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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안:단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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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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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안:단테" 모임 후기
# 함께 한 사람들 : 안선생, Lance, 泰山北斗, 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함께 한 게임들 : Agricola: Famers of the Moor, Race for the Galaxy, Anno 1503, Ubongo 3D, St. Peterburg, Race for the Galaxy, Set, Macao, Age of Empires, Caylus, Im Jahr des Drachen,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Stone Age, Thurn und Taxis, Macao, Clue
# 함께 한 기록들 :
[09:00~11:00]Agricola: Famers of the Moor(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저는 아그리콜라 너무 자주 하는거 같아서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체에가 완전 독주하면서 80점대 고득점을 올렸다네요.
[09:20~10:00]Race for the Galaxy(안선생, 泰山北斗)
; 정말 오랜만에 하는 레이스포더갤럭시 입니다. 태산도 오랜만이라 둘다 감 잡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제가 조금 빨리 감을 잡았네요.
[10:00~11:45]Anno 1503(안선생, 泰山北斗, Lance)
; 확장을 하려다가 설명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오리지널로 했습니다. 막판까지 근소한 경쟁 끝에 제가 한 턴이 빨라서 겨우 이겼습니다. 저는 안전하게 화재하고 해적을 막아주는 건물을 지어서 중간에 화재 때문에 Pioneer가 날아간 태산을 제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1:00~11:40]Ubongo(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오늘 우봉고를 무지 많이 하는 3인조.
[11:40~12:45]St. Peterburg(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쌍트는 자주 합니다.
[11:45~12:45]Race for the Galaxy(안선생, 泰山北斗, Lance)
; 다시 2인플의 여세를 몰아 3인플. 2인플로 몸을 풀었던 안선생과 태산이 Lance형님께 gg.
[12:40~13:30]Set(안선생, 泰山北斗, Lance, 이체에, 동글이, 환상쉐바)
; Set을 처음 해본다는 3인조(이체에, 환상쉐바, 동글이)에게 한 수씩 지도하고 있는 노인 3인조.
[13:30~16:00]Macao(안선생, Lance, 환상쉐바)
; 역시 마카오가 재밌네요. 미래를 대비하느냐? 아님 현실에 충실하느냐? 그것이 문제.
[13:30~16:20]Age of Empires(泰山北斗, 이체에, 동글이)
; 처음하는 두 사람에게 무참히 깨지는 여러번 해본 동글이.
[16:20~18:00]Caylus(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저는 Caylus 할 때 쉬었습니다. 쉬면서 진년의 매뉴얼을 봤지요. 마지막에 금을 잔뜩 사놓고 대형 건물을 짓지 못하고 끝나서 안타까워하던 환상쉐바를 이체에가 물리쳐 버렸습니다.
[18:00~19:40]Im Jahr des Drachen(안선생, 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1년동안 너무 많은 재앙들이 일어납니다. 아그리콜라의 가족들 음식먹이는 것도 벅차지만 진년의 이벤트 처리하는 것도 벅차요.
[19:40~22:00]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안선생, 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초반에 장거리 노선 3개나 완성하면서 4장의 장거리 노선을 더 뽑았던 안선생은 동글이가 게임을 빨리 끝내자 당황하고, 결국 장거리 4개를 실패하면서 80점대에 머물고 꼴지 했습니다. 동글이는 열차만 놓네. 목적지 카드는 왜 안뽑고 빨리 끝내는 거냐.
[22:00~23:30]Stone Age(안선생, 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석기시대는 역시 카드빨이 중요한 것 같네요. 카드를 열심히 모은 안선생이 많은 득점을 올리고 1등.
[23:30~00:30]Thurn und Taxis(안선생, 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환상쉐바가 이기는 게임인데, 마지막 라운드에 노선을 완성했으면 되는데 노선을 완성하지 않고 패스하는 바람에 제가 급히 마차의 능력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끝내서 겨우 이겼습니다. 마차가 있다는 것을 잠시 까먹은 듯한 플레이 때문에 제가 살았습니다.
[00:30~03:00]Macao(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저는 취침하고 3인조가 다시 마카오.
[03:00~04:00]Clue(환상쉐바, 이체에, 동글이)
; 클루를 끝으로 저의 집 빈방에서 자더군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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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eddyd/15554958
다이브다이스 게시판에는 제대로 잘 안올라가서
제 블로글에 구체적인 게임 점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
수고 하셨어요 ^^
방학크리로 당분간 모임은 불참이네요 ㅠㅠ
제가 다시올때 3인조가 다시 살아나기를... ㅎㅎ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ㅎㅎ -
이체에 : 고향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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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게임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트룬은 머 다음에는 일등하도록 해보죠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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