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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2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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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8: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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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이번에도 좋은분들이 많이 오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10시 모임 시작이였으나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하였더니
다들 오셔서
1 . 카르타제나
플레이 중이시더군요 ㅠㅠ 저도 배워 보고 싶었으나
지각한자는 말이 없는법. 멀리서 입맛만 쩝쩝. 사진이라도
찍을걸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 큐피드님이 나오셔서 저랑 함께
2. 해리의 그랜드슬램
큐피드님께 룰 설명 간단히 드리고 플레이! 제가 카드가 잘
들어와서 어찌어찌 가르쳐 드리고 이기기 플레이..
그 와중에 우하하맨님도 나오셔서 큐피드 님과 2차전!
12회말 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큐피드님의 승리!
홈런이 빵빵터지는 시원한 경기였습니다.
저희가 방에는 큰 테이블이 있구 거실에는 조그마한 상 하나
뿐이라 이번에는 커다란 박스에 천을 깔고 임시 테이블을
거실에 셋팅해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방에서는 심군님 Darks님 거인의잠님 시간의지배님 네분이서
프로페셔널의 향기를 팍팍 풍겨주신 체로이 님의 프로페셔널한
설명을 들으며
3. 토레스
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저도 게임을 많이 못해본지라 토레스를 배워보고 싶었습니다만
다음 기회로!
거실에선 저와 큐피드님 우하하맨님 셋이서
딘코게임즈의 작품들중
4. 잭과 콩나무
가 먼저 돌아갔습니다. 큐피드님께서" 닭카드"가 있어야만
내려 놓을수 있는 "닭날아가는" 카드를 다른 사람이 혹시 들고
있다면 못쓰게 하여 벌점 10점을 안겨주시려고 "닭카드"가 놓여
있는 빨간줄을 도끼로 베어버리시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시며
카드를 뽑으셧는데 "빨간 닭날아가는" 카드를 득템하시어
꼴찌하신 즐거운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5. 헬프미
저는 한번 해봤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도가 보이지 않는 게임
헬프미도 돌아갔습니다.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힘들게 쌓아놓은
자신의 타일이 옆타일 한장으로 전부 사라지는 무서운 게임,
이기도 하면서 다른 타일들을 산산히 갈라놓는 즐거움도 함께 있
는 좋은 게임이지요. :)
그 와중에 체로이 님께서 설명을 마치시고 거실로 합류!
6. 피자의 달인
딘코시리즈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릭테이킹을 가장한
제빵게임 피자의 달인이 돌아갔습니다.
체로이님의 환상적인 계산과 우하하맨님의
파인애플에 모든것을 건다의 플레이로 저는 피자냄새도
못 맡아본.. 파인애플로 흥한자 파인애플로 망하리라 라는 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거실에서 한참 피자향을 풍기고 있으니 방에선 토레스를
끝내시고
7. 스몰월드 언더그라운드
저는 이것도 못해본지라.. 흑 ㅠㅠ 심군님 다음엔 저도!!
그리고 거실에선
8. 일루젼
꽃을 이용한 메모리 게임입니다. 저는 플레이 하면서 꽃이름
외울 생각은 안하고 잎이 5장인 꽃이 지금 들어갔으니
'해바,노랑,복숭,10장이,카네,5장이 ..' 속으로 계속
제앞에 있는것만 멋대로 이름 붙혀서 달달 외웠습니다.
하지만 별로 소득은.. 다음기회엔 일루젼에 그려져 있는
꽃 이름을 좀 외워서 꽃을 사랑하지만 내여자에겐 따뜻한
도시남자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9. 퍼레이드
우하하맨님이 레이지 카드를 이용한 퍼레이드를 화려하게
설명하시고 시작! 네.. 저는 콜렉터적 기질이 있나 보더군요.
색깔별로 모으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라도 있는듯.. 정신없이
카드장수만 세다가 (우하하맨님이 카운터하라고 5단위 10단위
에 표시를 해주셧슴에도 불구하고) 끝났습니다. 하하 ㅠㅠ
퍼레이드 카드로도 해보고 싶더군요 :)
10. 인트리게
방팀의 스몰월드가 길어져서 저희는 짧은 게임들을 죽죽!
제가 가져가서 설명하고 에러플하고 체로이님이 정리해주신
인트리게입니다. 체로이님께서 " 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게임 "
이라고 중얼거리시며 시작했습니다만..
네 체로이님은 독사 같으셧습니다. 압도적 1등!
큐피드님의 넋나간 눈빛도 보았습니다.
우하하맨님은 초반에 재산을 탕진하시어 견제를 안받으셧는데
끝나보니 2등이시더군요 하하하
사탄분과 독사분이 득실대던 거실이였습니다. 즐거웠어요..
11. SET
그리고 다들 잠시 쉬는 사이 체로이님의 설명으로
셋을 배웠습니다. 저는 처음해본 관계로 1:1 과외를!
정말 좋으신 설명과 " 이제 연습과 실전의 차이를 느껴 보실
순서입니다" 하시며 카드를 펴시고 정말 5초 안걸렸습니다.
3개가 있네요. 라고 말씀하신 체로이님. 아아 우주를 보았습니다.
네 집에와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정신 수양을 할땐
셋을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잠시 함께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사이 방안의
스몰월드언더그라운드도 끝이나고 다함께
12. 레지스탕스!
뭐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누구도 믿을 수 가 없어요.
"내가 첩자일땐 몰랐는데 저항군이되니 이게 정말 억울하군요"
를 외치며 첩자들과 저항군에게 집중견제 당하신 Darks님
"내가 봤을땐 체로이님이 첩자네, 로튼이 첩자네. 지배자님은
확실하네. 우하하맨님 첩자네, 심군님이 첩자인듯. 하지만 저는
저항군입니다". 하며 모두를 의심의 구렁텅이로 던지신
거인의잠님.
"저는 첩자입니다" 한마디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신 진짜
첩자 (3판연속으로..) 이셧던 시간의 지배자님.
"저는 저항군입니다" 한마디로 모두의 믿음을 사셧던
첩자 심군님.
"지금의 멤버를 폭파에 투입 하는것에 찬성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저는 궁금하군요. 왜 그런 결정을 내리셧나요. 첩자가 아닌
이상 4명이 출발하는데 분명히 첩자가 포함되어있으니 앞서의
결과를 모아 생각해본 결과 지금 엑스를 내리신 분들이 첩자일 가
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그게 확신할순 없고"
화려한 언변으로 첩자에게 집중 공격 당하셧던 체로이님
"아니 정말 제가 처음부터 체로이 님이 의심스럽다고 했잖아요"
라고 체로이님의 화려한 언변을 이겨내신 첩자 우하하맨님.
(체로이님은 저항군이셧습니다.)
그리고 레지스탕스를 가져오셔서 설명해주신 큐피드님 아아
감사합니다. 이런 게임을 가르쳐주셔서 ㅠㅠ
한바탕 웃고 난 뒤에 큐피드님은 먼저 귀가하시고.
거실에선
13. 세븐원더스 + 리더스
제가 너무 하고 싶어서 꺼냈습니다. 프로모 다 넣고
시작했지만 어느분도 스티비원더를 손에 쥐지는 못하셨더군요.
시간의 지배자님께 설명해드리고 저와 체로이님 3명이서
플레이! 로도스는 정말 민폐라며 체로이님께서 전력을 증강하셧
습니다만 역시 로도스는 깡패..
리더스가 함께 되니 시작부터 어떤 리더가 들어왔느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약간의 밑그림이 그려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조금더 플레이 해봐야 하겠지만 역시 즐거웠습니다.
아아 세븐원더스! (+리더스!)
14. 미시시피 퀸
체로이 님의 "이런 배라면 타고 싶지 않다" 라는 멘트가
기억에 남는 한판이였습니다. 저는 석탄까지 다 써가며
겨우겨우 골인! 시간의 지배자님도 힘겹게 골인!
체로이 님은 초반호객후 후반스퍼트로 1등!
그리구 방안에선
15. 케일러스
거인의잠님의 설명으로 심군님 Darks님 우하하맨님 4분이서
플레이 하셧습니다. 총애파워로 심군님의 승리! 케일러스 역시
좋은게임이지요. 감독관은 왜그리 엉덩이가 가벼운지..
그리고 아침이 밝아오고 심군님 우하하맨님은 귀가하시고
저랑 Darks님은 체로이님의 프로페셔널한 AOR설명을 마무리로
감상하고 2회 삼삼오오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시간의지배자님 큐피드님 심군님 우하하맨님
체로이님 Darks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
다음주에 또 만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좋은분들이 많이 오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10시 모임 시작이였으나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하였더니
다들 오셔서
1 . 카르타제나
플레이 중이시더군요 ㅠㅠ 저도 배워 보고 싶었으나
지각한자는 말이 없는법. 멀리서 입맛만 쩝쩝. 사진이라도
찍을걸 그랬습니다..
그 와중에 큐피드님이 나오셔서 저랑 함께
2. 해리의 그랜드슬램
큐피드님께 룰 설명 간단히 드리고 플레이! 제가 카드가 잘
들어와서 어찌어찌 가르쳐 드리고 이기기 플레이..
그 와중에 우하하맨님도 나오셔서 큐피드 님과 2차전!
12회말 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큐피드님의 승리!
홈런이 빵빵터지는 시원한 경기였습니다.
저희가 방에는 큰 테이블이 있구 거실에는 조그마한 상 하나
뿐이라 이번에는 커다란 박스에 천을 깔고 임시 테이블을
거실에 셋팅해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방에서는 심군님 Darks님 거인의잠님 시간의지배님 네분이서
프로페셔널의 향기를 팍팍 풍겨주신 체로이 님의 프로페셔널한
설명을 들으며
3. 토레스
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저도 게임을 많이 못해본지라 토레스를 배워보고 싶었습니다만
다음 기회로!
거실에선 저와 큐피드님 우하하맨님 셋이서
딘코게임즈의 작품들중
4. 잭과 콩나무
가 먼저 돌아갔습니다. 큐피드님께서" 닭카드"가 있어야만
내려 놓을수 있는 "닭날아가는" 카드를 다른 사람이 혹시 들고
있다면 못쓰게 하여 벌점 10점을 안겨주시려고 "닭카드"가 놓여
있는 빨간줄을 도끼로 베어버리시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시며
카드를 뽑으셧는데 "빨간 닭날아가는" 카드를 득템하시어
꼴찌하신 즐거운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5. 헬프미
저는 한번 해봤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도가 보이지 않는 게임
헬프미도 돌아갔습니다. 어어어어 하는 사이에 힘들게 쌓아놓은
자신의 타일이 옆타일 한장으로 전부 사라지는 무서운 게임,
이기도 하면서 다른 타일들을 산산히 갈라놓는 즐거움도 함께 있
는 좋은 게임이지요. :)
그 와중에 체로이 님께서 설명을 마치시고 거실로 합류!
6. 피자의 달인
딘코시리즈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트릭테이킹을 가장한
제빵게임 피자의 달인이 돌아갔습니다.
체로이님의 환상적인 계산과 우하하맨님의
파인애플에 모든것을 건다의 플레이로 저는 피자냄새도
못 맡아본.. 파인애플로 흥한자 파인애플로 망하리라 라는 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거실에서 한참 피자향을 풍기고 있으니 방에선 토레스를
끝내시고
7. 스몰월드 언더그라운드
저는 이것도 못해본지라.. 흑 ㅠㅠ 심군님 다음엔 저도!!
그리고 거실에선
8. 일루젼
꽃을 이용한 메모리 게임입니다. 저는 플레이 하면서 꽃이름
외울 생각은 안하고 잎이 5장인 꽃이 지금 들어갔으니
'해바,노랑,복숭,10장이,카네,5장이 ..' 속으로 계속
제앞에 있는것만 멋대로 이름 붙혀서 달달 외웠습니다.
하지만 별로 소득은.. 다음기회엔 일루젼에 그려져 있는
꽃 이름을 좀 외워서 꽃을 사랑하지만 내여자에겐 따뜻한
도시남자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9. 퍼레이드
우하하맨님이 레이지 카드를 이용한 퍼레이드를 화려하게
설명하시고 시작! 네.. 저는 콜렉터적 기질이 있나 보더군요.
색깔별로 모으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라도 있는듯.. 정신없이
카드장수만 세다가 (우하하맨님이 카운터하라고 5단위 10단위
에 표시를 해주셧슴에도 불구하고) 끝났습니다. 하하 ㅠㅠ
퍼레이드 카드로도 해보고 싶더군요 :)
10. 인트리게
방팀의 스몰월드가 길어져서 저희는 짧은 게임들을 죽죽!
제가 가져가서 설명하고 에러플하고 체로이님이 정리해주신
인트리게입니다. 체로이님께서 " 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게임 "
이라고 중얼거리시며 시작했습니다만..
네 체로이님은 독사 같으셧습니다. 압도적 1등!
큐피드님의 넋나간 눈빛도 보았습니다.
우하하맨님은 초반에 재산을 탕진하시어 견제를 안받으셧는데
끝나보니 2등이시더군요 하하하
사탄분과 독사분이 득실대던 거실이였습니다. 즐거웠어요..
11. SET
그리고 다들 잠시 쉬는 사이 체로이님의 설명으로
셋을 배웠습니다. 저는 처음해본 관계로 1:1 과외를!
정말 좋으신 설명과 " 이제 연습과 실전의 차이를 느껴 보실
순서입니다" 하시며 카드를 펴시고 정말 5초 안걸렸습니다.
3개가 있네요. 라고 말씀하신 체로이님. 아아 우주를 보았습니다.
네 집에와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정신 수양을 할땐
셋을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잠시 함께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사이 방안의
스몰월드언더그라운드도 끝이나고 다함께
12. 레지스탕스!
뭐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누구도 믿을 수 가 없어요.
"내가 첩자일땐 몰랐는데 저항군이되니 이게 정말 억울하군요"
를 외치며 첩자들과 저항군에게 집중견제 당하신 Darks님
"내가 봤을땐 체로이님이 첩자네, 로튼이 첩자네. 지배자님은
확실하네. 우하하맨님 첩자네, 심군님이 첩자인듯. 하지만 저는
저항군입니다". 하며 모두를 의심의 구렁텅이로 던지신
거인의잠님.
"저는 첩자입니다" 한마디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신 진짜
첩자 (3판연속으로..) 이셧던 시간의 지배자님.
"저는 저항군입니다" 한마디로 모두의 믿음을 사셧던
첩자 심군님.
"지금의 멤버를 폭파에 투입 하는것에 찬성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저는 궁금하군요. 왜 그런 결정을 내리셧나요. 첩자가 아닌
이상 4명이 출발하는데 분명히 첩자가 포함되어있으니 앞서의
결과를 모아 생각해본 결과 지금 엑스를 내리신 분들이 첩자일 가
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그게 확신할순 없고"
화려한 언변으로 첩자에게 집중 공격 당하셧던 체로이님
"아니 정말 제가 처음부터 체로이 님이 의심스럽다고 했잖아요"
라고 체로이님의 화려한 언변을 이겨내신 첩자 우하하맨님.
(체로이님은 저항군이셧습니다.)
그리고 레지스탕스를 가져오셔서 설명해주신 큐피드님 아아
감사합니다. 이런 게임을 가르쳐주셔서 ㅠㅠ
한바탕 웃고 난 뒤에 큐피드님은 먼저 귀가하시고.
거실에선
13. 세븐원더스 + 리더스
제가 너무 하고 싶어서 꺼냈습니다. 프로모 다 넣고
시작했지만 어느분도 스티비원더를 손에 쥐지는 못하셨더군요.
시간의 지배자님께 설명해드리고 저와 체로이님 3명이서
플레이! 로도스는 정말 민폐라며 체로이님께서 전력을 증강하셧
습니다만 역시 로도스는 깡패..
리더스가 함께 되니 시작부터 어떤 리더가 들어왔느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약간의 밑그림이 그려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조금더 플레이 해봐야 하겠지만 역시 즐거웠습니다.
아아 세븐원더스! (+리더스!)
14. 미시시피 퀸
체로이 님의 "이런 배라면 타고 싶지 않다" 라는 멘트가
기억에 남는 한판이였습니다. 저는 석탄까지 다 써가며
겨우겨우 골인! 시간의 지배자님도 힘겹게 골인!
체로이 님은 초반호객후 후반스퍼트로 1등!
그리구 방안에선
15. 케일러스
거인의잠님의 설명으로 심군님 Darks님 우하하맨님 4분이서
플레이 하셧습니다. 총애파워로 심군님의 승리! 케일러스 역시
좋은게임이지요. 감독관은 왜그리 엉덩이가 가벼운지..
그리고 아침이 밝아오고 심군님 우하하맨님은 귀가하시고
저랑 Darks님은 체로이님의 프로페셔널한 AOR설명을 마무리로
감상하고 2회 삼삼오오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시간의지배자님 큐피드님 심군님 우하하맨님
체로이님 Darks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
다음주에 또 만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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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임이 돌아간것 같네요. ^^
글만 읽어도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분위기는 느끼는데 참석하지 못하는 이 아쉬움....ㅠ.ㅠ
누구도 믿지 못하는 레지스탕스? 오호~~~~ 땡기네요. ㅋㅋ
저는 무겁고 머리 많이 쓰는 게임보다는 간단하면서 많은대화하고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은 게임 좋아해요~ ^^
정이 담긴 많은 대화가 오가는 속고 속이고 거짓이 방자하는 게임~ ㅋㅋ
로튼님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근데 사진이 엑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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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습니다 3회모임을 기대하며 +_+ 내일이나 모레쯔음엔 복불복 구매한게 오겠군요!! 우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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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다음엔 함께 해요 :) 사진
엑박 수정 완료!!
Darks// 아아 복불복 ㅠㅠ -
저도 상가집 밤샘만 아니었다면....
지난주에 밤샘을 두번이나 하다니... -
북두고성// 그러셨군요 ㅠㅠ 이번주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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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진 링크 거는 방법을 몰라 로튼에게 살짝 후기를 미룬감이 있는데 역시 눈치 빠른 로튼님은 훌륭한 후기와 함께 사진도 성공적으로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회 모임에 이어서 두번째 오신 큐피드님 사실 자주 못오실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자주 참여 하실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레지스탕스..최고!
시간의지배자님 어려운게임을 기피하신다고 하셨는데 스몰월드를 무사히 마치시고 게다가 토레스는 무려 1등을 하셔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시기 까지~! 게임 가리지 말고 천천히 해봐요^^
심군님 언제나 양손 가득히 오셔서 감사 드립니다. 1회때 같이 게임을 못해서 아쉬워라~~~~ 하지만 이번 2회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였네요 스몰월드 너무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역시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오신 세분을 소개 할꼐요
우하하맨님 남자답게 생기신 포스를 풍기며 각종게임에 조용한듯 아닌듯 활약을 펼치셨어요 가져오신 도미니언을 못해봐서 너무 아쉽네요 이번주는 도미니언 스페셜로 마련해볼까요?ㅎㅎ
체로이님 로튼과 저와 같은 친구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보드게임카페에서 일하신 경력플러스 원래 달변가의 자질이 있으신듯 보여서 게임을 설명하시는 것과 게임 플레이 하는 것이 보드게임계의 프로게이머 시더군요. 덕분에 좋은 게임 많이 배웠고 앞으로 친해 질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DARKS님 저희를 막내에서 벗어나게 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들보다 두배나 빠른 이해력 저보다는 네배나 빠른 이해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닥스님 그래서 인지 2회 모임때 유독 견제를 제일 많이 당하신거 같은데, 혹시나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해요 게임은 게임일 뿐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저와 함께 모임을 준비 하며 저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주는 로튼님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기도 감동적이네요 ㅎㅎ
제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너무나 정이 넘치고, 아무 탈 없이 잘 돌아 가는 삼삼오오 모임 모두들 사랑합니다^^ -
그래그래님// 저희 모임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모시고 싶네요
북두고성님// 이번에 고성님이 안계셨지만 매 게임 마다 고성님의 이야기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케일러스를 하며 약간의 견제에 섭섭해 하는 다른 플레이어들께 "이자리에 북두고성님이 계셨다면, 게임이 끝난후 눈물을 흘리고 계실지도 모른다고.. 이정도 견제는 게임의 긴장감 유발을 위한 것이지 견제 축에도 못낀다고...." 등등 인상깊었던 북두고성님의 플레이에 대한 궁금증이 새로오신 분들께도 많이 각인을 시켜 놓았습니다. ㅎㅎ -
거인의잠// ♡
-
참고로 이날의 하일라이트 게임은 레지스탕스 였습니다. 첫번째 판은 다들 룰숙지겸 테플이라 치고 두번째 판 부터 전쟁이었는데 두번째 판은 로튼과 저와 시간의 지배자님이 첩자로 한편이 되어서 엄청난 활약을 펼쳐 이겼지만, 세번째 판에는 로튼과 저화 저항군으로 같은편이 되었지만 열심히 팀킬을 한 결과 대 역전패를 하였네요 '심군'님을 보면서 세상에 믿을 사람은 많지 않구나 라고.... 느꼇고 체로이님은 죄송했어요 ㅎㅎㅎ
-
아.. 공항모임
다들 재미있어보이네요.. 언젠간 저도 한번..ㅎㅎ -
후기가 올라왔네요. ㅋㅋ
거인의 잠님과 로튼님의 2인 1조가 되어서 레지스탕스하는 모습은 그냥 난 예술 같아요.
어찌 그리 화려하게 레지스탕스를 이끌어 가시는지...
로튼님과 거인의 잠이 스파이(첩자)면 무조건 저항군은
무조건 진 것이지요. 2인 1조가 되어서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기술 정말... 대단해요.(엄지손가락!)
그리고 심군님과 내가 2인 1조로 텔레파시가 통해서 모든 저항군이 다 속은 세번째판 정말... 아직도 그 감동에 가슴이 벅차네요.
난 이번 두 번째 모임은 레지스탕스라고 정의합니다.
이 게임에 반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게임을 할 수 있었을까?
저항군인데도 불구하고 스파이로 몰렸을 때 정말 억울해하신
젤 막내 DARKS님.. ㅋㅋㅋ 웃겨라..
그리고 DARKS님의 놀라운 이해력은 난 스몰월드에 나오는 무지막지한 괴물들보다 더 굉장해서 DARKS님도 스몰월드의 캐릭터로
나오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즉 게임을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상대방에게 뭔가 피해를 준다든지.. 으..
역시 이과출신은 다른가봐요.
난 수학은 집합과 맨 끝에 확률 통계빼고
하나도 몰라서..
난 게임의 이해력이 꽝인가보네요..
스몰월드 화려한 그래픽...
이게 게임이야 예술이야?
나 처럼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그져 그래픽에 감동을 느끼는
게임..
이번 주에 또 봐요. 거인의 잠님과 로튼 이인조 스파이님들..
그리고 심군님. 큐피드님, 체로이님, DARKS님. 김재홍님도 오고
부담 백배 소라타님도 오시면 좋을텐데..^^; -
그래그래님도 오세요. 저는 쉽게 끝나고 간단히 이해할 수 있는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같이 오셔서 게임 즐겨요.
쥔장들이 좋답니다. -
로튼님, 거인의잠님, 시간의지배자님 / 방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으나 게임을 하는데 몇가지 장애가 있어요. ㅋㅋ 일단 동네가 워낙 시골(안면도)이라 보드게임할 사람을 모을수가 없구요. 제가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보유하고있는 게임이 몇개 없다는거....그래서 게임하러 왕복3시간 걸려서 당진으로 갑니다. ^^(HoYo님 댁으로..)
당진은 일부로 게임하러 가지만....김포는 정기적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 갔다가 시간맞으면 게임하면 된다죠. ^^
9월달 김포갈 일이 생겼는데...
4일 저녁에 출발해서 6일 낮에 내려올것 같네요. ㅠ.ㅠ -
이번주에는 꼭 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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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하루만 일찍오셔도! ㅠㅠ 주무실곳 제공해드립니다!!
북두고성// 어서 뵙고 싶어요! 히히 -
다들 레지스탕스를 참 재밌게도 잘하시데요 하는것도 재밌지만 지켜보는 재미도 무지무지하게 솔솔합디다 뭐니뭐니해도 이날 이겜의 압권은 막판 심군님의 "유주얼서스펙트"영화의 마지막장면을 보는듯한 반전이였지만 갠적으로 절친사이인 로튼님과 거인님이 같은편이면서도 서로 잡아먹을듯한 팀킬이 최고가 아니였나 생각듭니다 이런맛에 요새 토욜이 기다려진답니다 물론 이번주 정모에 또 이겜 가져갈께요^^ 더불어 음악하는 젊은친구들이 쥔장이라는점이 끌려 더 자주 가고싶답니다 암튼 연식오래된 사람도 기꺼이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모임 오래오래 잘 번창할겁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미력하나마 도울일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보자구요^^ 글구 아예 고정으로 꼬자주세요^^특별한 일없으면 꼭 갈테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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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님// 이제 알게된 사실인데 당진쪽 모임주최하시는 분이셨군요, 저희 모임에 연락 주셔서 당연히 이 근처에서만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될때 꼭 들러 주세요^^
큐피드님//이런 애정어린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 ㅎㅎ 모임에 어른들이 계시니까 모임에 무게도 있고, 사소한문제도 발생 하지 않고 잘 되어 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희도 토요일이 너무 기다려 지구요, 감사합니다 항상 언젠가 술한잔 하면서 형님 아우로 지내게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모임의 무게라는 측면에서 왠지 고정으로 꼬자주실듯..이럴때 연식오래된게 좋군요..^^근데 벌써 사소한문제가 발생한듯해요 과열된 레탕스 덕분에 위집 할머니께서 뭐라하신듯 하네요..아~~레탕스 가져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레탕스는 삿대질까지 하면서해야 최곤데...암튼 토욜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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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형님으로 호칭해주셔서 더욱 정감가고 편했습니다.뭐랄까 사촌동생들 모아놓고 밤새 보드겜 달리는 기분이랄까요? 자전거로 10여분 거리에 이런 모임이 있어 행복합니다.^^진작 좀 만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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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 하루만 더 일찍 올라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ㅠ.ㅠ
이틀전에 올라가면 하루는 배우고 하루는 플레이 하고...
그러나....근무가....근무가....ㅠ.ㅠ
근무때문에 지금 어느 모임도 참석이 쉽지가 않습니다.
당진모임 못간지도 2개월이 넘은듯..... -
그래그래// 그렇군요 ㅠㅠ 어서 여유가 생기셔서 곧 뵈었으면 하네요 ! :)
저도 당진 모임도 놀러 가보고 싶어요! -
로튼 / 여유가 생겼습니다. 9월달부터 격주로 주말에 쉬게 되었습니다. 이제 서울갈 일이 많이 생겼으니...
곧 뵙게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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