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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대전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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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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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림림
대전모임 후기를 늘 올려주시는 마하님이 이번 모임은 참석을 못 하셔서 제가 대신 올려봅니다.
1. 7wonders(김대광, 즈타, L, 림림)
일단 4명이 먼저 모여서 검은나비님을 기다리면서 4인플로 가볍게 7 wonders를 시작했습니다.
인원 수에 관계없이 누구 기다릴때,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이죠. 개인적으로는 6~7인으로만 게임을 여러 번 돌려봤었는데, 적은 인원으로 다시 돌려보니 제가 생각했었던 게임보단 훨씬 나은 게임 같네요. 제가 7 wonders를 다인플로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너무 내 테크트리 올리기만 바쁘고 내 양 옆의 사람과만 군사점수를 비교하다보니 뭔가 6~7인이 다 같이 게임하는 느낌이 별로 안들었는데, 4인으로 해보니 처음 버렸던 카드가 한번 더 돌아와 좀 더 전략적이면서, 인터액션적인 면에서 좀 더 제 마음에 들더군요.
게임은 허약한 군대로 양옆에 플레이어의 군사들에게 얻어터지면서도 꿋꿋하게 과학기술에 올인한 L님이 승리했습니다. 견제한다 치고 과학기술카드로 몇장으로 원더를 지었지만 다들 전투준비하느라 큰 견제를 못한 것 같습니다.
2. Archaeology(김대광, 즈타, L, 림림)
세븐원더스를 돌리고 검은나비님이 곧 도착한다는 말에 더 짧게 돌릴만한 게임을 고르다 아키올로지를 한번 돌렸습니다.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카드 게임중에서는 굉장히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 유쾌함까지 주는 재밌는게임 같습니다. 카드가 약간 잘못 섞였는지 초반에 같은 카드가 계속나와서 뭔가 게임이 엉성하게 흘러갔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네요. 그래도 도둑이 4번 연속 나온건 너무했어.. ㅠㅠ 김대광님이 1등.
3. Airlines Europe(김대광, 즈타, L, 림림, 검은나비)
검은나비님 오시고 5인플이 돌아갔습니다.
이 게임은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이 첫플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네요. 게임 룰은 매뉴얼 간단히 보고 바로 설명가능할 정도로 무척 쉽습니다. 이 게임이 생긴건 T2R처럼 길을 이어서 점수먹는 게임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주식게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장르의 어콰이어보다 훨씬 낫네요. 다만, 주식을 얻는 방법이 항로개척(면허구입)밖에 없어서 그 점은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 같은 주식으로 공생하면서 한편으로는 언제 대주주로 치고 나갈지 눈치보는 상황이 꽤 긴장감이 있습니다. 저한테 1턴만 더 왔어도 승리할 수 있었는데, L님이 갑자기 마지막 점수계산 카드를 뽑아버리는 바람에 바로 상황이 종료 되었고 초반부터 많은 돈으로 항로 개척을 시도했던 L님이 결국 1등.
몇 개의 주식에 몰빵하는 것 보다는 필요없는 주식도 적절하게 1~2장 정도 등록하는 게 게임의 승리를 위해선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4. Long Shot(김대광, 즈타, L, 림림, 검은나비)
이후, 5인플 롱샷을 돌렸습니다. 말의 소유주와 배팅한 말의 배당금으로 승부를 가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초반부터 3마리의 말이 치고 나가더군요. 그래서 배팅도 거의 비슷한 말에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마리의 경주마들이 달리는 과정이 굉장히 엎치락뒤치락했고, 결국에는 링크가 많이 되있던 9번 말이 우승했습니다. 6번말이 2등, 그리고 뒤쳐져 있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 1번말이 3등을 했네요. 배팅이 나름 잘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배팅을 하다보니 마주가 누구냐에 따라 게임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제 말은 출발점근처에 있더군요 ㅠㅠ) 즈타님이 1등했나? 누가 1등했는지는 기억이.. 카드만 좀 더 익숙하다면 파티게임으로 치열하게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5. Saboteur (김대광, 즈타, L, 림림, 검은나비)
즈타님의 어머니 생신이라고 간다고 하셔서 짧게 사보티어 한게임으로 즈타님을 보내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는 파티게임이라 생각하는데 5인플이라 그런지 확실히 밸런스면에서는 좀 아쉽더군요. 사보티어가 1명이면 4명의 광부를 이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검은나비님이 2번다 사보티어 혼자하시다 패배.. 저랑 김대광님이 사보티어일때 승리를 해서 제가 금을 가장 많이 얻었네요. 적어도 6인은 되어야 밸러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1등을 해서 그런지 재밌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6. Glen More (김대광, L, 림림, 검은나비)
즈타님 가고 글렌모어 4인플을 돌렸습니다. 랭카스타의 마티아스 크래머씨 작품입니다. 컴포가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매우 금방 끝나는 게임입니다. 테베나 올림포스처럼 맨 뒤쳐져있는 플레이어가 계속 액션을 하는 시스템으로 타일을 따와서 활성화를 시키고 자원을 얻고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비교할 거리가 많아 이것저것 생각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게임은 위스키를 대량 생산하고 특수카드가 많으셨던 L님 승리. 게임 후 다수타일의 점수 따윈 생각안하고 공격적으로 땅을 넓혔던게 오히려 적절하게 승리한 전략인듯 합니다.
7. Revolution! (L, 림림, 검은나비)
김대광님이 약속 때문에 잠시 빠지고 3인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 제가 그날 L님에게 넘겨드린 스티브잭슨의 레볼루션을 돌렸습니다. 이날은 확장을 빼고 돌렸습니다. 3인도 할만 하더군요. 눈치보기 영향력게임입니다. 다른 사람과 무력, 협박, 돈 등을 비교해서 특정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임인데, 누군가와 동점이 될 때는 아무 혜택이 없는게 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동점 때마다 탄식하는 상황이 재밌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2라운드 연속 비기는 상황이 생겨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결국 알짜배기 땅의 영향력이 높았던 검은나비님 승리.
8. Ghost Stories (김대광, L, 림림, 검은나비)
김대광님 다시 합류 후 고스트스토리를 2판 연짱 돌렸습니다.
이 게임은 협력게임인데 듣던바와 같이 난이도가 좀 있군요. 이거 뭔 귀신이 계속 개때처럼 달려드는지.. 처음엔 모두 주사위빨이 좋아서 잘 나가는 듯 싶었으나 결국에는 2판 모두 끝판왕도 못보고 패배...
협력게임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나마 해본 것 중에서는 가장 이기기가 쉽지 않은 협력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약간 난이도 있는 협력게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9. Through The Ages (L, 림림, 검은나비)
대광님 가시고 막판으로 쓰루를 3명에서 돌렸습니다. 그 날 처음 배웠는데 꽤 재밌네요.
처음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버벅되고 계속 질문만 하면서 게임했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나름 테크타는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암튼 함께하는 L님도 처음이라 설명 듣고 배우면서하느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2시대가 끝났는데 3시간이 훌쩍 지나있더군요.
너무 시간이 늦어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아마 3시대까지 갔으면 다시는 보드게임하러 못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여기서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ㅠㅠ
시간의 압박만 없다면 다음에 한번 더 돌려보고 싶은데 언제 또 돌려볼지.. ㅎㅎ
올해 들어서 가장 오랜시간 가장 많은 게임을 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와이프에게 완전 혼났네요. ㅠㅠ
앞으로 언제 또 이렇게 게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암튼 늘 모임 주최해주시는 김대광님께 감사드리며 그날 함께 게임하셨던 분들 모두 재밌게 잘 했다고 말씀드리며 이만 후기를 줄입니다. ㅋ
1. 7wonders(김대광, 즈타, L, 림림)
일단 4명이 먼저 모여서 검은나비님을 기다리면서 4인플로 가볍게 7 wonders를 시작했습니다.
인원 수에 관계없이 누구 기다릴때,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이죠. 개인적으로는 6~7인으로만 게임을 여러 번 돌려봤었는데, 적은 인원으로 다시 돌려보니 제가 생각했었던 게임보단 훨씬 나은 게임 같네요. 제가 7 wonders를 다인플로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너무 내 테크트리 올리기만 바쁘고 내 양 옆의 사람과만 군사점수를 비교하다보니 뭔가 6~7인이 다 같이 게임하는 느낌이 별로 안들었는데, 4인으로 해보니 처음 버렸던 카드가 한번 더 돌아와 좀 더 전략적이면서, 인터액션적인 면에서 좀 더 제 마음에 들더군요.
게임은 허약한 군대로 양옆에 플레이어의 군사들에게 얻어터지면서도 꿋꿋하게 과학기술에 올인한 L님이 승리했습니다. 견제한다 치고 과학기술카드로 몇장으로 원더를 지었지만 다들 전투준비하느라 큰 견제를 못한 것 같습니다.
2. Archaeology(김대광, 즈타, L, 림림)
세븐원더스를 돌리고 검은나비님이 곧 도착한다는 말에 더 짧게 돌릴만한 게임을 고르다 아키올로지를 한번 돌렸습니다.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카드 게임중에서는 굉장히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 유쾌함까지 주는 재밌는게임 같습니다. 카드가 약간 잘못 섞였는지 초반에 같은 카드가 계속나와서 뭔가 게임이 엉성하게 흘러갔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네요. 그래도 도둑이 4번 연속 나온건 너무했어.. ㅠㅠ 김대광님이 1등.
3. Airlines Europe(김대광, 즈타, L, 림림, 검은나비)
검은나비님 오시고 5인플이 돌아갔습니다.
이 게임은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이 첫플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네요. 게임 룰은 매뉴얼 간단히 보고 바로 설명가능할 정도로 무척 쉽습니다. 이 게임이 생긴건 T2R처럼 길을 이어서 점수먹는 게임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주식게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장르의 어콰이어보다 훨씬 낫네요. 다만, 주식을 얻는 방법이 항로개척(면허구입)밖에 없어서 그 점은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 같은 주식으로 공생하면서 한편으로는 언제 대주주로 치고 나갈지 눈치보는 상황이 꽤 긴장감이 있습니다. 저한테 1턴만 더 왔어도 승리할 수 있었는데, L님이 갑자기 마지막 점수계산 카드를 뽑아버리는 바람에 바로 상황이 종료 되었고 초반부터 많은 돈으로 항로 개척을 시도했던 L님이 결국 1등.
몇 개의 주식에 몰빵하는 것 보다는 필요없는 주식도 적절하게 1~2장 정도 등록하는 게 게임의 승리를 위해선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4. Long Shot(김대광, 즈타, L, 림림, 검은나비)
이후, 5인플 롱샷을 돌렸습니다. 말의 소유주와 배팅한 말의 배당금으로 승부를 가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초반부터 3마리의 말이 치고 나가더군요. 그래서 배팅도 거의 비슷한 말에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마리의 경주마들이 달리는 과정이 굉장히 엎치락뒤치락했고, 결국에는 링크가 많이 되있던 9번 말이 우승했습니다. 6번말이 2등, 그리고 뒤쳐져 있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 1번말이 3등을 했네요. 배팅이 나름 잘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비슷하게 배팅을 하다보니 마주가 누구냐에 따라 게임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제 말은 출발점근처에 있더군요 ㅠㅠ) 즈타님이 1등했나? 누가 1등했는지는 기억이.. 카드만 좀 더 익숙하다면 파티게임으로 치열하게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5. Saboteur (김대광, 즈타, L, 림림, 검은나비)
즈타님의 어머니 생신이라고 간다고 하셔서 짧게 사보티어 한게임으로 즈타님을 보내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는 파티게임이라 생각하는데 5인플이라 그런지 확실히 밸런스면에서는 좀 아쉽더군요. 사보티어가 1명이면 4명의 광부를 이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검은나비님이 2번다 사보티어 혼자하시다 패배.. 저랑 김대광님이 사보티어일때 승리를 해서 제가 금을 가장 많이 얻었네요. 적어도 6인은 되어야 밸러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1등을 해서 그런지 재밌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6. Glen More (김대광, L, 림림, 검은나비)
즈타님 가고 글렌모어 4인플을 돌렸습니다. 랭카스타의 마티아스 크래머씨 작품입니다. 컴포가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매우 금방 끝나는 게임입니다. 테베나 올림포스처럼 맨 뒤쳐져있는 플레이어가 계속 액션을 하는 시스템으로 타일을 따와서 활성화를 시키고 자원을 얻고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비교할 거리가 많아 이것저것 생각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게임은 위스키를 대량 생산하고 특수카드가 많으셨던 L님 승리. 게임 후 다수타일의 점수 따윈 생각안하고 공격적으로 땅을 넓혔던게 오히려 적절하게 승리한 전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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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광님이 약속 때문에 잠시 빠지고 3인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 제가 그날 L님에게 넘겨드린 스티브잭슨의 레볼루션을 돌렸습니다. 이날은 확장을 빼고 돌렸습니다. 3인도 할만 하더군요. 눈치보기 영향력게임입니다. 다른 사람과 무력, 협박, 돈 등을 비교해서 특정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임인데, 누군가와 동점이 될 때는 아무 혜택이 없는게 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동점 때마다 탄식하는 상황이 재밌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2라운드 연속 비기는 상황이 생겨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결국 알짜배기 땅의 영향력이 높았던 검은나비님 승리.
8. Ghost Stories (김대광, L, 림림, 검은나비)
김대광님 다시 합류 후 고스트스토리를 2판 연짱 돌렸습니다.
이 게임은 협력게임인데 듣던바와 같이 난이도가 좀 있군요. 이거 뭔 귀신이 계속 개때처럼 달려드는지.. 처음엔 모두 주사위빨이 좋아서 잘 나가는 듯 싶었으나 결국에는 2판 모두 끝판왕도 못보고 패배...
협력게임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나마 해본 것 중에서는 가장 이기기가 쉽지 않은 협력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약간 난이도 있는 협력게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9. Through The Ages (L, 림림, 검은나비)
대광님 가시고 막판으로 쓰루를 3명에서 돌렸습니다. 그 날 처음 배웠는데 꽤 재밌네요.
처음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버벅되고 계속 질문만 하면서 게임했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나름 테크타는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암튼 함께하는 L님도 처음이라 설명 듣고 배우면서하느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2시대가 끝났는데 3시간이 훌쩍 지나있더군요.
너무 시간이 늦어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아마 3시대까지 갔으면 다시는 보드게임하러 못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여기서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ㅠㅠ
시간의 압박만 없다면 다음에 한번 더 돌려보고 싶은데 언제 또 돌려볼지.. ㅎㅎ
올해 들어서 가장 오랜시간 가장 많은 게임을 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와이프에게 완전 혼났네요. ㅠㅠ
앞으로 언제 또 이렇게 게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암튼 늘 모임 주최해주시는 김대광님께 감사드리며 그날 함께 게임하셨던 분들 모두 재밌게 잘 했다고 말씀드리며 이만 후기를 줄입니다. ㅋ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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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게임이 훤~히 들어오니 시원시원하네요~ 뭘로 찍으신 건가요? +_+
저도 좋아하는 게임들이 예쁘게 나오니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에어라인 유럽은 길막기 규칙이 요번 에센에 공개됐어요~
http://boardgamegeek.com/boardgameexpansion/107820/airlines-europe-flugverbot
간단한 규칙이지만 적용하면 더 치열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 -
어제 일이 있어서 일찍 가서 좀 아쉽네요 ㅠㅠ
어제도 즐거 웠습니다. 모두들 또봐요~ -
와 엄청 돌리셨구만요..
마나님 때문에 저정도 밖에 못 돌렸으면..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얼마나 돌리실라고.. ^^
쓰루 한글화 까지 되어 있네요.
드디어 대전에서도 쓰루를 할 수 있는건가요. -
앗.. 전부 모르는 게임만 잔뜩 ㅋ
해보고싶다아~
특히 협력게임인 고스트스토리 ㅜㅜ
림림님 후기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대광/
대광님 면접은 잘 보셨나요?? -
저로서는 (입대전) 마지막 대전 모임이었는데 오랜만에 나온 저를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역시 쓰루가 가장 인상 깊네요. 1시간 정도 게임 했다고 생각했는데 3시간이 넘게 갈 정도였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뵙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
둥둥님/ 그냥 집에 있는 디카로 찍었습니다. 기종은 파나소닉 LX-5네요. ㅎㅎ 그냥 막 찍기좋은 것 같더라구요. 에어라인유럽 길막기라.. 뭔가 더 치열해질것 같습니다. ^^
김대광님/ 약속 도중에 다시 나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마하님/ 저 진짜 집에 가서 완전 혼났습니다. 앞으로 게임해도 저녁먹기전에 들어가야합니다. 흑흑.. 쓰루는 검은나비님이 한글화된거 가지고 계신데 다음에 한번해 보세요. ㅎㅎ
babodory님 /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모임때 만나면 같이 한게임 해요.
L님 / 군대 잘다녀오세요. 휴가때 대전오시면 한게임 해요.ㅋㅋ -
7wonder 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일찍 와야겠습니다 쓰루 룰을 헌번 읽고 갔어야 돼는데 예전 감만믿고 많은 에러풀을 양산했네요.ㅎㅎㅎ;;; 사보티어는 정말 힘들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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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돌리셨네요. ^^ 저중에서 제가 아직 못해본 게임이 있네요. 언제 저 게임 돌려보지. 후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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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결혼한 1인으로 신혼 땐 혼나가며 모임도 가곤 했는데...
이젠 훌쩍 큰 첫째(8살)이랑 7wonders, dominion, london...등등 쏠쏠하게 합니다.
그래도 이런 리뷰 보면 모임에 가고 싶은 생각 많이 듭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즐겜하세요... -
검은나비님 / 쓰루 설명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ㅋㅋ
초코벌레님 / 저도 아직 못해본 게임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
사람사랑삶님 / 저도 빨리 아이가 자라서 다같이 한겜했음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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