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DS!! 쓰루!!! (+ㅂ+)
이 게임들을 하루 종일 하셨다니 부러워요~

와우 명작 3개를 플레이 하셨군요...부럽습니다^^
도미넌트는 정말 하면 할수록 잘 만든 게임이라는걸 느낍니다.

앗 드뎌 후기가. +_+ 잘 봤습니다.
크로니클 스트라스부르 외엔 모두 처음 해보는 게임이었는데 게임 룰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했거나 중간에 룰이 자꾸 바뀐 게임(ㅎㅎ;)을 빼면 머천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라이너 크니지아 옹입니다.+_+ 원모어 배럴도 대충 설명만 들었지만 직접 해보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둥둥님 기존에 명작들이 대부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임인지라..신작 위주로 돌리는 모임에 큰 시간을 잡아 먹기 애매하더라고요..그래서 그냥 그날 하루 날 잡고 오후 시간을 풀로 ..명작만 돌려봤네요..

/매그넘님 도미넌트 확실히 재미있던데 경험자랑 입문자랑은 상당히 큰 격차가 벌어질수 밖에 없는 게임인것 같더라고요.
첫 라운드 어리버리할때 선점해 버리면..따라갈 방법이 없는..
그리고 인원수에 따라서 그닥 별로의 게임이 될수도 있고 최고의 명작 게임도 될수 있는 게임인것 같았습니다.

/영호님 이날 영호님이 기존에 너무 신작 다 돌리셔서 안 돌린것 위주로 모임 진행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한거에요..ㅎ영호님 다해본게임 돌리면 재미없으실까봐..ㅎ

카린님// 헉.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에 던전 레이더스로 보답하겠습니다.^-^ㅋ

영호님과 더불어 신작계의 투톱이십니다.ㅎㅎ
스트라스버그는 보드가 좀 복잡해 보이는데 그렇지 않나보네요.ㅎㅎㅎ

ts,ds,쓰루, 하나당 3시간도 짧은 게임을 하루에 다 돌려보시다니.. 부럽부럽..

/모포소년님 과찬이십니다. 영호님이 신작계의 원톱입니다.
신작 욕심이 저도 많은 편이지만 영호님의 신작 사랑은..그냥 많이 놀랍니다.
우선 지르고 보시더군요..전 가격도 재어보고 이러저리 좀 고민좀 하다가
지르는 편인데..영호님은 그냥 담더군요..신선한 충격 이상입니다.


/흐음님 같이 게임하신 분들이 입문자 분들이 아니라 게임 캐치능력이
뛰어난 분들이라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대충 룰 설명 들으면
자기들이 전략 만들어 가시는 분들 말이죠..짧은 시간에 많이 돌릴 수
있는 이유가 그런 분들이 많이 하시기 때문에 가능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