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플로엔티나님의 정왕동 집번개 후기입니다.
-
2012-01-31 22:07:50
-
0
-
807
-
-
한가로운... 금요일... 저녁... 무엇을 할까 고민했는데 마침 플로엔티나님의 집번개가 있더군요!! ㅎㅎ
예전에 늦게까지 신세진 것도 있고... 오랜만에 게임도 할 겸 플로엔티나님도 뵐 겸 겸사겸사해서 플로엔티나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저를 제외하고도 무려 1분이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콜! 했습니다~ ㅎ(예전에는 플로님과 2인플을... ㅎ) 한번 가봤으나 밤길이라 그런지... 플로님 집 근처에서 헤매다가 결국 플로님께 SOS를 청하고 플로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가려는데 집 앞에 키가 이~~~~~~~~따 만큼 큰 분이 한 손에 가방(비닐봉투였나요? 암튼...)하나를 들고 서 계시더군요... 얼굴을 보니 낯이 익은 다르마님이시더군요 ㅎㅎ 실제로 같이 게임을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모임에서 뵜던 분이라 반갑게 인사하고 플로님 댁으로 입성하였습니다!! ㅎ
여기까지는 나름 길었던 모임 시작까지의 일이구요.. 이제부터는 돌아간 게임 위주로 후기를 쓰려합니다 ㅎ
1.슈파이어슈타트(플로엔티나, 다르마, 카인)
누가 물어보면 그냥 줄서기 게임이라고 말하게 되는 게임인데요... 9시 조금 넘어서 강원도님께서도 참석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1시간 가량의 게임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시작한 슈파이어슈타트입니다. 다르마님께서 모르는 게임이셔서 친절하고도 명쾌한 플로엔티나님의 설명과 함께 플레이하였습니다. 다르마님 이해가 빠르셔서... 초반부터 쭉쭉 치고 나가시더니.. 결국 막판까지 점수를 지켜나가 1등을 하시더군요 ㅎ 이 기회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ㅎㅎ 전 아마도 꼴등을 했었던듯... ㅠㅠ
2.위자드 익스트림(플로엔티나, 다르마, 강원도, 카인)
강원도님이 도착하시어 무슨 게임을 할까하다가 가볍게 다르마님이 가져오신 위자드 익스트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혀 룰을 모르셨던 플로엔티나님과 다르마님만 설명을 해드리고 시작하였습니다. 3번째 판까지 강원도님께서 마이너스 3점으로 1등이셨으나 1점차로 추격하던 제가 막판에 뒤집어서 4점으로 1등을 하였습니다~ ㅎㅎ
3.왕좌의 게임(플로엔티나, 다르마, 강원도, koon, 카인)
무엇을 할까하다가 제가 이번 모임의 목표로 삼았던 게임 중 하나인 왕좌의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강원도님과 다르마님께서 게임을 해보신 적이 없어 역시나 이번에도 플로엔티나님께서 친절하고도 명쾌한 설명을 하시던 중에 플로님께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목소리를 들어보니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남자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반가운 koon님 목소리더군요 ㅎㅎ 급 시간이 되시어 참석하신다는 동네주민 koon님의 반가운 소식!! koon님이 오시기 전에 강원도님, 다르마님과 함께 적응삼아 4인플 1라운드정도만 돌려볼까 하는 중에 koon님께서 쏜살같이 달려오셨습니다!!! 덕분에 테플 1라운드는 못해보고... koon님을 껴서 다시 5인플 셋팅을... 이 때 깨달은 새로운 사실... 두분도 처음에는 서로 모르셨지만...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 친근한 남자들만의 xx가 난무하며 인사를 하시던군요;; 이 때부터 아무도 모르게 강원도님과 koon님의 연합라인이 시작되었습니다... ㅠ 강원도님 스타크, 플로엔티나님 그레이 조이, koon님 라니스터, 다르마님 바라테온, 카인 티렐로 각자 가문을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슬슬 시작하시더니 감잡으셨는지 중반부터는 바라테온을 잡으신 다르마님께서 안마당을 철통처럼 지키셨고, 초반에 약세셨던 koon님께서도 플로님과 손잡고 야금야금 세력을 키워나가시더군요.. 초반에 남부를 먹으려는 저의 야심찬 계획을 눈치 챈 플로엔티나님 덕분에... 저는 점점 몰락의 길로 빠져들었고... 강원도님께서는 바라테온의 안마당을 침투하시며 중후반을 주름잡으셨습니다... 그러나 강원도님께서 방심하시던 사이 견고했던 강원-koon라인을 파기하고 강원도님의 영토를 차지하신 koon님께서 결국 1등을 하셨고 아쉽게도 동률이셨지만 보급에서 밀린 플로엔티나님께서 2등.. 동률이셨지만 요새 개수에서 밀리신 다르마님께서 3등.. 뒤통수 맞으신 강원도님께서 4등, 밑에서 빌빌대던 저는 꼴등을 하였습니다 ㅠㅠ
4.세븐원더스(플로엔티나, 다르마, koon, 카인)
대망의 왕좌의 게임이 끝나고 강원도님께서 귀가하셨습니다. 물론 차를 가지고 오긴 하셨지만 동네주민은 늦은 시간에도 귀가가 가능하다는게 편하더군요 ㅎ 왕좌의 게임을 나름 길게 하다보니 가벼운 게임으로 무엇을 할까하다가 다르마님이 가져오신 세븐원더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플로엔티나님께서 해본적이 없다고 하셔서 가벼운 설명을 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결과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저는 꼴등을 안했다는 것만... ㅋㅋ
5.쇼군(플로엔티나, 다르마, koon, 카인)
이제 머리도 식혔고 해서 네명이서 쇼군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역시나 제 게임 희망 사항 목록에 있던 게임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새벽이라 좀 쳐지긴했지만 역시나 친절하고 명쾌한 플로엔티나님의 설명과 함께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글판이라고 해서 큰 걱정을 안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한글로 된건 별거 없더군요;; 처음 세팅때문에 일본 지명 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첫 라운드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어서 헤맸는데 그 다음부터는 쉽더군요 ㅎ 인상깊었던건 전투진행방식이었는데 큐브를 다이스 타워처럼 생긴 통에 넣고 나오는 갯수로 전투력 측정을 하더군요... 안나오는건 탈영병이라나;;; 암튼 제건 넣어도넣어도 나오는 녀석들은 별로 없더군요;; ㅠ 총 2년 동안이 플레이 기간인데 1라운드 때는 플로엔티나님과 동률이었고... 2라운드 때는 요행히 점수를 잘먹어서 1등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게임이 다 끝나고나니 어느덧 아침이 밝아있더군요... 8시정도였던듯;; 겨우 5게임 돌렸는데 12시간이 훌쩍... 역시 긴 게임은 밤샘하면서 돌려줘야 제 맛!!! 아무튼 뿌듯하고 즐거운 플로님의 집번개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참석하고 싶군요 ㅎ 저와 함께 플레이해주신 여러분... 읽어주실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허접한 후기를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ㅎ
예전에 늦게까지 신세진 것도 있고... 오랜만에 게임도 할 겸 플로엔티나님도 뵐 겸 겸사겸사해서 플로엔티나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저를 제외하고도 무려 1분이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콜! 했습니다~ ㅎ(예전에는 플로님과 2인플을... ㅎ) 한번 가봤으나 밤길이라 그런지... 플로님 집 근처에서 헤매다가 결국 플로님께 SOS를 청하고 플로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가려는데 집 앞에 키가 이~~~~~~~~따 만큼 큰 분이 한 손에 가방(비닐봉투였나요? 암튼...)하나를 들고 서 계시더군요... 얼굴을 보니 낯이 익은 다르마님이시더군요 ㅎㅎ 실제로 같이 게임을 한 적은 없었지만 다른 모임에서 뵜던 분이라 반갑게 인사하고 플로님 댁으로 입성하였습니다!! ㅎ
여기까지는 나름 길었던 모임 시작까지의 일이구요.. 이제부터는 돌아간 게임 위주로 후기를 쓰려합니다 ㅎ
1.슈파이어슈타트(플로엔티나, 다르마, 카인)
누가 물어보면 그냥 줄서기 게임이라고 말하게 되는 게임인데요... 9시 조금 넘어서 강원도님께서도 참석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1시간 가량의 게임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시작한 슈파이어슈타트입니다. 다르마님께서 모르는 게임이셔서 친절하고도 명쾌한 플로엔티나님의 설명과 함께 플레이하였습니다. 다르마님 이해가 빠르셔서... 초반부터 쭉쭉 치고 나가시더니.. 결국 막판까지 점수를 지켜나가 1등을 하시더군요 ㅎ 이 기회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ㅎㅎ 전 아마도 꼴등을 했었던듯... ㅠㅠ
2.위자드 익스트림(플로엔티나, 다르마, 강원도, 카인)
강원도님이 도착하시어 무슨 게임을 할까하다가 가볍게 다르마님이 가져오신 위자드 익스트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전혀 룰을 모르셨던 플로엔티나님과 다르마님만 설명을 해드리고 시작하였습니다. 3번째 판까지 강원도님께서 마이너스 3점으로 1등이셨으나 1점차로 추격하던 제가 막판에 뒤집어서 4점으로 1등을 하였습니다~ ㅎㅎ
3.왕좌의 게임(플로엔티나, 다르마, 강원도, koon, 카인)
무엇을 할까하다가 제가 이번 모임의 목표로 삼았던 게임 중 하나인 왕좌의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강원도님과 다르마님께서 게임을 해보신 적이 없어 역시나 이번에도 플로엔티나님께서 친절하고도 명쾌한 설명을 하시던 중에 플로님께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목소리를 들어보니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남자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반가운 koon님 목소리더군요 ㅎㅎ 급 시간이 되시어 참석하신다는 동네주민 koon님의 반가운 소식!! koon님이 오시기 전에 강원도님, 다르마님과 함께 적응삼아 4인플 1라운드정도만 돌려볼까 하는 중에 koon님께서 쏜살같이 달려오셨습니다!!! 덕분에 테플 1라운드는 못해보고... koon님을 껴서 다시 5인플 셋팅을... 이 때 깨달은 새로운 사실... 두분도 처음에는 서로 모르셨지만...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 친근한 남자들만의 xx가 난무하며 인사를 하시던군요;; 이 때부터 아무도 모르게 강원도님과 koon님의 연합라인이 시작되었습니다... ㅠ 강원도님 스타크, 플로엔티나님 그레이 조이, koon님 라니스터, 다르마님 바라테온, 카인 티렐로 각자 가문을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슬슬 시작하시더니 감잡으셨는지 중반부터는 바라테온을 잡으신 다르마님께서 안마당을 철통처럼 지키셨고, 초반에 약세셨던 koon님께서도 플로님과 손잡고 야금야금 세력을 키워나가시더군요.. 초반에 남부를 먹으려는 저의 야심찬 계획을 눈치 챈 플로엔티나님 덕분에... 저는 점점 몰락의 길로 빠져들었고... 강원도님께서는 바라테온의 안마당을 침투하시며 중후반을 주름잡으셨습니다... 그러나 강원도님께서 방심하시던 사이 견고했던 강원-koon라인을 파기하고 강원도님의 영토를 차지하신 koon님께서 결국 1등을 하셨고 아쉽게도 동률이셨지만 보급에서 밀린 플로엔티나님께서 2등.. 동률이셨지만 요새 개수에서 밀리신 다르마님께서 3등.. 뒤통수 맞으신 강원도님께서 4등, 밑에서 빌빌대던 저는 꼴등을 하였습니다 ㅠㅠ
4.세븐원더스(플로엔티나, 다르마, koon, 카인)
대망의 왕좌의 게임이 끝나고 강원도님께서 귀가하셨습니다. 물론 차를 가지고 오긴 하셨지만 동네주민은 늦은 시간에도 귀가가 가능하다는게 편하더군요 ㅎ 왕좌의 게임을 나름 길게 하다보니 가벼운 게임으로 무엇을 할까하다가 다르마님이 가져오신 세븐원더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플로엔티나님께서 해본적이 없다고 하셔서 가벼운 설명을 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결과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저는 꼴등을 안했다는 것만... ㅋㅋ
5.쇼군(플로엔티나, 다르마, koon, 카인)
이제 머리도 식혔고 해서 네명이서 쇼군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역시나 제 게임 희망 사항 목록에 있던 게임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새벽이라 좀 쳐지긴했지만 역시나 친절하고 명쾌한 플로엔티나님의 설명과 함께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글판이라고 해서 큰 걱정을 안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한글로 된건 별거 없더군요;; 처음 세팅때문에 일본 지명 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첫 라운드에는 어떻게 하는건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어서 헤맸는데 그 다음부터는 쉽더군요 ㅎ 인상깊었던건 전투진행방식이었는데 큐브를 다이스 타워처럼 생긴 통에 넣고 나오는 갯수로 전투력 측정을 하더군요... 안나오는건 탈영병이라나;;; 암튼 제건 넣어도넣어도 나오는 녀석들은 별로 없더군요;; ㅠ 총 2년 동안이 플레이 기간인데 1라운드 때는 플로엔티나님과 동률이었고... 2라운드 때는 요행히 점수를 잘먹어서 1등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게임이 다 끝나고나니 어느덧 아침이 밝아있더군요... 8시정도였던듯;; 겨우 5게임 돌렸는데 12시간이 훌쩍... 역시 긴 게임은 밤샘하면서 돌려줘야 제 맛!!! 아무튼 뿌듯하고 즐거운 플로님의 집번개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참석하고 싶군요 ㅎ 저와 함께 플레이해주신 여러분... 읽어주실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허접한 후기를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ㅎ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전 밤샘 모임 가서 게임 하나 돌리고 온 경우가 요즘은 많네요. ㅎㅎ
-
ㅎㅎㅎ 쇼군은 제가 확고부동의 꼴지였고요~
왕좌의 게임은 그전에 플레이 해봤던 것이 저한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라니스터로 플레이 했는데,
처음 그레이조이와 계속된 분쟁으로 국력이 쇠약해 져서 중후반 까지 꼴지였지만,
모든분들의 눈치를 보며 야금야금 세력을 모았던것과,
마지막 적절한 시기에 뒤통수치기가 승리 요인 이였습니다. ㅎㅎ
이제 라니스터는 그만~ ㅎㅎㅎ -
제가 말씀드렸던 koon님의 이미지가 바로 그거죠!! ㅎㅎ
-
흠 다다에서 이름 바꾸고 활동하는 다르마 입니다. ㅎㅎ
재미있었네요. 우선은 왕좌의 게임 인상적이었고
요즘은 드라마 보고 있네요.
바라테온 우선은 파워토큰은 넉넉한데 보급확보와 해상이동능력 사용이 관건인듯 늦게 깨달아서 ㅎㅎ 카인님이 당하시는동안 야금야금 남쪽 몇개의 성 먹어서 겨우 3등한듯 다음에도
모임 있으면 나가도록 해야겠네요 -
토욜모임만 있음 후딱 티어가는데요 ㅠㅠ
아쉽네요 ㅎㅎ -
밤새 몇게임 못한것 같은데 이렇게 나열해보니 많은 게임을 했었네요~ 이번주에도 재미있는 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타임머신 댓글~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65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57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47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88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48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3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7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