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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 충남서북부 MT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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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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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로튼
2부 시작!! -> 클릭
하지만 바로 돌아가긴 아깝다!!!!
그래그래님의 안내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둘러봤습니다.
그래그래님 말씀과 다르잖아요.. 가벼운 산책이라더니 경사가 왜 이런가요..
왠지 수학여행때의 자세..
저희 모임의 84년생들입니다. (체로 사스 거인 로튼)
새조개봉에서 단체샷!!!
정상에서 탈진하신 체노인님.
모임의 든든한 형님 두분이십니다. 고성형님 큐피드형님.
그사이에 낀 파워집주인 거인의잠님.
ICU
everybody ICU.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한번더 단체사진!
좌거인 우로튼.
곧 군대가실 임가드님과 함께 ICU
927미터 정상을 올라갔습니다. 92.7 미터 아닙니다.
왠지 일수 바지의 임가드님과 함께 산을 내려가는중.
자자 서울로 돌아갑시다.
고성형님도 어서오세요!
산을 뒷걸음으로 뛰어서 내려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마지막 휴게소까지!!!
서울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은게 PM 8:00 였습니다.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집에 돌아오니 PM 11:00 .
이렇게 하여 삼삼오오 30회 모임이자 충남서북부모임과의 조인트 엠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큰 탈 없이 잘 마무리 되어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이번 엠티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깔맞춤님의 설명을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던것도 너무 좋았고 초코벌레님과 구닥님을 뵐 수 있었
던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모임분들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것 같아서 좋았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것도. 그래그래님의 맛집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차에서 들었던 대행해시대의
음악도 좋았네요. 족구도 야구도 즐거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시간들이였네요.
엠티 준비하느라 고생많이 한 거인의잠 부터 해서
참가해주신 큐피드님 북두고성님 심군님 우하하맨님 체로이님 사스나벨님 바니바니님 임가드님
초코벌레님 구닥님 깔맞춤전략님
그리고 안면도의 숙소와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처음부터 함께 엠티 계획을 세우시느라 고생많으셨던
그래그래님까지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남 서북부 모임분들에게 저희가 함께한 엠티가 비록 부족한 점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추억
만을 기억해주시고 다음에 또 즐겁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삼삼오오 모임분들에게도 끝없는 감사를 날려드립니다. 아아 31회에 또 뵙시다 모두 ㅠ
이 두서없고 긴 후기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 _
삼삼오오에서 모두 만나요!!
+) 삼삼오오 모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익일 6시까지 송정역에서 진행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모임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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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사진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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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네.. 마지막 사진 영화의 슬픈 엔딩의 한장면 같은데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이 아니니 해피 엔딩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ㅎㅎ
로튼 준비 과정부터 후기까지 제일 수고 많았다
오랜만에 모자이크 안된 사진들이 공개되니 쑥쓰럽기도 하지만 먼가 유명인(?)이 되었으니 좀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될꺼 같기도 하고 ㅋㅋ 여튼 고생했음 You Win~! -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네.. 마지막 사진 드라마의 슬픈 엔딩의 한장면 같은데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니 배드 엔딩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ㅜ,.ㅜ
로튼 준비 과정부터 후기까지 혼또 수고 많았다
오랜만에 모자이크 안된 사진들이 공개되니 안쓰럽기도 하지만 먼가 수배범(?)이 되었으니 좀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될꺼 같기도 하고 ㅋㅋ 여튼 고생했음 I see you ~! -
(글설리) 먼가... 내글을 두개 보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나혼자만의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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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보이.. 또먹고싶다.. 그러고보니 체로이님 간식 맛있게 잘먹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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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드라마의 슬픈 엔딩의 한장면 같은데 전 이야기를 끝까지 안 봤으니 열린 결말로 생각해야겠습니다 ㅜ,.ㅜ
로튼님 준비 과정부터 후기까지 베리 수고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모자이크 안된 사진들이 공개되니 안쓰럽기도 하지만 먼가 제 얼굴은 잘 안 나왔으니 전혀 경각심을 안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여튼 고생많으셨어요. see you ~! -
담에도 이런 기회를....
운동해서 그런지 아직도 피곤하네.
알들이 이제 조금씩 풀어지고 있음...
야산 올라가다 퍼질뻔 함. 설악산도 혼자 올라갔었는디.. 어느세 몸이 삭았네.. -
다들 운동이 부족하심미다!! 야구합시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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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들에 로튼이 주먹쥐고 있는 사진 진짜 아름 답다 ㅋㅋ 누가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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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잠 // 아마 심-군 형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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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윽! 내 못난 사진을 보니 ㅠ.ㅠ 후기 사진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게임에 몰두하는것도 안좋지요. 제가 그러니깐요. 다음번에 모인다면 저렇게 Mt다운 느낌으로 즐겨야 겠어요.
사진과 후기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ㅎㅎ -
그렇게 몰입했었나요? 거래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목소리좀 낮출께요 ㅠㅠ -
ㅎㅎ 내 일수가방 어쩔~?
그래그래님의 차이나 타운에서 대인배의 풍모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자료좀... ㅋㅋㅋ -
조안페레로의 스토리를 클리어 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네.. 마지막 사진 Close to Home 배경 화면의 한장면 같은데 대보드게임시대는 아직 끝이 아니니 공작 엔딩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ㅎㅎ
로튼 준비 과정부터 후기까지 아주 수고 많았다
오랜만에 모자이크 안된 사진들이 공개되니 슬프기도 하지만 먼가 몰인정한 인간(?)이 되었으니 더이상 엔딩을 볼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여튼 고생했음 Fin. -
조안 페레로~ 아~ 추억의 대항해시대2...
매번 다시 하다간 하루만에 접는다는... -
그래도 벌써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덧 토욜 정모구나...^^
후기쓰느라 로튼, 수고했다...
운전하느라 거인도 수고했고..
다들 자발적?으로 재밌게 놀아주느라 수고했고...
암튼 다시 토욜밤에 봅시다..오픈은 8시쯤인가? -
우하하맨 / 자료(보드판과 카드)는 보내드릴수 있는데...컴포는 어떻게 구하시게요? 저는 저기 어디냐...동대문평화시장 5시간 뒤져서 목걸이 팔찌 만드는걸로 구매했습니다. 개당 75원씩이였나 그랬고 한색깔 30개 이하로는 안 팔아요. 결국 핸드메이드 하는데만 3만원 가량 들어가지 않았나...내 노력과 시간까지 합치면 중고 사는게 저렴하다는....
차이나타운이 구판에서 신판으로 재판되면서 물가가 10배 올랐네요. 그것도 모르고 돈은 신판에 맞춰서 가지고 갔으니...젠장..
차이나타운 에러플이 있었는데 타일을 받을때 참조표에 있는 작은숫자대로 타일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에러플인데...첫라운드 타일을 받을때는 참조표의 큰숫자만큼 타일을 받고 두번째 라운드부터는 작은숫자대로 타일을 받는거네요.
엄청 빡빡한 차이나타운....고성형님께서 거래를 해 주시지 않아 게임내내 질질끌려 댕기다가 결국은 졌습니다. 게임을 하는내내 내편은 없는것 같고 고성형님편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쵸? 바니바니님? ㅋㅋㅋ 즐거운 차이나타운이였습니다. 만들길 잘 한것 같습니다. ^.^ 다음 핸드메이드 작품은 잠X입니다. 그 다음은 아마도 국X에서가 될것 같습니다. 많이 만들어 놓을테니 오셔서 감탄하고 가 주세요~ ^^
혹시....플라스틱 피규어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는분!! 틀만드는 방법은 배웠는데 그 틀에 뭘 부워야 될지 모르겠다는...ㅠ.ㅠ -
그래님//몰랐구나..고성님과 거래&경매 겜 하며 수월하게 돌아가기란 힘들다는거를...ㅋㅋ
참고로 거인과 언플겜은 하지말라는거~~ 왜 그런진 말 안해도 알쥬~~ㅋㅋ
암튼 3355엔 그런 특색있는귀신들이 몇몇 있슈~~ㅋㅋㅋ헤헤 -
큐피트님 / 몰랐어요. 엄청 빡빡해서 하는내내 죽는줄 알았어요.
제가 추천하는 차이나타운 베스트맴버...
일단 자타가 추천하는 빡빡함의 대명사 북두고성님...ㅋ
큰 목소리와 타 플레이어를 압박하면서 그 이유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낼 거인의잠님...ㅋ
룰따위는 지못미를 만들...룰을 아작아작 씹어드시며 컴포의 개수까지 헤아리고 계실 체로이님...
남의거래에 고추가루 팍팍부려주는 게임의 예쁜감초 바니바니님...
저에게 거래란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보여주신 충남서북부모임의 좌청룡 우백호...(이 둘 사이에서 슈티헤른을 해본 구닥님은 고개를 끄떡끄떡 하실듯...) 호요님과 양쌤님...(이분들은 이번 엠티에는 참석을 못 하셨네요..)
타 플레이어들의 거래에 약간의 적당선을 그어주실 큐피드님....
이 여섯분이 차이나타운을 돌리면...
저는 그 옆에서 동영상 촬영을 할듯요..룰루랄라 하며...ㅋㅋ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
저게임잘해요.. 그렇게믿고싶어요 ..그래그래님 다른분들의 설명죄다 맞는데 큐피드형늠이 적당선을 긋는다고요???? ㅎㅎㅎㅎㅎ 뭐..그저웃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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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설리)왜두번째글이 리플이 적게달리지? 분명똑같이들읽으셨을텐데???ㅎㅎㅎ
초코벌레님은 상당한 미남.. 우하하맨님의 일수가방은 아직까지 풀리지않은 희대의미스테리.. 그는 왜 일수가방을들고 해발 900고지를올랐을까? -
두번째글은 엄청난 체력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거기에 초코벌레님 독사진 ㅎㅎㅎ 잘나오셨습니다.
차이나타운 할때 서북부모임에서는 호요님과 양쌤님이 나가셨어야 하는데.ㅎㅎㅎ 저도 그래그래님과 구경하겠습니다.ㅎㅎ
큐피드님이 말씀하신 전국 룰설명 배틀 기대되요^^ -
거인// 위의 댓글쩌는데....
큐피드형"늠"?... 에이 형님이겠지...
설마"놈"의 맘으로 글을 썼을라고...
내가 그리 살지는 안았는데...허~참...
설사"놈"의 맘으로 글을 썼더라도
나는"님'의 맘으로 이해할께...ㅠㅠ -
구닥// 증말 일침요법 효과좋았습니다..
전국 룰설명 배틀 하는날이 곧 오겠죠? ㅎㅎ
당진분들과 레지탕스를 했어야 하는데 그게 젤 아쉽네요 ㅎㅎ -
거인//아냐,..아냐..
암만 봐도 의도적으로 쓴거 같은데 말야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단말야..ㅠㅠ -
거인님 / 잘하시는거 알아요~ 그래서 추천~ 큐피드님의 적당선은 타 플레이어의 거래시에만 ㅋㅋ 본인의 거래시에는 유후~
큐피드 / 형님! 레지스탕스는 다음 조인트엠티를 위해서 아껴놓으려구요~ ㅎㅎ 아쉽신 마찬가지~ ㅊㅋㅋㅋㅋㅋ -
구닥님의 아버지 미소가 벌써그립네요 ㅎㅎㅎ
큐피드형님 형님 형님 ♥
그래그래// 아뇨 요즘슬럼프예요 ㅎㅎ 랭카스터로 얼마만의 1등을 맛봤는지 깔맞춤전략님 봐주셔서 감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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