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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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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2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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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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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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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보드게임을 해 본다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슈티헤른 딱 한 판하고
보드게임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고
한 마디함..
쯧쯧..
뭐 그리 대단한 게임은 아니였지만
그 학생에게는 정말 아주 강렬한 충격이였나보다.
2003년 처음 보드게임방 갔을 때
정말 배곱빠질정도로 웃었었는데
그 때 해 보던 게임은 텀블링몽키스
로보77 할리갈리 등등의 게임이였다..
어찌나 보드게임방에 갈때마다 배곱빠졌는지..
정말 정말 신나고도 유쾌한 경험이였다.
아마도 보드게임을 많이 안해본 사람들에게는
보드게임이 정말 정말 재미가 있는 모양이다.
난 슈티헤른을 했었지만 다른 아이들의 견제로
꼴등을 해서 그런지 그냥 그냥 보통의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는 느낌이였다.
예를 들어 펠릭스도 머천트도 게쉥크트도
좋은 게임들이지만 이 게임도 거기엔 약간 정말 아주 약간은 못 미치는 게임이였다.
슈티헤른 보다는 난 뮤앤모어라는 트릭테이킹 게임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슈티헤른 보다는 차라리 모노폴리 딜 카드게임이
더 나은 것 같았고..
근데 처음 해 본 그 여학생 보드게임을 처음
해 본다는데 이렇게 보드게임이 재밌는 줄 몰랐다고
감탄을 하다니..
뭐 놀랄만한 게임성은 아니였던 것 같은데..
악령도라는 게임도 중학교 남학생들하고 했는데
난 그저 그렇게 했는데 그 악령도 했던
그 남학생 또 악령도 하자고 막 그런다..
나는 많은 게임들을 하다보니
이 정도쯤의 게임이고 이정도쯤의 재미는 다른 게임보다는 좀 약하다는 느낌인데
아직 많은 것을 안 접해본 일반인에겐
그것이 아주 재밌게 느껴지나보다.
여학생...
슈티헤른 딱 한 판하고
보드게임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고
한 마디함..
쯧쯧..
뭐 그리 대단한 게임은 아니였지만
그 학생에게는 정말 아주 강렬한 충격이였나보다.
2003년 처음 보드게임방 갔을 때
정말 배곱빠질정도로 웃었었는데
그 때 해 보던 게임은 텀블링몽키스
로보77 할리갈리 등등의 게임이였다..
어찌나 보드게임방에 갈때마다 배곱빠졌는지..
정말 정말 신나고도 유쾌한 경험이였다.
아마도 보드게임을 많이 안해본 사람들에게는
보드게임이 정말 정말 재미가 있는 모양이다.
난 슈티헤른을 했었지만 다른 아이들의 견제로
꼴등을 해서 그런지 그냥 그냥 보통의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는 느낌이였다.
예를 들어 펠릭스도 머천트도 게쉥크트도
좋은 게임들이지만 이 게임도 거기엔 약간 정말 아주 약간은 못 미치는 게임이였다.
슈티헤른 보다는 난 뮤앤모어라는 트릭테이킹 게임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슈티헤른 보다는 차라리 모노폴리 딜 카드게임이
더 나은 것 같았고..
근데 처음 해 본 그 여학생 보드게임을 처음
해 본다는데 이렇게 보드게임이 재밌는 줄 몰랐다고
감탄을 하다니..
뭐 놀랄만한 게임성은 아니였던 것 같은데..
악령도라는 게임도 중학교 남학생들하고 했는데
난 그저 그렇게 했는데 그 악령도 했던
그 남학생 또 악령도 하자고 막 그런다..
나는 많은 게임들을 하다보니
이 정도쯤의 게임이고 이정도쯤의 재미는 다른 게임보다는 좀 약하다는 느낌인데
아직 많은 것을 안 접해본 일반인에겐
그것이 아주 재밌게 느껴지나보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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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테이킹 게임은 다른 간결한 카드게임들과 달리 추상전략을 대하듯 진지하게 이겨보려고 덤벼들어야 재미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슈티헤른에 매우 감명받아서 그런지 그 초6 여학생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_^;
그런데 펠릭스와 머천트는 안해봤는데 관심이 좀 가는군요. -
다 개인차가 있을테니까요 ㅎ
저의 보드게임의 문화적 충격은 푸에르토 리코..
덕택에 보드에 빠지게 되었었죠 ㅎ -
슈티헤른...
저도 감동이였습니다
작은 종이상자 껍데기의 그림이 잊혀지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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