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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7(일) 서울대입구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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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0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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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블랙마켓
어콰이어
은행장으 출근해서 딜러 봤던ㅋ 영X의 승! 5인플이였는데 엄청난 점수로 이겼던듯~
렉시오
이거 잼나네~^^; 티츄보단 심플한 룰에 타일 손 맛이 일품이더군요 주X 누나의 승.
너무 비싸진게 흠.ㅎ
우노
우노~즐거운 파티게임~ 근X 왈~ "10명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ㅎ
역시나 고수이신 주인장님이신 주X 누나의 승.
우노의 결과 나와 경X님 은 둘 다 우노 한 번도 못했네요.ㅠㅜ
3가지 계명
공동 1등 허 , 은 , 용
스승님. 가르침을 주심시요. 스승님? 근X의 리얼스승연기에 한 껏 몰입했던~
근X 왈~ " 어~~ 어허~~ 그러면 안 돼지?~"ㅋ
가르침이 절실했던 게임이였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고 노래 불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깨닫고 싶습니다. 스승님!! 제발~ 플리즈~!!
쿠툴루 다이스
압도적 허X님의 승
참 쉽죠잉~ㅎㅎ
좀비 다이스
허X님 승.
이것 또한 심플한 룰에
모두가 좀비가 되어 보는 게임~
쿠툴루나 좀비나 막간 게임으로 참 딱이네요. 딱 맞춰서 저녁 도착~ㅎㅎ
알함브라
나의 승.ㅋ
드디어 접해본 알함브라~ 좋군요~ㅋ
애플 투 애플
캭~ 이것도 1등.~ㅎ
해설 필요없이 달렸던ㅋ~ 박빙이였습니다. 경X님과 1점차~
딕싯은 게임에 감성을 입혔다면 애플 투 애플은 지극히
자기 주관이 뚜렸한 게임?ㅎ
왓츠잇 투야
경X님의 승.~ㅊㅋㅊㅇㅇ
서로를 알아가기에 참 좋은 게임.
"이 사람들 이런 사람 아닌데~~ㅋ"
콘도티에르
허X님 승.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ㅎ
허X님 조금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플레이어~ㅎ
(아쉽네요~마판에 저의 승리로 올 수도 있었는데
카드 운용을 잘 못했다는~ㅋ)
최종 집계를 보니 허X님 1등, 저 2등, 주X님, 은X님 순이네요ㅎ(중간에 두 분이 빠져서
4명을 기준으로 채점 했습니다.)
승률보면 평균정도는 나오는데..ㅋ 게임내내 저를 걱정하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앗~ 혹시 봐주신거~~ㅋ)
주X님 또한 고수라 다음번에 바짝 긴장을 또 그 뒤를 잇는 초고수 영X의 부재가 오늘게임의
결과에 큰 영향을 주었던듯 합니다.
다들 함께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번 만남을 기약하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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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부러운 마켓님의 보드모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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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블랙마켓님의 모임인가요? ^ㅡ^)a 후기담만봐도 얼마나 재미가 있었을지 사상이 되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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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이렇게 된거 마켓님이 모임 한번 열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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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구름을 벗어난지 좀 됐네요~ㅎㅎ 구름님..보고싶습니다ㅋ
SG와사비// 님 하면 생각나는 브래스 경품~ㅋ 제가 뽑기..눈물의 2등했던ㅋ 즐겁게 브래스 하고 계시는지요~ㅎ
제 모임은 없구요~ 저야 집시같이 떠돌아서 모임 열
수준은 안됩니다.ㅎ
메이// 언제쯤 정회원ㅋ~저야 참여 많으로도 감지덕지죠ㅎ 담엔
시작하자 마자 알함브라입니다.ㅋ 서울대 입구 모임이
참 좋은데~ 많이들 오세요~^^; -
블랙마켓님은 정말 여러군데 많이 다니시는거 같아요. 부러워요~ 후기 잘보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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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향기// 모임마다 특성이 있어서요..^^;; 저 같은 경우
파티게임 부터 시작해서 워게임까지도 좋아하거든
요(워게임은 많이는 못하지만요~) 두루 하고 싶은
걸 하다보니 여기저기 민폐만 끼치고 다니는듯한
인상이 남네요ㅠ 걍 여기저기 상호보완되서 좀 더
주변사람들이 많은 게임을 접했으면 좋겠어요ㅎ
인천모임은 집에서 2시간가량인데도 많이 나갔던
모임이였던거 같습니다.ㅎ 이런 오고 가는 거리나
시간들이 어느 순간 "멀다~" "시간 아깝다~"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 순간 모임에가서
즐겁게 놀다와서 그런가 봅니다.ㅎ(요즘은 뜸
했지만..뜨끔~ㅎ) 라벤다향기님도 기회되시면
아니면 시간이 되시면 가까운 모임부터 즐겨보
는건 어떨까요^^* -
블랙마켓/
네- 그렇죠ㅋ 저도 이리번쩍 저리번쩍 ㅎ
저도 학교다닐때는 모임 많이 다녔는데 ㅎ
직장을 가지고 나서는 모임을 못갔어요 ㅋ
안그래도 이번에 인천 가려구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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