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의 깔맞춤전략 - 37. 올림포스(Olympos) 동영상 설명

"제우스 씨, 신전이 여신으로 미어터지는 한국으로 놀러 와보세요."

게임 후원해주신 분 : '초코벌레'님

※ 이 동영상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이 게임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
　- 이 게임을 구매하기전에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신 분
　- 이 게임을 구매했으나 룰북이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분
　- 이 게임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고는 싶은데 매우 귀찮은 분
　　
※ 제 능력이 부족하여 에러플을 설명했을 수 있다는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따라서 설명 중 수정되거나 추가해야 할 부분은 동영상 바로 아래에 첨부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질문과 답' 게시판에 작성해주시거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을 보시고 반드시 룰북을 읽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올림포스의 전반적인 룰 설명 -




* 핸드폰으로 촬영중이라 중간에 카톡이 여러번 왔습니다.
　(이럴까봐 일부러 저녁에 촬영하는건데 안습 ㅠ.ㅠ)
　혹시 이어폰으로 들으시거나 크게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깜짝 놀라지 않게 주의하셔요.

* 똑같은 '발견 타일'을 가져올 수 있다고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똑같은 그림이 그려진 발견 타일은 가져올 수 없습니다.

* 초기 세팅 중 빼먹은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순서를 결정한 후 마지막 플레이어는 8개의 영토를 뒤집어 X 표시로 해둡니다.
　(자원을 주는 영토 토큰을 뒤집어 보면 X 표시가 있습니다.)
　뒤집는 영토는 마지막 순서의 플레이어가 임의로 정하지만, '스타' 토큰 (중립부족)이 있는 영토에는..
　적어도 4개의 자원이 각각 하나씩은 남아있게끔 해야 합니다.
　(즉 각 자원 타입별로 적어도 1개씩의 별이 그려진 영토가 사용 가능해야 합니다.)

* '정착과 이동'을 할지 '발견 타일'을 획득할지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둘 다 동시에 해서 한번에 모래 시계를 여러개 소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착과 이동'을 했는데도, 내가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아있어 다시 내 차례라면..
　그 다음 행동으로 '발견 타일'을 획득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 올림포스 카드, 타일, 오이쿠메네 확장 타일 설명 -




* 오이쿠메네 확장 타일 중 첫 번째 타일 설명을 얼버무렸지만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칼 하나를 주고, 상대방에게 전쟁을 시도할 때마다 일반 공급처에서 개인 공급처로 정착민 하나를 가져옵니다.

* 인원 수가 달라질 경우, 바뀌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3인플의 경우 : 4인과 5인 타일을 뺍니다. 따라서 노란색과 파란색 타일만 2개씩이고, 나머지는 1개씩 놓입니다.
　또한 초기 세팅시 마지막 순서의 플레이어는 8개가 아니라 12개의 영토를 뒤집어 X 표시로 해둡니다.
　이 때도 각 자원 타입별로 적어도 1개씩의 별이 그려진 영토가 사용 가능해야 합니다.

　5인플의 경우 : 모든 타일이 사용됩니다. 발견 타일을 획득하면 받는 보너스 칸 중 세번째 칸도 사용합니다.
　마지막 플레이어는 8개가 아니라 4개의 영토를 제거합니다.

* 게임이 끝날 때 받는 승점을 정리해드립니다.
　
　- 타임 트랙에서 마지막 위치에 따른 점수
　- 게임 중간에 얻은 승점 토큰
　- 일반 영토를 점령했다면 1점, 아틀란티스는 2점
　　(상대방에게 공격당해 밑에 깔리면 점수를 얻을 수 없습니다.)
　- 각 발견 타일당 2점
　- 발견 타일의 기능에 대한 점수와 원더에 대한 점수
　- 손에 있는 운명카드 1장당 1점
　- 케레스 올림포스 카드의 영향을 받은 플레이어는 -2점

※ 문의 및 수정사항은 댓글 혹은 na-second@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