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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꿈꾸는 다락방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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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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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꿈꾸는 다락방 모임후기..
늦게 모임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주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자: 카이엔, 펭군+2, 에스텔, 파랑+1, 히로, 묘접, 더운여름, 블랙마켓, 앙이, 바오밥사장님, 제이드, 낭이, 내음, 피크, 해븐, 뜨레모아, 청풍, 파란나무 (총21명)
보드게임제작자 동우회(KBDA)에서도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1.AOS (스팀)
5년만에 스팀을 다시 돌려보내요.. 오인플로 꽉차서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자리운이 좋아서 1등해서일거 같아요
마틴월레스의 스팀.. 잘못운영되면 초반에 파산될수도 있고 . 요즘들어 스팀이 저렴하게 풀린것을 보면서 너무 옛날게임이 안돌아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팀만한 게임이 많지는 않은거같습니다. 평생가지고가고 싶은게임 열개중에 항상 순위안에 드는 게임이 스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적절한 눈치도 봐야하며 ... 하지만 쉬운게임은 아니라서 일반인들이 접근이 조금 어렵다는거 말고는 최고의 게임인거 같습닏.
2. 아그리콜라
요즘들어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농부가 되어서 자신의 농장을 꾸려가는 게임으로 가족도 늘리고, 동물도 키우고 밭도 일구어가며 너무나 잘 만들어진 게임이죠. 컴포도 너무 훌륭하다는생각을 해봅니다. 가족룰로 돌렸는데 가족룰이 저는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거같아요
테마도 너무좋고. 즐거웠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잘한다고 생각햇는데 중간정도밖에 못했네요
3. 뱅
꿈꾸는 다락방에서 잘 안돌아가는 게임인데.. 뱅이 돌아갔네요
설명이 필요없는 재미있는 게임이죠
4. 타임라인
바오밥 사장님이 가져오신 게임입니다. 올해 에센에서 가져오시거 같구요 프랑스 게임이라고 합니다.
제 구매목록 첫번째가 이게임이네요 테마도 너무좋고, 재미도 잇고, 교육적인 효과도 잇고, 저같이 학교수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게임인거같습니다. 무엇보다 틴케이스는 너무나도 끌리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1인당 카드를 네장씩 나누어 주고 그것을 모두 없애버리면 (전문용어로 털어버리면 되는) 되는게임으로 연도별로 맞추어서 놓으면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렸습니다. 예를 들면 현미경이 군주론과 병따개보다 먼저나왔는지 년도별로 기간에 맞추어서 넣어야 하는게임.. 저는 맘에 쏙들었던 게임입니다. (이거 해외구매하실분이나 파실분 꼭 연락주세요 ^^)
5. 리프인카운터
구입한지 5년만에 에스텔님의 도움으로 플레이한게임
산호초를 먹으면서 점수를 얻고 쉽지는 않았지만 컴포도 너무 이쁘고 테마도 좋고 재미잇었는데 상당히 오랜기간 긱평점도 높은게임인데 국내에는 잘 안풀려진 게임인거같습니다.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게임소개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6. ??? 이게임 제목은 모르겠네요 히로님이랑 묘접님등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게임인거 같은
제목하고 평을 좀 부탁드릴게요
7 .블랙마켓님이 만드신 게임으로 제목이 발벳 제목이 정확히 모르겟네요
주사위모양의 여러색깔의 알모양을 가지고와서 형태를 만들어서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초등3학년이상의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좋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8. 하타리
꿈꾸는 다락방에서는 3주째 돌아가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추리를 하는게임인거같은데 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구성물도 간단하고 해보신분들은 평을 달아주세요
9. 파워그리드 최초의불꽃
이번 에센신작이죠 이게임도 저번주를 비롯해서 3주째 다락방에서 돌려지는 게임입니다. 게임 리플레이성이 좋은거 같고 생각할것이 많은 게임입니다.
10. 트라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게임도 에센신작으로 제가 플레이를 못해본게임이라. 새벽3시쯤 돌아간게임이라 감히 플레이할 생각을 못한 평을 달아주면 좋을거같아요. 이게임도 다락방에서 3주째 꾸준히 플레이되는거같네요 .. 제이드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11. 곰이야..
재미있는 파티게임입니다. 제이드님 에센에서 가져오신게임같습니다. 주사위를 굴리면 자기주사위와 방금전에 굴린 주사위의 조합을 통하여 점수를 만들어가는 순발력도 있어야 하는.. 재미있습니다. 누구하나가 어느정도의 점수를 얻으면 끝나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12. 이게임도 제목이랑 소감도 부탁드릴게요 ..
밤샘모임으로 많은 게임들이 돌아갔네요..
저도 많은게임들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주도 많은 게임들이 플레이되면 좋을거같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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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가안한게임 소감좀 부탁드려요. 모르는게임 이름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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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 번 게임 "벨포트" 입니다. 뜨레모아님께서 소개 해주신 게임이고 컴포넌트도 훌륭하고 도둑길드로 참 즐거웠던 게임이였습니다.^^;;
이 게임 끝나고 13. 번째 게임도 돌아갔죠;; "알바롱가"라는 게임으로 전쟁이 주가 될 수 도 있는 게임인데 평화로이 마무리 짓고 다락방을 나왔네요.ㅎ
이 날의 밤샘 여파로 월요일은 약먹고 집 밖으로 나오질 못했네요. 여러분도 감기조심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
앙이입니다. 저는 바오밥 사장님 소개로 함께한 스티키스틱스(이번주도 대박!)와 좀비 다이스, 정글스피드, 스팟잇, 레지스탕스 등이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제이드님이 알려주신 하타리! 참으로 묘한 분위기의 게임이었습니다. 하여, 오자마자 검은색 하드보드지를 구입, 현재 수제 하타리를 집에서 돌리고 있어요^^, 아들 형이군과 꽤나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던 모임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요. 특히 블랙마켓님이 가져오신 '새알' 게임, 완전 재밌었습니다. 담에 오면 샘플 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어요. 훌륭한 테스터가 되겠습니닷! 이번주엔 언제쯤 오실려나요? 네, 그럼 이상으로 산만한 후기를 마쳐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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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앙이님의 자녀분 덕에 파티게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잘 하면 내일 갈 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못 오신다면
전에 드린다는 샘플 파란나무님께 맡겨놓고 가겠습니다.
제 게임도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 룰 계정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일단 아이와 함께라면 딱 그 정도로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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