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뒤늦은 종합 후기(다락방 및 홍대다다)
-
2011-12-30 00:19:29
-
0
-
1,105
-
-
소총수 김재홍입니다.(군대 보직이 보병이라;; 김어준씨 패러디 입니다.;;;)
에 ~~~~ 또 ....
후기는 바로 바로 써야 좋을 것이지만 요즘 게을러진데다 수면량도 많아지고
해서 이것조차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겨우 씁니다. 흠흠...
지난주에 디카이님 그리고 에이님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도 하고
평일 모임을 연속 주최하여 외눈박이님 MilkDog 님과 함께 브래스도 땡겨보고
강보동 원정가서 샤아님과 천상소년님과 함께 역시 브래스를 땡겨보고
홍대 다이브다이스 샾에 가서 인곤군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라이벨님과 인곤군님의 두 지인분으로 추정되는 분들과 함께 케세드랄, 노트르담,
파워그리드 최초의 스파아크 !!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서 우연하게 공수해버린 시타델을 모두 다 못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29일 목요일에는 미도님과 마인님과 에이님과 함께 브래스, 케세드럴, 위저드 익스트림을 하였습니다.
아주 재밌고 웃기게 해서 참 좋았습니다.
깨알같은 패러디와 센스있는 애드립이 쏟아져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에이님과 위저드 익스트림 할 때 "낼 카드 있찌 !!" << 요거 진짜 웃겼습니다.
글로 쓰니 직접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그 상황의 느낌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 에이님이 브래스 하실 때 매번 카드를 잘 안버리셔서 브래스 끝나고
"나는 꼼수게이머다" << 요거 진행하려고 했었지요
하하하하하
그리고 우리들은 "에이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야"를 연발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어제 홍대다이브다이스에서 인곤군님 지인분께서 음료수를 두 번이나 쏘셨는데
제가 현금을 적게 가지고 간 관계로 보답을 못했네요 다음에 뵈면 꼭 제가 쏘겠습니다. 잘 기억해 주시고요
음료수 정말 잘 마셨습니다. 인곤군님 이 글 보시면 꼭 전해주세요.
인곤군님의 쉽고 간략한 설명덕에 케세드랄과 노트르담 정말 재밌게 잘 배웠습니다.
다시 인곤군님의 설명을 꼭 듣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습니다.
디카이엔님과 라이벨님은 정말 아그리콜라를 잘 하셔요 엄청난 실력들이시더군요.
디카이엔님과 스타크래프트를 하면 매번 제가 도전을 걸어서 서로 기지바꾸기를 잘 합니다.
기념 사진을 보시죠. 노란색 프로토스가 저구요
디카이엔님은 파랑색 테란이십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가 노란색으로 특별하게 부연 설명을 해 놓았는데요
제가 패배하게된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저의 멘탈을 붕괴시킨 이벤트 카드 크리티컬 소환입니다.
이벤트 카드 두장으로 무려 배틀쿠루져와
뤠이쓰가 소환되었습니다. 공짜루;;;
완전 정신 붕괴 되고 이후 디카이엔님의 본진에
전투를 걸었는데 계산을 안하고 쳐들어가서
안타깝게도 패배한데다 유닛 제거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결국 배틀쿠루져가 저의 본진을 점령했습니다.
저의 노란색 프로토스 부대입니다.
디카이엔님 본진을 쳐들어 가기 전인데 전투 후 별로 좋지 않게 됩니다. 하하하
에이앤에이님은 테크를 좀 올리셔서 리버도 뽑고 템플러도 뽑습니다.
게임 진행중 전체샷 입니다.
위 사진은 밀크독 님과 외눈박이 님과 함께한 브래스 사진입니다. 아주 치열 했습니다.
브래스 게임 진행중 샷입니다.
밀크독 님이 아마 조선소 두 개를 지으신걸로 압니다.
이번주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일 모임이 연속으로 잡혀서 즐겁고 유쾌한
보드게임 라이프를 이어갔습니다.
저의 허접 후기는 종종 작성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죠 하하하하하
유쾌하게 살고 싶습니다!!!!
에 ~~~~ 또 ....
후기는 바로 바로 써야 좋을 것이지만 요즘 게을러진데다 수면량도 많아지고
해서 이것조차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겨우 씁니다. 흠흠...
지난주에 디카이님 그리고 에이님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도 하고
평일 모임을 연속 주최하여 외눈박이님 MilkDog 님과 함께 브래스도 땡겨보고
강보동 원정가서 샤아님과 천상소년님과 함께 역시 브래스를 땡겨보고
홍대 다이브다이스 샾에 가서 인곤군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라이벨님과 인곤군님의 두 지인분으로 추정되는 분들과 함께 케세드랄, 노트르담,
파워그리드 최초의 스파아크 !!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서 우연하게 공수해버린 시타델을 모두 다 못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29일 목요일에는 미도님과 마인님과 에이님과 함께 브래스, 케세드럴, 위저드 익스트림을 하였습니다.
아주 재밌고 웃기게 해서 참 좋았습니다.
깨알같은 패러디와 센스있는 애드립이 쏟아져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에이님과 위저드 익스트림 할 때 "낼 카드 있찌 !!" << 요거 진짜 웃겼습니다.
글로 쓰니 직접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그 상황의 느낌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 에이님이 브래스 하실 때 매번 카드를 잘 안버리셔서 브래스 끝나고
"나는 꼼수게이머다" << 요거 진행하려고 했었지요
하하하하하
그리고 우리들은 "에이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야"를 연발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어제 홍대다이브다이스에서 인곤군님 지인분께서 음료수를 두 번이나 쏘셨는데
제가 현금을 적게 가지고 간 관계로 보답을 못했네요 다음에 뵈면 꼭 제가 쏘겠습니다. 잘 기억해 주시고요
음료수 정말 잘 마셨습니다. 인곤군님 이 글 보시면 꼭 전해주세요.
인곤군님의 쉽고 간략한 설명덕에 케세드랄과 노트르담 정말 재밌게 잘 배웠습니다.
다시 인곤군님의 설명을 꼭 듣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습니다.
디카이엔님과 라이벨님은 정말 아그리콜라를 잘 하셔요 엄청난 실력들이시더군요.
디카이엔님과 스타크래프트를 하면 매번 제가 도전을 걸어서 서로 기지바꾸기를 잘 합니다.
기념 사진을 보시죠. 노란색 프로토스가 저구요
디카이엔님은 파랑색 테란이십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가 노란색으로 특별하게 부연 설명을 해 놓았는데요
제가 패배하게된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저의 멘탈을 붕괴시킨 이벤트 카드 크리티컬 소환입니다.
이벤트 카드 두장으로 무려 배틀쿠루져와
뤠이쓰가 소환되었습니다. 공짜루;;;
완전 정신 붕괴 되고 이후 디카이엔님의 본진에
전투를 걸었는데 계산을 안하고 쳐들어가서
안타깝게도 패배한데다 유닛 제거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결국 배틀쿠루져가 저의 본진을 점령했습니다.
저의 노란색 프로토스 부대입니다.
디카이엔님 본진을 쳐들어 가기 전인데 전투 후 별로 좋지 않게 됩니다. 하하하
에이앤에이님은 테크를 좀 올리셔서 리버도 뽑고 템플러도 뽑습니다.
게임 진행중 전체샷 입니다.
위 사진은 밀크독 님과 외눈박이 님과 함께한 브래스 사진입니다. 아주 치열 했습니다.
브래스 게임 진행중 샷입니다.
밀크독 님이 아마 조선소 두 개를 지으신걸로 압니다.
이번주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일 모임이 연속으로 잡혀서 즐겁고 유쾌한
보드게임 라이프를 이어갔습니다.
저의 허접 후기는 종종 작성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죠 하하하하하
유쾌하게 살고 싶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 음료수를 쏜 친구는 군인이구요. 저도 곧 군인이 되는지라 언제 다시 뵐수 있을지 보장은 못하겠네요..
-
ㄴ 아이고 인곤군님 입대하시나요!!
축하드립니다. (조크구요)
복무 잘 하시고요
인연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언제 다시 꼭 뵐겁니다. 하하 -
외눈박이 (2011/12/29 - 13:23:22)
재홍님이 가르쳐주신 덕에 브래스를 알게 됐습니다^
한 판 밖에 못 돌려서 아쉽지만 간만에 정말 잘 놀았습니다.
이번주는 힘들 듯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되면 찾아뵙겠습니다^ -
ㄴ 외눈박이님 댁이 좀 거리가 있으셔서 다시 와달라고 부탁드리기 미안하네요 하하
나중에 여유있게 시간내서 만나면 여러개의 게임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눈박이님 댓글이 모임게시판에 있길래 혹시
여기도 보실 것 같아서 제 답변과 외눈박이님의 댓글을
옮겼습니다.
이거 절대 제 글에 댓글 개수 늘리려고
꼼수 쓰는거 아닙니다. 하하하하하하하 -
허허..
김재홍님은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정말 유쾌하게 했구요
내일뵙겠습니다! -
ㄴ하하하하 에이님 우리 플럼님 모임에도 함께 놀러 가야지요!!
그리고 오늘 위저드익스트림
검은색 토큰을 함께 나누는 정 !
정말 정겨웠습니다.
다들 파괴자를 정말 재밌게 잘 굴리시더군요 하하하하 -
오옷 댓글에 제 닉이 나오다니 신기해서 글남깁니다~ 모임 곧 열어야겠군요 후훗~ 다들 놀러오세여~ 곧 모임마련하겠습니다~
-
으아~~~브래스~~~너무너무 재미있으셨겠습니다....브래스 못해본지가 언제인지....ㅠㅠ....젤루 좋아하는 겜인데....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5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57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46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88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48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3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7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