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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뿌요&바람 집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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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15: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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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블랙마켓
호텔 사모아
비행기 창문으로 도착할 여행지의 모습을 내려다보던 때가 생각난다.
여행의 설레임~ 여행의 여유러움~ㅎㅎ
여행의 향수가 느껴지는 테마의 게임. 호텔 사모아~
게임의 목적은
각자가 자신의 호텔을 운영하여 각국의 많은 여행객들을 유치해서
돈을 버는 게임이다.( 내가 선택했던 화이트 앤젤 호텔~)
이번엔 어떤 나라 손님을 많이 받아야 될까? 호텔 업그레드 보단 유명스타를 묵게 할까?
수영장을 많이 지어서 수영선수들을 많이 묵게 할까? 우리 호텔에 와서 서로가 사랑하게
만들까? 여러 행복한 고민들을 하게 만든다.~♡
래투스(래터스)
패스트와 맞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게임.
협오스런 쥐가 여성유저들의 취향과는 멀 수 있는~
4인플 초기 배치 상황이다. 확산하려 대기 중인
쥐들~ 뿌요님의 설명으로 게임시작 대기중~
각각의 직업들
딴지가 강한 직업들~ 직업의 특성을 쓰기가 참 난감해진다.
(쥐들을 내지역에서는 최대한 내 보내야 되니 말이다~>.<)
직업이 많아도 쥐들에게 피해를 받을 확률도 높다.
직업카드는 적당히 가져다 쓰는게 좋을듯.
오호~ 뿌요님은 직업이 한게도 없이~
좀비 다이스
막간 게임~ㅎ 강아지님이 이날 선전했었지만
확실히 격차를 만들어 승리하시겠다는 사명감에
승리를 눈 앞에 두고 놓치셨다는~
결국 제가 1등ㅋ~ (라벤다 향기님 이 날 첨 뵈었는데
좀비다이스 나름 취향이신듯요~ㅎ 담엔 쿠툴루 다이스도
해 보아요~ㅎ)
밀물과 썰물
간만에 해 보았던 밑물과 썰물~
(다들 저녁식사전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던ㅜ)
장기처럼 장이요~ 멍이요~ 하는 재미가 있다.
밀물 입니다.~~ 강아지님~ㅋ
자기턴 마무리전 스캔 능력도 중요한 게임~ㅎ
잘못하면 승점을 1점 빼앗긴답니다.
적절한 카드 이동에 강아지님의 승~
성장이 남다른 지윤양~♡
이젠 손 잡아 주면 아장 아장 걷는다.^^
길로틴
귀족들의 모가지를 댕강~댕강~ ㅎㅎ
이날 진수성찬이였던 저녁식사후 돌아갔던 게임.
(식사 정말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강아지님께서 사오신
새벽에 먹었던 빵도 맛있었구요^^*)
점수 높은 귀족의 목을 잘라와도 빼앗길 수 도 있다는거~
3번째 돌려 보니 복불복 영향도 큰 게임인듯하네요 ㅎ
언덕위 집의 배신자
이 날 두 번 돌아갔던~ㅎ
롱펠로우 교수 보통이상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캐릭터
지식롤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나는 배신자의 종이 되어 버렸다.ㅜㅠ
롱펠로우 교수에서 버블 인간으로 재 탄생!
마스터~ 나의 마스터~ 명령만 내려주십시요.ㅋ
어느덧 시험관에서 깨어져 나와버린 버블들이
무한 증식해서 결굴 모두들
버블 파티를ㅠ(중간의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지만
버블의 무서움은 충분히 느꼈던 시나리오였다.)
다시 새로이 언덕위의 집으로
2차 진입!
나만이 캐릭터를 어린 소녀로 체인지~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던
상상만으로도 무시 무시한 게임.
배신자는 점점 젊어져서 능력치가
올라갔던거 맞죠?ㅎ
중간에 라벤터 향기님께서 약속이 있으셔서
일찍이 죽음을 맞이한 바람의 그림자님께서
바턴을 이어서 배신자역활~
이번 판도 배신자의 승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욤 ㅡㅡ;;
궁궐의 속삭임
속닥~속닥~
아들롱 카드게임.질 좋은 카드의 냄새가 강아지님의
향수를 자극했던~ㅎ
왕을 잘 주시하시오~ㅋ
자신의 턴에 똑같은 직업 카드를 내려놓으면
궁궐의 속삭임을 일으킨 사람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제외한 그 라운드에 1점씩 얻게 된다.
자신의 손에 여러 직업 카드가 없다면.. 자신의 바닥에 깔린 직업카드와
동일한 직업카드가 손에 있다면.. 최대한 버텨라~ 속닥거리지 말공~ㅎㅎ
켈티스 카드게임.
켈티스 시리즈 참 많이 나왔다.
켈티스 스톤즈와 또 다른 맛~
회색돌 카드가 상당히 유용했었다.
보너스 점수도 되고 아니면 다른 카드에
껴서 사용할 수 도 있고 말이다.
행운의 돌 카드는 역시나 빠른 품절을
달리는 구나~
꼬마돼지 서커스
업어가는 게임.ㅋ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뿌요님이 골인~ㅎㅎ
본 게임은 레이싱 게임이지만 다들 쌓기에 여념이 없었던
강아지님의 쌓기실력은 가히 대단했습니다.
당신을 꼬마돼지 서커스단의 단장으로 입명합니다.^^;;
티츄
어느덧 새벽 4시를 달리고 있었네요~
막판 게임 4인 티츄~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정신줄 놓고 시작하자마자 라티를 불러 결국
우리 팀을 좌절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ㅠ
(바람님 이젠 용 봉 잡고 거기다 A도 잡았을때
라티 아닌 스티 부를게요~ㅎㅎ)
너무 아쉬워 300점 내기 한 판 더해 전 판에
패 한걸 만외 했네요^^;
이제 1:1 스코어 이니 담엔 결승전요~ㅎ
(빨간 댁과 함께 양들은 라티 스티 체크용으로 썼답니다.^^*)
다음 날 산에 갔다가 감기몸살 제대로 와서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바람의 그림자님,뿌요맛스타님,강아지님,라벤더 향기님 즐거운 게임이였습니다.~
모두들 몸 관리 잘 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바람이 참 많이 부네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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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는 제가 했습니다 ㅎㅎ 그날 새벽 늦게까지 계셨다 가셔서 몸살 걸리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다음번 모임은 20일쯤 되겠네요. 참석 가능 하시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오랫만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 -
바람의 그림자// 앗 바람님이 했었군요~ㅋ 약기운이~ 헤롱~헤롱~ㅋ 그날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듯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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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벵님이 1등한 알라까르테는 사진이 없군요. 통채로 바뀜당해 잊고 싶은 기억인건가요? ㅎㅎ
저도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게임 함께 해요. -
뿌요맛스타//ㅋ 알라까르테 미쳐 사진을 못찍었네요ㅎ 맞군요!! 그때 체인지 당한 내 요리~ㅋㅋ 그래도 파르페 뒤집기 성공만으로도 기뻤답니다.ㅎㅎ 잼있었어요 알라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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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손 잡아주면 걷다니...ㅠ.ㅠ 이녀석!! 오늘부터 특훈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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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다렸는데 아프셨군요 ㅠㅠ 아.. 너무 즐거웠어요. 4시까지 하셨다니 부럽군요..배신자가 역할을 제대로 했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ㅎㅎ 알라까르테 ㅋㅋ 죄송했어요 그 요리가 탐나서 ㅋㅋ 지윤이가 저를 빤히 볼때 너무 귀엽더라구요! >_< 말로만 좀비다이스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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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네요 말로만 듣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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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향기// 몸 상태가 좀 나아져서 어제 저녁부터 나돌아 다니고 있답니다.^^;; 한 5분정도만 더 하셨으면 끝을 보고 가셨을텐데 아쉽네요ㅎㅎ 담번엔 제대로 한 판요~ 알라까르테 급 구매 하고 싶지만 꾸!~욱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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