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1.07.30) 인천 7월 정모 후기
-
2011-08-01 16:42:29
-
0
-
1,932
-
-
관리자 인곤지능
7월 정모는, 직장 버스터콜로 인해 불참하신 구름님을 대신하여 제가 총대를 메고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구작, 신작, 파티, 전략 등 다양한 게임이 돌아갔습니다~!
bmbm(이하 블루문)님의 자작게임 그 첫번째, oh my sheeps!
블루문님의 간지나는 자작겜 그 첫번째는 oh my sheeps! 입니다.
타일 하나 뽑아서 놓고 놓고 하는 것은 카르카손이랑 비슷한데 게임 진행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울타리로 양을 가두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가둬진 울타리 속에 내 색깔의 깃발이 있으면 점수를 획득!
남의 깃발이 그려져있는 타일 뽑아서 상대방 점수 주고 있을 대는 대략 난감 ㅠㅠ
4라운드까지 있다고 하셨는데 1라운드까지밖에 진행하지 못했네요. 마치 쓰루 A시대만 하고 끝난 듯한 이런 기분!
너무 아쉬운데요.. 다음에 또 해봐요 ㅠㅠ!
스몰월드 언더그라운드 - 더욱 화려해진 보드, 더욱 풍성해진 언플!
저 도착하자마자 돌리게 된 스몰월드 새버전. 일단 맵이 반짝반짝하는 게 너무 좋아요.
중간에 강의 존재 또한 게임의 양상을 완전히 색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ㅎㅎ
유물과 유적의 등장으로 게임은 점점 혼란의 도가니속으로... 초심자분들은 베테랑의 언플에 녹아드는데..
어그로 끌기의 대마왕 시아진님께서는 강력한 종특의 Flame과 싸우다 녹아버리고 그 틈을 타서 제가 잽싸게 구석에 짱박혀서 점수만 냠냠 받아먹고 승리!
다음에 제가 할 때는 Flame은 무조건 피해서 도망다녀야겠음.. ㅋㅋ
아그리콜라 - 오늘도 역시..
- 상기 이미지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삭제되었습니다. 엉엉. -
인천 모임의 대표 게임 아그리콜라..
오늘도 돌아갑니다~~ 근데 인천 모임의 끝판왕 라인님을 이길수가 없다는거 ㅠㅠ
도미노님, 카오스쟁이님이 오셔야 최종보스를 물리칠텐데.. 도와주세요~!
이번 정모에서도 아그리콜라는 세번 정도 돌아갔습니다. 두둥~!
광기의 저택 - 웬 벌레들이여..ㅠㅠ
요녀석은 제가 플레이 하지 못했습니다.
엄청 재밌어보이는데~~ 흑흑... 피규어들도 되게 귀엽지 않나요?
비오고 난 다음날 나무뿌리쪽의 진흙 파보면 저런 벌레들 나오는데.. ㅋㅋㅋ
현재 사진은 세팅 전 모습입니다. 어떤 게임일까요? 궁금하네요.
7 wonders - 옆 사람 견제 하다 보면 어느새 끝나있는 게임.
최근에는 몇판 안해서 그런지 정말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7원더 ㅋㅋ
아직 익숙하지 못한 6인플이라서 그런지 멍하니 있다가 게임이 끝나버렸네요. 중간에 돈이 부족해서 두세턴 날린거 생각하면 눈물이ㅠㅠ
너무 오랜만이라 우왕좌왕.... 3등 했습니다. 간신히 하위권만 면했삼 ^^;
팩토리 펀 - 골치덩어리 기계들 ㅋㅋㅋ
이번에 새로 구입한 팩토리 펀. 상태도 너무 좋고 게임도 정말로 재밌네요.
오랜만에 진짜 괜찮은 게임 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다 소개글에 우봉고 - 갤럭시 트럭커- 리코쳇 로보를 즐겁게 하신 분들은 필구 라고 쓰여있길래 덥석 사버렸거든요 ^^;
타일들도 한번에 모두 펼쳐놓고 할리갈리처럼 먼저 집어가기 형식이라서 완전 웃긴 것 같네요 ㅎㅎ 좋은 파티게임입니다.
엔데버 - 뚱지구리님의 강세 게임!
세계 제패 게임 엔데버.. 오랜만에 보는 듯 하네요 ㅎㅎ
뚱지님에게 몇 안되는 자신있는 게임이죠. 말은 이렇게 해도 전 뚱지님이랑 게임을 해본적이 없다능~ ㅠㅠ
게다가 저는 엔데버만 하면 바로 꼴지가 되더군요.
인구수랑 건물 레벨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오늘도 뚱지구리님의 승리~!
페이즈 10 - 알고보면 달무티의 학교 가자 버전.
10학년 졸업하면 끝나는 카드빨 달무티, 페이즈 텐입니다.
게임 승패의 90% 이상이 운으로 직결되는데도.. 이 게임 왜이렇게 재밌는지 알수가 없군요 ㅋㅋ
오늘은 꾸준히 저학년이었네요. ㅠㅠ 고학년한테 계속 무시당했삼.
블루문님께서는 카드 섞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안타까운 최저학년의 비애.
King's vineyard - 포도농장의 포도는 비료가 아니라 눈칫밥을 먹고 자란다.
블루문님께서 보드엠 크로키놀 대회에서 2등 부상으로 받아온 그 게임!
사실 블루문님은 엄청난 크로키놀 고수였던 것인가.. 담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군요. 두둥.
요 게임은 포도 농장 키우는 게임인데... 관건이 포도를 많이 수확하는 것이 아니고 왕이 구경을 왔을때 이뻐 보여야 점수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게임 시스템이 너무 웃겼습니다.
첫라운드에는 색깔도 맞추고 줄기 갯수도 딱딱 맞춰서 1등을 달리던 인곤이었습니다만.. 2라운드부터 비실비실거리다가 순위가 폭삭 내려앉았네요 ㅎㅎ
포도 카드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퀄리티의 점수 마커까지.. 역시 컴포하면 메이페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카멜롯의 그림자 - 카멜롯은 대체 언제까지 멸망 하는 것인가?
비버님이 휴가 나온 기념으로 카멜롯의 그림자를 돌렸습니다.
사실 저는 애정을 듬뿍 담아서 카멜롯의 멸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거 참 도저히 이길 수가 없더군요 ㅋㅋ 협력게임을 못해서 그런가...
인천모임은 협력에 대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맨날 서로 물어뜯기 바빠서 ㅋㅋㅋ
어쨌은 이번 모임에서도 카멜롯은 망했습니다 ㅎㅎ
블루문님의 두 번째 자작 게임, Ancient Maze~
미로같은 맵이 보이길래 자연스레 어메이징 라비린스를 생각했습니다만, 완전히 다른 게임이더군요.
도굴 탐험을 하긴 하는데.. 갇히면 죽는다? ㅋㅋ
특수카드(보물)을 써야하나 아니면 버텨야하나.. 하는 그런 고민도 있고, 서로서로 눈치싸움도 치열했습니다.
Ascending Empire - 전략 + 알까기??
요즘 요런 두뇌와 몸을 같이 써야 하는 게임들이 인천 모임에 종종 등장하는 것 같네요. 저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알까기와 접목시킨 것은 처음 보네요 ㅋㅋ
행성 탐사해서 연구소 올리고 이것저것해도 다가오는 상대방 우주선의 알까기!! 한방에 모든 것이 날아가버리는 시스템.. 인상깊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게임도 아트웍 예술이네요.. ^^ 정말 우주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우리 이런 게임도 합니다!! (1) - 루핑루이
루핑루이를 해본 적 없으시다는 몇몇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간단히 한판 돌려 보았습니다.
왜 제가 치는 비행기는 자꾸 저에게 돌아올까요.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한판 하고 나면 온몸에 힘이 쭉 빠지는 게임이죠 ㅎㅎ
우리 이런 게임도 합니다!! (2) - 쿼리도
쿼리도 둘이서 할때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죠.
하지만 3인플 이상이 되면 게임이 점점 카오스로 빠져드는 그맛~
루핑루이 끝내자마자 바로 돌아간 4인플. 저는 미로란 미로는 뱅글뱅글 다 돌고 난 후에 비참한 꼴지가 되었습니다. 흑흑흑!!
키세드랄 - 이 땅은 내꺼야! // 울타리 좀 그만치라고!
교회 좋은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뇌물을 바쳐야 하는 멋진(?) 테마의 게임 키세드랄입니다.
전 꽤나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 시작할때의 자원 및 오두막 배치가 게임 끝날때까지 너무나도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하긴 뭐.. 카탄도 그러한 점은 마찬가지니까요 ^^;
역시 다음에 돈 좀 모이면 키세드랄 꼭 사야겠어요.. 요 게임도 필구인듯 ㅎㅎ
오늘 키세드랄은 2등했지만, NPC 라인님과 함께 플레이 했으니 1등인 것으로 치겠습니다~~
펠리니아 - 또 다른 줄서기 게임의 출현!
줄서기 게임이라 함은 슈파이어슈타트가 이미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펠리니아!
우선 컴포의 질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특히 배 모형이.. 덜덜덜... 하지만 정작 게임할때는 별로 필요도 없고 중요하지 않아서 빼고 합니다. ㅠㅠ
슈파이어 슈타트는 앞에 줄 선 사람부터 구매 기회가 주어지고, 대신 코스트는 높아지는 식이었다면 펠리니아는 정 반대!
뒷에 줄 선 사람부터 구매할 수 있는대신 더 비싼 가격에 살 수 있네요.
이 차이 때문에 펠리니아랑 슈파이어슈타트는 완전히 다른 식으로 게임양상이 흘러가더군요.
내가 돈이 좀 있다 싶으면.. 다른데서 일부러 빙빙 돌다가 맨 마지막에 필요한 곳에 안착! ㅋㅋ
슈파이어슈타트에서는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깡패고.. 화물도 잔뜩 챙겨둘 수 있었던 반면에 펠리니아는 돈의 제한이 있고, 화물 갯수에도 큰 제한이 걸려 있어서 머리 싸움은 이쪽이 훨씬 치열한 듯합니다.
이 게임도 이쪽 방면에서는 가히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퍼레이드 - 비버님 오시면 퍼레이드 합니다~ ㅋㅋ
비버님이 아끼는 카드게임 중의 하나인 퍼레이드입니다.
저는 딱 한판 밖에 못해보고 맨날 구경만 하는 것 같네요. 단순한 룰 속에 깊은 전략!
그리고 전 종류별로 카드를 다 모으고 맨날 꼴지하네요ㅋㅋ
자세한 설명은 생략.
로얄 터프 -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곳에 그 게임이 있나니
경마 게임 중 최고의 명작 중 하나인 로얄 터프가 오랜만에 돌아갔네요.
오늘도 들려오는 그 목소리 " 남자라면 역시 얼그레이지! " 와 함께 얼그레이는 또다시 한 칸 전진하는군요. 엉엉 ㅠㅠ
얼그레이는 방해당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6인플에서는 힘이 좀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오셀로나 묻어가야 한다는거.. 그리고 오늘도 불쌍한 Nougat은 누가 대신 너겟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치킨너겟 ㅋㅋㅋㅋ
우리 이런 게임도 합니다!! (3) - 클루
이 명작을 안하고는 집에 갈 수 없다! 라고 울부짖는 라오님의 주최로 꺼낸 클루.
간략하게 설명하고.. 주사위는 귀찮아서 빼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한 바퀴나 채 돌았을까? [전 머스타드 대령이 파이프로 라운지에서 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에
"패스"가 네 번 울려퍼지더니...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ㅡ,.ㅡ 세상에 이런 명탐정이..... 버틸수가 없다!
던전 레이더스 - 던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운과, 눈치죠.
요번에 옆동네에 새로 입고 된 던전레이더스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좋은 게임이더군요.
하지만 뭐랄까..? 마지막 사람은 해야할 일이 너무 정해져 있어서 그게 슬펐네요 ㅠㅠ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제가 용에게 물려죽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진짜로 아니에요...! ㅠㅠ
던전 레이더스까지 마치고,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타이쿤에는 구국의 강철대오분들이 남아서 날 새도록 게임을 이어서 하셨다는 소문이...
그럼 7월의 정모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8월에 뵙겠습니다.
인천보드게임모임[Meet You Hall]
club.cyworld.com/misabd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팩토리펀;; 친척동생에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라는 테마로 설명하고 첫 플레이 하고 먼지만 쌓인 비운의 게임 ㅠ.ㅜ
-
앗, 읽는사이 1등 놓쳤네요... ㅎㅎ
후기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밌는 게임 많이 돌아갔네요~
다음번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
이번 정모 3연승 했음....ㅋㅋㅋ....엔데버,펠리어쩌구,우주알까기 겜...ㅋㅋㅋ.....
근데 눈탱이 온담서 왜 안왔어?....배신이야 배신......크헉~~~ -
이놈님과 비버님의 초상권 따위는 없는거죠ㅋㅋ
-
그 날 환갑 잔치 가느라 대전 갔어요 형님 ㅠ.ㅜ 무척 가고 싶었는데
-
남자라면 얼그레이라는 것은.. 전국 어디에서나 공통된 명사군요..
-
게임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모임이 기다려지네요./
새벽에 인곤님 가시고 광기의 저택을 돌렸는데 정말 최고의 시나리오 였었어요. 무랭님 연기력이 대종상 급이시더군요 ㅋㅋ -
루핑루이 재미 있어서 안산에서 올라 오는길에 홍대다다매장에 들려서 사왔습니다..ㅎㅎ 마닐라랑
-
레드아이님 // 덕분에 재밌게 놀고있답니다 ^^
케이님 // 다음엔 꼭 뵈어요~~ ^^
뚱지님 // 뚱지구리의 반란 3종세트군요. 대단하십니당
발로님 // 있나봐요.. 흑흑 ㅠㅠ
파마님 // 그런가 봅니다. 어디서 먼저 시작된거지..
심-군님 // 크.. 새벽에도 재밌었나보네요 ㅠㅠ 부럽다아! -
누가? 노갓? 너겟? 이 저 로얄터프에서만 2번 1위...ㄷㄷㄷ 정말 최강의 파티게임.
다음에 팩토리펀 나도 시켜줘요. 타일 조립 게임 최약자의 위엄을 보여주겠음(...) 여친이 몬도 사달라는데 어쩌지... -
이날 최고의 겜은 뭐니뭐니해도 인곤님 가고 돌린 광기의 저택 시나리오 5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그 이후엔 인생게임과 픽셔너리가 돌아갔습니다. 무랭님 픽셔너리 하기전에 초보돼지님과 이놈군은 둘은 무조건 떨어뜨려놔야 된다고 했는데 그 이율 알것같았습니다 ㅋㅋ
-
그러고보니 인곤님 후기가 명품이군요 ㅋㅋ 앞으로도 전담마크를...(?!)
-
광기 시나리오 5 번 재밌죠. ㅋㅋㅋㅋ
저도 진짜 재밌게 했던 시나리오입니다. -
참 블루문님 크로키놀 하시는거 직접 봤는데...(그 결승전...) 저따위는 범접할수 없는 엄청난 고수십니다. 말로 표현 못합니다...
-
우어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이런데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월욜 셤의 압박에 인천왕복은 부담이 되서 가지 못했지만.. 이젠 셤도 계절도 끝~ 8월 정모에야말로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
인곤님 후기 쵝오!!! 앞으로 자주 부탁드려요 ㅋㅋㅋ
-
여기가 바로..
회장이 없을 때를 기다려서
각종 신작을 마구 돌린다는..
인천모임?
속이꽉찬남자 99.9 인곤님의 알이꽉찬 후기는
참석 못한 저를 약올리실려고 그러는거죠? 응? 엉엉..T.T -
너무 멋진데요. 신작과 구작의 조화로운 플레이 ^^ 저도 클루 해보구 싶다능...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8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6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52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91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52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5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8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