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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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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2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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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써 보네요.
동생하고 보드 게임을 정말 많이 하는데 예전에
동생하고 친구들하고 같이 보드게임방에 가서
재밌으면 사고 했던 것이 지금까지 80개쯤 되네요.
재밌으면 사고 사고..
그 중에 카탄이 재밌어서 닉넴도 카탄인데요.
제가 오랫동안 해 오면서 안타까운 것이
어콰이어입니다.
제가 동생하고 친구들 모아서 같이 하던 것 중에
하나가 어콰이어인데 이것이 품절이라 구할 수가 없네요.
마침 어떤 싸이트에 어콰이어를 판다고 하여 샀는데..
헉 저랑 제 친구가 했던 그것이 아니고 질이
무지 떨어지네요.
예전에 보드게임하고 재밌어서 딴 것들은 전부 샀는데
어콰이어는 제가 못 산 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들하고 같이 동네 (압구정동)
보드 게임방을 갔습니다.
어콰이어를 너무 하고 싶어서 옛 기분에 저포함 다섯명이 내가 추천으로 어콰이어를 했습니다.
거의 7년 만에 처음으로 어콰이어다운 어콰이어를 하는데 감격스럽더라구요.
제가 친구들하고 갈 때마다 자주 했던 그것을 정말
오랫만에 뽀대나는 그것으로 하니..
저랑 제 친구들은 (그 때 했던 친구들이 아님)
제 설명 듣고 첨엔 그냥 기본적인 플레이만 하더니
막판으로 가면서 불꽃을 튀기더군요.
보드 게임도 분명 실력이 존재하는 터라
나중에는 요령을 습득해서 합병당할 만한 기업들에
주식을 투자하고 1등 상금을 타려고 혈안이 되더니
난 그 점을 이용해서 다른 주식들을 조금씩 사들이는
작전을 펼쳐서 2번 연속 이겼습니다. 내 동생은 오랫만에 하는 거라 그런지 강력한 라이벌인데도 불구하고
작전미스로 돈을 초반에 너무 많이 주식을 사서
돈 부족으로 게임에 어려움에 처하더군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가장 많은 주식 보유자에게
보너스 돈을 받는 경우를 대비해서 저는
그것을 골고루 샀지만 내 친구들은 2번째판 끝나고
그것을 깨달아서 너무 아쉬워들 하더군요.
나는 카탄의 매력에 빠트리기 위해 카탄을 하려 했지만 오늘 어콰이어는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그 때 내가 왜 그걸 못 샀을까?
안타깝더라구요. 합병되기전까지 치열한 주식
쟁탈전.. 그리고 요즘 나온 어콰이어는 집에 있긴
하지만 예전것을 했던 나에게는 어콰이어의 느낌이
전혀 안 나오더라구요.
이번 주 토요일날 친구들하고 또 어콰이어 하러
가야합니다.
친구들이 저를 이길 수 있다고 이제 어콰이어 알았다고
너무나 아쉬워해서 2차전 하기로 나오면서 정했거든요.
그럼 어콰이어하고 집에 데려가서 카탄을 할까 합니다.
카탄은 운의 요소가 강한 반면 어콰이어는 상대가
어떤 주식을 얼마나 사나 얼마를 가지고 있나
언제 합병되나 이런 복합적인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랫만에 보드게임방을 가서 어콰이어로 인해
내 안에 잠자고 있던 보드 게임에 대한
열정이 화산처럼 폭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생하고 보드 게임을 정말 많이 하는데 예전에
동생하고 친구들하고 같이 보드게임방에 가서
재밌으면 사고 했던 것이 지금까지 80개쯤 되네요.
재밌으면 사고 사고..
그 중에 카탄이 재밌어서 닉넴도 카탄인데요.
제가 오랫동안 해 오면서 안타까운 것이
어콰이어입니다.
제가 동생하고 친구들 모아서 같이 하던 것 중에
하나가 어콰이어인데 이것이 품절이라 구할 수가 없네요.
마침 어떤 싸이트에 어콰이어를 판다고 하여 샀는데..
헉 저랑 제 친구가 했던 그것이 아니고 질이
무지 떨어지네요.
예전에 보드게임하고 재밌어서 딴 것들은 전부 샀는데
어콰이어는 제가 못 산 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들하고 같이 동네 (압구정동)
보드 게임방을 갔습니다.
어콰이어를 너무 하고 싶어서 옛 기분에 저포함 다섯명이 내가 추천으로 어콰이어를 했습니다.
거의 7년 만에 처음으로 어콰이어다운 어콰이어를 하는데 감격스럽더라구요.
제가 친구들하고 갈 때마다 자주 했던 그것을 정말
오랫만에 뽀대나는 그것으로 하니..
저랑 제 친구들은 (그 때 했던 친구들이 아님)
제 설명 듣고 첨엔 그냥 기본적인 플레이만 하더니
막판으로 가면서 불꽃을 튀기더군요.
보드 게임도 분명 실력이 존재하는 터라
나중에는 요령을 습득해서 합병당할 만한 기업들에
주식을 투자하고 1등 상금을 타려고 혈안이 되더니
난 그 점을 이용해서 다른 주식들을 조금씩 사들이는
작전을 펼쳐서 2번 연속 이겼습니다. 내 동생은 오랫만에 하는 거라 그런지 강력한 라이벌인데도 불구하고
작전미스로 돈을 초반에 너무 많이 주식을 사서
돈 부족으로 게임에 어려움에 처하더군요.
게임이 끝나고 나서 가장 많은 주식 보유자에게
보너스 돈을 받는 경우를 대비해서 저는
그것을 골고루 샀지만 내 친구들은 2번째판 끝나고
그것을 깨달아서 너무 아쉬워들 하더군요.
나는 카탄의 매력에 빠트리기 위해 카탄을 하려 했지만 오늘 어콰이어는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그 때 내가 왜 그걸 못 샀을까?
안타깝더라구요. 합병되기전까지 치열한 주식
쟁탈전.. 그리고 요즘 나온 어콰이어는 집에 있긴
하지만 예전것을 했던 나에게는 어콰이어의 느낌이
전혀 안 나오더라구요.
이번 주 토요일날 친구들하고 또 어콰이어 하러
가야합니다.
친구들이 저를 이길 수 있다고 이제 어콰이어 알았다고
너무나 아쉬워해서 2차전 하기로 나오면서 정했거든요.
그럼 어콰이어하고 집에 데려가서 카탄을 할까 합니다.
카탄은 운의 요소가 강한 반면 어콰이어는 상대가
어떤 주식을 얼마나 사나 얼마를 가지고 있나
언제 합병되나 이런 복합적인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랫만에 보드게임방을 가서 어콰이어로 인해
내 안에 잠자고 있던 보드 게임에 대한
열정이 화산처럼 폭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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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즐거운 게임이셨나 봅니다. 저도 어제 어콰이어 했는데... 힌든타일이 모두 제게 들어와. 아주 쉽게 승~! 빰빠라밤~ 너무나 기쁘더군요. 저희 클럽에 뽀대나는 어콰이어 소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중고가가 최상이라더군요. ㅎㅎ 뽀대나는 어콰이어 하고싶으시면 언제든 오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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