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늦은 17회 후기 + 2011년 결산
  • 2011-12-26 11:49:43

  • 0

  • 1,204

Lv.1 로튼
안녕하세요.. 로튼입니다..

한시간 가량 쓴 후기가..... 저의 불찰로.. 다 날라가서..

지금 담배 한배 물고 다시 쓰는...

조금 늦은 17회 후기입니다아아아아....

멘탈붕괴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모임은 연말 2주간 쉬는 관계로

2011년 마지막 모임이였던 17회 후기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아까는 25일이였는데..

26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푸에르토리코








모임은 8시부터 시작이였습니다만 7시부터 오신분들끼리

45분만에 돌려보자는 취지로 돌아간 푸코입니다.

파티게임으로 느껴진 푸코였네요. 으하하 아까 뭐라고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1-12-26 09:54:20

    9번은 픽 피크닉이네요. ^^
    • 2011-12-26 10:23:53

    2011년의 마지막 후기! 한해동안 후기 쓰신다고 고생하셨어요 ㅎ
    내년에도 깨알 같은 후기 부탁해요~ ㅋㅋ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많았는데 많이 못해봐서 아쉽네요 갱오브포, 푸에르토리코, 세븐원더스 등등..

    소백은 에러플이 있긴 햇지만, 가볍게 여러판 돌리기에 괜찮은 게임 같네요 오랜만에 한 잭과콩나무는 여전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에센에의 좋은 소식, 맛잇는 피자를 함께 가져 오신 큐피드 형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모임의 어른으로 자리를 지켜 주시길 부탁드려요^^

    소원이 물고기라면은 못해봐서 어떤게임인지 모르겠지만 왕꿈틀이로 컴포대체 하고 하나씩 먹어 가며플레이를...

    라벤다님이 가져오신 힉핵은 아주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자주 돌아 갈 것 같네요 ㅎㅎ
    어글리님이 까져오신 알에코도 나왔을 당시 굉장히 뜨거운 반응 이엇다고 들었는데 그러고도 남을 만한 작품 인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저랑은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 플로렌스와 너무 해보고 싶었던 왕좌의 게임이 소원을 말해봐를 가장한 복불복이벤트로 플레이가 되었네요

    드디어 티그리스앤 유프라테스를 해봤는데 이게임 전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문명을 처음배웟을때도 이상하게 적응을 못헀었는데 이게임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번 플레이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gmt예서 이런게임도 만들었었어? 하는 게임인 포뮬라 모터레이싱
    비록 2점으로 꼴지 였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어글리님 좋은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한해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잘한일은 삼삼오오를 만들어서 좋은사람들을 많이 알게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한해동안 감사했고 내년에도 잘부탁 드립니다^^
    • 2011-12-26 10:25:46

    후기쓰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소백은 심군님이 가져오셨고, 점수계산에서의 에러플이 생겼었지요...

    큐피트님의 피자도 맛나서 오랜만에 새벽라면을 안먹었네요

    크리스마스지나갔으니 연말, 새해 잘보내세요.

    2주후에 뵙겠습니다
    • Lv.13 초코벌레
    • 2011-12-26 10:41:03

    와아! 역시 삼삼오오 후기는 언제나 대단합니다. 푸코를 파티게임으로 돌리는 모임~~ 거기에 한번도 보지 못한 게임들이 주구창창 돌아가는 환상의 모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성탄절도 끝났으니 저도 여러분들에게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 Lv.1 로튼
    • 2011-12-26 10:50:56

    하늘사랑 // 감사합니다 :)
    거인의잠 //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임가 // 수정완료~
    초코벌레 // 시간되실때 꼭 놀러오시와요~
    • 2011-12-26 11:16:36

    하늘사랑 //안녕하세요^^
    imguard //크리스마스 모임은 잘하셨어요?ㅎㅎ
    초코벌레//내년엔 한번쯤 뵐수 있겟죠?^^

    더 많이 돌아 갔을 것 같은 게임들이 각종이유들로 집계가 덜된것 같네요 예를 들면 후기에 사진이 찍히지를 않았다거나 ㅋㅋ
    디아망이 4번이라니.. 틈만 나면 돌아 간거 같은데 ㅎㅎ
    하이소사이어티는 후발주자로 엄청 선전했네요 ㅎㅎ
    참많은 게임이 돌아 갔습니다 저렇게 보니..

    내년 수치가 기대가 되네요 ㅎㅎ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튼님 ㅎㅎ 서프라이즈 너무 좋아 하시지 마시고 주최측끼리는 좀 압시다 ㅋㅋㅋ
    • Lv.1 로튼
    • 2011-12-26 11:20:34

    거인 // 서프라이즈~

    아무래도 기록되어있는 데이터는 후기뿐이라 결과가 저렇게 나왔네요

    내년에는 조금더 자세하게..
    • 2011-12-26 12:19:22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요? ㅎ
    집에서 티비군이랑 놀걸 괜히 나갔다가 사람에 치여 고생한 사람 나뿐만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명복을..
    마지막이라고 많은게임을 돌렸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금단증상이.. 내년까지 어찌 기다리나요..흑
    한해 모임 너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좀더 활기차게 돌려보아요.
    • 2011-12-26 13:03:47

    소벡은 4인을 꽉채워서 해서그런지 아니면 에러플때문인지..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3인플 정도가 재미있을듯 했네요.
    소원이 물고기라면 은 애벌레 컴포 만큼이나 게임성도 아기자기 했습니다. 적당히 딴지성도 있고 전략도있고 룰도 쉽고 자주 돌리게 될것 같네요.
    왕좌의게임 개인적으로 얼불노의 팬이라 빠져들어서 했네요. 초반 룰설명이 쉽지않고 중간중간 상황해결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그건 브레인의 용량초과로 ㅎㅎ 그날 룰만 네개를 외워서 간지라 ㅋ 하여튼 컴포는 완전 간디작살이였고 게임성도 만만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도 얼불노 미드 10부작을 보시고 플레이 하시면 (책도 보면 더좋고요.) 빠져들게 될거라고 자신합니다. 플레이어의 성향도 한몫 하지만요.ㅎㅎ
    북두고성형님의 그레이조이스러운 플레이와 사방에 견제를 당하느라 고생하신 우하하맨님, 왕의 면모를 보여주실?뻔 했지만.. 남부동맹에 고전을 하신 라벤님, 남부의 패자를 노렸지만 중부의 기세와 해상에서 압박을 받았던 로튼님, 북부에서 중부의싸움을 조장하며 이간질만한 저..., 남부에서 와호장룡하며 후반 급부상해 패권을 차지한 임가드님.
    시간이 오래걸려 다들 피곤하셨겠지만 즐거운 게임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11-12-27 01:20:22

    대만겜 '메세지' 한번했는데 빠졌넹,한글화해놓고 제대로 못돌려봤다는...
    • 2011-12-27 01:38:23

    올핸 여러모로 뜻깊은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새로운 겜을 4가지나 런칭했던거나..
    또한 에센에서 소중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사실...하지만
    무엇보다 3355의 좋은 벗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닌가 합니다. 모쪼록 좋은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1년이 2년되고 그렇게 흘러흘러 오래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장맛처럼 구수한 3355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며칠 안남은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고 요새 체감온도가 상당히 매섭습니다만 건강하게 년초 첫 정모때 보자구요..3355가족 모두 Happy new year 입니다..^^
    • 2011-12-27 01:39:31

    대박입니다. 136종의 플레이....
    내년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게임이 돌아갈지 기대됩니다. ^^
    내년에는 삼삼오오와 충남서북부모임의 만남이 꼭 성사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안면도는 특별하지 않는한 항상 열려있으니....
    몇몇분씩 짬짬히 내려오시면.... 맛있는 해물짬뽕 대접하겠습니다. ^^
    • 2011-12-27 04:52:14

    1. 갱포 = 북두님께 3명이 관광(?)당하셨습니다 ㅎㅎ

    2. 픽피크닉(힉핵) = 라찌아의 농장버전, 저는 왜 늑대가 자꾸 제 닭을 잡아먹는 걸까요? ㅡㅡ;

    3. 알에코 = -2를 안 먹으려고 다들 비명을~ 꺄 -_-;

    4. 아그리콜라(2판) = 첫판은 금지카드를 넣은 관계로(뭐 다들 금지카드가 손에 가득 ㅡㅡ;).. 제가 다른분들을 양학(?)했지만... 실제로는 둘째판의 드래프트가 대박... 다들 곽양님을 양학하는 분위기 ㅡㅡ;... 결국에는.. 거울이형이 1등을 하고...
    나는 체로이형을 이긴걸로 만족...^^;

    5. 포뮬러 모터 레이싱 = 1초 협잡게임... 1초만에 배신과 동맹이 공존하는 이 오묘함... 나를 부쩍 괴롭히던 곽양님과 큐피드님을 용서할수 없다 ㅡㅡ;

    좀더 많은 게임을 하고 싶지만 몸은 한개이니... 다음 모임을 기대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 2011-12-27 09:40:57

    심-군[인천]//올한해 알게 모르게 모임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라더~! ㅋㅋ

    큐피드//후기 사진으로만 집계하는거라 사진 못찍은거 몇개 빠졌을꺼예요 ㅎㅎ 내년에는 딘코사에 더 좋은일이, 그리고 형님한테도 더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그래그래//결국올해 뵙지는 못했지만, 저희모임에 오신분들만큼 때로는 그이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램대로 내년엔 기회를 꼭 만들어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UGLY//두번참가만에 이렇게 고정멤버 처럼 다가온 사람은 라벤다 향기님 이후에 오랜만이네요 ㅋㅋ 사실 다른분들은 처음와서 다들 적응하는데... 적응도를 더 키우심이 ㅋㅋ 농담이고 늦게나마 알게되서 반가웠어요 내년에도 자주 참가해 주세요^^
    • 2011-12-27 11:55:44

    내년에도 역시 딘코라는 찬사가 나올만한 4~5편의 출시예정작이 준비되고 있습니다..물론 매번 출시될 때 마다 3355식구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많은 기대바랍니다.^^그나저나 담주 토욜까지 언제기다리지?...이번주 토욜 어캐 안되나? 싱글들만 모이까? 아님 사람 불러야 돼나?(금단현상때메 헛소리중임다..)ㅋㅋㅋ
    • 2011-12-27 12:22:17

    후기 기다리다 목 빠졌음..ㅎㅎㅎ
    내년에도 즐겁게~~~
    왕좌의 게임 나름 열심히는 했는디... 만족스럽지는 않았다는...
    또한다면 좀더 정신차리고...하겠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12-27 17:57:17

    밤을 세며 달렸던 시간은 앞으로도 잊지못할껍니다.
    이제 다시 가기가 쉽지는 않아졌지만.. 많은 게임 가르켜준
    3355가 너무 감사합니다. 축하글 보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3355 화이팅~ㅎㅎ
    • Lv.2 포도라떼
    • 2011-12-28 20:46:52

    글 쓰다 날림의 괴로움..을 잘 압니다.... ㅋㅋ /애도
    뒤늦은 참여로 매주 토요일을 즐겁게 불살랐네요

    여러가지 '본인'위주로 기억에 남네요.
    이기적인 남자라서 -ㅅ-

    헬프미 비쥬얼에 반해서 po구입wer!
    티그리스&유프라테스 돌리겠다고 3주간 징징
    샌드위치를 언젠가 비빔밥으로 커스터마이징 하겠다는 결심.
    쉐도우오브카멜롯 떡실신의 기억
    그리고 이제 메세지 돌리고 싶다고 징징징
    등등등

    밤새도록 열심히 돌려도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도 못돌려서 돌려야되는 게임이 넘쳐 돌아버리겠..
    내년엔 꼭 돌려버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내년에 뵙겠습니다. ㅎㅎ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5

    • 2024-11-18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55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44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87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48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2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1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7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48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44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09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94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1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