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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3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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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2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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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_ _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3회모임이 끝났네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이번에도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모임이 10시 시작이였음에도 일찍들 오셔서
1. too many cooks
가 플레이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크니지아 아저씨의 이름이..)
오늘 장사 쉰다는데 재료 가져와서 주방에 던져두는
나쁜 장사치들이 득실거리는 분위기였습니다. 하하
저와 북두고성님은 다른분들을 기다리며 고아를
플레이 하기 위하여 셋팅을 했습니다.
모두 수프장사를 마치시고
2. 고아
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경매로 시작해서 누가누가 더 발전했나로 판가름 나는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밤 10시가 되어 다른분들도 속속 도착!
그리하여 거실에서는 다른 게임들이 플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3. 텀블링 다이스
우하하맨님이 챙겨오신 텀블링 다이스!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고아를 플레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주사위를 한번 던져보고 싶게 만들었지요 . 하지만 소리와
환호소리를 듣는 걸로 만족 ㅠ
그리고는 이어지는
4. 도미니언
네 사실 저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도미니언이 ..
아아 언제쯤 배워 볼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거실 2 테이블에선
5. 카탄
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거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카탄임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지를 않아서 항상 가슴아파하셨는데
이번에 플레이가 되서 하지만 거인님은 또 못하셔서
또 가슴 아파 하셨습니다.
방테이블에선 고아가 끝나고 다른 테이블을 기다리며
6. 인트리게
협잡게임이죠. 네 배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려고 했으나
실패. 사진은 정신없이 플레이 하느라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있다가 마지막 정리할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3회모임이 끝났네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이번에도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모임이 10시 시작이였음에도 일찍들 오셔서
1. too many cooks
가 플레이 되고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크니지아 아저씨의 이름이..)
오늘 장사 쉰다는데 재료 가져와서 주방에 던져두는
나쁜 장사치들이 득실거리는 분위기였습니다. 하하
저와 북두고성님은 다른분들을 기다리며 고아를
플레이 하기 위하여 셋팅을 했습니다.
모두 수프장사를 마치시고
2. 고아
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경매로 시작해서 누가누가 더 발전했나로 판가름 나는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밤 10시가 되어 다른분들도 속속 도착!
그리하여 거실에서는 다른 게임들이 플레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3. 텀블링 다이스
우하하맨님이 챙겨오신 텀블링 다이스!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고아를 플레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주사위를 한번 던져보고 싶게 만들었지요 . 하지만 소리와
환호소리를 듣는 걸로 만족 ㅠ
그리고는 이어지는
4. 도미니언
네 사실 저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도미니언이 ..
아아 언제쯤 배워 볼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거실 2 테이블에선
5. 카탄
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거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카탄임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지를 않아서 항상 가슴아파하셨는데
이번에 플레이가 되서 하지만 거인님은 또 못하셔서
또 가슴 아파 하셨습니다.
방테이블에선 고아가 끝나고 다른 테이블을 기다리며
6. 인트리게
협잡게임이죠. 네 배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려고 했으나
실패. 사진은 정신없이 플레이 하느라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있다가 마지막 정리할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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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님의 후기는 항상 현장의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 지는군요 ㅎㅎ 새로 오셨던 모노님 낭만님 라이트님 모두 반가웠어요 ㅎㅎ
레지스탕스가 얼마나 무서운 게임인지... 삼삼오오에 계신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인지 다들 느끼고 돌아 가셨을듯 하네요
ㅎㅎㅎㅎ -
거인의잠 // 아직도 경마장에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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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 이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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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임인데 내가 아는 분이 두분이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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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에서 3연속 저항군이었던 전... 정말 믿을사람이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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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rlight // 즈타님도 만만치 않으셧.. 하하하
김대광 // 대광님도 놀러 한번 오셔요 :)
북두고성 // 고성형님이랑 같이 첩자 한번 해보고 싶네요 흐흐흐 -
뒤늦게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정말 재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사기전과 3범들이랑 레지스탕스를 하는게 어찌나 힘든지..ㅎ
나름 심리분석 좀 한다고 했으나 다 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 ㅎㅎㅎ -
Ztarlight// 잘 내려 가셨죠?^^ 문명에서는 라이트님이 사기꾼이었음! ㅋㅋㅋ
김대광//ㅎㅎ 지역이 어디신가요?
북두고성//나는가수다에서 형님 보고 폭풍 카톡 ㅋㅋㅋ
모노//저희들은 분명히! 말씀 드렸어요 아무도 믿지 말라고... ㅎㅎㅎㅎㅎㅎ -
생동감 있는 모임..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후기가 더욱 정이 갑니다욧 ^^ -
금요일 저녁에 열린다면 집에다 야근핑계대고 꼭 가보고 싶군요.
4회 대회가 열린다면 꼭 공지부탁드려요^^ -
구름 // 감사합니다 _ _ 저도 단무지 말고 미녀게이머와
함께하는 인천모임도 가보고 싶네요 히히 :)
이레파파 // 저희는 정기적으로 토요일 밤샘모임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금요일 밤은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만 한달에 한번 낮모임을 계획중에
있사오니 참고 하시어 꼭 놀러오시면
좋겠네요 :) 그리고 매회 모임 공지는
수요일 저녁에 보통 올라가니 확인 부탁드려요 :) -
그날의 기분을 새록새록 느끼게 해주는 로튼님의 후기는 참 맛깔납니다~~
이번 토욜에는 아임더보스를 가져가 볼까요? 어렵게 구한 독일 원판을 가져갈께요 협잡겜 좋아하는 님들은 함 달려보아요~벌써 기다려집니다^^ -
아 아임더 보스라닝...라지만 이번주엔 대전모임이 있어서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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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인천]//저희모임은 인천한테는 항상 패배입니다..미녀와 함께하는... 하지만 이번주는 저희도 여자분 한명 모십니다! 비록아는 동생이지만.. ^^;
이레파파//대회는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모임은 매주 열립니다^^;;;;
큐피드//형님 아임더보스.......너무 해보고 싶었던 게임 ㅜㅜ -
거인님,,'암더보스'진즉 얘기하시지 ㅉㅉ..작년 에센박람회 갔을때 중고가게를 뒤지고 뒤져 산건데 이번주 함 달려봅시다..근데요, 원래 독일판이 원판이고 미국판은 라이센싱 판이라고 알랑가 몰겠네요?^^ 에~효..앞으로 4일 남았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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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봤습니다 ㅜ.ㅜ 제가 없는 사이에 해보고 싶던 문명이 돌아갔군요.. ㅋㅋ
새로오신 분들도 몇분 보이시고..
즐겁게 하다가신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다음주 쯤에 저도 새로운 게임 들고 찾아가겠습니다. -
심-군[인천]//문명 입고 해놨습니다. 같이 해봐요 ㅎㅎ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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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후기를 이제야 읽었네요~ ^^
대단한 모임~ 엄청난 양의 게임이 이번주도 돌아갔네요~
3회 모임이라고 하지만 멤버들의 게임능력과 분위기는 벌써 300회째를 맞는 느낌이 드네요.
후기만봐도 쫙쫙 끌어 땡기는 레지스탕스.....오오.....
벌써 막 떙기네요~ ^^ 아 언제나 가보나.....
언제나 마찬가지지만 읽을때마다 부러움이 가득한 후기입니다. -
그래그래//저 모자이크에 그래그래 라고 씌여지는 날을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일단 저희 모임에 오시면 플레이어 성향을 레지스탕스로 알아 보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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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잠 /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 9월 17일 잘하면 서울가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아직 100% 확정은 아니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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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모자이크 공개지만 과감하게 모습을 노출하시다니~~~ 이번 모임에서 아직 거인의잠 님이 추천해주신 모임이름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새로 놀러오신 분이 계셔서 그분들과 게임을 하다보니 말할 타이밍을 놓쳤네요. 다음번 모음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삼삼오오에서도 만만치 않은 게임들이 많이 돌아가는군요. 모르는 게임도 많아서 정말 보드게임의 세계는 넓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
아.. 정말 몹시 아주 가고 싶은데.. 갑자기 여건이 안받혀주는 군요...ㅡㅜ 오래오래 모임이 계속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언젠가는 갈수 있게 될 날을 기다리면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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