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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꿈꾸는 다락방 내맘대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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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2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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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일 모임은 축구중계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었고, 다음날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밤샘이라는 모험을 한 자리였습니다.
세 테이블에서 벨포트, 쓰루, 황혼이 열심히 돌아가면서 낄 자리가 없어서 혼자
왕따놀이를 했습니다.
벨포트 맴버 중 한 분이 거의 끝나가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되요~~하시더니
그 후 1시간을 더 하셨다는...ㅡ.ㅡ;; (잊지 않겠음..)
아무튼 제 땀과 에어콘과의 전투에서 에어콘이 승리한 이후 바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프레스코(개그바, 곰팡맨, 레오, 붉은폭풍)
레오님이 집에만 가지고 있고 한번도 못해 보셨다고 해서 바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작 직전 쓰루 끝나신 곰팡맨님께서 오셔서 짱구 눈빛을 보내셨습니다.
"이거 4인도 되니까 나 껴도 되지 않니? 아직 시작 안 했잖오..나 이거 좋아해서 그래."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1등 하시고 유유히 사라지셨다는...
적당한 늦잠(?) 타이밍을 잘 잡으시고 물감을 유용하게 사용해서 마지막 추가 점수를
잘 챙기셨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는 제가 1등으로 앞섰는데 추가 턴에서 그만 일꾼
하나를 빼앗기는 실수를 해서 물감을 충분히 사지 못하는 바람에 추가 점수 획득에 실패.
아무튼 곰팡맨님의 승률이 계속 높아지셨다는..제가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건 베가스...
아!! 그것도 요즘은 곰팡맨님이 번호 하나만 찍으면 바로 6 주사위를 만드시는 내공을
쌓으셔서 힘들어졌네요...아~~이제 남은 건 가위바위보 뿐인가..
- 라스트 윌(개그바, 레오, 붉은폭풍)
오랜만에 돌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룰 설명이 깔끔하지는 못했네요.
설명하고 이기기 신공으로 먼저 6라운드에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중요 룰 빠뜨리고 설명해서 이기기는 아니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농장 테크를 이용해 액션없이 10원을 소비하는 패턴을 빠른 시에 완성하는 바람에
돈을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레오님은 적당한 건물 테크와 이벤트 카드 이용을 적절히
하셨는데 건물 관련 테크가 효율적이지 못해서 많은 돈을 소비하지는 못하셨습니다.
더구나 저와 붉은폭풍님의 신의 딴지인 추가 공간타일 선점으로 레오님이 중간에 입적된
카드를 공간 부족으로 버리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 내내 "아우 이런 딴지들.."
맨트를 자주 날리셨습니다. 붉은폭풍님은 특이하게 건물은 하나도 짓지 않고 오직 이벤트
카드와 동료카드의 조합으로 돈 소비를 하셨습니다. 특히 이벤트카드 사용 시 액션하나를
한번 줄여주는 조력자 카드가 있으셔서 무서운 기세로 돈 소비를 하셨습니다.
- 탑시크릿스파이(개그바, 곰팡맨, 레오, 붉은폭풍, 애니맬리)
참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자기 색깔이 들통나지 않게 하면서 또 자기 말을 이동시켜
점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 말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도 적절히 이동시켜서 오해를
받지 않게 해야되는 요소가 너무 신선했습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의 색깔을 나중에 맞추면
추가 점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 색깔 또한 추리를 해야되서 쉴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녹색이었는데 오렌지색이었던 애니맬리님이 저를 오렌지색으로 몰더니 자꾸 오렌지색인거
아니까 빨리 움직이시라고 협박까지..뭐 저야 다른 색으로 몰리는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오렌지색 말을 많이 움직였지만..아무튼 손 안대고 코를 푸시려고 하신 애니멜리님...
독해~~~~아~~주 독해~~~ ㅎㅎㅎ
우연히도 제 말이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더구나 2명의 색까지 추가로 맞추는 바람에 결국
1등을 했네요..곰팡맨님을 이기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ㅜ.ㅜ
그냥 플레이어 마다 움직이게 한 말 색깔을 다 적고 나중에 제일 많이 움직인 말을 뽑아
정했을 뿐인데 2명이나 맞췄네요..뭐 어쨌든 서울만 가면 되니깐...ㅎㅎ
끝나고 나서 제 5원소에 나오는 게리올드만 헤어스타일, 아니면 드래곤볼에 나오는 어린 계왕신
헤어스타일 같은 아무튼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신 우유개님과 우유개님의 아이폰 3gs로 일본과
멕시코 경기를 잠깐 시청했습니다.(저는 더 좋은 아이폰 4 앱등이.푸하하하하)
약간의 남 뒷담화 담소도 나누었네요..ㅡ.ㅡ;;
옆 테이블에는 렉시오를 거진 2시간정도 돌리더군요...특히 파란나무님의 음주 렉시오와
뽀로로 영접자세는 압권이셨습니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레오님의 핀카가 돌아갔습니다. 레오님이 역시 해보지는 못하시고
가지고만 계셔서 바로 개봉하고 돌린 듯하였지만 아마도 룰 설명만 듣고 끝내신거 같습니다.
이제 한동안 꿈다방에 못오시는 애니맬리님이 간식 골든벨을 울리셔서 맛있게 야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애니맬리님만 보면 자꾸 현기증이...아 애니맬리님 저 진맥 좀..)
다른 테이블에서 라벤다향기님이 혼자 뒤돌아 계시길래 같이 간식먹자고 했는데
알고보니 혼자 맛있는 삶은 계란을 드시고 계셨다는 점...................
- 글렌모어(개그바, 레오, 라벤다향기, ?)
?님의 설명과 함께 돌렸습니다. 거진 아침시간 때에 돌린거라 다들 지친 상태였고 특히
라벤다향기님은 약간의 맨붕상태가 보이셔서 중간중간 룰 설명 때 ?님이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게 엄청난 반전이었습니다. 막상 플레이가 되니깐
라벤다향기님의 졸리셨던 두 눈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두 눈 초롱, 두 주먹 불끈, 어깨 힘 빡~
더구나 타일을 많이 모으면 오히려 벌점이 있었는데도 그딴 룰 저리 꺼지셈 신공으로 엄청난
기세로 타일을 많이 모으셨습니다. 타일끼리의 조합을 잘 이루셔서 자원이면 자원, 위스키면
위스키 아무튼 점수가 풀러스가 되던 마이너스가 되던 점수 관련된건 죄다 모으시더니 결국
벌점을 크게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1등 하셨습니다. 파티게이머라고 하시던데 모든 게임을
파티게임처럼 다룰 수 있어서 파티게이머이신가 봅니다..무서워~~무셔~~
저는 고놈의 녹색자원에 말려 뭘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플레이했는데 우연히도 2등까지 했네요..
(레오님은 라벤다향기님과 같은 타일 수 였는데..그런데......크흑...)
?님은 뭘 여러가지 하신것 같은데 의외로 점수가 낮으셨습니다.
출근때문에 먼저 나와야 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끝나고 나서 다들 담소도 많이 나누셨다는데 혹시 제 욕을 한건? (아직까지 귀가 간지러서리.)
불구하고 평일 밤샘이라는 모험을 한 자리였습니다.
세 테이블에서 벨포트, 쓰루, 황혼이 열심히 돌아가면서 낄 자리가 없어서 혼자
왕따놀이를 했습니다.
벨포트 맴버 중 한 분이 거의 끝나가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되요~~하시더니
그 후 1시간을 더 하셨다는...ㅡ.ㅡ;; (잊지 않겠음..)
아무튼 제 땀과 에어콘과의 전투에서 에어콘이 승리한 이후 바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프레스코(개그바, 곰팡맨, 레오, 붉은폭풍)
레오님이 집에만 가지고 있고 한번도 못해 보셨다고 해서 바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작 직전 쓰루 끝나신 곰팡맨님께서 오셔서 짱구 눈빛을 보내셨습니다.
"이거 4인도 되니까 나 껴도 되지 않니? 아직 시작 안 했잖오..나 이거 좋아해서 그래."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1등 하시고 유유히 사라지셨다는...
적당한 늦잠(?) 타이밍을 잘 잡으시고 물감을 유용하게 사용해서 마지막 추가 점수를
잘 챙기셨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는 제가 1등으로 앞섰는데 추가 턴에서 그만 일꾼
하나를 빼앗기는 실수를 해서 물감을 충분히 사지 못하는 바람에 추가 점수 획득에 실패.
아무튼 곰팡맨님의 승률이 계속 높아지셨다는..제가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건 베가스...
아!! 그것도 요즘은 곰팡맨님이 번호 하나만 찍으면 바로 6 주사위를 만드시는 내공을
쌓으셔서 힘들어졌네요...아~~이제 남은 건 가위바위보 뿐인가..
- 라스트 윌(개그바, 레오, 붉은폭풍)
오랜만에 돌려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룰 설명이 깔끔하지는 못했네요.
설명하고 이기기 신공으로 먼저 6라운드에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중요 룰 빠뜨리고 설명해서 이기기는 아니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농장 테크를 이용해 액션없이 10원을 소비하는 패턴을 빠른 시에 완성하는 바람에
돈을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레오님은 적당한 건물 테크와 이벤트 카드 이용을 적절히
하셨는데 건물 관련 테크가 효율적이지 못해서 많은 돈을 소비하지는 못하셨습니다.
더구나 저와 붉은폭풍님의 신의 딴지인 추가 공간타일 선점으로 레오님이 중간에 입적된
카드를 공간 부족으로 버리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 내내 "아우 이런 딴지들.."
맨트를 자주 날리셨습니다. 붉은폭풍님은 특이하게 건물은 하나도 짓지 않고 오직 이벤트
카드와 동료카드의 조합으로 돈 소비를 하셨습니다. 특히 이벤트카드 사용 시 액션하나를
한번 줄여주는 조력자 카드가 있으셔서 무서운 기세로 돈 소비를 하셨습니다.
- 탑시크릿스파이(개그바, 곰팡맨, 레오, 붉은폭풍, 애니맬리)
참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자기 색깔이 들통나지 않게 하면서 또 자기 말을 이동시켜
점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 말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도 적절히 이동시켜서 오해를
받지 않게 해야되는 요소가 너무 신선했습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의 색깔을 나중에 맞추면
추가 점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 색깔 또한 추리를 해야되서 쉴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녹색이었는데 오렌지색이었던 애니맬리님이 저를 오렌지색으로 몰더니 자꾸 오렌지색인거
아니까 빨리 움직이시라고 협박까지..뭐 저야 다른 색으로 몰리는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오렌지색 말을 많이 움직였지만..아무튼 손 안대고 코를 푸시려고 하신 애니멜리님...
독해~~~~아~~주 독해~~~ ㅎㅎㅎ
우연히도 제 말이 1등으로 들어왔습니다. 더구나 2명의 색까지 추가로 맞추는 바람에 결국
1등을 했네요..곰팡맨님을 이기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ㅜ.ㅜ
그냥 플레이어 마다 움직이게 한 말 색깔을 다 적고 나중에 제일 많이 움직인 말을 뽑아
정했을 뿐인데 2명이나 맞췄네요..뭐 어쨌든 서울만 가면 되니깐...ㅎㅎ
끝나고 나서 제 5원소에 나오는 게리올드만 헤어스타일, 아니면 드래곤볼에 나오는 어린 계왕신
헤어스타일 같은 아무튼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신 우유개님과 우유개님의 아이폰 3gs로 일본과
멕시코 경기를 잠깐 시청했습니다.(저는 더 좋은 아이폰 4 앱등이.푸하하하하)
약간의 남 뒷담화 담소도 나누었네요..ㅡ.ㅡ;;
옆 테이블에는 렉시오를 거진 2시간정도 돌리더군요...특히 파란나무님의 음주 렉시오와
뽀로로 영접자세는 압권이셨습니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레오님의 핀카가 돌아갔습니다. 레오님이 역시 해보지는 못하시고
가지고만 계셔서 바로 개봉하고 돌린 듯하였지만 아마도 룰 설명만 듣고 끝내신거 같습니다.
이제 한동안 꿈다방에 못오시는 애니맬리님이 간식 골든벨을 울리셔서 맛있게 야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애니맬리님만 보면 자꾸 현기증이...아 애니맬리님 저 진맥 좀..)
다른 테이블에서 라벤다향기님이 혼자 뒤돌아 계시길래 같이 간식먹자고 했는데
알고보니 혼자 맛있는 삶은 계란을 드시고 계셨다는 점...................
- 글렌모어(개그바, 레오, 라벤다향기, ?)
?님의 설명과 함께 돌렸습니다. 거진 아침시간 때에 돌린거라 다들 지친 상태였고 특히
라벤다향기님은 약간의 맨붕상태가 보이셔서 중간중간 룰 설명 때 ?님이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게 엄청난 반전이었습니다. 막상 플레이가 되니깐
라벤다향기님의 졸리셨던 두 눈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두 눈 초롱, 두 주먹 불끈, 어깨 힘 빡~
더구나 타일을 많이 모으면 오히려 벌점이 있었는데도 그딴 룰 저리 꺼지셈 신공으로 엄청난
기세로 타일을 많이 모으셨습니다. 타일끼리의 조합을 잘 이루셔서 자원이면 자원, 위스키면
위스키 아무튼 점수가 풀러스가 되던 마이너스가 되던 점수 관련된건 죄다 모으시더니 결국
벌점을 크게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1등 하셨습니다. 파티게이머라고 하시던데 모든 게임을
파티게임처럼 다룰 수 있어서 파티게이머이신가 봅니다..무서워~~무셔~~
저는 고놈의 녹색자원에 말려 뭘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플레이했는데 우연히도 2등까지 했네요..
(레오님은 라벤다향기님과 같은 타일 수 였는데..그런데......크흑...)
?님은 뭘 여러가지 하신것 같은데 의외로 점수가 낮으셨습니다.
출근때문에 먼저 나와야 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끝나고 나서 다들 담소도 많이 나누셨다는데 혹시 제 욕을 한건? (아직까지 귀가 간지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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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바님과 함께 할 다음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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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웃었네요. 개그바님은 진짜 개그맨하셔도 될듯 ㅋㅋㅋ
그나저나 개그바님과 라스트윌로 진정한 파산맨이 누구인지 가리고 싶네요. 다음에 또 타이밍을 잘 잡아서 짱구눈빛보내야겠습니다. ㅎㅎ
암튼 진정으로 재미난 후기가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후기입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꺅ㅋㅋㅋㅋ 혼자먹은게 아니고 저녁먹은거예요ㅋㅋ먹고싶으시면 옆에 살포시 앉으시지 ㅋㅋ
렉시오 정말 오래 돌렸네요. 전 렉시오 타일 만질수 잇어서 넘 좋았어요.. 뭐 두 분이 거의 독.식. 하셨지만-.-;
글랜모어ㅋㅋ 분명 잠깐 우주여행을 했지만 다 들었다니까욤...ㅎㅎㅎ
담소 할 줄 알았음 끝까지 버티는건뎅 ㅠㅠ
아.. 이제 집으로 가서 꿈다방 너무 멀어 가기 힘드뎅.. 하필 이번주 닫았 ㅠㅠ -
축구 본다는 핑계로 다들 평일 밤샘 하신 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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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모아// 저는 뜨레모아님의 상인과 약탈자랑 올림푸스(?) 기대 만빵입니다.
곰팡맨// 라스트윌까지 곰팡맨님한테 뺐길 수는 없습니다..ㅎㅎ
요즘 곰팡맨님의 재미있는 후기들을 보고 탄력을 받은지라...
오랜만에 써보았는데 조금 오버해서 쓴 경향이 있네요.
아 이러다가 후기까지 곰팡맨님한테 밀릴 것 같오~~
라벤다향기// 새벽 3시에 저녁이라...음..그렇군요..아~~ㄹ겠습니다.
렉시오..정말 꿈다방에서 훔쳐갈만한 것 중 하나죠..ㅎㅎㅎㅎ
아이들 교육용으로 최고인(?) 베가스도 있었는데 훔쳐갈까봐 요즘 파란나무님이
차에다 놓고 계신다는 소문이..ㅎㅎㅎㅎ
부르심// 축구응원 때문에 평일 밤샘모임이 열린건데..그런데..그게...음...
김재홍// 앗~~그런 일이..그런데 요즘 재홍님, 게임을 좀 자제하시는 느낌이 들어요.
빨리 견디셔(?) 드시고 컨디션 회복하셔서 돌아오십시오...재홍님 안 계시니 저도 요즘
약간 권태기가 오는 듯 하네요.. -
축구는 역시 핑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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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실수로 내 뱉은 말들을 주워 담아 갑니다
속에서 막 나오는 말들을 정제해야 하는데 잠시 주책모드였습니다 -
제 리플에 제홍님 말이 많이 들어있는 듯하여 저도 슬쩍 주워 담았습니다. ㅎ
주책이 아니라 속에 있는 말을 참 잘 담아내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뭔가 항상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
ㄴ 앗 따라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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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재홍님..낮에 무슨 일 있으셨나요? 이상한 내용의 댓글들이...
자유게시판에도 그렇고..외눈박이님 댓글도 그렇고,,
누구야~누가 우리 재홍님 건드렸어~~~ -
개그바 // 엉엉 ㅜ ㅜ 누가 괴롭히면 개그바님 한테 다 이를거양 엉엉 ㅠ ㅠ 나한테는 개그바님 밖에 없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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