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1년. 아스피린's choice!!
-
2011-12-18 21:25:36
-
0
-
1,598
-
-
안녕하세요~
가끔씩. 찾아오는 변덕 덕분에.
2011년 aspirin's Choice!! best&worst. 항목에 대한 설문을 진행 해보았습니다.
설문은. 다음 아스피린 까페내의 "참가자"등급의 모든분들을 대상으로 약1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준비없이, 갑작스레 진행된 설문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답을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감사한 마음이 들었구요.ㅎ
..한 사람의 변덕으로 인해 시작된 설문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단초가 되어, 내년, 내후년에도 이러한 발자취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한번. 가져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설문을 진행하는게 참 재미있었어요. 마치 숨겨진 속마음을 보는듯한. 앗흥.^^;)
앗차차.. 아스피린은 수원지역을 아우르는, 보드게임 동호회입니다.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정식모임은 격주단위로 수원남문에 위치한 모처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자세한 약도는 까페에 가시면 쉽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번개는 수시로 이뤄지고 있으니(주로 정모가 없는 주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이나, 모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음 아스피린 까페로 오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aspiringames
이하 설문내용과 답변입니다.
말그대로..어느정도는 흥미 본위로 작성된(진심도 있겠지만요.ㅎ)설문이기에, 내용에 관해 과격한
비판이나. 공격적인 리플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작은마음이라.ㅠ.
1. 2011한해. 플레이 해본 보드게임 중에서 특별히 재미있었던 것들을 꼽자면?(1~5개정도.)
선택된 게임에 대해 간단한(길어도 좋습니다.^^)코멘트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하루하루 : 1. 판테온 고스톱처럼 운과 실력이 적절히 섞인 느낌. 초보자가 고수를 이기긴 어렵지만 고수가 반드시 초보자를 이기진 않는 게임.
2. 티츄 중독성 甲... 잘못하면서 또 하고싶은 그 맛
3. 세븐원더즈 특별히 재미있었다기 보단 짧은 시간에 브릿지용으로 하기 좋은 게임. 물론 게임성도 좋음.
4. 사보티어? 사보타지?(뭐라고 불러야하나..) 착한척 하다가 막판에 깽판치기!
5. 마닐라 인생은 한방...아니 여러방? 어쨋든 도박!
항상 연기대상의 수상은 봄부터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가 받는 것처럼 오래된 것들은 잊혀지네요~
kadmoss : 기어즈오브워(비디오게임을 그대로 재현하다!)
룬워즈(해본전쟁게임중 가장 전략전쟁게임스러운듯)
글렌모어(간단하면서도 어려운전략겜)
후니 : 1.스톤에이지 뭐 명불허전이죠.
2.투루아
3.랭카스터
4.티츄 5.티츄 6.티츄
뽀돌엉아 : 온라인 타불라(눈치보느라 긴장하다보니 더 재미있어졌어요~)
상트(딱 한 번 했는데도 또 하고 싶어지는 게임!!)
반지전쟁(영화같은 게임)
트라야누스(흥미로운 전략들) 등
쏘해피 : 사보티어, 바퀴벌레포커, 시타델
agent-x : 던전로드, 골드, 바카스의 연회, 디센트, 언덕위의 배신자
이주왕 : 1. 트루아( 석기시대가 그냥 커피라면 트루아는 "TOP")
2. 엘그란데(100년후에 관에 같이 넣어주세요.ㅋㅋ)
3. 마카오(펠트게임중에 가장 좋아하는게임.근데 한판밖에 못해봄.ㅠㅠ)
4. 메디치(여태해본 경매게임중엔 착착 감기는 맛이 최고. 태생이 경매게임이라, 다인이 있어야 한다는게 가장 큰 약점.)
불꽃손 : 1. 투루아 (주사위 조합을 통해 상대 주사위도 이용하여 눈금활용의 극대화를 꾀함)
2. 부르군트의 성 (주사위의 선택성만을 부여하여 체인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
3. 주사위는 던져졌다., 에일리언 프론티어 (주사위를 이용하여 확률을 그대로 이용한 게임주사위 몇개 만을 이용하여 이렇게 극대화된 확률게임이 나올수 있다는것은 게임의 무게와는 별도로 박수)
4. 세븐원더스 (두말하면 잔소리 이런 게임은 100년이 지나야 나올수 있을 것 같다. 동시액션, 카드 회전에 의한 밸런스, 7분야별 별도의 점수체계에 의한 다양성, 짧은 플레이타임, 다인플의 용이함)
5. 플로렌스의 제후 (조금 복합적이다. 르네상스 배경과 작품 완성등에 의한 화려함과 섬세성이 그대로 게임에분산되어있다.단 확장을 꼭 넣어야 한다. 게임이 폭발적으로 화려해진다.)
6. 죽은 자들의 날, 사룡 (파트너쉽 트릭테이킹의 진수,
가끔씩. 찾아오는 변덕 덕분에.
2011년 aspirin's Choice!! best&worst. 항목에 대한 설문을 진행 해보았습니다.
설문은. 다음 아스피린 까페내의 "참가자"등급의 모든분들을 대상으로 약1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준비없이, 갑작스레 진행된 설문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답을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감사한 마음이 들었구요.ㅎ
..한 사람의 변덕으로 인해 시작된 설문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단초가 되어, 내년, 내후년에도 이러한 발자취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한번. 가져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설문을 진행하는게 참 재미있었어요. 마치 숨겨진 속마음을 보는듯한. 앗흥.^^;)
앗차차.. 아스피린은 수원지역을 아우르는, 보드게임 동호회입니다.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정식모임은 격주단위로 수원남문에 위치한 모처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자세한 약도는 까페에 가시면 쉽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번개는 수시로 이뤄지고 있으니(주로 정모가 없는 주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이나, 모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음 아스피린 까페로 오실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aspiringames
이하 설문내용과 답변입니다.
말그대로..어느정도는 흥미 본위로 작성된(진심도 있겠지만요.ㅎ)설문이기에, 내용에 관해 과격한
비판이나. 공격적인 리플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작은마음이라.ㅠ.
1. 2011한해. 플레이 해본 보드게임 중에서 특별히 재미있었던 것들을 꼽자면?(1~5개정도.)
선택된 게임에 대해 간단한(길어도 좋습니다.^^)코멘트도 함께 부탁드릴께요.
하루하루 : 1. 판테온 고스톱처럼 운과 실력이 적절히 섞인 느낌. 초보자가 고수를 이기긴 어렵지만 고수가 반드시 초보자를 이기진 않는 게임.
2. 티츄 중독성 甲... 잘못하면서 또 하고싶은 그 맛
3. 세븐원더즈 특별히 재미있었다기 보단 짧은 시간에 브릿지용으로 하기 좋은 게임. 물론 게임성도 좋음.
4. 사보티어? 사보타지?(뭐라고 불러야하나..) 착한척 하다가 막판에 깽판치기!
5. 마닐라 인생은 한방...아니 여러방? 어쨋든 도박!
항상 연기대상의 수상은 봄부터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가 받는 것처럼 오래된 것들은 잊혀지네요~
kadmoss : 기어즈오브워(비디오게임을 그대로 재현하다!)
룬워즈(해본전쟁게임중 가장 전략전쟁게임스러운듯)
글렌모어(간단하면서도 어려운전략겜)
후니 : 1.스톤에이지 뭐 명불허전이죠.
2.투루아
3.랭카스터
4.티츄 5.티츄 6.티츄
뽀돌엉아 : 온라인 타불라(눈치보느라 긴장하다보니 더 재미있어졌어요~)
상트(딱 한 번 했는데도 또 하고 싶어지는 게임!!)
반지전쟁(영화같은 게임)
트라야누스(흥미로운 전략들) 등
쏘해피 : 사보티어, 바퀴벌레포커, 시타델
agent-x : 던전로드, 골드, 바카스의 연회, 디센트, 언덕위의 배신자
이주왕 : 1. 트루아( 석기시대가 그냥 커피라면 트루아는 "TOP")
2. 엘그란데(100년후에 관에 같이 넣어주세요.ㅋㅋ)
3. 마카오(펠트게임중에 가장 좋아하는게임.근데 한판밖에 못해봄.ㅠㅠ)
4. 메디치(여태해본 경매게임중엔 착착 감기는 맛이 최고. 태생이 경매게임이라, 다인이 있어야 한다는게 가장 큰 약점.)
불꽃손 : 1. 투루아 (주사위 조합을 통해 상대 주사위도 이용하여 눈금활용의 극대화를 꾀함)
2. 부르군트의 성 (주사위의 선택성만을 부여하여 체인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
3. 주사위는 던져졌다., 에일리언 프론티어 (주사위를 이용하여 확률을 그대로 이용한 게임주사위 몇개 만을 이용하여 이렇게 극대화된 확률게임이 나올수 있다는것은 게임의 무게와는 별도로 박수)
4. 세븐원더스 (두말하면 잔소리 이런 게임은 100년이 지나야 나올수 있을 것 같다. 동시액션, 카드 회전에 의한 밸런스, 7분야별 별도의 점수체계에 의한 다양성, 짧은 플레이타임, 다인플의 용이함)
5. 플로렌스의 제후 (조금 복합적이다. 르네상스 배경과 작품 완성등에 의한 화려함과 섬세성이 그대로 게임에분산되어있다.단 확장을 꼭 넣어야 한다. 게임이 폭발적으로 화려해진다.)
6. 죽은 자들의 날, 사룡 (파트너쉽 트릭테이킹의 진수,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6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58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47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88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48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3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7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