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카스터 확장 : 새로운 법안
신작구매에 도움되시라고 적어봅니다.

장소 : 오즈
인원 : 왜그리 좋은지, 루니아이, 드라군, 천상소년

플레이시간 : 90분
0. 오후 7시 집합
1. 7시 50분 간단한 신규법안 설명
2. 8시 시작
3. 9시 30분 게임 끝


모임분들을 기다리는동안 최근 발매된 [파라오코드]를 하고 놀았습니다.
주사위 3개를 굴려 그중 최소 두개이상을 사칙연산을 대입하여 숫자를 맞추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모래시계를 돌려서 시간내에 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우봉고와 살짝 비슷한 타이트한 맛이 있습니다.
꽤나 불타오르게 만들어 연달아 네번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목표!! [랭카스터 확장 : 새로운 법안] 입니다.
새로운 법안 확장은 지금 보시는 법안타일이 전부입니다.


대부분 기본 법안과 대동소이합니다.
특징이 있는 법안으로는
윗줄의 점수로 연결되는 법안, 점수도 적지 않습니다.
아래줄 법안은 돈과 시종을 교환할 수 있는 법안
(과연 효용성이?! 이전법안을 밀어낼때 빼고 쓰일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전쟁터에 시종을 투입(+1) 할수 있는 법안
게임을 타이트하게 만드는 세금?(카운티당 동전 하나 징수, 성 개발당 시종 하나 징수) 법안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법안은
점수를 주는, 세금을 걷는, 전쟁터에 시종을 투입하는 법안들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 법안과 확장법안을 섞어서 사용 할 수 있지만
확장을 느껴? 보고자 전부 확장법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연두색의 법안들..!!
얼마에 입고될지 모르지만 가격대비 구성물이 아쉽습니다.
기왕이면 전투에 참여했을때 주는 특혜 타일들도 추가로 들어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이전에 돌려본 올림포스 확장은 없어도 될법하지만, 안쓸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는데 (피터지게 싸우는)
랭카스터의 이번 확장을 진행해본 평가는 계륵스러운 확장이다 입니다.


시종 두개를 사용하여 들어간 카운티에 3점을 더 주는 법안을 통과시켜
점수를 얻고자 햇는데... 망했습니다.


성 개발당 시종하나 징수, 들어간 카운티당 동전하나 징수 덕에..
가난한 플레이가 지속되어 버렸습니다.


4라운드 끝나고 모습입니다.
망했습니다.

이번 랭카스터 확장 : 새로운 법안
랭카스터를 자주 돌려 새로움이 필요하다 실때 구매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큰 새로움은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