오브스팀의 포르투갈 맵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에센에 처음 선보일 본 게임은 아직 공식 룰북이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게임 내용을 살펴볼 순 있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핵심은 액션 선택입니다.
비뉴의 액션 선택 방식은 맥 거츠가 안티크, 임페리얼, 함부르굼 등의 게임에서 선보인 론델과 유사합니다. 플레이어는 사각형으로 된 액션 지역에서 포도밭을 사기, 와인 저장고 건설, 포도주 양조장 건설, 전문가 고용하여 도움 얻기, 와인 경연에 출품하기, 포도주 양조자 고용, 수출, 포도주 판매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액션은 말을 액션칸에 두면서 하는 방식인데 한 칸에서 다음 인접한 칸으로 이동하여 사용하는 것만 무료이며, 추가로 말을 한 칸 더 움직이거나, 라운드 마커가 있는 칸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말이 있는 칸으로 이동할 때(각각 플레이어마다)는 추가비용이 듭니다.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타일이 깔리는데, 이는 이번 해의 기상 조건을 알려줍니다. 기상은 와인의 질에 영향을 줍니다. 타일에는 올해의 경연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보는 지(향, 맛 등)와 요구사항(화이트 와인이냐 레드 와인이냐, 지역 등)도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변수를 보고 어떤 와인을 생산할 것인지 정한 후에 액션을 선택하게 됩니다.
1. 포도밭 사기 : 포르투갈 지역을 나타내는 더미중에서 타일을 하나 집습니다.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가져온 타일은 개인 보드판에 두는데, 개인 보드판에는 한 지역당 같은 타입(레드,화이트 포도 섞을 수 없음)으로 2개의 타일을 둘 수 있습니다. (각 2점) 거기다 추가로 하나의 와인 양조장을 둘 수 있으며 이는 와인의 가치를 올려주고, 와인 양조자(추가 2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와인 양조장 : 위에 설명했던 것과 같이, 와인의 가치를 1 올려주고 와인 양조자를 고용할 수 있게 합니다.
3. 와인 양조자 : 와인의 가치를 2 올려줍니다. 이들을 고용하면 매 턴 유지비용을 내게 되며, 이들은 플레이어가 완전히 파산했을 경우에만 해고할 수 있습니다.
4. 와인 저장고 : 와인 저장고 하나를 지을 수 있습니다. 와인 저장고가 없다면 생산한 와인은 유통기한이 2년이지만, 저장고는 이를 늘려주며, 와인의 가치를 1, 1, 3, 5만큼 올립니다.
와인 저장고에 6짜리 레드와인이 들어가 있는 모습.
5. 와인 판매 : 와인을 팔기로 했다면 "Casa de Fados"나 "Hotel", "Enoteca"의 요구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들은 와인의 가치와 타입의 특정치만큼을 요구합니다. 와인의 가치는 포도의 타일 수, 양조장, 양조자, 저장고 보너스와 와인 생산지의 광고 큐브를 더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충족되면 그 만큼의 가치를 계좌에 더합니다.
6. 수출 : 판매와 같이 와인의 가치를 더하여 점수칸을 점유하고 점수를 얻습니다. 점수 줄에서 가장 많은 칸을 점유하면 게임의 끝에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7. 은행 : 현금을 입금하거나 인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를 하여 매 턴마다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에 계좌의 예금액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8. 와인 전문가 고용 : 1-2명의 와인 전문가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경연이나 액션을 할 때 도움을 줍니다.
여러 도움을 주는 전문가 타일.
플레이어는 이들 중 2 액션을 취하고 유지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자를 주거나 받고, 양조자의 임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그 후에 와인 생산 단계가 진행됩니다. 이번 해가 1,2,4번째 해였다면 2 액션씩 더 취합니다. 만약 이번 해가 3,5,6번째 해라면 경연이 열립니다. 경연을 통해 와인의 향과 맛, 알코올 도수와 색을 평가받고, 경연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승점이 됩니다. 플레이어는 비밀리에 어떤 전문가 타일을 사용할 지 결정하고 이를 추가하여 총점을 갖고 메달의 향방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게임은 3번째 경연이 끝난 후에 게임이 종료되며, 최종승점 계산 후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비뉴는 전형적인 전략게임의 성향을 띠고 있으며, 승점을 얻는 루트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떠한 방법으로 승점을 얻을 지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지난 해, 에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스코 다 가마’의 성공이후, WIG의 야심작으로 급부상한 비뉴. 포도주를 테마로 했다는 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매력이 있지만, 전형적인 전략게임이라는 점과 아름다운 아트웍까지 겸비한 바람에 전 이 게임을 필구 리스트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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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윅이 그냥 와우~네요.
예전에 나온 비노라는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인가 보네요.
타일에 심볼들도 상당히 직관적이네요.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이런 게임은 어떻게 찾아내시는건지..대단하세요. 기대 왕 해봅니다. -
서울 올라가는 열차 안에서 적은 글이라 더더욱 두서없고 정신없는 글일 듯 합니다.(대충 맛만 보셨으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겨우 적었네요.;; 하루에 몰아서 글을 올린 건 아니지만 제 글로 소감란이 도배가 되어가는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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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그냥 긱에 만연한 게임 중 하나인데, 테마가 너무 맘에 들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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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란에 도배좀 해주세요. 이런 도배라면 언제든 환영이죠. 누가 싫어 하겠습니까?
매뉴얼 하나 보기도 어려운데 이런 것 보면 Hj님은 대단한 능력자로 보이네요.
눈이 매우 즐겁습니다. ~ -
카린// 저보단 카린님을 비롯해 매뉴얼이나 한글화 자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훨씬 고마운 분들이죠.^^ 가을만 되면 신작이 넘쳐나니 참 기쁘면서도 걱정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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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니를 같이 하고 있어서 미니도 이번에 로드오브매드니스 디엔디 미니랑 웹오브스파이더맨 히어로클릭스 부스터가 새로 발매되어서 너무 지르는지라..부담만빵입니다. ㅎ
지금 대작하나 매뉴얼 번역 중입니다. 물론 제 기준에 대작 ㅎ -
이것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엊그제 긱에서 보고, 은근 끌렸는데 멋진 프리뷰를 다시 보니, 진짜 하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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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도 예술이고 게임도 재밌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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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센작품 둘러보는데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서 사진으로만 좀 봤었던 게임이네요.ㅎㅎ 컴포를 보고 예상했던대로긴 한데 상세한설명이 곁들여져있으니 더욱 좋은 정보입니다.
Hj님의 왕성한 활동덕분에 즐겁습니다~~ 이런글되게좋아하거든요^^ 다다들어올때마다 반갑네요 -
오 드디어 박스가 공개됐군요 ㅎㅎ;
저도 무척 기대중인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보드아트웍은 또 새롭게 바뀌었군요. 원래는 훨씬 더 '바스코 다 가마'스러웠는데... 같은 아티스트였으니 말이죠.
지금이 훨씬 더 낫군요. -
Hj 님 이 복잡한 게임을 이리 자세히 *o* 잘 봤습니다.
조만간 나올 정식 룰북을 봐야 알겠지만, 기본 플탐 150 분에 고려할 요소가 상당히 많은 묵직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테마도 매력적이고 아트웍도 잘 나왔어요. (예전 와인색 보드판에 쪼끔 미련이 남긴 하지만...;)
헤비한 경제게임 팬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것 같습니다. -
우왕~테마가 재밌어 보이네요~~해보고 싶다^^기대되요ㅎㅎ
글을 참 재밌게 잘 쓰시는 거 같아요ㅎㅎ -
우왓 제가 심심할 때 디자인해보던 게임과 비슷한 아이디어도 있네요 ^^;;
물론 제 테마는 와인은 아니고 김치였습니다만
(제빵왕 김탁구를 보다 영감을 얻어 -김치왕 달휘- 이런 허접한 연상으로다가 ㅎ)
특히 밭이라던지 저장, 판매하는 개념이 유사해서 약간 맥빠지네요 ㅠㅠ
역시 뭘 하더라도 부지런해야 한다는 교훈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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