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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사진으로 보는 on the b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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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0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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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저는 보드게임을 취미로 둔지는...음..지금생각해보니 8개월 정도 된 뉴비. 이주왕이라고 합니다.
이 리뷰는 오롯이 초보자의 시각으로 작성된, 초보자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때문에, 어쩌면 많은 분들이 바라실만한 심도있는 정보는 전해드리기가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첫 리뷰이니만큼 부족한점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게임은 팬데믹의 확장인 on the brink입니다.
본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필구!라는 말을 이곳 저곳에서 참 많이 들은 게임인데,막상 구매전에 정보를 얻기위해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아도, 상세한 리뷰를 찾기가 힘들어 난감했었습니다. 사실 게임구매를 결정 짓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것이 리뷰인데 말이죠.
(뭐 나는 별로 안그렇다. 하시면 크게 할말은 없습니다.)
리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쓸데없는 말이 길어지네요.
더 길어지기 전에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박스 정면 모습입니다.
멸망해가는 세계의 모습이 잘 표현되었네요.
on the brink는 벼랑끝에서. 정도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구성물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과학시간에 쓰던 샬레가 구성물이라니. 특이하네요.
기본판에 존재하는 4개의 질병외에, 이번 확장판에 포함된 다섯번째(돌연변이) 질병마커와. 치료제 마커입니다. 확장판에서 제공하는 세가지 게임모드중의 하나입니다.
질병마커를 담아두는 샬레입니다.
근접사진입니다.
샬레위에 있는 것은 확장판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를 붙인것입니다.
뭔가를 흘린듯한 자국은 제가 실수로 뭘 묻힌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것입니다. 디테일한 표현이 마음에 쏙 드네요.
이건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될것같네요.
아. 초록색 에피데믹 카드는 "전설적" 난이도를 위한 추가 카드입니다.
확장판을 하시면 5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요약카드가 한장 추가 된것도 보이네요.
확장에서 추가된 8가지의 직업입니다.
바이오 테러리스트를 제외한 7장의 직업카드를 본판의 캐릭터 카드와 잘 섞은후 인원수대로 뽑아 사용합니다.
확장 직업중 하나입니다.
초심자의 경우, 텍스트가 길면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데요, 조금만 자세히 보면 꽤나 직관적이라서. 금방 새로운 직업에 적응을 할수 있습니다.
추가된 모드중의 하나인 바이오 테러리스트에 대한 도전시 사용하는 테러리스트 전용 시트지입니다.
이 모드를 추가하면 플레이어중 한명은 테러리스트가 되어 나머지 플레이어와 대립하게 됩니다.
테러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커가 맵에 놓여지지 않기 때문에, 사진에 나와있는 지도를 보면서 자신의 행선지나, 질병감염등의 특이사항이 있을때 일일히 작성을 해가며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세번째 모드인 악성형질에 대한 도전입니다.
기본판의 에피데믹 카드는 장수만 다르지 똑같은 영향을 미쳤던 것에 반해, 악성형질 카드는 카드마다 다른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성형질 모드로 게임을 하실때는 기존의 초록색 에피데믹 카드는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고, 악성형질 카드를 원하는 난이도의 장수만큼 사용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이렇게 첫번째 에피데믹 카드가 나오게 되면, 현재 보드판위에 가장 많이 올라간 질병이 게임내내 악성형질로 결정됩니다.
카드에 나와있는 절차를 진행하신후, 카드오른쪽 하단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효과가 지속되는데, 플레이어들이 잘 볼수 있도록 보드판 옆에 놓아 확인시키도록 합니다. (이후 두장이되던 세장이 되던 효과는 중복되어 게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먼젓번의 카드가 나오고 이카드가 나오게되면, 두가지 효과가 중첩되어 발휘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반면에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적절히 들게 되더군요.
추가된 8장의 이벤트 카드입니다.
기본판의 이벤트 카드와 섞은후 플레이어 수의 두배장수를 플레이어 카드와 함께 섞어 딜합니다.
위쪽은 기본판의 플레이어 마커, 아랫쪽은 확장판의 플레이어 마커입니다. 사진으로도 알수있듯이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음. 말랑말랑하게 쓰려고 했었는데 쓰다보니 말투도 그렇고..본의 아니게 딱딱해져 버렸네요..ㅠㅠ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저는 보드게임을 취미로 둔지는...음..지금생각해보니 8개월 정도 된 뉴비. 이주왕이라고 합니다.
이 리뷰는 오롯이 초보자의 시각으로 작성된, 초보자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때문에, 어쩌면 많은 분들이 바라실만한 심도있는 정보는 전해드리기가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첫 리뷰이니만큼 부족한점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게임은 팬데믹의 확장인 on the brink입니다.
본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필구!라는 말을 이곳 저곳에서 참 많이 들은 게임인데,막상 구매전에 정보를 얻기위해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아도, 상세한 리뷰를 찾기가 힘들어 난감했었습니다. 사실 게임구매를 결정 짓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것이 리뷰인데 말이죠.
(뭐 나는 별로 안그렇다. 하시면 크게 할말은 없습니다.)
리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쓸데없는 말이 길어지네요.
더 길어지기 전에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박스 정면 모습입니다.
멸망해가는 세계의 모습이 잘 표현되었네요.
on the brink는 벼랑끝에서. 정도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구성물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과학시간에 쓰던 샬레가 구성물이라니. 특이하네요.
기본판에 존재하는 4개의 질병외에, 이번 확장판에 포함된 다섯번째(돌연변이) 질병마커와. 치료제 마커입니다. 확장판에서 제공하는 세가지 게임모드중의 하나입니다.
질병마커를 담아두는 샬레입니다.
근접사진입니다.
샬레위에 있는 것은 확장판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를 붙인것입니다.
뭔가를 흘린듯한 자국은 제가 실수로 뭘 묻힌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것입니다. 디테일한 표현이 마음에 쏙 드네요.
이건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될것같네요.
아. 초록색 에피데믹 카드는 "전설적" 난이도를 위한 추가 카드입니다.
확장판을 하시면 5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요약카드가 한장 추가 된것도 보이네요.
확장에서 추가된 8가지의 직업입니다.
바이오 테러리스트를 제외한 7장의 직업카드를 본판의 캐릭터 카드와 잘 섞은후 인원수대로 뽑아 사용합니다.
확장 직업중 하나입니다.
초심자의 경우, 텍스트가 길면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데요, 조금만 자세히 보면 꽤나 직관적이라서. 금방 새로운 직업에 적응을 할수 있습니다.
추가된 모드중의 하나인 바이오 테러리스트에 대한 도전시 사용하는 테러리스트 전용 시트지입니다.
이 모드를 추가하면 플레이어중 한명은 테러리스트가 되어 나머지 플레이어와 대립하게 됩니다.
테러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마커가 맵에 놓여지지 않기 때문에, 사진에 나와있는 지도를 보면서 자신의 행선지나, 질병감염등의 특이사항이 있을때 일일히 작성을 해가며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세번째 모드인 악성형질에 대한 도전입니다.
기본판의 에피데믹 카드는 장수만 다르지 똑같은 영향을 미쳤던 것에 반해, 악성형질 카드는 카드마다 다른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성형질 모드로 게임을 하실때는 기존의 초록색 에피데믹 카드는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고, 악성형질 카드를 원하는 난이도의 장수만큼 사용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이렇게 첫번째 에피데믹 카드가 나오게 되면, 현재 보드판위에 가장 많이 올라간 질병이 게임내내 악성형질로 결정됩니다.
카드에 나와있는 절차를 진행하신후, 카드오른쪽 하단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효과가 지속되는데, 플레이어들이 잘 볼수 있도록 보드판 옆에 놓아 확인시키도록 합니다. (이후 두장이되던 세장이 되던 효과는 중복되어 게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먼젓번의 카드가 나오고 이카드가 나오게되면, 두가지 효과가 중첩되어 발휘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반면에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적절히 들게 되더군요.
추가된 8장의 이벤트 카드입니다.
기본판의 이벤트 카드와 섞은후 플레이어 수의 두배장수를 플레이어 카드와 함께 섞어 딜합니다.
위쪽은 기본판의 플레이어 마커, 아랫쪽은 확장판의 플레이어 마커입니다. 사진으로도 알수있듯이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음. 말랑말랑하게 쓰려고 했었는데 쓰다보니 말투도 그렇고..본의 아니게 딱딱해져 버렸네요..ㅠㅠ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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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데도 상당히 잘 쓰셨네요.
사진도 적절히 잘 조화시켜서 읽기도 편하게 보이고요..
갑자기 리뷰보고 게임 당기는 기분이..이런 거군요.
잘 봤습니다.^^ -
와아~ 정말 멋진 리뷰로군요.
팬데믹은 확장이 꼭 들어가줘야 제맛이죠 ^^
샬레도 그렇고, 다양성도 그렇고, 말 크기도 그렇고 (본판 너무 큼 ㅠㅠㅠ)
확장이 들어가면 게임이 재밌어집니다! -
카린/ 과찬이세요. 하지만 감사합니다.^^ㅋㅋ
깔맞춤전략/ 모임에서 뵈니, 신작게임 정말 많이 보유하신것 같던데, 언젠가 작성될 깔맞춤 전략님의 리뷰도 기대해봅니다.^^
말씀도 정말 잘 하시더군요! -
역시, 확장을 끼워서 플레이해야 겠군요
본판만 수회플이내요 ㅠㅠ
이주왕님 제가 검색 능력이 역부족인지, 카드한글화 자료를 못 구했는데, 자료가있는 사이트나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Appletoapple@naver.com -
사과사랑/ 발송해 드렸습니다.^^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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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추가 파일의 배려까지ㅠㅠ 맞아요.. 기스가 심하지요...
덕분에 한층 더 행복한 보드라이프되겠네요^^ -
본판 방출을 망설이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없는 관계로 확장판 구입이 쉽지는 않겠네요.^^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저도 한글화 자료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메일주소가 없으셔서 어디로 보내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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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dojink2@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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