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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1.08.20]용두동 보드게임 후기
  • 2011-08-24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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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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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1-08-24 14:03:19

    재밌는 게임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골드와 벤츄라에 호감이 갑니다.
    • 2011-08-24 14:03:55

    올림포스 룰이 어렵지 않나요... 룰 북 읽어야 하는데 =ㅅ=)>
    • Lv.24 카린
    • 2011-08-24 14:07:23

    /디굴님 골드와 벤츄라 아주 괜찮습니다. 올림포스 룰은 진짜 쉽습니다....
    • 2011-08-24 14:34:32

    잘봤습니다!:)
    • Lv.1 써니
    • 2011-08-24 14:55:28

    으.. 다이스타운 확장 빨리 해보고 싶네요...
    무법자 역할이 궁금하군요.+_+
    • Lv.24 카린
    • 2011-08-24 15:38:51

    /풀카운트님 감사합니다.^^

    /써니님 무법자 카드는 살롱에 갔을때 선택 가능한 옵션이 2개 있습니다. 1.Q 갯수만큼 다른 플레이어에게 훔쳐서 1장 갖고 돌려주기 2.무법자 카드 1장 받기
    Q 제일 많은 사람이 위에서 하나 고르기 다음 두번째로 많은 플레이어가 위에서 남은 액션 고르면 됩니다.
    가져온 무법자 카드를 가지고 있다가 자신의턴 시작전에 필요하면 내려놓고 카드 위에 나온 면으로 주사위 2개를 고정합니다.
    사용된 후에 무법자 카드는 보안관 자리에 뒤집혀서 가게 되고
    수배자가 됩니다. 보안관 위치에서 K가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이 수배자 추격하기와 보안관 되기중에 고릅니다. 나머지 두번째로 많이 나온 사람이 남은 액션 고릅니다. 수배자 추격은 K나온 주사위 수만큼 그 주사위를 다시 굴려서 수배자 위에 주사위가 나오면 그 수배자를 잡은게 되고 자신 앞에 간직하다가 게임 종료후에 나온 액수 만큼 돈으로 환산됩니다. ㅎ
    • Lv.1 써니
    • 2011-08-24 15:56:09

    우왕 완전 감사합니다~^^
    • 2011-08-24 16:17:24

    카린님 정신이 오락가락하셨던 게 점수표에 그대로 반영되있네요. ㅋㅋ 1등 4번에 4등 4번이라니 너무 극과 극이신데요 :)
    • Lv.24 카린
    • 2011-08-24 16:19:26

    /브츠그님 머리속에 룰 숙지한것 생각하고 다음 게임 생각하고 ㅎㅎ 새벽은 깊어가고..이런게 다 핑계이겠지요 ㅎㅎ
    요즘 신작 발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히어로클릭스에 집중하니라..신작을 많이 못 돌렸네요..
    • Lv.1 쵸리
    • 2011-08-24 16:57:42

    매번 재밌어 보여요~~~~ 예전이었으면 1~2 번 정도는 어떻게 같이 플레이 해 보았을텐데 두 가지가 변하니 도저히 안되는군요... ^^;

    1. 서울 -> 대전

    2. (가장 중요한 이유.....)
    유부남 + 애가 둘
    • 2011-08-24 20:21:31

    이날 오랜만에 모임에 참가해서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습니다~ 새벽 5시가 되었는데도 살짝 아쉽기까지 했다는ㅋㅋ

    쿼리어스는 제가 영문룰북 다시 정독하고 긱의 FAQ까지 다운받아서 보았는데... 각 플레이어가 자신을 턴을 돌아가면서 한 명씩 플레이하는 것인데 대박 에러플을 했었네요ㅋㅋ 그렇게 하면 사실 그나마 좀 전략적인 플레이가 보장이 됩니다.

    집에 와서 자폐플을 한 5판 돌렸는데 정말 멋진 게임이더군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주사위가 '뽑히고' '굴리는' 운적인 요소가 게임의 승패에 무엇보다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지만 나름 지금 점수를 살짝이라도 낼 것인가 투자를 할 것인가와 같은 선택의 재미가 있고 크리쳐와 스펠의 적절한 조합도 가능해서 덱빌딩류의 게임을 간단하게 즐기는 것도 좋으신 분들은 좋아할 것 같네요.
    벌써부터 확장판의 추가 주사위들이 기대가 되는군요ㅎㅎ

    AOI는 역시 멋진 게임인 것 같고요... 미네소타 맵이 다소 혼란스럽기는 했지만...ㅎㅎ 소문으로만 들었던 올림포스는 확실히 웰메이드게임이었네요.
    이 날은 벤츄라가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런 류의 게임들을 좋아해서인 것 같기도 하군요... 흠
    • 2011-08-24 20:22:59

    이날 했던 게임들 중에서 저는 벤츄라에 강추 날립니다. ㅎ
    카드 한글화만 한다면 무난하게 즐길수 있는 좋은 게임 같아요

    AOI는 게임은 못하고 룰 설명만 했는데, brass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생각보다 AOI가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AOI를 급구하고 싶어졌습니다. 집에 brass만 두개인데.. ㅠ

    항상 카린님 덕분에 신작 즐겨보고 있어서 감사해요
    제가 맨날 신작 배우기 싫어서 찡찡 거려도 이해해 주세용 ~^^
    전 구작 원츄해요~
    • 2011-08-24 22:50:36

    aoi는 브레스보다는 조금 라이트합니다~
    • Lv.24 카린
    • 2011-08-24 23:12:27

    /쵸리님 그래도 언젠가 시간이 되겠죠..ㅎ ^^ 제가 쵸리님 상황이 될수도 ㅎ

    /스펠마스타님 그래도 운이 너무 많이 작용합니다.
    입문자에게 운게임으로 넣기에는 룰이 어렵고 고수들에게 내밀기에는 너무 운이 많은 게임으로 보여지네요..ㅎ
    저도 벤츄라가 상당히 인상 깊었네요..또 해보고 싶다는..

    /왜그리님 벤츄라 영문 수준이 킹스부르그 이벤트 카드 수준인지라 한두판 돌려보면 한글화 굳이 안해도..돌릴기에는 큰 부담 없을것 같네요. 돈이 너무 빡빡하네요. 요즘 게임 트렌드인지..

    /가이아님 예전에 브라스를 해봤는데 그냥 무난하지 또 돌리고 싶지는 않더라고요..그런데 이 게임은 또 돌리고 싶은 생각이..다음번에는 일본맵으로 돌릴려고요..제가 라이트 유저라서 그런가 봅니다. ㅎ
    • Lv.1 리치
    • 2011-08-25 09:47:36

    여전히 많은 게임을 돌리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ㅠ

    아직 바쁘시지 않나봐요?^^

    전 슬슬 다시 발동걸 준비중~
    • Lv.24 카린
    • 2011-08-25 09:53:55

    /리치님 잘 지내시죠? ㅎ 전 알바 뛰는 것 말고는 그닥 바쁜일 없습니다. ㅎ
    시험 공부야 뭐 한두달 바짝 하면 되는 거고요.
    한달에 2번 정도는 보드게임해야..스트레스를 풀듯 싶네요.
    리치님이 번역해 주신 대통령과 컨테이너는 명품 매뉴얼인지라 잘 쓰고 있습니다~^^
    • 2011-08-25 10:26:03

    리치님 안녕하세요~ 리센츠 앞에서 스몰월드 거래한 사람입니다. ^^
    카린님과도 잘 아시는 사이셨군요. 모임 있을 때 한 번 뵈어요~^^
    • Lv.24 카린
    • 2011-08-25 11:58:13

    리치님이랑 예전에 메일을 주고 받았던 ㅎㅎ 사이 입니다.
    리치님 예전에 글 중에 장모님이 결혼기념일에 갖고 싶은것 선물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토이저러스 가서 테베저편에 골랐던 얘기가 아직도 기억에서 안 지워지지 않는 ㅎ
    바쁘시다고 해서 게임완전히 떠나신줄 알았는데..
    스몰월드면 최근까지 하시는군요^^
    /왜그리님 리치님 엄청 바쁠 겁니다..아마도...
    • Lv.1 리치
    • 2011-08-25 22:27:50

    카린/ 아니요 보드게임 슬슬 발동걸 준비하고 있어요...그래서 최근작 구매한게 스몰월드지요...룰보니 간단(?)한것 같아서요 적응좀 하려구요...뭐 시험이란 장벽이 있지만...-_-;;

    왜그리좋은지/ 안녕하세요^^ 가까운데 사시는데 나중에 모임에서 뵈면 좋겠네요...아마도 올해는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요^^ 즐거운 보드생활하세요~ 조만간 자주 뵙는 날이 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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