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일찍이 다녀왔습니다.

가이오트님과 뉴맨님의 열씸히 설명하는 모습도 보고
지인들도 우연히 만나고.. 즐거웠습니다.

한국 보드게임 개발사도 몇몇 보였는데
큐피드님께서 열씸히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게 다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피자마스터를 제일 재미 있게 했는데
지인들은 헬프미가 제일 재미있다는군요..
잭의 콩나물 줄기가 아이들 눈높이 게임으로는 꽤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대만게임 회사였나?! 모르는 게임이 있어 묻자
당황한 외국분이 한국분(여성분 <- 쫌 이쁘심)을 열씸히 찾길래...
말도안되는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는데
알아들어주시는 척 하시더군요... (님은 좀.. 짱)

오즈에서 문명과 이번에 구매한 것을 돌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