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저런이유로 약 1년6개월간 여친과의 듀얼게임을 쉬다가 기회가 닿아서 다시 시작하기로 한 plum입니다~
간간히 모임도 가고 주로많이하건 남자 3모임이있었는데 한명이 결혼을하는바람에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서 거기다가 야구시즌이 끝나가여 듀얼을 개최하게되었습니다. 자주 후기 남길게요
이번엔 올해 첫모임이다보니 가볍게 3게임즐겼습니다^^;;

1. 자이푸르



첫게임은 2인전용 자이푸르입니다 첫플이었는데 느낌은 상당히 좋네요 그런데 하면서 느낀게 교환은 거의 안하고 한장씩 가져가게 되더라구여 그리고 계속 5장씩 모아서 보너스 5토큰을 가져가게되니 이게임 그냥 운빨게임인가 했었는데 대박에러플이었더군요 핸드제한을 빼고 게임을했던겁니다;;;;; 다음에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2. 슈파이어슈파트



다음은 슈파이어슈파트 입니다. 3인플은 몇번해봤는데 2인플은 어떨까 한번해봤는데 역시 3-4인플의 재미에는 못미치는군요;;; 그래도 펠트님의 압박플레이의 재미는 있습니다^^;; 계약을 적어도 4개는 해야하는 게 2인플의 특징이더군요 워낙심플하니 2인플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3. 퍼레이드



마지막은 퍼레이드입니다 역시 소문대로 2인플을해도 전혀 게임성이 떨어지지않더군요~~ 한번한번할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게임이었습니다 알려주고 이기기신공을 펼쳤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보내시고 또 다른 소감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