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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보드게임의 깔맞춤전략 - 38. 윈드런너(Wind Runner) 동영상
  • 2012-09-07 14:00:52

  • 0

  • 2,864

Lv.13 깔맞춤전략
보드게임의 깔맞춤전략 - 38. 윈드런너(Wind Runner) 동영상 설명

"경고 : 경기장 내에서 선풍기 및 부채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이 동영상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이 게임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
 - 이 게임을 구매하기전에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신 분
 - 이 게임을 구매했으나 룰북이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분
 - 이 게임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고는 싶은데 매우 귀찮은 분
  
※ 제 능력이 부족하여 에러플을 설명했을 수 있다는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따라서 설명 중 수정되거나 추가해야 할 부분은 동영상 바로 아래에 첨부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질문과 답' 게시판에 작성해주시거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을 보시고 반드시 룰북을 읽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 칸에 두 명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 카드는 동시에 한 장을 선택하시고, 순차적으로 오픈하시는겁니다.
 당연히 앞 사람이 무엇을 선택했는지 보고 내는게 아닙니다.

※ 문의 및 수정사항은 댓글 혹은 na-second@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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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4 카린
    • 2012-09-07 01:01:57

    화면 이펙트가 놀랍네요.....
    • Lv.6 부르심
    • 2012-09-07 01:08:32

    윈드런너가 이런 게임이군요. 재밌어 보입니다. ^^
    • 2012-09-07 01:44:01

    좋은 영상 제작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깔맞춤님 덕분에 좋은 국산 게임을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마련된 것 같네요.

    게임 내용을 보자면, 뭣보다 룰이 직관적으로 와닿는 게임 디자인이 인상적이군요. 레이싱 게임 특성상 말씀하신 내기용으로도, 가족게임으로도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바람에 날아가며 육상을 한다는 게 감이 안와서 테마를 귀여운 벌레들의 경주 정도로 잡는다면 좀 더 개연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너무 흔해 빠진 걸까요.^^ㅋ
    • Lv.18 닥터M
    • 2012-09-07 08:59:51

    안녕하세요. 윈드런너의 디자이너입니다.
    설명동영상이 다다에 올라온 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온라인 판매가 곧 시작 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출근길 지하철이라 동영상이 재대로 로딩이 되지 않아 볼 수가 없네요. ㅠㅠ
    점심시간에 다시 한 번 봐야할 듯 합니다.

    오-호님 재판이 될 때에는 판타지풍의 컨셉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물론 지금 있는 물량이 다 빠진 후의 이야기니 많이 사주셨으면 좋겠네요. :)
    • 2012-09-07 09:17:29

    나름 컨셉을 잘살린 윈드러너~ 가벼운 가족파티게임으로 손색이 없는 게임이지요.

    부디 호평을 받았던만큼 헬프미처럼 해외 재판으로

    더 많은 유저가 즐겁게 플레이 해볼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 2012-09-07 10:12:25

    이게임.. 1등하기 안하고 꼴지 하기 하면 그것도 살벌합니다 ㅋㅋ 뭐니 뭐니 해도 이게임의 묘미는 역풍 역풍 역풍 역풍 해서 닷 순풍으로 앞으로 전진! ㅋㅋ
    • Lv.1 로튼
    • 2012-09-07 12:52:28

    개인적으로 시스템이 참 맘에 드는 게임이였습니다. 거인님 말씀처럼 망부석이 되고
    • Lv.1 둥둥~
    • 2012-09-07 13:11:02

    테스트플레이 때부터 유머가 느껴지던 게임인데, 더 깔끔해진 모습으로 나왔네요. 국내에서도, 그리고 에센에서도 좋은 반응 얻기를 기대합니다.
    • Lv.13 깔맞춤전략
    • 2012-09-07 14:00:10

    카린// 삼삼오오 모임의 겐셍님과 거인의 잠님께서 제작해주셨답니다.
    참 미흡한 설명에 과분한 영상이라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부르심// 게임을 해보니 아주 치열한 눈치 싸움이 이어지더라구요.
    가족 및 파티게임으로 해도 좋을 것 같고, 룰이 직관적이라 좋았습니다. ^^

    HJ// 말씀하신 부분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ㅎㅎ
    요즘 국산 게임도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경기 기능성 게임 대회에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이제 점점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게 좋겠습니다. ㅎㅎ

    HJ님께서도 좋은 신작을 많이 소개해주시니, 게임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에 아프리카나도 HJ님의 추천으로 구매해서 도착했는데 상당히 기대되네요. ^^

    닥터M// 성남에서 이렇게 직접 디자이너를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건 그렇고 게임에 사인 받을걸 그랬어요 흑흑 ㅠㅠ
    너무 경황이 없어서 미처 그 생각을 못했네요.

    재판될 때 판타지 풍의 컨셉으로 바뀐다니 상당히 기대됩니다. ㅎㅎ

    우하하맨// 성남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
    스톤에이지의 인연이 여기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네요.
    말씀하신대로 헬프미, 큐피드, 윈드러너 등 가볍게 가족과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국내 제작사라 더욱 반갑네요. ㅎㅎ

    저희 가족들은 보드게임 완전 초보라 이런 종류의 게임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인의잠// 어후, 하나씩님과 큐피드님과 하는데 머리아파 죽을뻔했답니다.
    어떤 카드 내실지 예측하고 플레이해야 하니 머리가 어질어질 @_@
    왠만한 눈치 게임 저리가라더군요 ㅎㅎ

    로튼// 망부석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로튼님 너무 웃겨요 ㅎㅎ

    둥둥// 아.. 둥둥님께서는 역시 테스트 플레이 때부터 참가하셨군요.
    전 완성본부터 봐서, 그 전 게임이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풍향이 좌우로도 움직였다는데 아주 정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둥둥님의 갈무리가 목말라요 하앍
    • 2012-09-07 15:14:54

    동영상 잘봤습니다.
    게임을 해보진 못하고 하는 것만 많이 봤는데 매번 빵 터지는 재미가 있더군요.
    아직 안해 보신 분들은 레이싱을 한다기 보다는 눈치 보고 블러핑하는 재미로 접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2012-09-07 20:56:28

    깔맞춤 전략님 멋져요!
    • Lv.13 깔맞춤전략
    • 2012-09-07 21:51:56

    심군// 이미 여러 분들이 플레이해보셨나보군요 ^^;;
    이거 나름대로 신작이 정식 판매 되기전에 소개를 드린다는 느낌으로 설명했는데..
    제가 한참 늦었나 봅니다 ㅎㅎ

    버섯따는사람// 감사합니다. ^^;;
    저번에 태블릿으로 제 동영상 보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주셨는데..
    막상 그렇게 보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더군요.
    좀 더 잘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 2012-09-08 01:01:51

    아니요 ^^ 삼삼오오 프로토타입 플레이를 말씀드린 겁니다.
    완성버전 플레이는 아직 못봤습니다 ^^;;
    • Lv.13 초코벌레
    • 2012-09-08 12:57:45

    처음보는 게임인데, 국산 게임인가보네요. 다음번 모임에서 돌려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 2012-09-08 23:38:19

    초코님...저랑 돌려봐요. 저 샀어요.
    디자이너 사인도 받았구요. ^.^
    • Lv.13 깔맞춤전략
    • 2012-09-10 22:12:12

    심군// 아, 그렇군요. ^^
    프로토 타입도 나름 느낌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초코벌레// 네, 초코님. 제가 가져갈게요.
    바람과 함께 달려보아요 ㅎㅎ

    그래그래// 그래그래님 ㅠㅠㅠ
    도대체 얼굴 뵙기가 왜 이리 힘든가요..
    요즘 너무 바쁘신거 아니에요? 흑흑..
    저도 경기 기능성 게임대회 갔었는데, 거기서
    • 2012-09-22 23:49:07

    깔맞춤전략님 / 경기기능성 게임대회는...금요일날 가족과 나들이 가는셈치고 나가서 놀다가 왔어요. ㅎㅎ
    얼굴은...뭐...비싸서 그런건 아니고....
    지쳐서 그래요. 아직 한돌도 안된 둘째가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해요...그래서 저는....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가정주부...ㅠ.ㅠ
    요즘은 집에서 일하고 출근해서 쉬는느낌...머 그런거요...ㅎㅎ
    다들 얼굴 잊어버릴까봐 걱정이에요. 저 이대로 모임에서 사라지는건 아닐지 우려도 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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