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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청주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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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 0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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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둥둥~
살랑이는 바람에 기분 좋은 날씨, 5월의 첫번째 청주 모임 후기입니다. ^^
참석자 : 쵸리, 한천사, X, 웅스, 둥둥, 민
게임 : 라 다이스, 그녀가 좋다냥, 부르군트의 성, 피렌체, 나일, 아이스 플로우, 에기지아, 아더왕
라 다이스 Ra Dice (민, 둥둥, 쵸리, 한천사) ★★★
사골 육수의 장인, 크니지아 옹이 주사위 약간량을 첨가해 Ra를 우려냈습니다.
변형된 얏찌 스타일의 게임으로, Ra의 익숙한 점수 시스템이 주사위에 맞춰 잘 튜닝되어 있습니다.
이 분의 재탕은 재미있으니 뭐라 할 수가 없네요 ㅎ 대단한 디자이너입니다.
템포가 좋고 난이도가 Ra보다 낮아서 초보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MC쵸리님의 분위기를 북돋는 멘트에 하하호호흑흑거리며 플레이했는데요.
재앙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꼭 복불복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ㅋ
마법 달리기 Magical Athlete
X님이 오셔서 요거 해볼까하는 순,간, 웅스님이 도착했어요~~
해서 3인씩 테이블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좋다냥 (웅스, X, 둥둥)
고마운 분들의 피드백을 흡수하며 셀마냥 파워업중인 게임입니다. ㅎㅎ
이 날 생각보다 즐겁게 해주셔서 무지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 웅스님 말씀대로 어드벤스 룰도 함 짜보겠습니다.
(거기까지 완성되면 마침내 제작/배포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세! ㅠㅠ)
피렌체 Firenze (X, 둥둥, 웅스) ★★★☆
영호님이 빌려주신 한글화 피렌체를 청주모임서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ㅂ-)
고풍스런 아트웍과 나무 컴포가 멋들어지는데요, 룰은 간단한 편입니다.
줄로레또 등에서 사용된 셋컬렉션 시스템을 변형한 형태로, 매 턴 카드와 카드 위에 놓인 블록을 가져와서 탑을 쌓으면 됩니다.
중요한 건 그 턴에 추가로 쌓지 못 한 탑은 점수를 얻지 못 하고 부숴진다는 것.
따라서 욕심을 부려 높은 탑을 쌓을 지, 적당한 선에서 멈출 지 판단이 중요합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전개를 다양한 카드와 점수 조건으로 풍부하게 만든 점이 돋보이며,
항상 6턴 분량의 카드와 블록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앞을 내다보는 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1시간 이내로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전략 게임입니다.
수려한 콤포와 쌓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ㅂ-
부르군트의 성 Die Burgen von Burgund (민, 쵸리, 한천사)
게임 중반~ 보드에 따라 테크가 엇갈린 모습
날이 저물고, 드디어 스코어링~ (작은 에러플이 있었습니다. 저기 왼쪽 어딘가에..)
다른 테이블에선 부르군트의 성이 돌아갔습니다.
최근 참석한 모임에선 거의 빠짐없이 돌아가네요. 반응도 너무 좋구요.
알레아 팀이 오랜만에 대박 선수를 영입한 것 같습니다. ㅎ
이 날은 뒷면 보드를 이용해서 하셨는데, 보드마다 구역 위치와 사이즈가 확연히 다르고, 까다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괴로워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나일 Nile (민, 한천사, X, 둥둥) ★★☆
저녁을 먹고, 안습의 카드질로 유명한 나일을 플레이했습니다.
확실히 얇긴 하더군요 ; 하지만 조심스레 셔플하면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파피루스 느낌이 나는 아트웍은 너무 예뻤고요.
아키올로지나 모노폴리딜 같은 슈퍼 라이트 카드 게임으로 30분 안 쪽으로 끝납니다.
모아서 한 방에 가느냐, 툭툭 끊어서 가느냐 하는 고민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운 의존도가 높아서 그런 결정들이 큰 의미는 없는 듯 했습니다. ㅎ
민군이 나일마저 접수하면서, 여기까지 승률 100%를 찍었네요 -ㅁ- 웅스님 말처럼 레간자...
아이스 플로우 Ice Flow (둥둥, 한천사, 민) ★★★☆
쵸리님의 가방을 뒤적거려서 꺼낸 아이스 플로우-
두툼한 빙판 컴포넌트의 세심한 표현에 일동 감탄했습니다. 캬~
베링 해협을 횡단하는 겁 없는 탐험가들의 분투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추상 전략 게임에 가깝지만, 테마가 잘 베어있어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신의 한 수가 가능한 짜릿함도 있고, 컴포나 규칙 모두 산뜻하고요.
플레이 후 구매의 충동에 시달리고 있네요. 핡~
에기지아 Egizia (쵸리, X, 웅스)
이 게임도 은근히 롱런하는 것 같습니다.
석기시대마냥 가끔 가다 꺼내면 쏠쏠~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에요.
물론 스핑크스를 많이 뽑은 사람이 승리하는 건 진 to the 리 -.,-
게임 초반에 쵸리님이 반은 가져가신 것 같았어요 ㅋㅋ
아더왕 Artus (민, 한천사, 둥둥) ★★★
노장 디자이너 콤비, 크래머-키슬링이 선보인 알레아 미들박스의 신작입니다.
가운데 밥상이 마구 돌아가더군요. 아더왕, 보다는 중국집 테마였다면 어울렸을 법한 ㅎ
밥상 주변의 말을 이동시켜 맛있는 음식… 아니 좋은 점수를 낼름 낼름 먹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를 다 사용해야 게임이 끝나는데,
대부분은 이동카드이지만 까다로운 스코어링 카드들이 몇 장 섞여있어서,
게임 종반부로 갈수록 (-)점수의 압
참석자 : 쵸리, 한천사, X, 웅스, 둥둥, 민
게임 : 라 다이스, 그녀가 좋다냥, 부르군트의 성, 피렌체, 나일, 아이스 플로우, 에기지아, 아더왕
라 다이스 Ra Dice (민, 둥둥, 쵸리, 한천사) ★★★
사골 육수의 장인, 크니지아 옹이 주사위 약간량을 첨가해 Ra를 우려냈습니다.
변형된 얏찌 스타일의 게임으로, Ra의 익숙한 점수 시스템이 주사위에 맞춰 잘 튜닝되어 있습니다.
이 분의 재탕은 재미있으니 뭐라 할 수가 없네요 ㅎ 대단한 디자이너입니다.
템포가 좋고 난이도가 Ra보다 낮아서 초보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MC쵸리님의 분위기를 북돋는 멘트에 하하호호흑흑거리며 플레이했는데요.
재앙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꼭 복불복쇼를 보는 듯 했습니다 ㅋ
마법 달리기 Magical Athlete
X님이 오셔서 요거 해볼까하는 순,간, 웅스님이 도착했어요~~
해서 3인씩 테이블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좋다냥 (웅스, X, 둥둥)
고마운 분들의 피드백을 흡수하며 셀마냥 파워업중인 게임입니다. ㅎㅎ
이 날 생각보다 즐겁게 해주셔서 무지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 웅스님 말씀대로 어드벤스 룰도 함 짜보겠습니다.
(거기까지 완성되면 마침내 제작/배포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세! ㅠㅠ)
피렌체 Firenze (X, 둥둥, 웅스) ★★★☆
영호님이 빌려주신 한글화 피렌체를 청주모임서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ㅂ-)
고풍스런 아트웍과 나무 컴포가 멋들어지는데요, 룰은 간단한 편입니다.
줄로레또 등에서 사용된 셋컬렉션 시스템을 변형한 형태로, 매 턴 카드와 카드 위에 놓인 블록을 가져와서 탑을 쌓으면 됩니다.
중요한 건 그 턴에 추가로 쌓지 못 한 탑은 점수를 얻지 못 하고 부숴진다는 것.
따라서 욕심을 부려 높은 탑을 쌓을 지, 적당한 선에서 멈출 지 판단이 중요합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전개를 다양한 카드와 점수 조건으로 풍부하게 만든 점이 돋보이며,
항상 6턴 분량의 카드와 블록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앞을 내다보는 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1시간 이내로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전략 게임입니다.
수려한 콤포와 쌓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ㅂ-
부르군트의 성 Die Burgen von Burgund (민, 쵸리, 한천사)
게임 중반~ 보드에 따라 테크가 엇갈린 모습
날이 저물고, 드디어 스코어링~ (작은 에러플이 있었습니다. 저기 왼쪽 어딘가에..)
다른 테이블에선 부르군트의 성이 돌아갔습니다.
최근 참석한 모임에선 거의 빠짐없이 돌아가네요. 반응도 너무 좋구요.
알레아 팀이 오랜만에 대박 선수를 영입한 것 같습니다. ㅎ
이 날은 뒷면 보드를 이용해서 하셨는데, 보드마다 구역 위치와 사이즈가 확연히 다르고, 까다로워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괴로워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나일 Nile (민, 한천사, X, 둥둥) ★★☆
저녁을 먹고, 안습의 카드질로 유명한 나일을 플레이했습니다.
확실히 얇긴 하더군요 ; 하지만 조심스레 셔플하면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파피루스 느낌이 나는 아트웍은 너무 예뻤고요.
아키올로지나 모노폴리딜 같은 슈퍼 라이트 카드 게임으로 30분 안 쪽으로 끝납니다.
모아서 한 방에 가느냐, 툭툭 끊어서 가느냐 하는 고민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운 의존도가 높아서 그런 결정들이 큰 의미는 없는 듯 했습니다. ㅎ
민군이 나일마저 접수하면서, 여기까지 승률 100%를 찍었네요 -ㅁ- 웅스님 말처럼 레간자...
아이스 플로우 Ice Flow (둥둥, 한천사, 민) ★★★☆
쵸리님의 가방을 뒤적거려서 꺼낸 아이스 플로우-
두툼한 빙판 컴포넌트의 세심한 표현에 일동 감탄했습니다. 캬~
베링 해협을 횡단하는 겁 없는 탐험가들의 분투기를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추상 전략 게임에 가깝지만, 테마가 잘 베어있어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신의 한 수가 가능한 짜릿함도 있고, 컴포나 규칙 모두 산뜻하고요.
플레이 후 구매의 충동에 시달리고 있네요. 핡~
에기지아 Egizia (쵸리, X, 웅스)
이 게임도 은근히 롱런하는 것 같습니다.
석기시대마냥 가끔 가다 꺼내면 쏠쏠~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에요.
물론 스핑크스를 많이 뽑은 사람이 승리하는 건 진 to the 리 -.,-
게임 초반에 쵸리님이 반은 가져가신 것 같았어요 ㅋㅋ
아더왕 Artus (민, 한천사, 둥둥) ★★★
노장 디자이너 콤비, 크래머-키슬링이 선보인 알레아 미들박스의 신작입니다.
가운데 밥상이 마구 돌아가더군요. 아더왕, 보다는 중국집 테마였다면 어울렸을 법한 ㅎ
밥상 주변의 말을 이동시켜 맛있는 음식… 아니 좋은 점수를 낼름 낼름 먹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를 다 사용해야 게임이 끝나는데,
대부분은 이동카드이지만 까다로운 스코어링 카드들이 몇 장 섞여있어서,
게임 종반부로 갈수록 (-)점수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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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역시 멋진 후기네요.. 이걸 보고 제가 이 모임에 참여하게 된 계기였죠.. ㅋㅋ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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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먹었네..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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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스님 역시 벙개같은 리플 ㅋ 담엔 제가 치맥 함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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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플로우 저도 2인플로 한 번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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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랑 아더왕 아직 못 해 봤네요..아더왕 과연 점수 먹기 바쁜지 공격할지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할게 너무 너무 많네요..시간은 없고.. -
요새 후기중에는 청주 평일 모임 후기가 가장 돋보이네요~
주말모임에 라를 돌리더니 평일모임에 라 다이스를 돌렸군요?
아더스 4인플보다는 2인플이 나은듯하군요. 3인플 이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데..
천사님// 아더왕 2,3,4 인플다 해보셨는데 어떤게 젤 나은지? -
피렌체를 못해본 아쉬움;;;
그래도 그녀가 좋다냥이 이중에서 가장 기대됩니닷~ㅋ -
3인플이 제일 나은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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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o/ 질러야 되나요 ^^; 요샌 이런 심플한 게임에 끌려요~
카린/ 카린님과 함께 아더왕 하면 지옥을 맛 볼 듯 ㅋ
봄이라 불려다닐 데도 많고 바쁘시겠어요
게질/ 감사합니다. 아더왕 2인플 좋아하시는 것 보니 게질님도 공격형 게이머 ? -ㅂ-
우성우성/ 이그 고마워. 우성 의견을 꼭 듣고 싶은데 요새 주말에 시간이 잘 안 맞네 ㅠ -
둥둥// 주말 모임에서 4인플 해보고 집에서 2인플 해봤는데 4인플은 지루하면서 딴지 아닌 딴지가 너무 많아서(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힘들어요 ㅠㅠ) 둘중에는 2인플이 낫다는 의미였습니다.
공격형 게이머라뇨;; 전 아직 배우는 단계입니다ㅎ -
으악으악 둥둥님 고양이 저거 뭐에요? ㅠ.ㅠ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게질/ 하긴 말씀대로 2인플이 더 전략적일 것 같아요. 상황이 너무 급변해서 자기 차례가 오기 전까진 계획을 짜도 의미가 없더라구요 ㅎ
그러보니 게질님이 빌려주신 신작들 많이 해보면서 인사도 못 드렸네요 =ㅂ= 감사드립니다~
깔맞춤전략/ 일전에 테플 돌려주셨던 게임 개량판입니다~ ㅋㅋ
도와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 -
역시 돋보이는 후기라 댓글도 돋보이는군요 ㅋ
모임에 없어도 게임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후기네요
그래도 글로만 본다는거에 서글퍼 집니다
빠른 시일내로 복귀 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이스플로우 재밌었다니 어떤게임인지 궁금해 지네요
좀더 후기 찾아봐서 아쉬움을 달래야 겠어요^^ -
둥님 본지 넘 오래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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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아이스플로우가 어떤 게임이냐면요... 재미있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ㅂ-;; 다다랑 피아에 재고가 있어서 심히 갈등중이에요 ㅎ
박쥐/ 박쥐님 조만간 뵙고 말 거에요~~ ㅋ -
둥둥// 전 게임 배우는게 목적이라서 평일 모임에 고수분들이 많다는 말을 듣고 그쪽에서 배우고 와서 주말 모임에서 알려 줬으면 하는 바램에서..ㅎㅎㅎ 피렌체도 웅이가 평일 모임에서 돌렸다고 설명해준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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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모임은 사람이 많네요~ 부럽습니다.
저희는 어제 첫 벙개 했네요. ^^
재미있는보드게임 재미있게 즐기시는 좋은 모임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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