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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공항근린 삼삼오오 41회 후기
  • 2012-07-13 02:38:50

  • 0

  • 1,110

Lv.1 밍밍먕



바니바니입니다 :D


어쩌다보니 제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Ah....




이번모임은 겐셍님 댁에서 진행된 원정모임이었습니다 ^.^


저녁식사도 빠방하게 메기매운탕!


겐셍님 댁은 5번출구에 있는데 엄한 6번출구에서 집찾아 헤맸던 아픈 기억으로 시작한 모임이었지만 어쨌든 신나고 즐거웠던 41회였어요 ^0^!












1. ATTIKA










저는 오후 두시쯤 도착했는데 제가 가기전에 거인님, 겐셍님 두분이서 하셨다고 해요.


무슨게임인지 해본적이 없으니... 리플부탁드려요 헤헤














2. San Juan













산후앙 설명 마치셨는데 밥과 제가 도착해서 일단 배부터 채우고 다시 시작한 산후앙이네요.


처음해본거라 어떤 테크를 타야하나하는 고민만 하다 끝난것 같아요 ㅋㅋㅋㅋ


설명해주고 이기기 스킬로 겐셍님이 1등! 제가 2등! 거인님 꼴찌 뙇 ㅋㅋㅋㅋㅋㅋ










3.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박스샷밖에 없는 화이트채플이네요.


처음 해보신다는 거인님, 미스터잭 시켜드렸더니 맨 첫턴에 에이 설마 첫턴에 잡히겠어 하는 심정으로 118검거요 찔렀더니




잡혔어요... GG....




몇번 해봐도 재밌는 화이트채플


거인님의 미스터잭 리턴즈에서도 아마 2라운드쯤에서 잡혔던가요


다음에는 형사 시켜드릴게요 ㅋㅋㅋㅋ




아마 이쯤에 노다님도 오셨나요 :)
















4. Through the Ages










노다님이 들고오신 쓰루 한글판!!














다들 처음이셔서 맛보기만으로 진행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빠른시일내에 본게임 어서 해보고싶어요 *_*


한글판에 추가된 카드들 보는 재미도 쏠쏠~


세종대왕느님과 훈민정음같은 카드들이 기억나네요.




마지막 라운드쯤에 노다님이 한턴에 철이랑 쌀이랑 마구 우수수 쏟아지던게 인상적이었어요.


하지만 맛보기라 거기서 끝이라는게 함정...☆










5. 상트페테르부르크









마찬가지로 플레이샷이 없는 상트!


다들 할줄아시는 관계로 정말 스피디하게 돌아간 상트였습니다.




패스요. 돈받으세요. 점수챙겨가세요. 손에들게요.




요정도 대화로만 이루어진 초스피드 상트




저는 예전에 딱 한번 해본게 다라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꼴찌했네요 :) 훗 :)












6. 베가스






사진이 없는 비운의 베가스




언제해도 신나고 즐거운 베가스!


밥먹으러가기 전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꺼냈는데 모두들 열심히 주사위 굴리고, 놓고, 다투고, 여긴내꺼야 넌 저리가




전 요 근래 해본 파티게임중엔 베가스가 제일 신나는것같아요 XD










베가스 끝나고 이제 저녁식사 고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사실 요 저녁밥이었다는 얘기가...












메기매운탕





비쥬얼 똬핳






저는 메기를 처음먹어봐서 사실 저녁은 메기다! 하시길래


메기라니... 내가... 내가 메기라니...


하고 있었는데




헿 :D


볶음밥까지 싹싹 비우고 왔네요









요 훈훈한 저녁밥상에 모자이크처리가 왠말이겠어요


노다님 사모님도 함께한 훈훈한 저녁식사였습니당 ^0^










다들 맛있는 저녁먹고 신난표정!!




XD




여기서 1차전은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2차전이 있었다는 소문은 전해들었지만 다음날 일정이 있던탓에 저랑 거인님은 아쉽게도 귀가 T_T




요즘은 예전보다는 조금 소소한 인원으로 돌아가는 삼삼오오지만 그래도 언제나 즐거운마음으로 참여할수있어서 행복해요 :D




다음주에 또 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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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3 청포도톡톡톡
    • 2012-07-12 23:59:45

    아니 저집은!! 벌x 메기 매운탕! 맞나요? 수제비 사리 공짜 ㅎ
    • 2012-07-13 02:54:17

    넵. 메기가 긔여웠던 거기 맞습다.ㅎ

    벙개가 정모로 업글되는 마법이 이루어졌근여

    이런 날이 오리라 예상했다면 미리 겜좀 뜯어놓고, 테플도 한번씩 돌려봤을텐데....
    쓰루디 빼놓곤, 개인적으로 소장중이던 스테디셀러들이라 그게 츰 아쉬웠습니다..

    1.아티카
    단촐한 룰, 추상전략이 연상되는 수싸움, 꼭있어야할 컴포가 없는 아쉬움(레고 브릭으로 대체...;), 신박하게 참한 장터시세 를 가진
    테마따위 잘 감흥이 안오는 테크따라 건물짓기게임임다.
    개인적으로 펀칭할때 가장 행복했던 게임 1-2위를 다퉜던 퀄리티가 생각나네요. - 동그란 녀석들이 ㅤㅉㅣㅅ어지지도 않고 쑴풍쑴풍 잘도 떨어짐
    룩아웃이 요렇게좀 해주면 츰 좋을텐데 ㅜ

    2. 산후앙
    푸에르토리코 스핀오프게임, 이 겜은 마스터했는데 갤럭시는 불편한 진실...

    3. 채플
    현 추리게임 최고봉, 거인은 변화구따위 모르는 파이어블러!

    4. 쓰루디 - 맛보기
    맛납니다! 쓴맛짠맛빼고 즐겨서 달콤했을텐데, 모든 조미료가 다들어간 버전은 아직 꿀만 빱니다. 언제 시간나려나...

    5. 상트 + 1번확장
    특수카드들은 왜이리 정이 안가는지, 일꾼&귀족으로 트리탔다가 귀족 견제받아 망...

    6.베가스
    내 지름이 틀리지않아서 언제나 감사한 게임

    7.메기메기
    정줄놓고 뭔가를 처묵한게 오랜만이었습니다. 식도락의 혼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전은 큐피드님 우하님과 함께
    쓰루디 맛보기 1번더 와 무한확장 도미니언의 늪으로 마물....
    • Lv.6 부르심
    • 2012-07-13 06:17:55

    엇, 이게 번개였어요? 번개에 돌린 게임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운 뿐이네요. +_+
    • Lv.1 노다
    • 2012-07-13 08:15:22

    바니바니 후기라니ㅋㅋㅋ 벌X매운탕 생각밖에 안나네 어쨌든 신나게 놀았다ㅋㅋㅋ
    • 2012-07-13 10:12:45

    RedEyeS[인천]//맞습니다 ㅎㅎ 굉장한, 진정한 맛집이더군요~^^

    겐셍//깨알 같은 한줄요약평 ㅎㅎ 형 이건 엄연히 정모였다고요!ㅋㅋ인원수가 적다고 번개 였던건 아니었음 흑.. 엠티 제외하고 외부에서 열린 첫 정모 장소 제공 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ㅋㅋ

    부르심//정모의 탈을쓴 번개의 정모 나들이 (응?) ㅋㅋ

    노다//마지막 저희 셋의 샷은 추억 돋는 샷 ㅋㅋ
    형이 좋은 곳 알려줘서 좋았네요 쓰루디 본게임은 언제쯤 ㅜㅜ

    바니바니님 후기고생하셨고 앞으로 처음먹어 본거라도 어떻게 먹냐는 표정 짓지 마세요... 그런 표정 지어 놓고
    메기를 그렇게 대하다니.. 잔인한 사람 ㅋㅋ
    • 2012-07-13 10:22:14

    겜이야 늘 보든거고 매운탕이 새롭구먼..!!~~~
    벌써 내일 정모인가?~~^^
    • Lv.13 깔맞춤전략
    • 2012-07-13 11:29:08

    재.... 재밌었겠네요 ㅠㅠㅠ
    메기도 맛있게 보이구요 ㅎㅎ

    아, 그리고 거인님 저 음악 좀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
    • 2012-07-13 16:35:47

    깔맞춤전략//네 어떤걸 보내 드릴까요 메일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가 몇개 선별해서?
    • Lv.13 초코벌레
    • 2012-07-17 09:36:16

    오! 이번에는 단촐한 인원으로 이루어진 모임이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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