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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1 토) 인천 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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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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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인곤지능
이번 달에도 인천 대표 보드게임 카페(?)인 타이쿤에서 정모가 열렸습니다.
클럽장이신 구름님과, 인천모임의 인기인 시아진님, 이놈님 등의 불참 선언으로 약간의 삐걱거림이 예상되었으나,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정모에 찾아와 주셔서 풍족한 모임이 되었네요.
꾸준히 세 테이블 정도 돌아갔고, 새벽까지 열 분 정도의 정예 회원들이 남아주셨습니다.
공식 대회를 했던 아그리콜라는 오늘 총 4번 플레이되었구요.
일찍 모이신 분들끼리 잠깐 몸푸는 의미에서 카탄을 플레이했습니다.
훈훈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예상과 달리 카탄은 점점 우정파괴게임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흙의 부족과, 매턴 자원이 남아도는 무랭님, 그리고 특수카드를 사재기하신 미네르바님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전 꼴지...)
이번 인천 정모는 아그리콜라 대회까지 겸하게 되었는데요.
아그리콜라계의 거성 카오스쟁이님과, 드래곤리코님, 뉴멘님, 도미노님 등 아그리콜라 10위권 랭커만 해도 네 명이 포함된 악마굴 대회.
학생분들도 오셔서 참가해주셨습니다.
이후 새벽에는 아그리콜라 공인 초보들만의 아그리콜라 마이너리그가 열렸습니다.
저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에서 모두 3위를 하며 안그래도 낮은 레이팅점수를 더 끌어내렸습니다. 우울..
라인하르트님, 도미노님, 드래곤리코님, 그리고 와일드카드 미네르바님이 참가하신 아그리콜라 번외게임에서는...
열매따는 사람과 건축자재의 사기스러운 콤보를 사용하고 나무공급업자까지 사용한 라인하르트님 1등,
2구걸 무시하고 쌍둥이 엄마로 초반 4가족 플레이 하신 미네님 2등,
막판 4흙을 놓쳐서 10여점 날리신 가장 드래콘 리코님 3등,
허풍선이로 9점먹은 도미노님이 꼴등입니다.
번외게임이라고는 하는데 레이팅에는 반영된다고 하네요. 이런 ㅠㅠ
사진은 아그리콜라 1회전이 진행중인 두 테이블의 모습.
준비된 아그리콜라가 두개 뿐이어서, 세번째 조의 사람들은 한쪽 경기가 끝나길 기다리면서 도미니언+인트리게를 플레이했습니다.
뽑다보니 방어카드는 변변치않고 공격카드에는 사보티어로 상대방 금 털어먹는 재미가 쏠쏠!
닉네임 앞 두글자를 도미니언에서 따왔다고 전해지는 도미노님이 1등! (본인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ㅋㅋ)
잘나가다가 사보티어에 숙주를 뺏기면 정신을 못차리게 된다는 사실을 배웠네요.
전체적으로 사보티어 난무로 버려진 카드가 많아 승점이 매우 낮은 살벌한 경기였습니다.
사람들 머리를 여러모로 괴롭히는 게임 리코쳇 로보. 별칭 리코쉣 로보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한 네 판째 해보는 것 같은데, 해볼수록 그나마 조금씩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Set보다는 이쪽이 훨씬 어렵군요. 원래 그런가?
드디어 인천모임에서도 루나가 돌아가는 군요.
처음 구경해봤습니다. 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이쁘네요.
그 후에는 비뉴스를 돌렸습니다.
이것저것 포도주만 만들면 끝이 아니라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다는거~~
저도 한번 배워봐야할텐데.. 이런 경제게임은 너무 어렵습니다 @_@
한쪽 테이블에선 한번 시작하면 끝이 나지 않는다는 문명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구경하러 찾아갔을때는 뉴멘님이 기술로 피라미드를 거의 다 쌓으셨던데..?
정모 때마다 한번씩은 돌려줘야 하는 명작, 브래스.
뚱지님의 주력게임인데.. 과연 승자는?
좀 숨돌리고 다른 플레이좀 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쥐들이 찾아와서 플레이어를 응징하는 게임 노틀담.
노틀담 최강자 도미노님이 압도적 점수차로 가볍게 1등!
그러나 그 와중에도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있었으니...
보라색인 발로님의 게임 끝난 시점에서의 영토 사진. 계속된 쥐 러쉬로 전염병이 퍼져 매턴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발로님의 땅에는 큐브가 세개뿐?!
과연 발로님의 최종 점수는? 이 페이지 가장 마지막에 공개됩니다! 맞춰보세요.
다른 한쪽에서는 대통령 만들기 : 캠페인 매니저가 돌아갔습니다.
두 판 연속으로 돌렸는데 기본 게임에서는 오바마가 승리했지만, 심화 룰에서는 접전지역에서 밀린 오바마가 패하고 매케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자정 되기 전에 후딱 끝나고 간다고 시작했는데 결국 버스 끊기는 시간이 지나서 새벽까지 마저 놀다가게 만든 주범, 스톤에이지입니다.
뭐 적당히 카드 몇장 집어가면 점수 트랙 두바퀴 도는 것 아닌가요? 호호.
이번에 옆동네에 입고된 후 폭풍품절된 재판 오토모빌!
다들 자동차에 관심 많으신 형님들(?)이라서 테마에 엄청나게 몰입하셨습니다!
하지만 공장은 자꾸 폐쇄되고.. 역시 회사 운영은 쉽지 않군요.
문명 테이블에서는 문명 끝나고 나서 쓰루 디 에이지스를 돌렸습니다.
7원더만 했으면 문명 3종세트를 다 돌리고 가시는 건데 아쉽군요.
새벽에 이걸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과는 놀지 않겠다는 선언이죠.
결국 새벽 5시까지 플레이하셨다고 하네요. 허걱!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외에도 발로님의 자작게임 NIMBI - 별칭 [쓰레기 디 에이지스]가 두 판 돌아갔습니다.
남의 집에 쓰레기를 몰래 가져다 버리는 것이 테마.
새벽에 플레이하면, 남들 쓰레기 가져다버릴때 보지 않기 위해서 엎드려있다가 잠들어버린다는 최대 단점이....
이외에도 번레이트, 게임 오브 쓰론, 장미전쟁 등이 돌아갔습니다.
이번 정모도 즐거웠습니다.
다음달에 또 뵈어요!
※ 노틀담 보라색 플레이어 발로님의 최종 점수는 39점입니다. 3등 하셨네요! 2라운드에서 노틀담에 혼자 들어가신 점수가 컸던 듯. 저는 겨우 꼴지만 면했네요.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http://club.cyworld.com/misabd
인천 모임 미추홀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클럽장이신 구름님과, 인천모임의 인기인 시아진님, 이놈님 등의 불참 선언으로 약간의 삐걱거림이 예상되었으나,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정모에 찾아와 주셔서 풍족한 모임이 되었네요.
꾸준히 세 테이블 정도 돌아갔고, 새벽까지 열 분 정도의 정예 회원들이 남아주셨습니다.
공식 대회를 했던 아그리콜라는 오늘 총 4번 플레이되었구요.
일찍 모이신 분들끼리 잠깐 몸푸는 의미에서 카탄을 플레이했습니다.
훈훈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예상과 달리 카탄은 점점 우정파괴게임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흙의 부족과, 매턴 자원이 남아도는 무랭님, 그리고 특수카드를 사재기하신 미네르바님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전 꼴지...)
이번 인천 정모는 아그리콜라 대회까지 겸하게 되었는데요.
아그리콜라계의 거성 카오스쟁이님과, 드래곤리코님, 뉴멘님, 도미노님 등 아그리콜라 10위권 랭커만 해도 네 명이 포함된 악마굴 대회.
학생분들도 오셔서 참가해주셨습니다.
이후 새벽에는 아그리콜라 공인 초보들만의 아그리콜라 마이너리그가 열렸습니다.
저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에서 모두 3위를 하며 안그래도 낮은 레이팅점수를 더 끌어내렸습니다. 우울..
라인하르트님, 도미노님, 드래곤리코님, 그리고 와일드카드 미네르바님이 참가하신 아그리콜라 번외게임에서는...
열매따는 사람과 건축자재의 사기스러운 콤보를 사용하고 나무공급업자까지 사용한 라인하르트님 1등,
2구걸 무시하고 쌍둥이 엄마로 초반 4가족 플레이 하신 미네님 2등,
막판 4흙을 놓쳐서 10여점 날리신 가장 드래콘 리코님 3등,
허풍선이로 9점먹은 도미노님이 꼴등입니다.
번외게임이라고는 하는데 레이팅에는 반영된다고 하네요. 이런 ㅠㅠ
사진은 아그리콜라 1회전이 진행중인 두 테이블의 모습.
준비된 아그리콜라가 두개 뿐이어서, 세번째 조의 사람들은 한쪽 경기가 끝나길 기다리면서 도미니언+인트리게를 플레이했습니다.
뽑다보니 방어카드는 변변치않고 공격카드에는 사보티어로 상대방 금 털어먹는 재미가 쏠쏠!
닉네임 앞 두글자를 도미니언에서 따왔다고 전해지는 도미노님이 1등! (본인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ㅋㅋ)
잘나가다가 사보티어에 숙주를 뺏기면 정신을 못차리게 된다는 사실을 배웠네요.
전체적으로 사보티어 난무로 버려진 카드가 많아 승점이 매우 낮은 살벌한 경기였습니다.
사람들 머리를 여러모로 괴롭히는 게임 리코쳇 로보. 별칭 리코쉣 로보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한 네 판째 해보는 것 같은데, 해볼수록 그나마 조금씩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Set보다는 이쪽이 훨씬 어렵군요. 원래 그런가?
드디어 인천모임에서도 루나가 돌아가는 군요.
처음 구경해봤습니다. 그림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이쁘네요.
그 후에는 비뉴스를 돌렸습니다.
이것저것 포도주만 만들면 끝이 아니라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다는거~~
저도 한번 배워봐야할텐데.. 이런 경제게임은 너무 어렵습니다 @_@
한쪽 테이블에선 한번 시작하면 끝이 나지 않는다는 문명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구경하러 찾아갔을때는 뉴멘님이 기술로 피라미드를 거의 다 쌓으셨던데..?
정모 때마다 한번씩은 돌려줘야 하는 명작, 브래스.
뚱지님의 주력게임인데.. 과연 승자는?
좀 숨돌리고 다른 플레이좀 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쥐들이 찾아와서 플레이어를 응징하는 게임 노틀담.
노틀담 최강자 도미노님이 압도적 점수차로 가볍게 1등!
그러나 그 와중에도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있었으니...
보라색인 발로님의 게임 끝난 시점에서의 영토 사진. 계속된 쥐 러쉬로 전염병이 퍼져 매턴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발로님의 땅에는 큐브가 세개뿐?!
과연 발로님의 최종 점수는? 이 페이지 가장 마지막에 공개됩니다! 맞춰보세요.
다른 한쪽에서는 대통령 만들기 : 캠페인 매니저가 돌아갔습니다.
두 판 연속으로 돌렸는데 기본 게임에서는 오바마가 승리했지만, 심화 룰에서는 접전지역에서 밀린 오바마가 패하고 매케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자정 되기 전에 후딱 끝나고 간다고 시작했는데 결국 버스 끊기는 시간이 지나서 새벽까지 마저 놀다가게 만든 주범, 스톤에이지입니다.
뭐 적당히 카드 몇장 집어가면 점수 트랙 두바퀴 도는 것 아닌가요? 호호.
이번에 옆동네에 입고된 후 폭풍품절된 재판 오토모빌!
다들 자동차에 관심 많으신 형님들(?)이라서 테마에 엄청나게 몰입하셨습니다!
하지만 공장은 자꾸 폐쇄되고.. 역시 회사 운영은 쉽지 않군요.
문명 테이블에서는 문명 끝나고 나서 쓰루 디 에이지스를 돌렸습니다.
7원더만 했으면 문명 3종세트를 다 돌리고 가시는 건데 아쉽군요.
새벽에 이걸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과는 놀지 않겠다는 선언이죠.
결국 새벽 5시까지 플레이하셨다고 하네요. 허걱!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외에도 발로님의 자작게임 NIMBI - 별칭 [쓰레기 디 에이지스]가 두 판 돌아갔습니다.
남의 집에 쓰레기를 몰래 가져다 버리는 것이 테마.
새벽에 플레이하면, 남들 쓰레기 가져다버릴때 보지 않기 위해서 엎드려있다가 잠들어버린다는 최대 단점이....
이외에도 번레이트, 게임 오브 쓰론, 장미전쟁 등이 돌아갔습니다.
이번 정모도 즐거웠습니다.
다음달에 또 뵈어요!
※ 노틀담 보라색 플레이어 발로님의 최종 점수는 39점입니다. 3등 하셨네요! 2라운드에서 노틀담에 혼자 들어가신 점수가 컸던 듯. 저는 겨우 꼴지만 면했네요.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http://club.cyworld.com/mis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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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후기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참여해보고 싶은 모임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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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스는 제가 이겼습니다...캬하하~~~얼마만의 승리인지....^^
캠페인 매니져는 에러플이 아닌 제대로 돌리니깐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특히 기본덱이 아닌 덱 구성해서 즐기니깐 정말 재밌습니다. 담 모임때도 들고 가야겠습니다. -
인천 루나님 성이 혹시 '오'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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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데로 시설이 참 좋네요. 카탄이나 석기시대같은 라이트한 게임 참 좋아라 하는데 ㅎㅎ 재미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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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은 제가 이겼는데요 ㅋㅋㅋ
인곤님이 인천모임 후기 담당하셔야겠는데요
후기 잘쓰시네요 ㅋㅋ -
라라쿠마 칠판을 강추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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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FAn영재님 // 꼭, 다음에 한번 뵙고싶네요 ㅎㅎ
뚱지구리님 // 자꾸 다른사람들 왕따시키고 2인플 하실건가요 ㅋㅋ
초인님 // 다른분이랑 헷갈리셨나봐요. 다른 분이십니다.
도로시님 // 카탄, 석기시대 모두 제 베스트게임입니다 ㅎㅎ
라인님 // 수정했습니다. 착각했네요 ㅋㅋ 저는 구름님같은 센스가 없어서 후기 못씁니다.
카린님 // 라라쿠마 칠판이 무엇인지요?? -
제 후기에 나오는 곰돌이 칠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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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인곤님...담 정모때는 인곤님이랑 2인플해드릴께요...ㅋㅋㅋ....뭘로 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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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 // 안됩니다. 저런 무서운 물건을 쓰면 제 형편없는 등수가 만천하에 공개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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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후기 멋지다. 잘쓰셨다. 인곤님 멋지심.
밤샘이라 뭔가 많은 게임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이아님의 문명세트돌리기에 홀딱 낚여 아콜 한판, 문명 한판, 쓰루한판 하고나니 이미 시간이... -0-
전부 좋아하는 게임들이라 후회는 없었지만, 쪼오끔 아쉽기는 하네요 ㅋ. 아콜 결승전도 결국 못했고.
어렵고 긴 게임들 새로 배워 달리시느라 같이 겜하신 분들이 정말 수고가 많으셨을듯.
개학하고 나면 정모참여가 힘들겠지만, 짬짬이 시간내서 갈게요 :)
인곤님 나중에 저랑도 카탄이나 석기시대나 게임오브쓰론 가티 해요 ㅋㅋ -
ㅋㅋ드디어 방학이 끝나네요. 개강후에도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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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없어야 더 잘돌아 간다는 ... 그 전설의 인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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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회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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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지구리[인천]님/
배아파서 그래욬!! -_- -
이번 정모는 참여 못했지만..3월 정모에 뵐게요~~ 인곤님 후기 잘 봤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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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사진에서 라인님이랑 소년 뒤태가 너무 닮았어요. 숨겨둔 조카 아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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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쟁이님 // 하하, 역시 문명세트는 무시무시합니다. 왠지 아콜은 카오스쟁이님을 기피하고싶음... 아직내공이 딸려요-.-;
발로님 // 자주 뵐수 있..겠죠? 주말마다라면 뭐..
구름님, 뚱지구리님 // 여기서 만담하시면 아니됩니다 ㅋㅋ
블랙마켓님 // 그러고보니 통 못뵈었네요. 3월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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