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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동안 플레이 했던 게임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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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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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플로엔티나
그날그날 플레이 했던 게임들을 체크해 두니
확실히 기억을 떠올리는데 좋은것 같네요.
7월달은 시간도 많아서 보드게임 진득하니 해보자했는데
플레이 수를 보니 30회에 달해 나름 선방한것 같습니다.
이 달의 내 마음속 평점
황혼의투쟁 1회 ●◐○○○
제집모임에 처음오신 "피아니스트"님과 잠깐 해보았
었는데 간만에 하니까 초반에 삐걱삐걱했네요.
아직까지 이 게임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 긱 금메달의 재미가 있을 터인데...
이날에도 끝까지 하지 못해서...
스몰월드 1회 ●○○○○
"피아니스트"님과 "강원도"님과 플레이 했던 게임이네요. 스몰월드 대회를 압두고 "피아니스트"님은 전략을
가다듬는 플레이셨고 저는 첫 플레이였습니다. 리뷰로만 스몰월드를 접해봤었는데 땅따먹기라는게 어떤걸까
그전부터 궁금했던 터였습니다. 각종 확장및 대회들이
있어서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심플한 룰이
제 취향에 맞지 않았던 탓인지 여지없이 꼴찌했던 탓인지 크게 재미는 못느꼈네요..
퍼레이드 2회 ●●○○○
월초에 "피아니스트"님과 "강원도"님과 플레이하고
월말에 "다인"님과 "강원도"님과 한 기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달에 처음 플레이한 거라 생각했었는데
2회 플레이 했었네요..어쩐지 "강원도"님이 자주 플레이하는거 같다고 하셨는데...초심자도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이라 매달 돌릴정도로 자주 했고 재미 있지만
다음달에는 쉬어 가려고 합니다.
쿼리어스 2회 ●●○○○
월초에만 2회플레이 했네요. 주사위덱빌딩게임이기때문에 게임을 잘 못하는 레드망고와도 불꽃튀게 할수
있어서 매 달 1회이상 돌리는 게임입니다.
텔레스트레이션 1회 ●●◐○○
"Koon"님 모임에서 스머프군이 가져온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첫플레이였는데 기대한 만큼의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7원더스 1회 ◐○○○○
간만에 다시 찾은 7원더스였습니다. 5인플시작이었으나 한턴후 "Koon"님을 찾는 전화가 와서 대기중에
다른분들도 속속들이 오셔서 진행이 어려웠지만
얼기설기 1시대만 마무리짓고 아쉽게 게임을 끝냈었네요..
카탄 1회 ●●○○○
"레드망고"가 무척 좋아하는 카탄을 4인플로 플레이했었네요. "Koon"님, 저,"레드망고", "로보"님과 했는데
주사위가 족족 Koon님의 영토에 빛을 내려주시더니
필요한 자원을 3명 모두 Koon님께 받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2:1,3:1로 1+a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차이로 진 기억이 아스라이 있네요..
메시지 1회 ◐○○○○
마피아게임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많았던 게임입니다. 룰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룰이 정리가
명확하게 되지 않아 혼자 멍때리면서 게임했었네요.
재미있었던 점은 "Heaven"님과 "레드망고"가 서로
같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적이라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열심히 카드를 먹이는 모습이 짠했습니다..저도 같은 편이었거든요..혼자 편이었던 MOF 스머프군이 이긴것만 기억납니다..
트라야누스 1회 ●●●○○
썩혀두고있었던 "트라야누스"를 "파크웨이"님께
배우고난뒤에 자주 돌리려고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딴지는 없지만 콤보라던가 혼돈의
론델이라던가 하는 점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룰을 알고 룰북을 보니 룰북이 쉽게 써있더군요.
룰을 모를때는 어려워보던게 말이죠..
데드우드 1회 ○○○○○
혼자서 테플을 해보고 이 게임역시 무슨 재미인지
알수가없어서 모임에서 돌려보았습니다.역시나
중대한 오류플을 하는 바람에 무척 싱겁게 게임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역대 최악의 게임이라고 소리높혀
외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큰 오류플은
게임을 매장할 수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하는 게임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더 보스 1회 ●●◐○○
예전에 후기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 구매했던 게임입니다. 짧은 시간에 간단한 블러핑요소가 있어서
좋았던 게임입니다. 이날은 3인으로 게임을 한것으로
기억하는데 4인으로 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브릿지게임으로는 좋은 것같습니다.
시타델 1회 ◐○○○○
이날 중간에 참가하여 첫 게임으로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중간에 참가했던 탓인지 안면이 없던 분들께
딴지를 걸기 어려웠던 탓인지 조금 싱거운 플레이가
되고 말았네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나머지 게임들은 새 글로 작성합니다.
확실히 기억을 떠올리는데 좋은것 같네요.
7월달은 시간도 많아서 보드게임 진득하니 해보자했는데
플레이 수를 보니 30회에 달해 나름 선방한것 같습니다.
이 달의 내 마음속 평점
황혼의투쟁 1회 ●◐○○○
제집모임에 처음오신 "피아니스트"님과 잠깐 해보았
었는데 간만에 하니까 초반에 삐걱삐걱했네요.
아직까지 이 게임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 긱 금메달의 재미가 있을 터인데...
이날에도 끝까지 하지 못해서...
스몰월드 1회 ●○○○○
"피아니스트"님과 "강원도"님과 플레이 했던 게임이네요. 스몰월드 대회를 압두고 "피아니스트"님은 전략을
가다듬는 플레이셨고 저는 첫 플레이였습니다. 리뷰로만 스몰월드를 접해봤었는데 땅따먹기라는게 어떤걸까
그전부터 궁금했던 터였습니다. 각종 확장및 대회들이
있어서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심플한 룰이
제 취향에 맞지 않았던 탓인지 여지없이 꼴찌했던 탓인지 크게 재미는 못느꼈네요..
퍼레이드 2회 ●●○○○
월초에 "피아니스트"님과 "강원도"님과 플레이하고
월말에 "다인"님과 "강원도"님과 한 기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달에 처음 플레이한 거라 생각했었는데
2회 플레이 했었네요..어쩐지 "강원도"님이 자주 플레이하는거 같다고 하셨는데...초심자도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이라 매달 돌릴정도로 자주 했고 재미 있지만
다음달에는 쉬어 가려고 합니다.
쿼리어스 2회 ●●○○○
월초에만 2회플레이 했네요. 주사위덱빌딩게임이기때문에 게임을 잘 못하는 레드망고와도 불꽃튀게 할수
있어서 매 달 1회이상 돌리는 게임입니다.
텔레스트레이션 1회 ●●◐○○
"Koon"님 모임에서 스머프군이 가져온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첫플레이였는데 기대한 만큼의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7원더스 1회 ◐○○○○
간만에 다시 찾은 7원더스였습니다. 5인플시작이었으나 한턴후 "Koon"님을 찾는 전화가 와서 대기중에
다른분들도 속속들이 오셔서 진행이 어려웠지만
얼기설기 1시대만 마무리짓고 아쉽게 게임을 끝냈었네요..
카탄 1회 ●●○○○
"레드망고"가 무척 좋아하는 카탄을 4인플로 플레이했었네요. "Koon"님, 저,"레드망고", "로보"님과 했는데
주사위가 족족 Koon님의 영토에 빛을 내려주시더니
필요한 자원을 3명 모두 Koon님께 받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2:1,3:1로 1+a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차이로 진 기억이 아스라이 있네요..
메시지 1회 ◐○○○○
마피아게임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많았던 게임입니다. 룰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룰이 정리가
명확하게 되지 않아 혼자 멍때리면서 게임했었네요.
재미있었던 점은 "Heaven"님과 "레드망고"가 서로
같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적이라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열심히 카드를 먹이는 모습이 짠했습니다..저도 같은 편이었거든요..혼자 편이었던 MOF 스머프군이 이긴것만 기억납니다..
트라야누스 1회 ●●●○○
썩혀두고있었던 "트라야누스"를 "파크웨이"님께
배우고난뒤에 자주 돌리려고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딴지는 없지만 콤보라던가 혼돈의
론델이라던가 하는 점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룰을 알고 룰북을 보니 룰북이 쉽게 써있더군요.
룰을 모를때는 어려워보던게 말이죠..
데드우드 1회 ○○○○○
혼자서 테플을 해보고 이 게임역시 무슨 재미인지
알수가없어서 모임에서 돌려보았습니다.역시나
중대한 오류플을 하는 바람에 무척 싱겁게 게임이 끝났습니다. 모두들 역대 최악의 게임이라고 소리높혀
외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큰 오류플은
게임을 매장할 수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하는 게임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더 보스 1회 ●●◐○○
예전에 후기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 구매했던 게임입니다. 짧은 시간에 간단한 블러핑요소가 있어서
좋았던 게임입니다. 이날은 3인으로 게임을 한것으로
기억하는데 4인으로 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브릿지게임으로는 좋은 것같습니다.
시타델 1회 ◐○○○○
이날 중간에 참가하여 첫 게임으로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중간에 참가했던 탓인지 안면이 없던 분들께
딴지를 걸기 어려웠던 탓인지 조금 싱거운 플레이가
되고 말았네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나머지 게임들은 새 글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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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레이했던 건 후기로 남겨서 기억하는 편이죠. 사진과 함께요. 기록을 하지 않으면 무엇을 했는지, 누구와 했는지 다 잊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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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저도 사진은 종종 찍어두긴하는데 귀찮음때문에 후기에
사진까지는 올리지 않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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