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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12.10.17]용두동 보드게임 후기
  • 2012-10-19 0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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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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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12-10-19 03:13:41

    거의 1년 반만에 카린님 댁 방문했네요. 반가웠습니다.
    최근의 좋은 소식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욱 흐뭇했네요. ㅎ


    저는 킹덤빌더, 노아, 에어로플레인, 시즌스 만 플레이하고 에도와 카이로는 참관 및 룰 설명만 해드려서 요 게임들 위주로 간략히 평을 하겠습니다. 이 날 했던 게임들은 기대했다가 실망한 게임들이 몇 개 있어서 오랜만에 신랄한 어조로^^;


    1. 킹덤빌더 with 노마드 확장

    빠른 시간 내에 한 판 돌려볼 수 있는 게임이라 카린님 댁에서 해보고 오늘 저녁때 룰을 읽어보고 한 번 더해봤는데 카린님 댁에서 살짝 에러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다음에 뵈면^^;
    이 게임은 추가 액션 타일들의 효율에 차이가 있고 먹을 수 있는 타일이 지극히 한정적이라 초반 카드 운이 게임 전반을 좌우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게임을 할 때마다 새로운 세팅으로 한다는 점과 룰이 쉽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생각보다 강한 카드운과 제한적인 시스템 때문에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한다는 느낌이 적고 나쁘게 말한다면 흘러가는대로 진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플레이 사진만 봤을 때는 추상 전략 느낌이 나는 게임을 예상했지만 그런 류의 게임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가볍게 즐기는 게임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노아

    노아는 스트로우가 많이 생각나는 게임인데 동물들의 특수능력과 성별에 차이를 둬서 보다 다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아주 가벼운 카드게임인데 아트웍이 정말 예뻐서 아이들이나 여자분들과 게임을 할 때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에어로플레인

    마틴의 게임인데다 아무래도 테마 때문에 오토모빌과도 비교가 되는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컸습니다. 다만, 출시 직후 해외 리뷰어들 반응이 심상 찮아서 살짝 망삘이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이 날 직접 즐겨보고 한 마디로 '올해 했던 게임 중에서 최악의 게임에 꼽힌다.' 정도로 정리 하겠습니다. 이런 게임에 전략게임이란 분류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주사위 게임이더군요. 차라리 야찌류라면 재굴림이라도 용이해서 확률 계산 박터지게 하는 맛이라도 있는데 이건 뭐 주사위 운만 좋으면 특별히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선 정하기부터 이점 타일 가져가기, 공항 개척까지 모두가 주사위 굴림입니다. 전략게임이라기보단 테마만 빼면 신나게 주사위 굴리는 가벼운 워게임으로 보는 게 시스템 상이나 느낌이 맞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략게임 구성에 극단적인 운 요소를 집어넣는 게임들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딱 제가 싫어하는 요소는 모두 갖춘 게임이더군요. 마틴 게임 중에 가장 싫어하는 게임이 rise of empires인데 이번에 워스트 리스트 갈아치웠습니다. 마틴의 예전 게임 중 '백련'같은 경우는 아예 시스템 상에 파티게임스런 냄새가 풍겨서 처음부터 즐겁게 할 수 있었는데 이 게임은 담백한 전략게임처럼 보이면서 그에 따른 여러 요소까지 버무려 놓고서는 결론이 주사위라니 좀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마틴 게임 중에서 '비잔티움'의 비잔티움 함락이 게임의 전부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요. 우리의 마틴 옹 요즘 왜 자꾸 이런 게임들을 만드나요...

    4. 시즌스
    최근 화제가 된 게임인데 카린님 말씀처럼 저또한 이게 특별히 화제될만한 게임인가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4인플은 첫플인 것을 감안해도 후반으로 갈수록 루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초반에는 재밌느냐? 그렇다기보단 초반엔 그다지 할 게 없습니다...; 게임 내내 밋밋하다거나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종혁님과 가이아님의 크리스탈 뽀개기와 카린님의 파워카드 부수기 견제에 괴롭힘만 당하며 남한테 안좋은 카드 한 번 못내보고 꾸역꾸역 크리스탈만 모았는데 후반에 카드 한 장이 제 테크에 맞게 잘 나오는 바람에 1등을 했군요.;; 게임 시스템 자체는 참신한 듯 하면서도 획기적이진 않았습니다. 카드 드래프트 부분에서 7원더스가, 카드 사용 부분에서 도미니언이, 주사위 부분에서 쿼리어스! 등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결론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해 이들 게임보다 떨어져 보였습니다. 사실 도미니언이나 7원더스 능가하는 게임이 나오기는 정말 어려운 거니까 비교대상이 좀 뭣하긴 합니다.

    5. 에도
    제가 갈 시간이 되어 이 게임은 구경만 했는데 카린님이 룰 숙지를 완전히 못하신 것 같아 플레이 하시는 거 보면서 몇가지 고쳐드리고 갔네요. (그러다보니 결국 끝날 때까지 앉아 있게 되었군요.ㅠ)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았는데도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눈치보기와 블러핑이 가미된 방식이라 다인플 시 상황이 말리면 좀 괴로울 수 있겠더군요. 일꾼 게임 전매특허인 밥 먹이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재합니다.^^;
    • 2012-10-19 03:27:25

    카린님 용두동 보드게임 후기 진짜 오랫만에 보는거 같네요ㅜ
    fleet은 처음 보는 게임인데 칭찬 일색이셔서 눈여겨 봐야겠습니다.ㅎㅎ
    • Lv.1 산타나
    • 2012-10-19 03:32:25

    오랜만에 보는 명품후기 반갑네요 ㅋ
    카이로는 근데 사진보니까 상점과 다른색의 확장이 붙어있네요.
    확장과 확장만 붙을수있고 상점은 다른색은 무조건 안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 2012-10-19 03:36:37

    산타나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룰만 설명하고 자리를 떴는데 산타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말씀 안드린 것 같네요. 카이로 단점이 은근히 살짝 놓치면 에러플을 하기 쉬운데 적절한 요약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ㅋ
    • Lv.6 부르심
    • 2012-10-19 06:05:29

    킹덤 빌더는는 처음에 할 때는 카드운이 너무 강한 것인 아닌가라고 영호님처럼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 번 플레이하다보니 그 생각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주어진 카드에 따른 적절한 집놓기 및 원하지 않은 카드가 나올 때를 대비한 집놓기까지 고려하게 되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플레이를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안지만요ㅎㅎ 노마드 확장은 인터액션이 전보다 강해서 사람들이 기본판보다 더 좋아할 거 같습니다.
    • Lv.1 샤아
    • 2012-10-19 08:56:38

    저두 하고 싶어염ㅋ 카린님 댁 안가본지 백만년...이 아니라 2년은 된 듯 합니다.
    • Lv.24 카린
    • 2012-10-19 09:21:33

    /영호님 와우~ 상세한 후기 고맙습니다.ㅎㅎ 전 취향 자체가 주사위는 안 좋아하는지라..ㅎㅎ 다음번에 또뵙고 그날도 시간되면 가능한 많이 돌려 보면 좋겠네요..반가웠습니다. 영호님은 참 예의 바른 청년입니다..ㅎㅎ 저는 무조건 빨리 빨리..ㅎㅎ 개념인데..ㅎㅎ

    /브츠그님..저도 자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서 어쩔수가 없었네요..좀더 자주 하고 싶은데.시간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플릿은 참 단순한 시스템인데..오묘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군요..대부분 반응이 좋았으니 나름다른데서 내밀어도 반응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산티나님 명품후기..는 아닌데..ㅎㅎ 사진을 많이 넣자 주의인데..사진을 많이 넣게 되니 에러플을 잡게 해주시네요..
    확장과 상점이 붙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깐요..근데..저렇게만 해도...확장 붙이기 엄청 빡빡하던데..확장은 그렇게 붙을 수 없으면 거의 ㅈㅈ 스러울 정도로 빡빡하군요..이것 플레이할때 시간이 오전 10시경인지라..거의 비몽사몽이였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다시 해봐야겠네요.

    /영호님 카이로 저 게임이 단순해 보이긴 해도 잔룰이 좀 많네요. 그래서 한글 매뉴얼 까지 만들어 놓은건데..결국 시간이 없어서 읽지도 못하고..ㅎ

    /부르심님 그런것 같아요..전 딴지 요소를 좋아하는데..확장이 어느정도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것 같네요..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룰이 간단하니..다시한번 해보고 싶고요..한글매뉴얼 다시한번 너무 고맙습니다.부르심님 후기가 최근에 신작에 가장 선두를 달리는지라..많은 도움이 됩니다.^^

    /샤아님..평일 밤새기 모임은 가능한 분이 많지 않으리라는게 제 생각인지라..초대를 쉽게 못 드렸어요..

    다음날 출근하셔야 하잖아요..ㅎ
    • 2012-10-19 09:56:40

    보드게임을 올해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카린님댁에 참석한 것 같네요.
    가이아님은 첨 뵈었고 카린님, 종혁님,영호님 오랜만에 반가웠네요~^^

    이날 게임 중 fleet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플레이 시간도 적당하고 규칙도 깔끔하더라구요.
    glory to rome 은 멋진게임이긴한데 밸런스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다인플일때 많이 번거로워지는듯 하네요. 3인플로 다시해보고 싶네요.

    전 일찍 돌아와야 했는데 뒤에도 많은 게임을 돌리셨군요. 부러워요.
    카린님 좋은 소식 조만간 들렸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Lv.1 써니
    • 2012-10-19 10:03:04

    제가 2주동안 한 분량을 하루만에 다 돌리신 느낌.ㄷㄷㄷ
    저도 분발해야겠군요.ㅋㅋ
    • 2012-10-19 10:23:31

    에어로플레인 저도 최근에 해봤는데, 영호님, 카린님 의견에 심히 공감갑니다. 물론 한 번만 플레이해봤지만, 주사위 선 정하기가 심히 불만스럽더군요. 다른 사람도 아닌 마틴 게임에서 전략성을 후퇴시키는 시스템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테마나 아트웍 등은 그래도 괜찮은데, 메커니즘은 이번엔 좀 멀리 간 것 같습니다. 암튼 평일 밤샘 모임 부럽네요. ^^;
    • Lv.24 카린
    • 2012-10-19 10:28:22

    /왜그리님 저도 그 소식 들었으면 좋겠네요...플릿도 다시한번 돌려보고 싶네요.

    /써니님..분말 안 하셔도 되요..ㅎㅎ 6~7개월만에 돌린 건데요..ㅎㅎ 최근 게임 다 돌려보셨잖어요..ㅎㅎ

    /Mido 님 전 처음에 이벤트 결정하는 주사위 말고 본인이 굴려서 주사위 운으로 승부가 결정나는 게임은 그닥 인것 같아요..
    평일 밤샘은...무리수를 두어야 해서.부담 스러운 모임입니다.ㅎㅎ
    • Lv.1 바닥군
    • 2012-10-19 11:01:36

    후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요즘 자주 돌리는 시즌스와 '로마에게 영광을'이 있어서 반가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즌스는 그렇게 와우 할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물론 아직 주력으로 돌리고는 있습니다.) 카드 종류도 적고, 밸런스가 잘 맞는 편도 아니고, 여러 게임의 요소들을 많이 차용한 게임이긴 하죠. 하지만 일단 컴포넌트가 이뻐서 플레이를 하게 만들더군요. 카드의 일러스트도 예쁘고, 큼직큼직한 주사위도 좋고, 마력 토큰을 하나하나 끼워서 보관하는 개인보드도 예쁘죠.
    '로마에게 영광을'도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정 강력한 카드 (상대방의 미완성된 건물을 부수고 자원과 영향력을 가져온다 같은) 를 디펜스하기가 쉽지않고,(해당 카드를 막는 울타리나 성벽이 나오지 않으면) 말리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이 말리기도 해서(카린님 점수를 보니.. 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카드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시원시원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그 맛이 하는 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오네요.
    아아.. 이번 주에는 게임을 할 수 있을지...
    • Lv.24 카린
    • 2012-10-19 12:56:51

    /바다님 자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점수지만...ㅎㅎ 재미있었네요..다음번에는 웬지 계획좀 짜고 플레이할 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ㅎㅎ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시즌스도..전 그냥 무난한 정도 이상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 재미있다 또 한번 해볼만한 가치가 있어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 2012-10-19 13:13:28

    부르심님// 말씀하신대로 여러 번 플레이해서 같이 하는 분들이 게임에 익숙하다면 보다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미니언 가볍게 한 판하듯 여러번 돌리기가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랜덤 세팅 때문에 상황에 따라 로케이션 타일의 좋고 나쁨 정도가 극명해서 다인플의 경우 초반 카드가 잘나와서 좋은 타일을 선점해 버리는 플레이어들이 일단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거기다 카드 바꾸기 했을 때 종류가 안바뀌면 소위 멘붕이죠.^^; 에어로플레인에서도 비슷한 부분이지만 잘나가는 사람에 대한 제동장치가 부족한 게임은 다인플 전략게임에서는 큰 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2-3인플로 즐기기에 좋은 것 같고 플레이 타임이 워낙 짧아서 운적 요소 정도는 복불복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임하셔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플레이한 사람에 따라 꽤나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저도 확장에 프로모까지 가지고 있는 게임인데 방출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Mido님// 네. 전 개인적으로 아트웍도 살짝 오래된 게임 느낌이 나더라고요.^^; 사실 마틴이라고 전략성 강한 게임만 만들라는 법은 없지만 이 게임은 마틴이 만들었냐 아니냐를 떠나서 게임 자체가 전략게임이라 보기도 어렵고 파티게임이라 볼 수도 없는 애매한 단계인 것이 큰 단점 같습니다. 글쎄요. 이 게임을 그 중간이라며 좋게 보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게임 플레이가 한 눈에 쉽게 들어올 정도로 쌩초보용도 아니고 주사위 작용이 심해서 뭘 예측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전략게임으로는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가볍게 주사위 던지는 전략게임 정도로 추천하기엔 이보다 훨씬 훌륭한 게임들이 너무나 많아서요. 그런 게임을 찾는다면 석기시대나 킹스부르크가 훨씬 좋은 게임이죠.^^;
    • 2012-10-24 03:07:36

    좋은 후기 잘읽었습니다. 종혁님의 전반적인등수를 보면 역시 프로게이머는 다르구나라는 전반적인 느낌이 ~~!

    에어로 플레인은 사실 마틴 게임중에서 주사위 굴리는 게임이 몇개가 있습니다. 운빨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종혁님의 주사위도 사기급으로 터져서 그렇게 느껴진게 아닌지..
    사실 정상적인 주사위는 50%확율이거든요 --;
    종혁님의 주사위는 엔진 결함 주사위도 안나오셔서
    선을 정하는부분은 약간 애매하긴합니다.

    0-Ho/사실 예전에 게임 스타일이 비슷 한듯해서 궁금했는데
    처음 뵈어서 좋았습니다 ㅋㅋ

    종혁님/다음에 aor 한판하죠! 제가 aor쪽으로 사람모으는데는
    쉬운편이라 하고플때는 언제든지 돌릴수있는데 aor이라~!!
    종혁님 주사위급이면 유럽 제패도 가능할지도;;

    왜그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카린님/ 초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집이 가까워서 편안모임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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