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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2]제7회 부산 상트맨이야~ 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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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2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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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상트맨이야~
안녕하세요?
먼저 상트맨이야~네 집 보드게임들이 업뎃이
되어서 사진먼저 올립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맴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고마운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깨알같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후기들이 재산이 되어 모임이 더욱더 커지기를
바래봅니다. ^^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날짜 2012년 6월 2일 오후 3시 부터 시작
이날은 친구가 애기를 데리고 오후에 찾아와 합류하기
로 했으나 일이생겨 오던중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1. 베가스 상트맨이야~ 승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주사위 하나로 울고 웃는 베가스를 돌렸습니다.
간단한 룰에 이만큼 재미를 주는것도 놀랍네요.
저기 보이는 저 돈이 뭐시라고 저걸 먹으려고 ㅋㅋ
첫라운드에는 제가 꼴지였으나 슬슬 독점을 하고
얼랏님고 알님께서 다투는 동안 어부지리격으로
끝에는 알님과 동점이였지만 지폐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동점룰로 인해 극적으로 제가 승리했습니다.
2. 트루네 승자: 얼랏님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메뉴얼을 아무리봐도 이해가 잘안되서 설명드리면서도
참 힘들었던 트루네였습니다.
카드가 잘안섞였는지 저 검은카드가 빨리 나오더군요;
텍스트입힌 한글화를 안시켰다면 아마 힘들었들듯..
명성건물을 많이 짓고 엄청난 점수를 낸 얼랏님의
승리였습니다. 점수계산관련 에러플이 있었지만
그것고 별개로 얼랏님께서 잘하셨습니다.
3. 포세일(FOR SALE) 승자: 제보바람
참가자: 투명한유리알, 얼랏 , 상트맨이야~
알님께서 해보고 싶다하여 3인플 포세일을 시작했습니
다. 간단한 경매게임이죠. 재미있습니다.
우주에서 살텐가? 아님 텐트에 살텐가? 하늘과땅차이
꼴찌의 충격으로 승자를 잊었습니다.
패자만 기억되는 아픈 현실입니다.
4. 길로틴 승자:제보바람
참가자: 얼랏,상트맨이야~,투명한유리알
알님께서 가져오신 길로틴을 돌렸습니다.
참수라는 무서운 테마인데 게임은 또 그렇게
혐오스럽지 않고 빵빵터졌습니다.
알님의 이쁜손! 울 와이프가 갈아준 수박쥬스를 먹으
면서 귀족들을 쳐형시켰습니다.
액션카드의 능력들이
대단해서 서로 마이너스 점수 안먹으려 처형대기자들
의 위치를 바꾸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아주 재미있었네요 ㅋ 꼴찌를 하여 승자를 또
잊고말았습니다. ㅠㅜ
5. 정크 승자:상트맨이야~
참가자: 투명한유리알, 얼랏 , 상트맨이야~
제가 룰북을 미리 읽어둔 정크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룰이 쉬워 잘 따라오셨네요 ^^
초반부군요. 아주 평화로운 시장같습니다.
제가 먹은 타이브레이크 라는 카드가 좀 사기적이라
한라운드만 쓰기로 했습니다. 얼랏님의 소심한 ^^;;
경매로 인해 크게 한건씩했던 저의 낙승이네요.
6. 크레오파트라와 건축가들 승자:상트맨이야~
참가자: 투명한유리알, 얼랏 , 상트맨이야~
보드게임가운데서 컴포라면 둘째라면 서럽다는
그게임 입니다. 진짜 건축가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
군요. 다 짓고나니 왠지 뿌듯해졌습니다.
초기입니다. 아직 건축물이 없는데 여기에 6가지
건축물이 올라갑니다. 적당한 부패로 지어야하지요.
오벨리스크와 스핑크스 그리고 감독관도 보이네요.
점점 건축물들이 늘어갑니다.
게임이 끝났습니다. 다짓고 나니 좀 있어보이는군요.
이게임은 부패를 많이했던 1명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어도 악어밥이 되는 무서운 게임입니다.
초반에 얼랏님께서 부패를 잘 없애신다 했더니
결국 악어밥이 되시고 적당한 부패와 돈을 모은
상트맨이야~ 의 운좋은 승리였습니다.
모임 후기: 이날역시 3인플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정말 알차게 돌았네요. ^^
앞으로도 더 많이 후기를 작성하고 광고를 하여
좀더 많은 맴버로 모임을 가졌으면 하네요.
그럴려면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어느정도 관심이 필요한지 예로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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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룹은 실제로 에이핑크라는 그룹이 됩니다.
먼저 상트맨이야~네 집 보드게임들이 업뎃이
되어서 사진먼저 올립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맴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고마운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깨알같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후기들이 재산이 되어 모임이 더욱더 커지기를
바래봅니다. ^^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날짜 2012년 6월 2일 오후 3시 부터 시작
이날은 친구가 애기를 데리고 오후에 찾아와 합류하기
로 했으나 일이생겨 오던중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1. 베가스 상트맨이야~ 승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주사위 하나로 울고 웃는 베가스를 돌렸습니다.
간단한 룰에 이만큼 재미를 주는것도 놀랍네요.
저기 보이는 저 돈이 뭐시라고 저걸 먹으려고 ㅋㅋ
첫라운드에는 제가 꼴지였으나 슬슬 독점을 하고
얼랏님고 알님께서 다투는 동안 어부지리격으로
끝에는 알님과 동점이였지만 지폐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동점룰로 인해 극적으로 제가 승리했습니다.
2. 트루네 승자: 얼랏님
참가자: 투명한유리알,얼랏,상트맨이야~
메뉴얼을 아무리봐도 이해가 잘안되서 설명드리면서도
참 힘들었던 트루네였습니다.
카드가 잘안섞였는지 저 검은카드가 빨리 나오더군요;
텍스트입힌 한글화를 안시켰다면 아마 힘들었들듯..
명성건물을 많이 짓고 엄청난 점수를 낸 얼랏님의
승리였습니다. 점수계산관련 에러플이 있었지만
그것고 별개로 얼랏님께서 잘하셨습니다.
3. 포세일(FOR SALE) 승자: 제보바람
참가자: 투명한유리알, 얼랏 , 상트맨이야~
알님께서 해보고 싶다하여 3인플 포세일을 시작했습니
다. 간단한 경매게임이죠. 재미있습니다.
우주에서 살텐가? 아님 텐트에 살텐가? 하늘과땅차이
꼴찌의 충격으로 승자를 잊었습니다.
패자만 기억되는 아픈 현실입니다.
4. 길로틴 승자:제보바람
참가자: 얼랏,상트맨이야~,투명한유리알
알님께서 가져오신 길로틴을 돌렸습니다.
참수라는 무서운 테마인데 게임은 또 그렇게
혐오스럽지 않고 빵빵터졌습니다.
알님의 이쁜손! 울 와이프가 갈아준 수박쥬스를 먹으
면서 귀족들을 쳐형시켰습니다.
액션카드의 능력들이
대단해서 서로 마이너스 점수 안먹으려 처형대기자들
의 위치를 바꾸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아주 재미있었네요 ㅋ 꼴찌를 하여 승자를 또
잊고말았습니다. ㅠㅜ
5. 정크 승자:상트맨이야~
참가자: 투명한유리알, 얼랏 , 상트맨이야~
제가 룰북을 미리 읽어둔 정크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룰이 쉬워 잘 따라오셨네요 ^^
초반부군요. 아주 평화로운 시장같습니다.
제가 먹은 타이브레이크 라는 카드가 좀 사기적이라
한라운드만 쓰기로 했습니다. 얼랏님의 소심한 ^^;;
경매로 인해 크게 한건씩했던 저의 낙승이네요.
6. 크레오파트라와 건축가들 승자:상트맨이야~
참가자: 투명한유리알, 얼랏 , 상트맨이야~
보드게임가운데서 컴포라면 둘째라면 서럽다는
그게임 입니다. 진짜 건축가가 된듯한 느낌이 들더
군요. 다 짓고나니 왠지 뿌듯해졌습니다.
초기입니다. 아직 건축물이 없는데 여기에 6가지
건축물이 올라갑니다. 적당한 부패로 지어야하지요.
오벨리스크와 스핑크스 그리고 감독관도 보이네요.
점점 건축물들이 늘어갑니다.
게임이 끝났습니다. 다짓고 나니 좀 있어보이는군요.
이게임은 부패를 많이했던 1명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어도 악어밥이 되는 무서운 게임입니다.
초반에 얼랏님께서 부패를 잘 없애신다 했더니
결국 악어밥이 되시고 적당한 부패와 돈을 모은
상트맨이야~ 의 운좋은 승리였습니다.
모임 후기: 이날역시 3인플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정말 알차게 돌았네요. ^^
앞으로도 더 많이 후기를 작성하고 광고를 하여
좀더 많은 맴버로 모임을 가졌으면 하네요.
그럴려면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어느정도 관심이 필요한지 예로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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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룹은 실제로 에이핑크라는 그룹이 됩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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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뜬금없이 걸그룹 이름 정하기 나오길래 모임 이름 정해달라는 줄 알고 약간 고민네요 ㅎ 부산에도 많은 보드게임 모임이 정착됐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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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고리 댓글 감사합니다. 거창하게 모임이름까진 바라지않구요 ㅋ 가정집 모임정도?? 요정도면 좋구요. 저 웃긴댓글처럼 바로 관심인거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소리고리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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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원래 가칭이었고 이름을 정하려고 공모했다가
결국 댓글보고 가칭으로 그냥 가자라는 스토리가 있지요^^
정말 재밌어보이네요 집정모 부럽습니다
맴버구하신다기에 장소가 어딘가봤더니 무려 부산이네요....
다음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주사위삼천개 저희집 모임에 관심을 주시는분이 멀리~~ 계신분들이 많네요^^ 그점 너무 아쉽습니다. 맴버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더 풍성한 후기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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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많이 돌리셨네요 ^^ 클레오파트라 정말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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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해님 요즘 많이 바쁘시죠? ㅋ 시간나시면 언제한번 들려서 놀다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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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이 쌓여있는 책장이 엄청나게 탐나네요. 저도 저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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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네는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빨리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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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욜도 하시나요? ^^ 한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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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님 책장은 이사올떄 새pc사는대신 와이프와 딜을 한것이에요ㅠㅜ 그대가로 디아블로3 입구에서 렉이 걸려 못돌린답니다.
트루네는 또 해보고싶네요. 설명잘하시는분 계시면 대박일듯합니다. 저는 그게 안되서 좀 죄송했고요.
빨리해님 문자넣을께요 올림포스 알려주실꺼요? ㅋ -
포세일이랑 길로틴 둘다 제가 이긴걸로 기억해요 ㅋ
포세일 27, 28, 29짜리 집을 제가 들고 있어서 쉽게 이겼고,
길로틴은 제거 5점짜리 두개 먹어서 이긴걸로 아는데 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후기 사진들 멋있네요 ㅎ
재밌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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