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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파티 참여자를 위한 룬에이지 초반 운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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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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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에스텔
소감은 아래에 적은대로이고, 각 덱별 초반 간단 운영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게임은 '골드' 와 '영향력' 이란 두가지 자원으로 덱을 구성할 카드가 구입 가능합니다.
'골드' 로는 자신의 종족 카드만이 구입 가능하며, '영향력'으론 중립 카드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모든 카드는 수량제한이 있지만, 나만 구입가능한 종족카드보단, 좋은 중립카드를 빨리 구매하는것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이 됩니다.
특히 높은 영향력을 요구하는 카드일수록 그 효율이 높아 상대보다 빨리, 많이 구입하는데 성공한다면 게임의 승리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죠
그러기 위해선 '영향력' 을 빨리 획득하는게 중요해집니다.
영향력의 획득은 '중립도시'를 자신의 병력으로 공격하거나, 초반에 가진 '요새'를 병력(돈으로 구매하는건 효율이 아주 떨어집니다)으로 공격해 점령에 성공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반 영향력을 획득하기 위해선 자신의 병력구입과 운영의 최적화가 종족별 특징으로 확연히 구분됩니다.
초반 가지고 시작하는 기본 유닛인 공격력 1의 유닛은 각 종종의 대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1유닛의 특성을 이용한 초반 빌드가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 언데드 -
공격력 1의 해골의 특수능력은 전투시 손에서 해골을 사용할 경우 하나의 해골을 '무덤에서' 찾아와 전투에 추가시킨다 입니다.
중요한 점은 무덤에서 찾아온다 라는 부분으로, 물론 처음 게임을 시작한 1 라운드에는 모든 카드가 덱 과 핸드에만 존재하며 무덤에는 아무 카드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이니 하나도 없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한 카드'는 무덤으로 간다.' 라는 점을 주목하시면 조금은 전략의 다른 방향성이 보이실겁니다.
즉 무덤에 해골이 없을경우 '해골을 구매하여' 무덤에 해골을 늘리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점이죠.
*무덤에 해골만 있으면 전투력 1 짜리 해골카드가 전투력 2 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2' 라는 숫자는 초반 중요한 의미를 가지니 이점은 많은 활용의 가치가 있을겁니다.
물론 중반에 숫자 1 차이로 승패가 가늠되는 경우에도 '구매'로 무덤늘리기는 여전히 유효하니, 반드시 구매하여 무덤을 늘리는게 가능하다라는 사실은 꼭 기억해드시길 바랍니다.
- 데몬 -
공격력 1 광전사의 특수능력 '부상' 을 입었을 경우 이번 전투에서 전투력이 +2 를 추가한다 입니다.
- 부상 이란 개념은 해당 카드가 전투 종료 직후 무덤으로 가지 않고 파괴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데몬의 경우 카드를 희생하여 순간적인 공격력 증가등의 특수능력을 활용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유닛의 가장 강한 유닛이 전투력 4 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지 1회 사용하 파괴된다 할지라도 1짜리 카드를 3으로 바꿔주는 카드는 아주 커다란 매력이 있습니다.
즉 초반엔 이 '부상' 이라는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주요 관건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상을 입히는 특수능력을 가진 '토막살인마'를 초반에 구입하고, 광전사는 적정수 구매하여 파괴한 다음에도 일정 수 를 유지하도록 하는점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부상을 통한 덱 최적화로 후반부 쓸모없는 카드는 제거하는것도 가능해.. 어떤의미론 상당히 강한 종족이라... 초반 팁이라 말할 부분도 적은게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카드들 효율과 콤비네이션이 좋은편인지라 무난한 전투를 하게 될 경우 가장 강한 종족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점은 대인전(pvp)에서 활약하는 유닛이 가장 비싼 전투력 4 유닛이란 점이어, 초반 pvp시 약점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즉 이 말은 유저건 적극적 'pvp'가 없는 상황이라면 약점은 없다.. 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게 되는점에서, 밸런스에 문제를 만드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워낙 기초 전투력과 가성비가 좋아 2:1의 집중공격을 받아도 버텨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합니다)
- 인간 -
공격력 1의 보병 특수능력은 전투 참여시 덱 가장 위의 카드를 확인하여 보병 카드라면 '손'으로 가져간다 입니다.
얼핏보면 언데드와 비슷해보이는 능력일지 모르지만 그 효용이나 활용방법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위에 언급한 데몬의 약점이 대인전에 약하다 란 점이었다면, 인간의 최대 장점은 대인전에 강하다 입니다.
특히 공격력 1 의 보병과 공격력 3의 기사는 전투에 참여하면 '덱' 에서 카드를 손으로 가져오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것은 한번의 전투에서 '강한 공격'을 퍼붓는것 보다 작은 공격을 여러번 반복하는데 특화되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전투를 여러번 반복하여 상대방 손의 카드를 소모시키고, 내 손이 보충된 상태에서 크게 한번 몰아치는 작전이 유효하죠.
거기다 공격력 2의 궁수은 강력한 대인전 능력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카드인지라, 마치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덱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초반 운영에서 주의할 점은 보병의 특수능력에 현혹되어 보병을 다수 구입하지 말고, 기사 위주로 구매를 하며, 대인전을 많이 한다 할지라도 궁수는 소수만 구매하라.. 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력4의 공성병기는 효율이 무척이나 떨어지니 그냥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 엘프 -
영향력을 카드 구매에만 사용하는 다른 종족과는 달리 엘프는 영향력으로 카드의 특수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 유닛인 전투력 1, 2 유닛이 전투 보너스가 아닌 '영향력' 관련의 특수능력을 보유하기 때문에 초반 전투에선 열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투력 3, 4 의 유닛들이 영향력을 이용해 카드의 특수능력을 발휘하는지라 엘프의 최대 관건은 어떻게 해서든 빨리 3~4 유닛을 구매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초반 전투력 4 의 페가수스를 최대한 빨리 구입하는게 엘프의 운영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페가수스의 특수능력은 전투에 나왔을 경우 '영향력 2'를 소비하여 덱에서 2장의 카드를 보고 '하나를 가진다' 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정 수 이상의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을경우, 위에 설명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전투중 보유카드가 증가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가져올 수 있기에 더욱 강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중후반이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전투력 4카드중 일반 '전투력'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인다는 점에서 엘프는 대인전 보다는, 시나리오 목표 달성을 노릴때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단점으론 이러한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들이 워낙 비싼 상위유닛 카드들로 구성되어 대인전에서 견제를 당하기 시작할경우, 고급유닛이 파괴되는 순간 전력의 저하가 상대적으로 심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같은 고급유닛을 서로 파괴하여도, 상대는 전투 효율이 좋은 1, 2 유닛이 있지만 엘프는 전투효율에 도움이 되는 1, 2 유닛이 없기 때문이죠.
이점은 사실상 다른 종족들간의 전투에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진 않으나, 단지 특정 종족에 한해서 아주 심각한 전력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아마 해당 종족은 조만간 패치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매팁은 초반 무조건 페가수스를 빨리 사라 입니다.
두번째로 영향력을 4이상 보유하라 가 되겠습니다.
중립카드중 가장 비싼 카드는 영향력 6으로 구매 가능하며, 엘프는 전투력 2 카드를 파괴하는 것으로 영향력 2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 '4' 이상의 영향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전투력 2 카드를 파괴해 남들보다 빨리(많이), 고급 중립카드를 보유하는게 주요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향력 4카드보단 6카드쪽의 효율이 좋으니, 가능하다면 반드시 6 카드를 노려주는게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페가수스를 빨리 구입하는것도 페가수스를 통한 전투력 증가로 빠른 보유 영향력 증가를 노리는 점이니(영향력으로만 골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영향력 증가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종족은 영향력이 부족해도 특별이 크게 어렵진 않지만, 엘프의 경우 영향력이 부족하다면 사실상 게임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룬에이지는 선이 무조건 불리합니다.
종족 선택은 순위를 결정하고 '선'부터 뽑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시간 남짓 남은 시간 이 팁을 보시는 분이 계실련지 모르겠네요
우선 게임은 '골드' 와 '영향력' 이란 두가지 자원으로 덱을 구성할 카드가 구입 가능합니다.
'골드' 로는 자신의 종족 카드만이 구입 가능하며, '영향력'으론 중립 카드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모든 카드는 수량제한이 있지만, 나만 구입가능한 종족카드보단, 좋은 중립카드를 빨리 구매하는것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이 됩니다.
특히 높은 영향력을 요구하는 카드일수록 그 효율이 높아 상대보다 빨리, 많이 구입하는데 성공한다면 게임의 승리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죠
그러기 위해선 '영향력' 을 빨리 획득하는게 중요해집니다.
영향력의 획득은 '중립도시'를 자신의 병력으로 공격하거나, 초반에 가진 '요새'를 병력(돈으로 구매하는건 효율이 아주 떨어집니다)으로 공격해 점령에 성공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반 영향력을 획득하기 위해선 자신의 병력구입과 운영의 최적화가 종족별 특징으로 확연히 구분됩니다.
초반 가지고 시작하는 기본 유닛인 공격력 1의 유닛은 각 종종의 대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1유닛의 특성을 이용한 초반 빌드가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 언데드 -
공격력 1의 해골의 특수능력은 전투시 손에서 해골을 사용할 경우 하나의 해골을 '무덤에서' 찾아와 전투에 추가시킨다 입니다.
중요한 점은 무덤에서 찾아온다 라는 부분으로, 물론 처음 게임을 시작한 1 라운드에는 모든 카드가 덱 과 핸드에만 존재하며 무덤에는 아무 카드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이니 하나도 없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한 카드'는 무덤으로 간다.' 라는 점을 주목하시면 조금은 전략의 다른 방향성이 보이실겁니다.
즉 무덤에 해골이 없을경우 '해골을 구매하여' 무덤에 해골을 늘리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점이죠.
*무덤에 해골만 있으면 전투력 1 짜리 해골카드가 전투력 2 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2' 라는 숫자는 초반 중요한 의미를 가지니 이점은 많은 활용의 가치가 있을겁니다.
물론 중반에 숫자 1 차이로 승패가 가늠되는 경우에도 '구매'로 무덤늘리기는 여전히 유효하니, 반드시 구매하여 무덤을 늘리는게 가능하다라는 사실은 꼭 기억해드시길 바랍니다.
- 데몬 -
공격력 1 광전사의 특수능력 '부상' 을 입었을 경우 이번 전투에서 전투력이 +2 를 추가한다 입니다.
- 부상 이란 개념은 해당 카드가 전투 종료 직후 무덤으로 가지 않고 파괴된다 라는 의미입니다.
데몬의 경우 카드를 희생하여 순간적인 공격력 증가등의 특수능력을 활용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유닛의 가장 강한 유닛이 전투력 4 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지 1회 사용하 파괴된다 할지라도 1짜리 카드를 3으로 바꿔주는 카드는 아주 커다란 매력이 있습니다.
즉 초반엔 이 '부상' 이라는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주요 관건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상을 입히는 특수능력을 가진 '토막살인마'를 초반에 구입하고, 광전사는 적정수 구매하여 파괴한 다음에도 일정 수 를 유지하도록 하는점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부상을 통한 덱 최적화로 후반부 쓸모없는 카드는 제거하는것도 가능해.. 어떤의미론 상당히 강한 종족이라... 초반 팁이라 말할 부분도 적은게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카드들 효율과 콤비네이션이 좋은편인지라 무난한 전투를 하게 될 경우 가장 강한 종족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점은 대인전(pvp)에서 활약하는 유닛이 가장 비싼 전투력 4 유닛이란 점이어, 초반 pvp시 약점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즉 이 말은 유저건 적극적 'pvp'가 없는 상황이라면 약점은 없다.. 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게 되는점에서, 밸런스에 문제를 만드는 종족이기도 합니다. (워낙 기초 전투력과 가성비가 좋아 2:1의 집중공격을 받아도 버텨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합니다)
- 인간 -
공격력 1의 보병 특수능력은 전투 참여시 덱 가장 위의 카드를 확인하여 보병 카드라면 '손'으로 가져간다 입니다.
얼핏보면 언데드와 비슷해보이는 능력일지 모르지만 그 효용이나 활용방법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위에 언급한 데몬의 약점이 대인전에 약하다 란 점이었다면, 인간의 최대 장점은 대인전에 강하다 입니다.
특히 공격력 1 의 보병과 공격력 3의 기사는 전투에 참여하면 '덱' 에서 카드를 손으로 가져오는 능력을 가지는데 이것은 한번의 전투에서 '강한 공격'을 퍼붓는것 보다 작은 공격을 여러번 반복하는데 특화되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전투를 여러번 반복하여 상대방 손의 카드를 소모시키고, 내 손이 보충된 상태에서 크게 한번 몰아치는 작전이 유효하죠.
거기다 공격력 2의 궁수은 강력한 대인전 능력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카드인지라, 마치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덱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초반 운영에서 주의할 점은 보병의 특수능력에 현혹되어 보병을 다수 구입하지 말고, 기사 위주로 구매를 하며, 대인전을 많이 한다 할지라도 궁수는 소수만 구매하라.. 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력4의 공성병기는 효율이 무척이나 떨어지니 그냥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 엘프 -
영향력을 카드 구매에만 사용하는 다른 종족과는 달리 엘프는 영향력으로 카드의 특수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 유닛인 전투력 1, 2 유닛이 전투 보너스가 아닌 '영향력' 관련의 특수능력을 보유하기 때문에 초반 전투에선 열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투력 3, 4 의 유닛들이 영향력을 이용해 카드의 특수능력을 발휘하는지라 엘프의 최대 관건은 어떻게 해서든 빨리 3~4 유닛을 구매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초반 전투력 4 의 페가수스를 최대한 빨리 구입하는게 엘프의 운영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페가수스의 특수능력은 전투에 나왔을 경우 '영향력 2'를 소비하여 덱에서 2장의 카드를 보고 '하나를 가진다' 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정 수 이상의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을경우, 위에 설명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전투중 보유카드가 증가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가져올 수 있기에 더욱 강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중후반이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전투력 4카드중 일반 '전투력'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인다는 점에서 엘프는 대인전 보다는, 시나리오 목표 달성을 노릴때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단점으론 이러한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들이 워낙 비싼 상위유닛 카드들로 구성되어 대인전에서 견제를 당하기 시작할경우, 고급유닛이 파괴되는 순간 전력의 저하가 상대적으로 심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같은 고급유닛을 서로 파괴하여도, 상대는 전투 효율이 좋은 1, 2 유닛이 있지만 엘프는 전투효율에 도움이 되는 1, 2 유닛이 없기 때문이죠.
이점은 사실상 다른 종족들간의 전투에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진 않으나, 단지 특정 종족에 한해서 아주 심각한 전력차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아마 해당 종족은 조만간 패치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매팁은 초반 무조건 페가수스를 빨리 사라 입니다.
두번째로 영향력을 4이상 보유하라 가 되겠습니다.
중립카드중 가장 비싼 카드는 영향력 6으로 구매 가능하며, 엘프는 전투력 2 카드를 파괴하는 것으로 영향력 2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 '4' 이상의 영향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전투력 2 카드를 파괴해 남들보다 빨리(많이), 고급 중립카드를 보유하는게 주요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영향력 4카드보단 6카드쪽의 효율이 좋으니, 가능하다면 반드시 6 카드를 노려주는게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페가수스를 빨리 구입하는것도 페가수스를 통한 전투력 증가로 빠른 보유 영향력 증가를 노리는 점이니(영향력으로만 골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영향력 증가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게 중요합니다.
다른 종족은 영향력이 부족해도 특별이 크게 어렵진 않지만, 엘프의 경우 영향력이 부족하다면 사실상 게임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룬에이지는 선이 무조건 불리합니다.
종족 선택은 순위를 결정하고 '선'부터 뽑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시간 남짓 남은 시간 이 팁을 보시는 분이 계실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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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을 '우쑥'으로 구분하면 좋겠네요. '데몬'이란 중립 카드가 이미 존재하고, 그리고 '우쑥'의 성향은 야만인이 악마와 융합한 쪽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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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중립카드 데몬과 혼동할 부분이 있네요.
일단 수정하는것도 뭐 하니.. 덧글 보신 분들이 이해해주시겠죠? 데헷 -
그리고 제 의견 몇 가지 덧붙이자면
1.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2금 금화를 안 사서 중립 카드나 유닛 카드가 늘어난 중반에 가격3, 가격5 유닛을 못 사는 건데, 덱 최적화가 도미니언에 비하면 상당히 느리고 테크닉을 요구하는 게임이므로, 2금 금화를 두세 장 사는 것도 생각보다 효율이 좋다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드래곤로드의 부활' 시나리오에서 핸드에 7원 이상 모이면 굉장히 많이 모은 겁니다. 현실은 5원 맞추기도 쉽지 않고요.)
2. 다칸 공국의 가격 5 유닛 공성 병기는 전장에 나올 때가 아닌 전투력 계산 때 카드를 버리기 때문에 핸드만 좀 된다면 pvp에서 심리적 압박 효과가 있습니다. 단, 전투 중에 핸드수를 늘리는 게 쉽지 않은 게임이라 기사를 정말 잘 활용해야 합니다.
3. 라타리 엘프는 폭풍의 주술사를 영향력 카드로 사용할 경우, 카드가 파괴되는 게 턴 끝날 때이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는 딥우드의 궁수를 이용해 많은 빠르게 (2금이라 하더라도) 금화 카드, 또는 중립 카드를 모으는 게 가능합니다. 모든 종족이 그렇지만, 라타리 엘프는 특히나 고렙 유닛이나 중립 유닛의 활용이 중요한 점도 꼭 기억하시고요.
4. 불멸의 와이카는 규칙만 제대로 이해하시면 다루기 정말 쉽습니다. 어둠의 기사가 가격 5임에도 전투력이 3으로 다른 종족보다 하나 낮지만, 특수능력 때문에 재생 해골과 조합하면 전투력이 무섭게 늘어납니다.
5. 우쑥은 광전사+토막살인마 조합이 가격합 3으로 전투력 5를 만들어내고, 혹 전투 중 유닛 파괴가 일어나도 가격 1인 광전사를 죽이는 경우가 많아서 전력 복구도 빠르며, 토막살인마의 '부상 입히면 +1 카드' 능력으로 핸드 보충까지 가능하니 초반 pvp는 오히려 와이카 못지 않게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6. 선이 불리한 건 정말입니다. 혹시 '룬워즈' 시나리오를 할 기회가 된다면.. 최대한 뒷자리를 고르십시오.
그리고 종족 선택 방식은 선부터 고르는 에스텔님의 제안이 저도 마음에 드네요. -
타타리 엘프의 경우, 카드 운만 잘 잡히면 초반에 영향력 6짜리 유닛을 두마리 이상 덱에 넣는걸 노려봐도 되던데요. 주술사 2마리가 손에 잡히고..요새 두개만 있어도 되니..게다가 1렙 궁수를 무시 못할게 영향력 소비를 코인이 아니라 중요카드를 핸드에서 킵하는데 쓴다는 측면에선..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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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게임의 의외의 숨은 복병은 1원짜리를 어떻게 해결하냐 같습니다. 손에 5장이상 들리기 힘든 게임인데...후반부에 1원짜리 3장 들려있는 거 보면...드래곤로드에선 결국 초반에 1원짜리 풍족하게 들고 있던 사람들은 아무도 안찾던 강행군을 사정없이 긁더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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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키붕키 / 라타리 엘프 의 2주술사 2요새 6영향력 카드 구매의 최대 문제는, 유닛을 사고 난 다음의 뒷감당이 안된다는데 있습니다.
초반 2골드 유닛 2기를 파괴하고 영향력 6짜리 중립카드를 사는것은 좋으나, 이후 이어지는 상대방의 본진침공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이 최대 문제죠.
혹여 도시라도 먹고 있는 상황에서 우쑥이나 다칸이 연속공격해 들어오면, 아무리 덱이 빨리 돈다고 해도 2번 이상의 방어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엘리당하기 딱 좋습니다.
우쑥과 와이카는 종족 특성 때문에 강행군이 딱히 간절하게 필요하진 않지만, 다칸과 라타리의 경우엔 강행군이 있을 경우 요긴하게 사용되죠.
특히 어느정도의 덱 구성이 완료된 상태에서 1골드짜리 카드를 모두 파괴한 다칸의 경우 특수능력 발동확률이 무척이나 높아지기 때문에 특히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이후 확장으로 특수능력 카드나 기타 액션카드들이 추가되지 않는 이상, 현재의 상황에서 특정종족(특히 우쑥)의 우세는 지속될거라 생각합니다.
6시면 이제 행사도 끝날시간이라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지만, 마지막 순번의 우쑥이 지지자 집회받고, 다칸의 견제를 받지 않으면, 정말 무난하고 말도안되게 빠른 속도로 커서 게임을 압도하는게 일반적인 양상이죠.
특히 3골드로 전투력5 + 드로우 1 카드 라던지, 전투력3 전투후 덱 탑으로 귀환 같은 능력이 발휘되기 시작하면, 우쑥이 말도 안돼는 속도로 영향력 카드를 쓸어담고 터무니없는 깡패짓을 시작하는데, 특히 룬워즈 시나리오의 경우 카드 자체가 워낙 우쑥에게 유리한 구성으로 되어있는지라 뭐라 말하기 참 힘들 정도죠. -
많이 해보신 분이 '선이 불리하다'는 결론을 내리니 저로서는 많이 당황스럽네요.
한번 해본게 다지만, 지나치게 선이 유리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일요일 틱톡 모임에서 저는 데몬을 플레이하였고, 4번째 플레이어였는데, 뭐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발렸습니다.
물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짜리 카드를 빨리 샀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내내 당황스러움을 어쩌진 못하겠더군요.
결국, 가서 게임을 배우고, 1피스 사온다는 계획은 전면 수정되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
저도 일요일에 2번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선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에스텔님이 말씀하신 초반에 중립요새 카드를 가져오는 기회를
아무래도 선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가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언데드는 첫패에 해골 3, 금화2 이면,
중립요새 방어력 5짜리까지 첫플레이 가져오기 때문에 선이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진 않다고 봅니다. -
선이 불리하다고 하시는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지지자 집회, 대풍작 같은건 후공이 불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후공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했어요.
드로우빨에 따라선 4플레이어는 2번째 턴이 오기도 전에 중립카드들을 손가락 빨며 구경한다던가, 뭇매맞고 시작한다던가 하는 케이스가 생기더라구요.
특히나 그게 영향력 없이는 초반 전투력이 안나오는 로터리(..)엘프 같은경우엔 더더욱이나....... -
초반에는 확실히 선이 좀 많이 유리합니다. 제가 4턴 라타리엘프를 잡아봤는데, 토막살인마를 빨리 구입한 우쑥이나 재생해골러시의 언데드가 중립 도시들을 싸그리 쓸어가니 중립도시를 공격할 공격력을 갖춘 후에는 이미 필드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게임 끝까지 요새 3개로만 플레이했습니다. 엘프가 영향력 못쓰니 진짜 힘들더군요;; 드래곤로드 같은 경우 이익을 주는 이벤트카드들이 있는데(특히 드래곤 공격할때 공격력 -3) 이것도 보통은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선이 먼저 선점하게 되구요. 룬워즈 시나리오의 지지자 집회, 대풍작 등이 후공에 대한 어드밴티지 개념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어드밴티지가 사실 너무 세서, 룬워즈 시나리오에 한해서는 후공이 좋다는 말이 옳은거 같기도 합니다. 룬워즈에서 진짜 대단한 위용을 가진 중립카드가 드래곤인데, 드래곤이 공짜로 한마리 들어온다는 것이 사실 엄청나더라구요. 다칸 공국 막턴으로 해서 드래곤 한마리 받은 후 1:3의 상황이 됐는데, 어찌어찌 방어가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룬워즈에서도 후공이 불리한건 사실이기 때문에 어드밴티지를 주는게 맞긴 한데 참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더군요.
어쨌든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여러가지 다듬어야 할 부분이 아직은 많다고 봅니다. 확장도 더 출시되겠죠. -
룬워즈 한정으로 말씀드리면 대체로 2~3인플은 선후에 따른 유불리 밸런스가 맞는데, 4인플은 선과 네 번째의 차이가 꽤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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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 토막살인마는 우쑥의 초반 핵심 유닛입니다. 운이 따라주어야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2라운드 전투력 6을 만들 수 있는건 우쑥과 다칸밖에 없습니다. (다칸은 운으로, 우쑥은 전략으로 만들기에 우쑥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hermitgeo //초반 2골드 3해골, 혹은 광전사+토막살인마 조합으로 5짜리 중립건물을 가져가는건 종족 특성으로 순위와는 무관한 문제입니다.
다칸이나 라타리의 경우 선이 된다 할지라도 해당 도시를 점령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중립도시 뽑기의 경우 5 이하의 도시가 나오지 않을 경우도 있으며, 중립도시 숫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와이카 나 우쑥이 유리해지는 부분이며, 이 부분은 와이카 나 우쑥이 유리해지는 부분이지 선이 유리해지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와이카의 유리함은 정말 한줌의 초반에만 유지되며, 초반에 재생해골 러쉬는 덱을 나쁘게 만들어 후반부에도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minerva / 사실 라타리가 초반에 많이 약합니다..... 강해지는 타이밍은 덱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이후에나 경쟁이 가능한데, 이 궤도에 오르는게 어려운데다가 오르는 타이밍도 워낙 느려서, 1순위 라타티 엘프 하셔도 유리하단 느낌 받기 어려우실겁니다.... (오히려 불리함만 커지는 이상한 모습을 보실겁니다.)
룬 에이지는 초반에 유리한 종족과 불리한 종족이 명확하여, 순위에 따른 유불리가 존재한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초반 유리한 종족일 경우 순위와 상관없이 초반에 강력하며, 초반이 힘든 종족의 경우 순위와 상관없이 초반에 불리합니다.
그런데 초반에 불리한 종족이 선 패널티까지 같이 받을경우 게임이 아주 힘들어지는 경향이 생겨 선이 불리하다 라고 표현하였으며, 만약 모두가 동일한 파워로 게임 운영이 가능하다면 선이 유리한점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니...) -
세상에 못믿을게 '운이 따라주어야'라는 말이랍니다.
보드게임에서 제 운은 절대 믿을바가 못됩니다.
실제로 토요일날 인간으로 플레이했을때, 2턴동안 1짜리 병사를 사용했지만 다른 병사를 한번도 뽑아오지 못했습니다. 뭐... 콤보따위는 안드로메다에... 쳇...
초반 5짜리 중립건물을 가져가는 건 궂이 종족특성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네요. 초반에 어렵다는 엘프는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인간이나 언데드 역시 확실하게 쓸어가더라고요. 결국 선플레이어부터 하나씩 가져가는데, '우쑥'은 할게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선 패널티라는게 뭔지 모르겠군요. 시나리오마다 다른 건가요? 첫번째 드래곤 때려잡는거에는 그런 것따위는 전혀 없던데요?? -
/미교
미교님 과 행운 사이 나쁜거야 뭐...
초반 화력은 우쑥이 가장 강합니다.
다칸은 1턴 3골드로 기사를 사고 난 후(3골드 2보병, 혹은 4골드 1보병일 경우만 가능), 2턴에 기사를 드로우 했다는 가정 하에서 기사 + 보병 + 보병(특수능력 드로우) + 보병(특수능력 드로우) 으로 6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쑥의 경우 1턴 토막도살자 구입 후 (2골드 이상이면 언제라도 구입 가능), 2턴째에 토막 도살자가 드로우되면 , 토막 + 광전사 + 광전사(드로우 or 핸드) 로 6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카 보다 우쑥이 유리한 부분으로 와이카는 무덤이 없는 경우 확실하게 공격해 도시 약탈이 가능하지만, 우쑥은 핸드에 알파 요소가 있어서 힘들죠..
그리고 와이카의 경우 6해골로 중립도시 가져가고 난 턴에 우쑥역시 파워 6을 만들 수 있으면, 100% 확률로 우쑥이 와이카가 가져간 도시를 빼앗아 올 수 있습니다.. (이때 와이카는 손에 해골이 없거나, 무덤이 없거나 둘중 하나거든요...) -
좋은미교님 // 드래곤로드 시나리오에도 하나인가 있을겁니다. 선플레이어가 뽑으면 오른쪽 사람에게 준다던가...카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만. 지지자 집회인가?
룬워즈 시나리오에 보면 2개인가 있습니다. 특히 하나가 극악인데...선부터 3,4,5,6짜리 카드를 하나씩 가져갑니다. 선은 기껏해야 2원 금이나(저희는 도미니언이 붙어서 그냥 은으로 부릅니다;;) 자기 배럭 전투력 3짜리 가져가는데, 막턴은 공격력 6에 무시무시한 특수능력이 붙어있는 드래곤을 가져갑니다. 드래곤 한마리가 있고없고에 따라 전투력 차이가 크게 나기때문에 무시무시한 어드밴티지라 할수 있지요.
기회가 되면 룬워즈 시나리오로 한 두번 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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