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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 근린 삼삼오오! 제 6회 후기!
  • 2011-09-27 17: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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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

안녕하세요. 낭만입니다☆
다이브다이스에 글을 남기는건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김포인이 뽑은 최근 가장 흥하는 인기 모임 1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익일 6시(에 한명씩 귀가)까지!

po집주인wer 거인의 잠님과 어머니 손길같은 정갈한 컴포넌트 포장의 로튼님, 룰머씐 체로이님, KBDA의 북두고성님, 하나 들고 올때마다 1/500 굴림시도하시는 시간의 지배자님, 인천파 심군님, 영어능력향상(과 룰 초견)에 도움주시는 달ㅋ스님과 복면 게이머 L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사실 후기를 맡긴 했지만, 저는 밖에서 놀다가 10시 지나서 지각참여한 탓에... 초반에 돌아간 게임은 플레이 해주신 분들의 덧글로 ctrl+C/V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력 부탁드립니다. 헤헤.


1. 킹스버그



왠지 햄버그스러운 이름의 킹스버그. 배고파집니다.
요건 한번 더 돌아갔으니 아랫쪽에서 한번 더 소개를!



2. 도미니언


아. 역시 대세는 대세. 흐름은 흐름. 타 줘야지요!
사진만 봐서는 오리지널만 돌아간 듯 한데, 언제쯤 풀셋트가 돌아갈런지!
(룰머씐 체로이님 : 일단 500판은 돌려봐야죠.)



3. 폴노 스타


아. 하필이면 후기에 이런게........ 헤헤.
영화 감독이 되어 멋진 작품을 찍는다! 일확천금!
..이라는 멋진 테마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로우-플레이의 평범한 방식이지만,
점수를 얻는 조건이 굉장히 유쾌합니다.

(남or여)배우 1명 + 도구 = 영화 제작 가능!
남 배우 1명 + 여 배우 1명 + 도구 = 보너스!
남(여) 배우 1명 + (남)여 배우 4명 = 보너스!
..외에도 못생긴 배우와 괴상망측한 도구들로 감점도 쌓이면 승점으로 승화시킨다던가, 견제와 카드플레이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가벼운 게임이었습니다.

콘돔과 에이즈를 강력하게 어필하는 교육용 게임.
아. 사전검열만큼 문화산업에 악재를 끼치는 것도 없다는 점도...


4. 반지의 제왕 - 협력



제가 홀에서 저 부끄부끄한 게임을 하고 있을 때, 안쪽의 스페셜 룸에선 이런 건전정순한 게임을 하고 있었네요. 언뜻 보기엔 프로도를 잡은 시간의 지배자님께서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셨던것 같던데..

여튼 반지 원정대의 승리로 끝났다니 불쾌하네요.
나의 사루만은 지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와이어트 어프



빵야! 의 불발이 제맛인데, 이상하게 불발이 안터진 어프. 4명이 대기중이었지만 처음 배우시는 달ㅋ스님이 어프에 대한 좋은 추억만을 남기시기를 바라며 제가 씨앗은행을 맡았습니다. 뭍어가는 재미가 쏠쏠!


6. 디아망(다이아몬드)



사나이의 게임. 2주 연속으로 돌아갔습니다.
브릿지게임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듯 싶네요.
남자라면 달려야죠. 암. 아무렴요. 디아망 명예의 전당에 빛나는 낭만이었습니다. 헤헷.


7. 킹스버그 2차전!




브릿지는 필요하고, 낭만은 이걸 해보고 싶었고!
요번엔 4인플로 돌아갔습니다. 아 좋네요. 좋습니다.
역시 주사위가 들어간 게임은 유쾌합니다.

주사위가 메인인 게임이지만, 사실 그에 못지않게 전략도 중요합니다. 운을 전략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좋은 게임!
거기에 각 페이즈마다 해야할 일들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있어 굉장히 심플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점이 좋았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초보 입문으로는 카탄과 함께 돌리기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상(잡)을 배우기에는 카탄, 차분한 전략을 짜기에는 킹스버그!

power한 주사위를 보여주셨던 북두고성님의 승리.
저능 졌지만 체로이님을 낚았으니 정신승리. 데헷☆


8. ???? 의 정체는 트리뷴이었습니다! (빠- 밤!)



그 사이 방에서 돌아간 게임은..
으, 으잉? 이거 뭔가요? 제겐 어색어색한 광경이..


9. 스몰월드 : 언더그라운드



아. 네. 사실 저번 주에 못해서 슬펐던 스몰월드! 입니당. 헤헤.

타일을 이용한 영향력 게임-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음. 뭐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헤헤.

첫 플레이였던 저도 무척 유쾌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좁은 동네에서 서로 먹고 살아보겠다고 투닥투닥하는 우리네 인생이 그 안에...

룰 설명 내내 피곤한 모습으로 일관하시던 북두고성님의 승리. 응?


10. 티켓 투 롸이드



알란 R 문 선생님의 게임. R발음에 주의해야합니다.
수송게임의 정석. 어느분이 이기셨나요?
저능 스몰월드 하느라 비몽사몽했습니다. 헤헤.
여튼 참 좋은 게임입니다. 확장에 돈 많이 들어가는거 빼면..


11. 반지의 제왕 - 컨프론테이션


달ㅋ스님과 거인의 잠님의 영혼의 맞다이.
처음하는 달ㅋ스님을 위해 북두고성님과 낭만의 훈수가 폭풍처럼 작렬했습니다. 따 딱히 거인의 잠님이 미워서 그런건 아니라능..

여튼 참 좋은 게임입니다.
아버님 댁에 하나 놓아드려도 좋은 게임인듯..


12. 티켓 투 부천.
아. 이건 게임이 아니라 집에 가는 길.
헤헤. 김포에서 부천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거인의 잠님이 알려주셔서 50분 거리를 30분에 주파!
부천 사람도 인천 사람도 강서구민도 함께하는 김포공항 근린 삼삼오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아침까지!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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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써니
    • 2011-09-27 15:34:56

    안타깝지만 파란블로그는 더이상 외부 링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ㅠㅠ
    고로 엑박입니다!!
    • 2011-09-27 15:51:14

    악!!!!! 휴대폰으로 글 확인하고 아싸 1번으로 리플달아야지 하는순간 써니님의 폭풍 댓글이 달렸네요 ㅎㅎ

    이건 글써놓고 확인 안하는 낭만님의 게으른성격을 볼수 있는 부분이네요..... 이런 멋진 후기에 엑박을 남기는 치명적 실수를!ㅋㅋㅋ

    2번 도미니언에서는 체로이만 이기면 돼! 했는데 결국 2점차이의 안타까운 패배 였네요 체로이와 심군님의 공동 1등!

    3번 게임은 트라움파브릭(드림팩토리)를 소유하고 있는 저로서는 아주 아주 불쾌한 게임!(사실은 제가 소장하고 싶은게임..ㅋ)
    아... 플레이 해보고 싶었는데 ㅜㅜ 아름다운 일러스트..헷.

    4번 반지 협력은 체로이님이 잔뜩 겁을 주었는데 피핀의 대확약으로 쉽게 이겼네요 그판의 피핀은 집주인이라는 소문이...

    5번은 제가 플레이 안했으므로 패스~!

    6번 디아망.... 인간의 심리가 어찌 이리도 똑같을 수 있단 말인가에 감탄을 했습니다. 이건 브릿지 of 브릿지, 파티 of 파티 게임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당히 먹고 빠져라..
    전 주식 하면 안되겠어요 ㅎㅎ

    7번 킹스버그 요게임 일러스트도 게임 방식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모임에서 자주돌아 가게 되는 게임중의 하나가 될듯 해요
    확장 껴서 하고 싶어요 ㅜㅜㅜ 구할수 있는 바..방법이..

    8번 게임은 아마 트리뷴이 아닌가 싶네요 복면의 게이머 L군께서 가져오신 (L군은 직업이 레슬러라 머리쓰는 게임을 잘하더군요 응?)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승리조건의 커스텀이 가능한..
    모든 요소가 복합 되어 있더군요 입문자들이 다양한 전략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좋은 게임~!

    9번 스몰월드 언어웨어(?) 네.. 역시나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게임입니다. 게임성도 좋고요 명예의 전당에 닥스님이 유일하게 다리 걸치고 있었던걸 누군가가 갈아 치웠다죠. ㅎㅎ

    10번 티투알~! 승객요소가 플러스된 버전이었습니다. 열심히 자기 선로를 건설하고 내꺼 이용할려면 승객 카드를 내! 승객카드를 한번에 3장 사용하며 고득점을 올렸던 저의 승리 하하

    11번 컨프론테이션... 좋은 게임입니다. 장기, 바둑, 체스를 좋아하고 1:1게임에 크게 자신이 없는편은 아닌데....
    네.. 이게임 명작이죠....네
    하지만 이게임 앞에서 작아지네요 처음하는 닥스님한테도 지고
    로튼님한테도 지고... 하지만 체로이님은 가뿐히 이겼던 기억이 있네요 (체로이님 소주2병 흡입후..) 체로이님과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이상 깨알 같은 후기에 발 살짝 담가본 po집주인wer 이었습니다.

    역시 낭만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ㅜㅜ
    • Lv.1 로튼
    • 2011-09-27 17:41:07

    후기 잘 읽었습니다.

    역시 신선하네요. 좋아요 좋아.

    저의 위자드익스트림이 빠졌군요 그러고 보니 .. 사진도 없고.. 쓸쓸..

    폴노스타는 정말 트라움파브릭처럼 그장르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더욱

    재밌게 즐길수 있는 (?) 게임이 더군요.

    와이어트 어프는 계속 슬럼프 입니다. 최근에 이겨본 기억이 없어요..

    반지 협력은 상당히 플레이 해보고 싶었지만 다음기회에!

    트리뷴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적당한 카드운과 일꾼 배치

    적당한 경매 각종요소들이 골고루 섞여서 하나의 게임을 만들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확장도 넣어서 다음엔 해보고 싶습니다. 심군님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셨더랬지요.

    스몰월드 언더그라운드도 좋았습니다. 심군님은 어찌 폭풍설명해주시고

    폭풍꼴찌.. 다음에 또 해봐요 :) 자주 들고 오셔야겠어요 흐흐

    디아망은 .. 아 사람은 다 똑같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하지만 1등 했습니다.

    후후 적당할때 빠질줄 아는 남자 로튼입니다.

    반지의제왕 컨프론테이션은 옆에서 지켜보며 훈수두는것도 즐겁더군요.

    막상 자신이 플레이하면 안보이는게 옆에서 보니 눈에 확확;

    최근 9~10인의 정원이 알차게 모이고 있어서 조금더 게임들이 심도 있게

    돌아가는것 같아 좋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 즐거운 시간 즐거운 이야기

    들을 함꼐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낭만씨 후기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 2011-09-27 17:57:03

    그러고 보니 낭만님은 1등의 목적 보다도 그 게임의 킹을 잡는걸 더 즐기시는듯 ㅎㅎ 킹스버그에서의 체로이님과 스몰월드에서의 로튼님을 꼼짝 못하게 하시는 플레이 하지만 저한테는 통하지 않을껍니다 후후
    • 2011-09-27 18:00:09

    써니님 // 으히히. 수정했습니다 ㅠㅠㅠ

    거인의 잠님 // 사 사실 일등은 고성님이었는데, 잡을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꿩대신 닭......... 헤헷.
    분명 글쓰기 다음엔 사진이 보였는데 로그아웃하고 보니 안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튼님 // 헤헤. 제가 안한건 사진 없으면 건너뛸 수 밖에..
    사실 저도 반쯤 졸린 상태여서 전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엣헴.
    • 2011-09-27 20:03:07

    어케하다보니 킹스버그 두판을 다 40점대의 점수(맞지요??)로 1등을 했습니다. 첫판 보다는 두번째 판에 낭만님과 시간의 지배자님이 주사위를 편안하게 등록하셔서 저도 편안했다는... 두번쨰판 낭만님이 체로이님을 낚아 무난하게 승리했다는~
    새벽에 돌아간 스몰월드는 종족 설명 듣는중에 졸음이 몰려왔는데... 크라켄의 막강파워로 어어 하는순간 돈모아 승리한듯~
    즐거운 토요일 보냈네요~
    • 2011-09-27 22:53:05

    저..저를 달ㅋ스 따위로 표기하지 말아주십시요..
    닥스나 DARKS로 표기해주시길..+_+
    다음 모임에는 고이 모셔져만 있는 팬데믹도 한번 돌려봤으면 좋겠네요 언제나처럼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서바이브는 무사 구입완료 다음 모임에 들고가지요..(루..룰 숙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1-09-27 23:08:41

    성격이 비뚤어져서 그런지 전 트릭테이킹이나 블러핑류 상대방 딴지류 게임이 좋네요.. 나대다가 제거대상 1호가 되곤하지만 그래도 그런게 재밌습니다. 플레이중에는 파워 열중하지만 끝나고 나면 뒤끝은 없는 깔끔한 AAA형인지라..담아만 둡니다.ㅋㅋㅋㅋ
    이제 폭풍 구입은 멈추고 있는 게임이나 숙달& 다양하게 즐겨야 겠네요~ 다다음주에 뵙시다용!
    • 2011-09-27 23:08:51

    북두고성//저번주에는 큐피드님이 트라움파브릭 설명때 조시고는 일등 하셨드랬죠 ㅎㅎ 거장형님들 두분이 강력한 원투펀치를 날려 주시네요 ㅎㅎ

    DARKS//닥스님의 최대의 장점은 게임을 타지 않는다는거! 최대의 단점은 본인게임 룰숙지도 안해오신다는.....쿨럭 ㅎㅎ
    • 2011-09-27 23:12:54

    다음 후기는 닥스님 예약 걸어 둘께요^^ 핑계는 받지 않겠습니다^^
    • Lv.1 로튼
    • 2011-09-27 23:29:50

    달ㅋ스// 트릭테이킹의 세계로 ㄱㄱ 서바이브 해보고 싶었어요 친절한 룰 설명 기대하겠습니다 :)
    • Lv.1 로튼
    • 2011-09-27 23:31:13

    그러고 보니 룰 초견 좋네요. 익숙해지면 룰북 처음 보면서 실시간 진행이
    가능해질지도..
    • 2011-09-28 00:42:44

    거인의잠//아르바이트때문에 모임 시작부터 참가하지 못해 앞부분 후기는 다른분께 제가 오고부터의 게임의 후기는 쓰지요 ^-^
    • 2011-09-28 14:32:46

    혹시나..
    Claustrophobia 나
    Dungeons & Dragons: The Fantasy Adventure Board Game(2003년작) 을 해보고 싶다면 룰 숙지후 가져오라고 하삼~
    • Lv.1 로튼
    • 2011-09-28 16:12:15

    Claustrophobia 룰 숙지 해보겠습니다. 흐흐
    • 2011-09-28 17:16:45

    닥스님 ㅎㅎ 앞게임후기는 제가맡도록 할께요 !쿨한닥스님 ㅋㅋㅋ
    • 2011-09-29 08:54:11

    가만 보아하니 노인네 없을 때 더 재미지게 놀았네..웬지 씁씁하구먼..ㅠㅜ..소식도 없이 바다건너온 친구녀석땜에 올만에 한잔걸쳐서리 12시쯤 갈까말까하다 참았습니다 노인네 술냄새 풍기며 와서 물 흐린다 할까봐 엄청 자중했지요.. 근데 담주는 쉰다니요?? 이게 웬 마른하늘에 날벼락?..토욜마다 겜하던 금단현상을 이겨낼 수 있을라나?...ㅠㅠ
    • 2011-09-29 09:01:38

    삼삼오오 쥔장들은 각성하라!각성하라!
    금단현상 만들어놓고 한주 쉰다는게 웬말이냐!웬말이냐!
    당장 약속취소하고 이번주도 정모를 개최하라!개최하라!
    • Lv.1 로튼
    • 2011-09-29 09:05:11

    큐피드 // 아이고 한잔 하셨어두 오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재미지게 놀았다기 보다는 낭만님의 글 솜씨가 좋으시네요. 어흐 안그래두 저랑 거인님이 이번주는 둘다 시간이 안되는지라.. 큐피드형님도 10월은 준비 하실것이 많으실것 같아 안 그래두 한동안 못 뵙는거 아닌가 하며 이야기 하다가 왔어요. 으흐 이번주는 푹 쉬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
    • Lv.1 로튼
    • 2011-09-29 09:10:16

    으억 리플다는 사이에.. 죄송합니다 ㅠㅠ 각성하겠습니다 ㅜㅠ
    • 2011-09-29 09:24:32

    큐피드 // 큐피드 형님께서 개최하시는 것은 어떠하신지... ㅎ
    • 2011-09-29 16:51:16

    큐피드//형님이 안계셔서 허전했습니다. ㅎㅎ 에센은 언제 가시나요?

    우하하맨//이번주 모임을 저대신 누군가 마련해 주시는것도 괜찮을 꺼 같네요~!
    • 2011-09-29 23:28:56

    10월 18일 가서 27일에 옵니다..
    에선박람회 기간에 마지막날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일욜 저녁 8:30~9:00에 보드게임긱과
    인터넷 생중계 인터뷰가 잡혀 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인터뷰할 껨으로는
    신작4개중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겜을 하려구 합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 2011-09-30 22:02:42

    다음주모임때뵐수있겠네요! ㅎ못뵈는줄알고 걱정했는데 에센에서대박날껍니다 딘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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