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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보드게임의 깔맞춤전략 - 메이지 나이트 (Mage Knight) 리뷰
  • 2012-01-21 2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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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24

Lv.13 깔맞춤전략
안녕하세요? 깔맞춤전략입니다.

오늘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메이지 나이트의 리뷰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리뷰를 올리기전에 '한글메뉴얼, 한글요약표, 한글화자료' 등을 제공해주신..
'발로'님과 '부르심'님, '뽕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이런 자료들이 없었다면, 메이지 나이트란 게임을 접해보거나, 플레이해볼 수 없었을테니까요.
무엇보다 발로님께서 너무 게임을 이해하기 쉽게 메뉴얼을 잘 만들어주셔서,
게임 처음에 겁을 먹은 것과 달리, 실제 게임에 들어갔을 때는 덜 고생을 했답니다. ^^
(물론 거기에는 한글화가 된 카드들의 몫도 컸겠죠. 아.. 이걸 영문으로 본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잘 알고 계신대로 메이지 나이트는 1~4명까지 가능한 RPG 형식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들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가장 큰 명성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명성을 얻는 방법과, 강해지는 방법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일일히 모두 설명드릴 순 없겠지만,
레벨업에 따른 영웅의 강화, 스킬 및 스펠, 상급액션카드, 아티팩트 등이 추가되면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할 일이 많아지는 여러분들의 영웅을 관찰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게임에 대해 들어가기전에, 유의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이 게임은 잔룰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상 게임 룰은 어렵지 않지만, 기억하거나 외워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제가 둥둥님 댓글에도 달았지만.. '폭풍잔룰'인데, 테마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룰북을 여러번 정독하시면.. 금방 이해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넌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RPG 게임에 폭풍잔룰을 더해, 게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더했지."

무엇보다, 다른 분들에게 룰을 설명해주실 때, 반드시 마스터는 룰을 '거의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플레이 타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하기전에 솔플로라도 꼭 테플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게임 중간에 닥치게 되는 다양한 예외 사항에서, 매번 룰북을 보시게 되면 게임이 매우 루즈해질 것입니다.
(이건 이미 발로님께서 메뉴얼에서 말씀하신바였죠 ㅎㅎ)

매번 그렇지만, 사진을 먼저 보시고 그 밑에 설명을 들으시면 훨씬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늘이 첫플이였기 때문에 에러플 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므로,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초기 세팅의 모습입니다. 메뉴얼에 나와있는 세팅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릅니다만..
어쨌든 제가 플레이 하기 편하게 정리해놨습니다.
12시 방향에는, 앞으로 우리가 탐사하게 될 맵 타일들이 나옵니다.
튜토리얼 시나리오에서는 성을 찾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1시 방향에는, 초기 세팅된 맵이 보입니다.
시작 타일에 1번 타일과 2번 타일이 붙어있는 모습인데, 모서리 부분의 모양이 일치하게 맵을 구성해야합니다.
3시 방향에 보이는 것은 제가 선택한 영웅이고,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수정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 현재 레벨 등이 표시됩니다. 작은 방패토큰들은 레벨과, 명성, 자기가 점령한 지역들을 나타낼 수 있게 하는 토큰입니다.
7시 방향에는 스펠덱과 아티팩트 덱이 있습니다. 스펠과 아티팩트를 구하는 것은 힘들지만, 그만큼 좋은 보너스들을 제공합니다. ^^
9시 방향에는 낮을 표시하는 보드판과, 마나 주사위들이 보입니다. 한 턴마다 이 주사위들 중 하나의 마나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마나를 사용하고 나면, 굴림을 해서 다른 마나로 바꿉니다. 플레이 인원수 + 2의 주사위를 배치하기 때문에, 현재는 3개만 올라가있습니다.



시작 맵을 조금 확대한 모습입니다.
포털 게이트를 통해서 우리의 영웅들이 나와서 여정을 시작할겁니다.
시작 세팅으로, 녹색 2마리의 광란하는 적들이 보이시나요? ㅎㅎ
각 적들은 특별한 저항력이나 능력들을 가지고 있고, 전투에서 변수가 되기도 하지요.



정면에 보이는 것은 앞으로 우리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직업들입니다.
각각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자신의 평판+영향력으로 이 동료들을 고용할 수가 있죠.
한 라운드에 한번밖에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영웅의 행보에 동료는 필수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마나토큰입니다.
대부분 그 턴에만 사용가능한 1회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영웅의 인벤토리에 '수정'으로 보관되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마나 주사위가 좀 더 자세히 보이시나요?
기본 마나는 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파란색이 있고.. 특수한 마나는 낮에만 사용 가능한 '금색', 밤에 사용 가능함 '검은색'이 있습니다.
특수 마나들은 낮 (혹은 밤에) 언제든지 원하는 색의 기본 마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에 보드판에 기록되어있는 숫자들은, 해당지역으로 이동할 때 필요한 이동수치입니다.
밤에는 그 수치가 바뀝니다. ^^

오른쪽의 노란색 숫자카드들은, 턴의 순서를 결정하는 '전략 카드'인데..
1~6번까지 존재하며, 각각 서로 다른 이익을 줍니다.
1번은 처음으로 턴을 시작하는 좋은 카드라, 다른 이점을 주지는 않는군요 ㅎㅎ



아래쪽에 펼쳐진 다섯카드는 해당 영웅의 방패 모양이 그려져있어서, 그 영웅 소유의 카드를 나타냅니다.
처음에 가지고 시작하는 덱을 '디드 덱'이라고 부르며.. 제가 처음에 들고 시작한 다섯장을 펼쳐놔봤습니다.
사실 카드 텍스트의 기능은 그리 복잡한 편이 아니고, 처음 시작하는 디드덱의 카드들 역시.. 영웅들끼리 대부분 겹치므로, 카드를 사용하다가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제 영웅은 '노로워스'입니다. ^^
출바알! 오늘은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하.. 마을부터 가서 동료를 모집할까요, 아니면 전투를 먼저 하러 가볼까요. 둑은둑은 ㅠㅠ



고민 끝에 먼저 '오크 주술사'를 잡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적 토큰을 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2시 방향의 방패토큰은 적의 '아머', 3시 방향의 무늬는 적의 '특수능력'
6시 방향의 빨간색 숫자는 적을 쓰러트렸을 때 얻을 수 있는 '명성', 9시 방향은 적의 '공격력'입니다.
오크 주술사는 특이하게도 본인이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던전토큰의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소환된 몬스터는 '웨어울프' 같군요. (사실 이름은 그냥 제가 정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색 토큰들에 비해서, 갈색 던전 토큰의 몬스터들은 매우 강력합니다. 이기기가 힘들어요 ㅠ.ㅠ
이 웨어울프는 'Swift (신속)'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 몬스터의 공격을 막으려면 Block 수치가 2배가 있어야 합니다.
헐...... 그럼 블락이 14가 있어야 하는거네요. 시작부터 큰 난관에 봉착한 깔맞춤전략.



어떻게 가까스로 물리치고, 이제는 시간이 좀 더 흘러서..
동료를 2명이나 구하게 됐습니다.
레벨이 오르게 되면, 핸드제한이 늘어날뿐만 아니라 고용할 수 있는 동료도 늘게 됩니다.
동료가 많으면 수비나 공격에 도움이 되고, 특수능력도 좋아서.. 굉장히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리하게 되니, 레벨업과 동료고용은 필수!
동료의 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위의 '유템 석궁수' (이름이 잘 안보이네요. 반사광때문에) 에 '커맨드 토큰'을 올린것처럼 사용했다고 표시하게 됩니다.
이 동료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다음 라운드에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



중도에 수도원을 찾게 되었는데, 수도원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수도원을 파괴하면 -3의 명성점을 얻고, 하나의 아티팩트를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수도원을 가까스로 파괴하고 얻은 아티팩트는 '루비 반지'이군요. 파괴한 수도원 위에 제 방패토큰을 올려놨습니다. 루비반지의 기능 중 위는 평소에 핸드에서 사용했을 때 기능, 아래 부분은 한번 사용하면 완전히 파괴되는 기능입니다.
아티팩트의 기능은 매우 강력하죠!



끊임없이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깔맞춤전략.
튜토리얼 시나리오는 다른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탐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새 타일을 오픈할 때마다 '명성 1점'을 얻습니다.
무엇보다 전 다양한 몬스터와 지역을 탐험해보고 싶어서,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렸네요. ^^
중간중간에 처리한 약한 몬스터들은 손쉽게 잡긴 했습니다만..
마탑과 함께 등장한 이 친구는 결코 쉽지가 않군요. 역시 던전에서 몬스터 하나를 소환하네요.



아까전에 한 턴에 하나의 마나 주사위의 마나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고, 사용하면 다시 굴림해야 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굴렸는데 낮에... '블랙 마나' (밤에만 사용 가능한 마나) 가 나왔다면, 우측 상단에 놓고..
이제 그 주사위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계속 마나를 사용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ㅠㅠ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주사위로는 마나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음 라운드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손에 있는 카드의 기능을 사용해야만 마나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나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카드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좋지 않군요.



게임이 거의 끝나갔을 때쯤 제가 탐사한 지역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몰라요, 몰라. 전 앞만 보고 달려갔어요. (근데도 성은커녕 근처에도 못 가봤습니다.)
녹색 토큰은 만만해서 다 잡았는데.. '성'이나 '던전', '마탑'의 몬스터들은 하나도 못 잡은 깔맞춤전략.
역시 카드의 사용도 경험이 좀 붙어야, 대적이 가능할 것 같아요. 좀 더 강력한 동료들을 모집하던가 ㅠㅠ

무엇보다 핸드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낮과 밤이 순식간에 끝나버리겠더군요.
튜토리얼 시나리오에서는 낮 - 밤 - 낮 이렇게 3라운드를 하면 종료되기 때문에..
핸드에 있는 카드와, 소유하고 있는 마나 수정, 현재 사용가능한 마나 등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합니다.
그래야 다른 영웅들을 앞서갈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난 마지막에 제 레벨과 동료들, 모은 스킬 (좌측 하단에 네모난 토큰) 들을 나타냅니다.
신기하게 각각 영웅들이 자기 스킬만 사용 가능한게 아니라, 다른 영웅의 스킬도 사용하는게 가능하더군요.
자신이 레벨업을 할 때, 스킬을 2개 보고 그 중 하나를 배우고.. 나머지 하나는 중앙으로 갑니다. 그러면 그 스킬들은 다른 영웅들이 배울수도 있어요. 따라서.. 서로 자신의 영웅 스킬을 알려주기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도 '인터액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제가 획득한 '상급액션'카드들과 (기본액션 카드보다 더 강력합니다.) 아티팩트입니다.
소소하지만, 그래도 유옹하게 사용한 카드들입니다. ^^

이것으로 간단한 메이지 나이트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테플 후 플레이한 느낌이나 사진들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놨습니다만,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직 헷갈리거나 모르는 룰은 너무 많지만, 여태까지 해 본 RPG 중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테마와 밀접한 룰, 자신의 영웅을 레벨업 하는 톡톡한 재미, 동료 모집과 강력한 스킬들의 사용.
게임 내내 정말 즐겁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이 게임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요건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마스터는 룰을 거의 완벽히 파악해야 한다.
2. 테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
3. 적어도 2~3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견딜 수 있다.

이 조건들만 갖춘다면, 다른 분들의 긍정적인 평가처럼 최고의 게임을 발견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전 1인이나 2인으로써 이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서 정말 행복하네요 ㅎㅎ



여러분 어떠십니까? 메이지 나이트의 세계로 한번 떠나보지 않으시렵니까?
다음에도 더 재밌는 게임의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

깔맞춤전략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danng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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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6 부르심
    • 2012-01-22 08:28:36

    리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첫 플레이했을 때 도시 발견하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깔맞춤전략님의 맵들을 보면 오크 무리의 칼이나 마을의 방향이 다양합니다. 다양하면 안 되고 하나의 방향을 가져야 합니다.
    맵타일을 새로 놓을 때 타일 모서리의 원 모양과 별 모양을 당연히 맞추어야 하고 거기에 맵 타일의 방향성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이 글 밑에 있는 제 간단후기(?) 맵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맵의 방향을 일치시키는 방법은 맵타일마다 있는 고유번호의 위치를 똑같이 맞추면 됩니다. ^^
    지금 하신 시나리오의 셋팅을 보면 1인플을 하실 때 2인플 셋팅을 하라고 나옵니다. 마나 다이스를 하나 더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 어렵게 게임을 하셨네요. ^^;
    1인플을 하실 때는 게임 템포 조절을 위한 더미 플레이어가 있어야 합니다. 더미 플레이어에 대한 셋팅은 뿅태님의 답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qna&mode=view&n=41439&p=2383&q=35767
    • Lv.21 연사부장
    • 2012-01-22 21:59:10

    한글화가 잘되있네요~ 접근성이 어려워 늘 후기로만 보고 있습니다. 저에겐 매니아 나이트로 보여요..
    • 2012-01-24 14:32:48

    리뷰 잘읽었습니다 저도 요새 1인플 간간히 룰 완벽히 숙지할겸 돌리고있습니다 저보다 더 재미있게 플레이하고계신거같아요 ㅋ
    • Lv.1 뿅태
    • 2012-01-24 22:33:02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에러플을 지적하자면, 밑에서 4번째 사진, 지형타일 배치가 잘못 된것 같습니다. 해안선을 넘어서 지형타일을 배치하셨네요.

    지형타일을 탐사하실 때는... 해안선 지키는 것 외에도 ... 또 더있어요...(전체 규칙책에 보면요..;;)

    새롭게 탐사될 지형타일은

    1) 다른 2개 이상의 지형타일과 인접하거나,

    또는 2) 2개 이상의 지형타일과 인접한 지형타일과 인접해야 합니다. (말은 약간 어려운데, 사실 간단히 말해, 일직선으로 쭈욱 계속 타일을 연속해서 배치하는 건 안 된다는 얘깁니다.)
    • Lv.13 깔맞춤전략
    • 2012-01-27 10:49:10

    부르심//아, 정확한 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1인플에 템포 조절이 필요하군요. 처음에 할 때 카드 1, 2장만 쓰고 턴을 넘기는 만행(?)도 많이 저질렀답니다.
    조만간 다시 1인플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민속이//자료가 훌륭해서요 ㅎㅎ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
    접근성이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룰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다른 분의 리뷰처럼 테마랑 잘 맞는 편이기도 하구요 ㅎㅎ
    도저언!

    pxyco//같이 메이지 나이트를 시작해서 잘 됐군요! pxyco님의 멋진 리뷰도 기대해도 되나요? ㅎㅎ

    뿅태//아, 네 그 다음 플레이부터는 제대로 수정해서 했습니다.
    앞으로 룰과 관련된 여러가지 조언점 구할게요 ^^
    • Lv.13 초코벌레
    • 2012-01-29 10:59:13

    늦었지만 이것도 구입하셨나 보네요. 다음번에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게임 설명 너무 잘해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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