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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코리아보드 게임즈 애프터에쎈파티 [간략후기]
  • 2010-10-31 10:10:02

  • 0

  • 2,478

Lv.16 블랙마켓


Figure Grand Prix





Era of Inventions

한 시간 가량 늦게 도착해서 에쎈영상은 못 보고 점심시간때라 바로 피자 한 조각 들고 투입했네요~

자원을 가져오는 액션

자원으로 공장등을 짓고 그 공장에서의 자원 생산및 다른 추가 기능

톱니로 발명품 개발 또는 돈으로 특허권도 따내고

발명품등을 구입하여 승점,돈,자원등의

여러 혜택을 받기도 하며 최종적으로

승점이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저는 "스톤에이지와" 엇비슷한 느낌이였는데요

물론 엄밀히 따지면 다른 시스템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각 구역마다 두 개 밖에 없는 자리 싸움이

스톤에이지가 떠오르더군요.ㅎ 자신이 선일때

중요한 자리를 먼저 선점 하는게 중요하고 추가 액션

마커의 활용도 잘해야 되는게 이게임의 관건이였던 합니다.




모두 다 얼레벌레 한 라운드 더 진행하는 바람에 제가 1등 했네요 ㅠ

함께 했던 분들께 죄송합니다.^^;;(우리 모두 한 라운드 더 진행 했을

뿐이잖아요~ㅋ)




현재 긱 평점은 7.0이더군요.ㅎ

발명품 테마의 즐거웠던 게임이였습니다.^^;

함께 했던 플레이했던 카린님 청바지?님 하늘진님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상세한 설명의 이현철 마스터님도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답니다.ㅎㅎ




7 Wonders

에쎈 페어 플레이 차트 1위게임인데요..

무엇보다도 쉬운 접근성이 1위의 주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테마들도 어필한 부분도 있겠죠^^;

차곡 차곡 쌓여가는 자원들과 군사력 승점이 되는 카드들을

보면 뿌듯해지는ㅎ




순식간에 끝나버린 7개의 불가사의의 결과는~뿌요맛스타님 승이군요ㅎㅎ

난이도도 보드판 앞뒤로 A, B로 나누어져 있어서

처음 게임 접하는 분들과 중수 이상의 분들께서도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듯합니다.

최00 마스터님의 명쾌한 설명과 호탕한 플레이가 추가되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듯

합니다.하~하~^^(마스터님과는 보드게임보다 농구를 한 판 하고 싶은~ㅋ)

룰 설명과 함께 플레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함께 했던 사자님 뿌요맛스타님과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Furstenfeld

제목이 지명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ㅎ

프리드만 특유의 색갈인 녹색..그러나 기존의 녹색들과는

조금은 차별화된 약간의 채도가 떨어져 보이는 색감이

기존의 프리드만 게임들과는뭔가 다른 분위기의 느낌이였습니다.

게임 시작전 그 처음의 흥미로움도 녹색채도의 다운때문인지

게임후 흥미도도 약간은 떨어지는 듯 했는데요..

이날 평이 보통? 정도였던듯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원 팔때 얼마에 팔릴지 자원가격 알아보는게 눈에 잘 안들어 오더군요.

(저는 자원가격숫자위에 올라와있는 자원을 자꾸 들쳐서 판매가격을 확인했던..)

게임의 승리는 결국 개인보드판에 아라비아 숫자로 써져있는 성카드 6개를 먼저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건데 성을 지으려면 기존 건물들을 덮고 지어야 되서(물론 성외에 다른 건물

도 마찬가지이고요.) 지을 수록 제약사항이 많아져서

기존 건물 위에 성을 쉽사리 못짓기도 했던거 같네요ㅎ

결국 꼴지했네요~^^;

한 번 더 플레이해서 성은 6섯개 지어 보고 싶은 게임이였습니다.ㅋ

자상하고 간략하고 일목요연한 설명의 마스터님~~ (성함을 미쳐 못 봤네요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인플이라서 진행 하시는데

이날 많이 힘드셨을 듯합니다.ㅜ 덕분에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분들은 즐거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

함께한 분들 닉넴도 다 가물 가물 해서 기억이 안나네요ㅠ




Isla Dorada

보물을 얻기 위한 모험의 시작~

저녁 먹기 한 시간 전 마스터님과 뿌요맛스타님 저

이렇게 셋이 플레이해서 한 시간 안에 끝냈네요ㅎ

이날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의 평도 상이했던듯합니다.

어느 지역을 예측하고 상대방에게 딴지를 걸거나 카드액션으로도

딴지등이 난무? 하는(뭐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ㅎ) 각각의 지역을 모험하며

도착해서 해당보물카드가 있으면 승점보물카드를 오픈

해서 승점 등록가능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역시나 구작중에 나름 명작이였던 "엘픈랜드"가

떠오르더군요~ㅎㅎ 길을 통해 탐험하는 테마가

흡사하게 느껴지더군요. (도라다 가격이 만만치는

안아서 시스템은 다르지만 가격이 부담되시면

비슷한 느낌의? SDJ수상한 게임인 엘픈 랜드도

추천해 봅니다.ㅎ)




길막 피규어들~(피겨들이 커서 색칠하기도 좋을듯요ㅋ)

처음 받는 저주카드 2장은 게임내 그 장소에 도착하면

그 즉시 오픈해서 나중에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 부분이 있었는데

자신이 많은 지역들중 2곳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어야 하는

약간은 불편한 감이 있었던거 같네요..

피규어나 카드 일러스트는 신경을 많이 쓴듯 하더군요.

사진 보니 붉은 토큰 기능이 뭐였는지 까먹었네요ㅎ

(게임중 놓친 부분이 있었던듯한 느낌이ㅋ)

뿌요님의 승리로 끝나고 저녁 식사 타임~




20. Jahrhundert

개인적으로 오늘 해 본 게임중 제일 괜찮았던 게임이였습니다.

환경관련된 테마나 친환경등 관심있는 테마라 더욱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가와사키 디자이너의 "알 에코"란 게임도 있죠ㅎ)

이 게임은 경매로 타일을 따오고 패스하면 또 다른 추가 액션등을 할 수 있는

타일을 과학기술료를 내고 가져와서 추후 그 타일들을 배치및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타일 위에 쓰레기를 치우고 개인보드판의 청정도및

각종 수치등을 올려 최종적으로 승점을 많이 달리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강보동 모임이 되었던 ㅋ~ 아르카나님의 조언으로 레터스도 좋은 기회에 구입하고

홍군님 디 헨들러? 수레 등장하던 게임 돌리시면 불러주세요 결국 사진 못했지만

해보고 싶습니다.ㅎ함께했던 여성회원님 두 분도 함께여서 즐거웠답니다.^^)




항상 어디가나 쓰레기가 문제죠~

(평소 환경을 위해서 우리모두 쓰레기

분리 수거 실천 합시다 ㅎㅎ)

홍군님과 힘든 접전이였습니다.ㅋ

여기서도 제가 게임진행중

본의 아니게 에러플 한 번 했네요

플레이어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1원 들 썼네요 ㅎ

그래도 결과는 겨우 꼴지 면했던^^;;

이건 플레이하고 나니 정말 사고 싶더군요.

결제종료가 지름신을 물리 쳤네요. 쩝~




이렇게 다이브 다이스에서 주최한 애프터에쎈파티를 무사히 다녀왔네요.

친절하게도 게임중 구매했던 물품들을 소중히 보관해 주셨던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고객케어서비스~^^*

(북동기류님의 뒷모습이^^;;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답니다.ㅎ)

사은품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카가 정말 좋아할거 같아여~ㅎ

폰카화질이라 사진들이 좀 흐리 흐리 하네요ㅎ 필카로 게임 중 몇 장

찍은게 있는데 필름 스캔 하면 추가로 올리 던지 하겠습니다.ㅎ

정말 다다관계자 여러분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모두 함께 했던 분들 만나뵙게되어 반가웠구요~
다시한번 가이오트님의 레터스 프로모션카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음 번 만남을 기약하며..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가을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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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 bbbbbbbbbbb
    • 2010-10-31 10:27:51

    잘봤습니다^^ 역시나 20세기의 평이 매우좋네요~ㅎㅎ
    • 2010-10-31 10:44:37

    저도 간만에 블랙마켓님과 게임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서로가 꼴지를 면하려는 치열한 다툼이 암울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디 핸들러는 제가 한글화 자료를 구하고 룰 숙지하면 같이 하시죠.^^
    • Lv.1 월하연서(킨)
    • 2010-10-31 11:00:56

    역시 20th 에 손을 들어주시는군요.
    Era of Inventions 과 Dorada 섬보다도 더 나은가 보네요.

    디핸들러도 꽤 재밌습니다. 한때 그것만 매일매일 돌린 기억이 나네요. ㅋ
    • Lv.16 블랙마켓
    • 2010-10-31 11:27:31

    모포소년// 여유만 있었다면 겜 해보기 전에 샀을텐데..다행인지는 모르겠네요^^;;

    홍군// 하나 남은거 들고 참 고민했는데ㅋ 꼭 갈켜주세요~
    정말 꼴등은 면해 보자는 처절한 몸부림이였습니다.ㅋ

    월하연서(킨)// 네 저 개인적으로 20세기에 한 표요~^^;
    디핸들러 정말 아쉽군요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ㅠ 집에 와서 구매 영수증 보니
    1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결제했네여 나름
    자제를 한 거에 위안을 삼아야죠~ㅎ
    • 2010-10-31 12:05:25

    와우~ 이게 간략후기인가요? 정성이 넘치는군요. 20세기는 문명스럽다는 글을 읽고 해보려고 틈틈히 기회를 노렸지만 역시나 기웃기웃거리고 있었어야 해볼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블랙마켓님과 간만에 같이 게임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집에 오는 길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네요. 다음에 또 뵈요.
    • 2010-10-31 12:20:15

    저와 지인이 해보지도 않고 구입한 발명의 시대와 도라다가 평이 블랙 마켓 님께 평이 좋다면 기대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 Lv.1 아르카나
    • 2010-10-31 14:32:51

    블랙마켓님-ㅎ
    오랫만에 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함께했던 여성분들은 닉네임 탱크 새벽별 두 분이었습니다.
    20th 같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요,
    조만간 또 강보동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v.24 카린
    • 2010-11-01 00:03:52

    저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발명의 시대는 무난 했는데
    대지의 기둥 처럼 놓고 싶은 자리가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면 좋았으련만 개발과 자원 획득에 너무 몰리는게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urstenfeld
    이 게임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전부 한긋 차이로 갈리더군요.
    대부분 비슷한 턴에 자원 모으는게 끝나고 어떤 턴에 궁전을 지어야 하는가 한두번 하다보면 필승턴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미는 좋았습니다. 컴포가 가격대비 안습?

    미스터잭 포켓은 2인이 하기에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아주 강추하고 싶은 게임이던데요. 국내 들어오면 대박 칠것 같은 느낌이 ㅎ

    네브가르더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끝까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설명만 듣고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자님..같이 노네임님 차 타고 가려고 부르는데 가 버리셔서 못 찾았어요. 죄송합니다.
    • Lv.16 블랙마켓
    • 2010-11-01 00:47:36

    뿌요맛스타//롤쓰도 아직 제대로 못 해봐서여 문명pc게임도 아직요^^;; 저희 계속 근처 있다가 자리에서 시작되는 분위기길래 뿌요님 찾았더니 암데도 안보였다는ㅜ 할 수 없이 제가 20세기 막차 혼자 탔네요~ 담번 모임 여시면 호스피버 돌려보아요ㅎㅎ 저도 오는길 외롭지 않아 좋았습니다. 북동님과도 많은 대화 나누고요ㅎ

    니코// 발명의 시대 도라다 두 게임도 평이 조금씩 갈렸던 게임이였던듯해요 취향 탓도 있고 두 게임 그 날 조금씩은? 은근히 팔리던 모습도 있었고여 전 그 날 체험작은 구입한게 없네요
    레터스를 아직도 못해본 터라 주위분들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고여 호텔 사모아는 가기전부터 사려고 작정했던게임ㅎㅎ(불티나게 팔린 게임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2F의 2인 신작 카드 게임 하나 샀네요. 이왕 사신거 즐겁게 즐기시면 좋은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아르카나// 아 기억 났습니다.ㅋ 탱크님과 새벽별님^^;; 추운 자리 앉으셔서 겜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르카나님 저도 약간은 추웠던ㅎ 강보동에서 많은 신작이 돌아가겠군요~ 그 모시기 건물안에 큐브넣어서 몇층에 떨어지는지 맞추는 게임? 저도 사려했는데 저녁먹고 오니 품절 됐더군요. 어떤 게임인지 참 궁금합니다.ㅎ

    카린// 첫 플레이라서 다들 어느 곳에 좀 쏠리는 경향이 있었던듯해요 몇 번 해 보면 플레이어 스스로가 밸런스를 잡아주리라 믿습니다.ㅋ~ 접해본 게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컷던ㅠ
    Furstenfeld도 카린님 말씀대로 한긋 차이로 갈리던 게임인듯해요. 이것도 가격이 비쌌군요. 쩝~
    미스터잭 포켓 다들 평이 좋네요ㅎ 구매하고픈 게임은 많은데
    이젠 좀 집에 있는 구작도 좀 돌려 볼까 합니다. 올 해 겨울은
    추억의 명작 게임들을요ㅎㅎ
    사자님 2200번 버스 안에서 만났답니다.ㅋ 같은 곳에서 내리시는거면 함께 얘기하며 갔어도 즐거웠을듯했는데 그래도 파티때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
    • Lv.6 사자
    • 2010-11-01 11:12:03

    7 wonders의 꼴찌 성적이 공개되었네요. 하하하~

    블랙마켓님 말씀처럼 20세기는 정말 좋았어요. 해 보고 재미있는 것만 구입하겠다고 결심하고 갔었는데 몇 게임 해보지 못하고 거의 마지막에 20세기 하나 건져 왔네요. 버스에서는 저질 체력이 완전 바닥나서 충전하느라 혼자 앞에 앉았답니다. 갈 길이 멀어서 길바닥에 퍼져버리면 대략 난감이라... ^^;;; 다음 번에 다시 뵙고 함께 게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카린님, 죄송은요~ 아시는 분 차 타고 가실 것 같아 먼저 얼른 자리를 떴답니다. 2200번 버스가 6분 후에 도착한다고 가이오트님께서 알려주셔서요. 함께 했던 Furstenfeld, 말씀대로 재미있었지만 가격 대비 아름답지 못한 컴포넌트였어요. 다음에 또 함께 게임할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어요.
    • 2010-11-01 11:58:38

    으아...이렇게 부러운 파티라니... ㅠ.ㅠ
    • 2010-11-01 12:43:27

    블랙마켓님은 첨 뵈었는데 펀페어도 안하시고 가셨군요~
    주로 3층에서 게임하셔서 저녁먹을 쯔음 뵌듯 하네요^^
    역시나 20세기에 한표를 ㅎㅎ
    • 관리자 에이캇뜨필충만
    • 2010-11-01 16:47:49

    최00 마스터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 Lv.3 또지니
    • 2010-11-01 19:09:12

    저도 20세기 한표!!
    • Lv.16 블랙마켓
    • 2010-11-01 20:21:24

    사자// 지금의 현대인들은 소통의 단절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허나 그날 파티에 오신 모든분들과는 알게 모르게 소통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 거 같습니다. 사자님과도요ㅎㅎ (아바타가 생각나네요ㅎㅎ 저희들은 굳이 머리끄댕이로 연결 안해도 되는^^;;) 담번에 저도 체력 안배 잘 해서 가야겠습니다.ㅎ

    구름[인천]// 구름님 오시면 참 좋아라 하셨을~ㅋ 담엔 꼭 시간이 되시어서 함께해요~~^^; 젤 부러운 사람중 한 명입니다. 구름님은 진정한 게임라이프죠~ㅎㅎ

    마시멜로// 펀페어 박스도 제대로 구경 못했네요ㅠ 다들 평이 좋은 게임이더군요 아쉽습니다.ㅜ 파티게임도 참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세븐아이즈// 앗 마스터님! ㅋ 머리속에서 램프의 바바 처럼 호탕한 웃음 소리가 또 귓전을 울리네요~ㅎㅎ 7 wonders 며칠 지나고 나니까 다시 해보구픈 생각이 점점 드네요!! 한 판 더 하고 싶습니다.ㅋ

    또지니// 간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애프터에센파티 페어플레이 차트 1위가 아닐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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