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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밤새우며 했던 게임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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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1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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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러 이집트 버젼!
빨리 빨리 가서 점수를 먹고
배낭에 아이템을 먹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미이라는 계속 돌아다니고 악어와 독사등이
계속 나타나며 탈출할 때 하늘에서 성벽이 나타나
뚝 떨어지고 마치 암흑의 복도를 보는 듯한 게임
암흑의 복도를 처음 할 때 소리를 질러가며
두려움에 떨던 그 여학생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ㅋㅋ
둘 숙지도가 떨어져서 첨엔 잘 못했지만
별로 어렵지 않았던 게임
하늘에서 땅으로 성벽이 떨어져 길을 막는 것이
상당히 공포감을 스릴을 주웠던 게임
다시 해 봄 더 잘 할 수 있을텐데.
암흑의 복도가 더 쪼이는 맛이 있다고 생각이듬.
괴물들을 피해 탈출해야 하는 암흑의 복도!!!
퀴즈토피아
삼삼오오멤버들하고 했는데
삼대삼 팀전을 했는데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게임 끝나는 시간이 맞지 않아 6명만 했는데
우리 팀이 상당히 크게 이긴 게임.
난 이런 게임이 상당히 재밌고 다른 분들도 아주 크게 흥미를 느꼈던 게임이다.
주사위의 저주가 상대팀을 괴롭히고 문제의 운빨까지
외면해서 우리가 쉽게 이겼긴 하지만
임가드님의 풍부한 지식이 돋보였던 게임이다.
담에 삼삼오오모임할 때 한 번 더 하면 그 땐 아주
서로 서로 이기려고 눈에 불을 키지 않을까 생각해 봄.
다만 아쉬운 것은 문제가 조금 어려웠던 것이 좀 그랬다.
혼자 개인전을 하는 것은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지식의 밑천이 드러나기 때문에 비추천!!
묻어가기 플레이를 하려면 자신의 얕음을 숨기려면
팀을 잘 만나야함!!!
첫인상이 사람한때 참 중요한가보다.
내가 첫 번째 문제 바둑의 가로 세로 한 줄에는 몇 칸이 있는 줄 맞추니 19임!
내가 무슨 대단한 지식인인줄 알고 상대방 팀이 크게 낙담
!!
그러다 난 묻어가는 플레이로 일관!!
맨날 싸우고 생산하고 치고 받고 하다
이렇게 문제를 푸니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를 했다. ㅋㅋ
얼티메잇스트라테고
난 스트라테고를 원래 좋아하는 스트라테고는 해외구매까지 해 볼 생각까지 갖고 있고 스트라테고는
10까지 정도가 총 있는데 그것을 전부 매뉴얼만은
자료는 갖고 있다. 가끔씩 혼자 읽기는 하는데
말 없이 게임 보드 없이 실체없이만 읽으려니
원.. 도대체가 흥이 안난다.
암튼 내가 즐거운 스트라테고를 다른 보드게이머도 즐거워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하시는 분들이 재밌다 재밌다를 연발하시고
아주 심각하게 작전짜고 조마조마하는데
역시 다른 분들도 좋아하신듯 하다.
아마 이것을 하신 분은 이 게임을 찾기위해
사고팔기 코너를 싹 훓지않을까 ㅅ싶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얼티메잇 나올때마다
내가 다 구매했음.. ㅋㅋ..
난 매니아니깐!!!
난 이것을 많이 하고 승률이 높다보니 보통은 조언자 설명자 심판자 구경꾼 훼방꾼 정도로 늘 활약을 하는데
아까 했을 땐 정말 강자를 만나는 바람에 하면서
난 내 손가락이 떨려서 계속 말을 잘못 움직이고
내 떨리는 수전증이 있는 손가락이 상대말을 툭치는 바람에 상대말이 나에게 보여지는 얍쌉함으로 비춰지고 말았다.
으.. 하면서도 이렇게 나를 긴장시키던 상대는 없어
ㅆ고
이렇게 내가 신중히 플레이 해 본 적도 없었는데
상대의 군기를 먼저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변을 깨트리지 못해서
나의 비장의 무기 기마병 활용의 화려한 비기를
한 번도 제대로 써먹지 못해서
분패를 하고 말았다.
아.. 결코 난 이 게임 한 동안 질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그렇게 스트라테고는 마무리 되었고.
타임이즈머니.
눈은 멀고 손은 꼬이고 말은 육두문자가 아닌 삼두문자쯤 나오고..
난 이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역시 가져갔던 게임..
연속 두 판을 했던 게임
하다보면 작전도 생기고 눈도 밝아지는데
처음엔 잘 안보이고 맘만 급해서 시간을 돈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맘과 손이 따로 노는 플레이를 하고 만다.
맘은 급해주겠는데 손은 거기를 못 따르고 눈은 어딨는지 급해서 잘 보이고 실제로 사람이 막 당황을 하거나 아주 급해버리면 시야가 좁아지거나 시신경이 좀 미약하나마 영향이 있을 건데..
바로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시신경이 순간적으로 좁아진다. 시신경경색이라고 하나..
암튼 주사위를 던지면서 육두문자보단 좀 작은 아슬아슬한 삼두문자를 했던 큐피드님의 아이쉬라는 감탄사는 보는 이들의 얼굴에 주름을 너무 많이 제공하고 말았다.
내가 즐거워서 주사위 6을 주었던 두 게임들도
다른 분들도 즐거워했으니
내가 보드게임 화성인이 아님이 증명되었던 날이였다.
어서 내 손에 스트라테고 레젼드가 들어오는 그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헉 찍다 보니 끝에가 본의아니게 욕처럼 보일지도.. 이런 무수정으로 올리는 것이 내 법칙인데..)
빨리 빨리 가서 점수를 먹고
배낭에 아이템을 먹으면 속도가 느려지고
미이라는 계속 돌아다니고 악어와 독사등이
계속 나타나며 탈출할 때 하늘에서 성벽이 나타나
뚝 떨어지고 마치 암흑의 복도를 보는 듯한 게임
암흑의 복도를 처음 할 때 소리를 질러가며
두려움에 떨던 그 여학생들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ㅋㅋ
둘 숙지도가 떨어져서 첨엔 잘 못했지만
별로 어렵지 않았던 게임
하늘에서 땅으로 성벽이 떨어져 길을 막는 것이
상당히 공포감을 스릴을 주웠던 게임
다시 해 봄 더 잘 할 수 있을텐데.
암흑의 복도가 더 쪼이는 맛이 있다고 생각이듬.
괴물들을 피해 탈출해야 하는 암흑의 복도!!!
퀴즈토피아
삼삼오오멤버들하고 했는데
삼대삼 팀전을 했는데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게임 끝나는 시간이 맞지 않아 6명만 했는데
우리 팀이 상당히 크게 이긴 게임.
난 이런 게임이 상당히 재밌고 다른 분들도 아주 크게 흥미를 느꼈던 게임이다.
주사위의 저주가 상대팀을 괴롭히고 문제의 운빨까지
외면해서 우리가 쉽게 이겼긴 하지만
임가드님의 풍부한 지식이 돋보였던 게임이다.
담에 삼삼오오모임할 때 한 번 더 하면 그 땐 아주
서로 서로 이기려고 눈에 불을 키지 않을까 생각해 봄.
다만 아쉬운 것은 문제가 조금 어려웠던 것이 좀 그랬다.
혼자 개인전을 하는 것은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지식의 밑천이 드러나기 때문에 비추천!!
묻어가기 플레이를 하려면 자신의 얕음을 숨기려면
팀을 잘 만나야함!!!
첫인상이 사람한때 참 중요한가보다.
내가 첫 번째 문제 바둑의 가로 세로 한 줄에는 몇 칸이 있는 줄 맞추니 19임!
내가 무슨 대단한 지식인인줄 알고 상대방 팀이 크게 낙담
!!
그러다 난 묻어가는 플레이로 일관!!
맨날 싸우고 생산하고 치고 받고 하다
이렇게 문제를 푸니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를 했다. ㅋㅋ
얼티메잇스트라테고
난 스트라테고를 원래 좋아하는 스트라테고는 해외구매까지 해 볼 생각까지 갖고 있고 스트라테고는
10까지 정도가 총 있는데 그것을 전부 매뉴얼만은
자료는 갖고 있다. 가끔씩 혼자 읽기는 하는데
말 없이 게임 보드 없이 실체없이만 읽으려니
원.. 도대체가 흥이 안난다.
암튼 내가 즐거운 스트라테고를 다른 보드게이머도 즐거워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하시는 분들이 재밌다 재밌다를 연발하시고
아주 심각하게 작전짜고 조마조마하는데
역시 다른 분들도 좋아하신듯 하다.
아마 이것을 하신 분은 이 게임을 찾기위해
사고팔기 코너를 싹 훓지않을까 ㅅ싶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얼티메잇 나올때마다
내가 다 구매했음.. ㅋㅋ..
난 매니아니깐!!!
난 이것을 많이 하고 승률이 높다보니 보통은 조언자 설명자 심판자 구경꾼 훼방꾼 정도로 늘 활약을 하는데
아까 했을 땐 정말 강자를 만나는 바람에 하면서
난 내 손가락이 떨려서 계속 말을 잘못 움직이고
내 떨리는 수전증이 있는 손가락이 상대말을 툭치는 바람에 상대말이 나에게 보여지는 얍쌉함으로 비춰지고 말았다.
으.. 하면서도 이렇게 나를 긴장시키던 상대는 없어
ㅆ고
이렇게 내가 신중히 플레이 해 본 적도 없었는데
상대의 군기를 먼저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변을 깨트리지 못해서
나의 비장의 무기 기마병 활용의 화려한 비기를
한 번도 제대로 써먹지 못해서
분패를 하고 말았다.
아.. 결코 난 이 게임 한 동안 질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그렇게 스트라테고는 마무리 되었고.
타임이즈머니.
눈은 멀고 손은 꼬이고 말은 육두문자가 아닌 삼두문자쯤 나오고..
난 이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역시 가져갔던 게임..
연속 두 판을 했던 게임
하다보면 작전도 생기고 눈도 밝아지는데
처음엔 잘 안보이고 맘만 급해서 시간을 돈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맘과 손이 따로 노는 플레이를 하고 만다.
맘은 급해주겠는데 손은 거기를 못 따르고 눈은 어딨는지 급해서 잘 보이고 실제로 사람이 막 당황을 하거나 아주 급해버리면 시야가 좁아지거나 시신경이 좀 미약하나마 영향이 있을 건데..
바로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시신경이 순간적으로 좁아진다. 시신경경색이라고 하나..
암튼 주사위를 던지면서 육두문자보단 좀 작은 아슬아슬한 삼두문자를 했던 큐피드님의 아이쉬라는 감탄사는 보는 이들의 얼굴에 주름을 너무 많이 제공하고 말았다.
내가 즐거워서 주사위 6을 주었던 두 게임들도
다른 분들도 즐거워했으니
내가 보드게임 화성인이 아님이 증명되었던 날이였다.
어서 내 손에 스트라테고 레젼드가 들어오는 그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헉 찍다 보니 끝에가 본의아니게 욕처럼 보일지도.. 이런 무수정으로 올리는 것이 내 법칙인데..)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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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엄청빠른 후기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스트라테고는 레전드 버전을 구입하고 싶네요 ㅎㅎ
타임이즈머니는 대박게임이었어요 저희가 이겼다고 생각햇는데, 반전이 있었더군요 큐피드형님의 한말씀이 기억납니다
"연식과 구력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고.."
그말씀 새겨 듣고 앞으로 더 빡세게...ㅋㅋㅋ -
ㅋㅋ 난 거인의 잠을 못 이겨!!
너무 잘해!! 으~~~
우리 담에는 지식 대결 한 번해요!! 퀴즈 토피아!!!
늙은이 대 애송이 대결 조타~~~~ 다 덤벼~~~~
거인의 잠님으로 인해 스트라테고 레젼드는 해외구매를 해야겠네.. 음!!!!! -
퀴즈토피아 나도 콜~~
영보이팀과 올드보이팀 대결 거 좋다...
40대이상과 40대 미만팀과의 대결!
한판~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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