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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11회 후기
  • 2011-11-08 16: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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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써보는 거인의잠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네요^^

모임에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플레이시간 : PM 7:00 ~ AM 6:30

참석 인원 : 거인의잠, 로튼님, 체로이님, 큐피드님, 낭만님, 심군님, 라벤다향기님, 이놈님, Imguard 님


플레이된 게임 : 파라오코드, 누메리, 타이완스낵바, straw, 피자의달인, 잭과콩나무, 다이아몬드, 토레스, 굿럭, 아그리콜라, 와우, 실버드워프,


1.파라오코드




Imguard 님이 가져 오신 우리나라 게임 파라오코드입니다. 게임규칙이 간단하고 사칙연산만 안다면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빠른 암산이 필요한 게임이었네요
셋이나, 리코세로봇등을 좋아 하는 체로이님이 역시나 이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1등을 하셨네요 이런게임은 하나쯤 구입해 두면 나중에 자녀들과 함께 해봐도 교육적인 측면에서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 누메리



저번주에 이어서 간단한 브릿지 게임인 누메리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무거운게임 하고 나서 간단하게 주사위 굴리면서 하는 게임으로 정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제가 숫자 4를 두 번째에 찔러 넣는 바람에 1등을 하였네요 사진에서의 저희 모습은 흡사 월드스타네요^^

3. 타이완스낵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 게임입니다. 룰도 굉장히 단순하고 리플레이성이 엄청나고, 여러장의 카드를 한번에 먹을때의 긴장감은...그리고 그렇게 먹었는데 빨간색 카드가 안나왔을때의 쾌감은 아...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10명정도 까지 가능하지만 6명이 밸런스가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빨간색 카드가 6장이 들어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파티게임중 하나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4. Straw




로보77을 가장한 낙타 허리 뿌러뜨리기 게임입니다. 저는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다들 재밋게 플레이 하신 것 같더군요 50에서 깃털 올릴때의 쾌감은 1번 추리에 ‘클루’를 외치는 기분이랑 흡사 하다고나 할까요

5.피자의 달인




자 본격 미세스피자, 피자훗훗훗, 도미니언피자를 표방하는 보드게임피자의 대표적 프렌차이즈 피자의 달인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낚시Tv에서 김병만씨가 광고 까지 한다고..
트릭테이킹게임입니다. 하지만 암만 트릭 열심히 모아도 이길수가 없어요 피자를 구워야 됩니다. 한방이 있는 우리네 인생사를 담은 역작이네요..

6.잭과콩나무




저번후기에 만취숙취 알콜중독은 아니고 흠.. 여튼 로튼님이 아스파라긴산이 부족했던 나머지 콩나물이라 표기를 잘못해서 다이브다이스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킨 그 게임입니다.
몇 몇분들은 잭이 잭다니앨의 잭이냐 왜 콩나물이 숙취해소에 좋냐며 진상 규명을 요구해 오기도 했습니다. (이건 더 이상 후기가 아니네요... 드립의 연속)
역시 우리나라에서 만든 브릿지게임의 역작중에 하나네요..

7.다이아몬드




본격 남자의 자격 게임입니다. 죽기전에 해봐야 할 게임이죠, 이번에는 안했지만, 5라운드에 대 역전 대박을 맛본 저는 이미 이게임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혼자 달릴 때 17, 11 이런 숫자가 터져줄때의 쾌감은.. 게임 시작 하자 마자 ‘클루’외치고 찍어서 다 때려 맞히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저 다이아몬드 밑에 깔려 있는 게임은... 네 그렇습니다. 이번모임의 메인게임인 와우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잠시후에.. Coming soon...

8.토레스




본격 유산 물려받기 밥상으로 성을 지어라 게임입니다. 왕인 아버지가 밥상을 다 차려 놨으니 너희는 그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는 컨셉으로 남의 밥상에 숟가락 잘 얹으면 되는 게임 되겠습니다. 룰머싄, 룰변ㅌ,체노인,축복받은 머릿결 등의 삼삼오오 최다 닉네임 보유자 체로이님께서 설명을 또 맛갈나게 해주셨네요, 남의 밥상에 숟가락 잘 얹은 제가 1등을 하였습니다. 라벤다 향기님은 초반에 너무 앞서 나가시다가 그만 폭풍견제로 꼴지로 추락

9.굿럭




이건 이미 다이아몬드 급의 남자게임입니다. 아직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놈인데다가 가격도 만원도 안하는 초 저렴한 ㅜㅜ 다이아몬드는 나만 잘 달리면돼, 그리고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돼의 컨셉이라면 이건 나는 배부르게 먹어야돼, 남은 피를 토하게 해야되는데 앆!!!!! 남 배부르게 하고 나는 피를 싸는 그런 깨알 같은 재미가 있는 게임 입니다. 우리 나라 게임 이예요 ㅜㅜ

10. 아그리콜라



보드게임계에서는 펩시, 코카 등 보다 유명한 상표인 아그리사에서 나온 콜라 입니다. 콜라와는 전혀 무관한 게임이고요 다들 아시다 싶이 농부들의

빡센 생활을 간접 경험 할 수 있다는... '도시에서 좀 하다 안되면 가서 농사나 짓지뭐' 라는 생각을 싹 사라지게 만드는 그런 게임입니다.

비계획적인 자식농사를 하셨던 라벤다향기님께서 구걸카드를 받는 모습에 전 희열을 느꼈어요, 구걸카드... 정말 오랜만에 꺼내봤네요^^

구걸카드 덕에 큐피드님, 라벤다향기님 동점~! 동물은 포기하고 죽어라 씨만 뿌려댔던 저는 예상외의 높은 점수로 1등!

11. 실버드워프




네 본격 협잡과 방해 공작을 가장한, 내가 먼저 점수 올려야지 게임입니다. 설명할때 방해 요소가 이런게 있다라고 열심히 설명해드리고 막상게임시작후에 자기 보물 모아서 작업 하거나 판매 하는게 훨씬 이득인 게임이예요.. 큰 전략적 요소 없이 적당히 견제도 있고, 운적인 요소도 있고, 일괄 구입해서 거의 포기하다 싶이 플레이 안하고 있던 게임인데 예상보다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12. 와우 ,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오늘의 메인메뉴(?)인 와우입니다. 이름만듣고,, 이게 메인게임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설레여 하셨던 우하하맨님의 무단결석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긴 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돌렸습니다. 것도 6인플로요.. 그래요 이제 우리는 그 어떤 게임도 할 수가 있어요!라고 외치지만 자신이 없네요 이런게임은 한번 돌아 가면 그날은 이걸로 끝이니 ㅎㅎ 여튼 저희 3355는 와우도 돌렸습니다. 100번째 모임이라도 한 기분이네요

비록 저는 참여 안했지만, 다들 즐겁게...(제발 즐거웠다고 말해주세요 ㅜㅜ) 한것 같았습니다. ㅋㅋ 엄청난 컴포와 박스크기에 압도 당했었는데 게임은 어떤 방식일까 참 궁금하기도 하고, 하셨던 분들의 적극적인 코멘트 부탁드려용

이렇게 새로운 뉴페이스 두분을 모셧던 11회모임도 끝이 났네요 곧 군입대를 하신다는 이놈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희 모임을 오게 되셨던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고, 성남에서 김포공항까지 먼길 달려와주신 임가드님 이번주에는 꼭 두고가신 쿠바, 아니마 등을 돌려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우리의 정신적 지주 큐피드 형님, 낭만적인 남자 낭만, 힘군 (사투리로 힘은 심이죠..) 심군님, 에스텔햐....아니 라벤다 향기님 모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포장변ㅌ 로튼님, 룰변ㅌ 체로이님 모두 모두감사드립니다. 이상 여자 보다 하얀남자 거인의잠 이었습니다.

※로튼님 사진 편집 하신다고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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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로튼
    • 2011-11-08 17:29:26

    후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역시나 조금 늦게 도착해서 와우로 시작해서 와우로 끝나는 (쿨럭)

    왕년의 와우저로써 보드게임 와우는 상당히 신선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점 이라고 한다면 퀘스트를 진행하는것과 스킬 특성

    정도 이려나요. 나머지는 지극히 보드게임스러운 요소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비열한 얼라역에는 체로이님과 심군님 이놈님이

    더러운 호드역에는 저와 낭만님 임가드님이 함께 플레이 했었지요.

    어떻게든 켈투자드를 잡을수 있지 않으려나 하면서 열심히 레벨도 올리고

    아이템도 사고 와이번도 타고 여관도 가고 주사위에 저주를 붓기도 하고

    하면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만 결국 켈투자드는 얼굴도 못보고

    얼라와 호드의 PvP로 게임의 끝을 마무리짓게 되었네요.

    마법사를 플레이 하셨던 체로이님과 흑마법사를 잡으셨던 임가드님은

    소위 영혼의 딜링을 선보이셨고 드루이드 심군님은 공수의 조화를

    주술사 낭만님은 역시 오리지날 주술사의 입지를 정확히 표현해주셨습니다.

    성기사에는 이놈님이 왜 성기사가 성박휘로 불리는가에 대해 여실히 보여

    주셨고 저는 그냥 탱바보; PvP 에선 임가드님이 마나흡수와 압도적인

    주사위 빨로 (위의 사진에 보여지는 주사위 결과들이..) 호드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기뻐하며 정신차려보니 모임이 끝날시간.. OTL

    남은 시간동안 심군님의 카멜롯 자폐플이나 틈나면 돌리려고 하는

    스티히마이스터 셋 정도가 플레이 된건 그리 중요하지 않으려나요.

    시간이 오래걸린 와우지만 다음에 또 해보고 싶은게임이였습니다.

    모임을 하면 언제나 시간이 참 모자라네요. 안타깝습니다. 흑 ㅠㅠ 이럴 수록

    더 알차게 모임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스빈다! 다음모임에 뵈어요~
    • 2011-11-08 17:34:26

    후기쓰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재미있게 놀았고 정기모임이라 또 가봐야 할거 같은, 그리고 두고온 쿠바, 아니마, 오코, 파라오코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번주도 가야겠지요....
    • 2011-11-08 17:38:34

    와우저로서 이번 와우:보드게임을 해본 소감은..
    역시 냉기특성 법사는 레벨업 전용이라는 거네요. ^.ㅠ
    더러운 호드흑마에게 딜에서 밀리다니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는 퍽 재미있게 했습니다. :)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6인플을 돌려야죠. ㅎㅎ
    (...기회가 된다면요. )
    • 2011-11-08 18:47:36

    참석은 안했으나...
    파라오코드 우리나라에서만 통할듯... 어려워요~ 수학관심 없으면 쩝...
    누메리 큐피님이 필 받은 게임... 저런게임 하나 만들고 싶다는 군요....
    타이완스넥바.. 제가 필 받은 게임...
    1,2,3 다음엔 패스~ 입니다.
    이번달 중엔 한번 참석할께요~
    • 2011-11-08 21:02:44

    으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와우가 돌아가다니...
    와우가... 와우가 돌아갔다 이말인가...?

    부럽군요. 훗... 지난주에 잔뜩 광고만 했던 게임들은

    이번 주말에 만나보시죠.
    • 2011-11-08 21:22:22

    이야~ 와우. ㅋㅋ 많이 플레이 하면 시간도 단축되면서 은근히 잘 돌아가더라구요;; 대신 와우 테이블만 고립되어서 ㅎㅎㅎㅎㅎㅎ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딱 좋은~ ㅋ
    • Lv.13 초코벌레
    • 2011-11-08 21:52:39

    오우~ 역시 삼삼오오 모임은 알차군요.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찾아가서 참가하고 싶네요. ㅎㅎ 후기 잘 읽었습니다.
    • 2011-11-08 22:25:46

    즐거우셨겠어요. 정말 많은 게임이 돌아갔군요. ^^
    대단한 체력을 자랑하시는 삼삼오오모임분들...
    게임오래하기 대회나가시면 1등 하실듯...

    수고하셨구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굿럭...땡깁니다.
    • 2011-11-08 23:23:40

    로튼//자세한 추가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와우껴서 해봐야되는데 기대가 되네요 ㅎㅎ

    imguard//ㅎㅎ 위탁보관 전문이니 걱정마세요 말씀드렸다 싶이 보신 게임의 3분의 2가 체로이님의 게임이라 ㅋㅋㅋ 자주봤으면 좋겠어요

    체로이//기회를 꼭 만들어 보도록 하죠 ㅎㅎ

    북두고성//형님이 만드신 게임은 세계적으로 통하고 있잖습니까 ㅎㅎ 큐피드 형님께 딘코사 게임 전부 기증받고 새로오신분들 마다 돌려보고 있는데 반응이 항상 좋네요 ㅎㅎ

    우하하맨//돌아 갔습니다! 같이 돌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ㅎㅎ 언제 한번 기회를 만들어 봐요^^

    묘접//와우를... 많이 플레이 하셨단 말씀이세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언제 한번 오셔서 와우플에 대한 전수를..

    초코벌레//아무래도 두테이블이 돌아 간다는게 장점 같네요 ㅎㅎ
    그나마 취향대로 골라서 즐길수가 있으니까요^^

    그래그래//정말 대단한건 저렇게 게임하고 일요일 모임에 또 나가는 분들이 있다는거예요... 저도 가끔 무섭습니다. 그분들..ㅋㅋㅋ 굿럭 정말 빵빵터지는 게임이예요 ㅎㅎ
    • Lv.1 밍밍먕
    • 2011-11-09 01:39:02

    꺄응... 재밌었겠다........ 전 뉴비라 아직 매번 처음보는 게임이 훨씬 더 많네요 *_*
    이번주는 저도 친구까지 데리고 참여할게요 ^.~ 곧 뵈어요!
    • 2011-11-09 13:33:58

    전 라이트 유저라 역시 가벼운 게임들 너무 좋았어요!
    1. 누메리는 점수타일을 요리조리 피해가는 기묘한 사항을 만들어서...0점...orz...이점수 만들기도 쉽지는 않은듯-_-;;
    2. 스낵바 진짜 완츄! 여자그림과는 전혀 상관없는..-_-;; 다음에 또 하고싶어요..이건 진짜 괜찮은 파티게임인거 같아요.
    3. 피자의 달인, 잭과 콩나무, 굿럭 딘코사랑!! 제스탈이예요! 룰도 어렵지 않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머리를 미친듯이 굴리지 않아도 되는 이런 게임들 완전 소중!
    4. 토레스 항상 열심히 해도 꼴지...orz...점수계산 어려워요
    5. 콜라 구걸..구걸..구걸..구걸..구걸..구걸..(무한반복)
    6. 와우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와우저였지만 보드게임은 라이트유저기에 안타까웠을 뿐.. 와우하시는분들이랑은 거의 얼굴도 초반빼고는...다음에 같이해요 >_<

    여자분들 가벼운 게임도 많이 돌아가요. 남자들 우글거린다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요~ 쉴드쳐드릴께요(...)
    • 2011-11-09 13:36:18

    플러스
    제사진은 얼굴 아예 통편집 해주세요!!! ... 모자이크처리말구~ 범죄자 같잖아요~~
    • Lv.1 로튼
    • 2011-11-09 13:46:41

    라벤 // 그게 또 범죄자 같은 편집이 묘미..
    • 2011-11-09 13:47:22

    바니바니//설마 친구도 바니바니님 스타일은 아니겠죠... 뉴비+여자 임에도 불구하고 파그,노틀담,브래스,진년등을 무난히 돌리고 성적도 상위권.... 그런 파워 여성유저가 두분이 생겨 버린다면? ㅜㅜ

    라벤다향기//쉴드 드립 감사드립니다^^ 광고도 감사드리고요^^
    배갈 구입하셨다고... ㅎㅎ 할게임이 엄청 많네요!
    근데.. 진짜 모자이크 해놓으니 하우스가 되는거 같은 ㅎㅎ 그나마 각종악세사리 센스로 저정도지...
    • 2011-11-10 00:36:25

    WoW~~
    • 2011-11-10 12:53:33

    아 역시 호드의 꽃은 츄럴인데, 츄럴을 포기하다니 ㅠㅠ
    주수리는 고양-질풍테크가 갑이란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하는거 없이 토템 박고 춤만 췄습니다.
    남들 주사위 15개 20개 굴릴때 9개만 굴려주는 게으름.

    와우는 참 좋은데, 참 좋은데, 참 좋은데...

    요번 주는 구매시도가 전부 실패한 관계로
    무척이나 시무룩한 모습으로 참여할 듯 싶습니다 ㅠㅠㅠ
    • 2011-11-10 17:29:49

    역시 맛깔나는 3355 후기네요^^
    게임 많이도 돌렸구만ㅋㅋ 나역시 라이트유저라 해비한건 별론데
    문명까지는 해봤지만 와우를 보니 ㅎㄷㄷ
    만약 내가 저걸 한다면 필시 제정신이 아닌 실성했을때나 아마 하고 있지않을까 싶네요 ^^
    암튼 맘씨좋은 다양한 유저들이 모여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가는
    3355를 격하게 사랑합니다 이번주도 토욜8시?
    암튼..,,닥치고 참석!!^^
    근데 담날 다른정모라 아침식사못했는데
    3시 컵라면, 6시 해장국 이거 은근 중독되드라ㅋㅋ
    • 2011-11-10 19:55:15

    큐피드//형님 같이돌렸으면서 많이돌렸구만하는 3인칭 어법은뭔가요 ㅋㅋㅋ 문명하셨고 아콜도하셨습니다이제 두려운건없어요 ! ㅋㅋ 이번주에도 새로운분들좀 오실꺼같아요 토욜날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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