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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 2인] - A시대 위인 & 원더별 개인평가 및 사용후기/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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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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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불량식품
'14.02,12 수정 : 모세 평가 상향 (3 → 4)
아직 쓰루의 다양한 운영방법에 대해서는 더 배워야하지만 쓰루를 처음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참조하실 수 있도록 각 시대별 위인 & 원더에 대해서 느낀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총 게임 수가 증가하면 각 위인 & 원더 평가는 분명히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가 및 사용방법 역시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부분이니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 BGO 내용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영문명칭 위주로 작성하였으며 일부 한글로 표기된 명칭은 쓰루 한글판의 명칭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위인 >
1. 알렉산더 대왕 (Alexander the Great) : 개인평가 2/5점
- 능력 : 각각의 군사유닛이 보유한 무력 +1
- 사용후기/소감 : 군사유닛 별로 +1을 주는 점으로 인해 게임 시작부터 Warrior 하나 정도 더 추가하여 초반 4의 무력으로 상대방을 압박.
허나 A시대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위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인구와 자원을 군사유닛에 먼저 투자를 해야 최대의 효과를 얻는 편이므로 A시대 원더나 초반 Infra가 늦게 완성되는 점이 단점으로 발생되며 그만큼의 운영을 요구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군사카드가 잘 들어와야 1시대 때 공격이라도 한번 해볼 수 있는 점, 그리고 Defence Card로 인해 군사액션은 군사액션대로 활용하고 피해는 못 주는 상황이 발생될 경우도 쉽게 나온다는 점이 있습니다.
비슷한 성격인 시저가 훨씬 운영하기 쉬운 위인이라서 잘 선택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2.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 : 개인평가 3/5점
- 능력 : 기술카드를 가져올 때 기술포인트 +1
- 사용후기/소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기술포인트 딱 4점만 얻으면 충분히 OK(Iron and/or Irrigation, Alchemy and/or Printing Press, Knight and/or Swordman, 특수기술 4개 중 하나)
쓰루는 기술포인트 1이 부족해서 이번 라운드 내려놓을 카드 못 내려놓는 경우가 자주 발생됩니다. A시대에서 유일하게 기술포인트를 제공하는 위인이라 필요한 카드 집다보면 한 장 정도는 내려놓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자동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 후 1시대 위인으로 교체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위인.
3. 함무라비 (Hammurabi) : 개인평가 1/5점
- 능력 : 시민액션 +1, 군사액션 -1
- 사용후기/소감 : 처음에는 시민액션을 추가해서 생각보다 좋다고 판단했으나 쓸 수록 군사액션 하나가 줄어드는 게 더 부담이 되는 위인.
시민액션이 하나 추가되어 시민카드도 더 가질 수 있고 액션 사용의 폭도 넓어지긴 하지만 그만큼의 무력에 대한 Risk를 가지고 가야하는 위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2개 밖에 없는 군사액션인데 하나 줄어들어 무력 유닛 하나 만들면 끝, 전술하나 적용하면 끝, 게다가 2장밖에 못 받는 군사카드 1장밖에 못 받는 부담감까지...
2인플에서 군사액션은 3개 이상이 되기 전까지 1개가 아쉬운 상황인데 이를 하나만으로 대응해야 하므로 저는 A시대에서 가장 쓰기 어려운 위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액션 +1만이라면 4/5점 혹은 5/5점을 주고 싶은데....
(참조 : BGO 자체 확장판에서는 시민액션 +1 능력만 가지고 있어 활용하기가 좋아졌습니다.)
4. 호메로스 (Homer) : 개인평가 3/5점
- 능력 : 매 라운드 군사유닛 생성/업그레이드를 위한 추가자원 1 보유, Warriors 하나 당 문화점수 1 생산(최대 2명까지)
- 사용후기/소감 : 게임 초반부터 무력 2 확보 및 문화점수 2점을 통한 안정적인 승점 확보 가능.
따지고 보면 무력에 투자하는 건 알렉산더와 같지만 초기의 승점 +2는 중후반 게임 운영 시 승점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1인당 4~5라운드를 지나야 2시대가 시작되므로 6~10점의 승점이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하며 무엇보다 군사유닛 생성/업그레이드 시 추가자원 1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Knight를 통해 Phalanx, Medieval Army 적용하기도 용이해집니다. 써보면 생각 외로 ‘쓰기 좋다‘라고 평가되는 위인입니다.
5. 시저 (Julius Caesar) : 개인평가 5/5점
- 능력 : 무력 +1, 군사액션 +1
- 사용후기/소감 : 인구 투자 없이 편히 무력 1을 올릴 수 있고 군사카드도 추가로 1장 더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A시대 위인 중 선택율이 가장 높은 위인인 시저, 무력 +1도 좋지만 군사액션이 하나 더 늘어나 이벤트/침략카드 활용 및 전술 다양성을 보다 높은 확률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시저의 강점입니다. 내 손에 들어오는 군사카드가 무엇이냐에 따라 내가 배제할 수 있는 이벤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데(Discard하므로) 장수 증가로 이 확률을 더욱 높게 가져갈 수 있게 해줍니다.
시민액션이든 군사액션이든 감소 없이 증가가 되는 것은 운영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것이므로 시저의 가치는 A시대 위인 중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6. 모세 (Moses) : 개인평가 4/5점
- 능력 : 인구증가 시 식량 1 적게 소모
- 사용후기/소감 : 다른 플레이어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인구 확보 가능하며 수적으로도 1~2인까지 더 확보 가능.
쓰루를 하다 보면 초반 인구 2명 증가 후 식량 3을 확보하기 전까지의 1라운드 소비와 1시대 마무리 때 2개의 인구(노란 토큰) 소멸로 인해 식량 3이 아닌 식량 4를 요구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모세의 능력을 통해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상대방 보다 한 발 빠르게 인구 확보, 한 발 빠르게 Infra/군사유닛에 투자 가능하게 하는 위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세의 적은 이벤트인 “Development of Agriculture” 라고 생각하는 1인.
< 원더 >
1. 콜로서스 (Colossus) : 개인평가 1/5점
- 기능 : 식민지 점령 시 +1의 점령 보너스, 문화점수 +1 / 무력 +1
- 자원 : 3/3
- 사용후기/소감 : 이 원더는 선택 후 내가 이벤트로 무엇을 할지 상대방이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임.
저라도 Territory카드가 들어오면 Discard하고 말지 남 좋으라고 이벤트로 활용하지 않으니까요. 식민지 점령 시 효과가 좋을 것 같으나 상대방이 Cartography를 개발하면 의외로 식민지 싸움에서 쉽게 이기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Cartography를 개발하게 되면 최고지만! Territory카드는 군사카드에 속해 있기 때문에 결국 운이 따라줘야 합니다.(쓰루 하다보면 한 시대 정도 Territory카드가 단 한 장도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위인을 시저로 정하셨으면 콜로서스를 첫 원더로 하시는 것도 고려해볼만하지만... 최고의 원더가 A시대 2개나 있고 원더 특성도 아쉬운 점이 있으므로 잘 선택하지는 않게 되는 원더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화점수 +1 대신 무력 +1을 더 주어 식민지 점령에 확실한 특징을 주었으면 더욱 좋은 원더가 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 공중정원 (Hanging Gardens) : 개인평가 5/5점
- 기능 : 문화점수 +1 / 행복지수 2
- 자원 : 2/2/2
- 사용후기/소감 : 1시대에서 2시대로 넘어갈 때 행복지수는 이 원더 하나로 OK.
보통 2의 행복지수가 기본적으로 요구되는데 공중정원은 이 부분을 부담 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구 1~2명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고, 행복지수 확보를 위한 기술포인트도 다른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초중반 게임 운영이 비교적 수월해집니다. 게다가 이후 1시대 St. Peter's Basilica나 미켈란젤로와의 궁합도 좋은 점 때문에 피라미드와 함께 A시대 Top 원더 중 하나!
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Library of Alexandria) : 개인평가 3/5점
- 기능 : 시민카드 핸드제한 +1 / 군사카드 핸드제한 +1 / 문화점수 +1 / 기술포인트 +1
- 자원 : 1/2/2/1
- 사용후기/소감 : 핸드제한을 증가시켜주므로 카드 보유에 장점이 있고 기술포인트 1씩 주기 때문에 Philosophy에 추가 건물을 건설하지 않고 기술포인트 +2로 맞춰가면서 다른 곳에 인구를 투자하는 형식으로 보통 활용합니다. 근데 초반 4액션을 써야하는 것도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건설 후 뭔가 큰 효과가 안 느껴져서 잘 이용하지 않았던 원더입니다.
4. 피라미드 (Pyramids) : 개인평가 5/5점
- 기능 : 시민액션 +1
- 자원 : 3/2/1
- 사용후기/소감 : 초반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시민액션을 하나 제공해주는 원더로 2액션 지불이 필요한 카드를 선택하는 부담도 덜어지고 핸드제한도 추가적으로 증가하여 운영이 보다 수월하게 됩니다. 쓰루에서 필요한 카드가 딱 6번째에 걸릴 때가 있는 데 그럴 경우 피라미드가 있으면 심적으로 여유가 생긴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2시대 Government로 바뀌기 전 2액션 혹은 3액션을 지불하면서 가져와야 하는 카드들이 드물게 생기는데 그런 카드들을 확보하기에 쉬워집니다. 만약 Code of laws까지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 1시대에 6개의 시민액션으로 나는 여유 있게~ 상대방에게는 압박을~
각 항목별로 간단히 몇 줄만 적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작성하다보니 계속 (불필요한)살이 붙게 되는군요. 처음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1시대 위인과 원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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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판으로 하셨나봐요? 글로벌 버전 등 bgo에서 추가된 리더는 안 보이니 말이죠.
알렉산더 대왕의 경우 타이밍만 잘 맞으면 식민지 경쟁 때 득을 볼 수도 있겠지만 1시대의 특성상 그럴 기회가 잘 없다는게 문제이긴 하죠. 만약 2인플이 아니라 4인플정도 되면 그럴 기회가 1~2번은 나오지 않을까요?
아리스토텔레스 저도 좋아라 합니다^^ 기술 포인트 4점도 좋구 5점까지 얻을수 있으면 충분히 본전은 뽑은 셈! 다만 핸드제한은 좀 뼈아픕니다 ㅠ.ㅠ
함무라비... 신 버전에서는 무려 그냥 하얀 토큰 1개를 제공하는 걸로 바뀐 리더이기도 하죠 (그래봤자 신 버전에서는 사기적인 리더들이 워낙에 많아서..) 암튼 이 리더가 빨간 토큰 1개 제거하는것 때문에 안 좋기는 한데 국경개방 협약이랑 같이 쓰면 좀 할만합니다. 만약 전쟁없는 평화게임이라면 바로 국경개방 ㄱㄱ싱~~
호메로스 저도 써봤는데 진짜 의외로 괜찮더군요. 특히 군사유닛을 만들때 광물1을 줄여주는 특성도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리더입니다.
시저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좋은 리더! 빨간 토큰 1개 더 있는데 그 효용성이 상당하더군요.
모세는 이벤트가 어떻게 나와주느냐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a시대 이벤트가 광물과 과학, 무료 템플과 전사를 제공하는 식으로 나오면 그 활용도가 극대화되지만 막 식량이 계속 쏟아져 나오면 부패관리 하느라 정신없는 리더이기도 하죠.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많은 인구는 언제나 좋거든요^^
콜로서스... 참 애매하죠. 저 역시도 잘 손이 안 가게 되더군요. 다른 원더들이 워낙에 좋은게 많아서리.
공중정원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그닥이라 생각했는데 지어놓고 나니 정말 편하더군요. 이거 하나면 행복도 걱정은 할 필요가 전혀 없으니까요. 종교같은 걸 안 지어도 되니 종교에 쓸 인구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개인적으로는 3액션으로 지어지게 만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판 쓰루에는 저 핸드제한을 1씩 늘려주는 대신 해피포인트 1을 제공하는 '석굴암' 이라는 원더가 있는데 다들 a시대 1순위 원더로 꼽더군요. 심지어는 2시민 액션으로도 픽하더라는..
피라밋! a시대 최강의 원더죠. 실제 문명에서도 피라밋은 언제나 강력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특히 문명3에서는 피라밋은 난이도 하나를 낮춰버릴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쓰루에서도 피라밋이 강력한 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거랑 법전이나 군주제면 초~중반을 상당히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죠.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시대 위인과 원더편이 기달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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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정적인 위인이 '시저'라고 생각됩니다. 공방이 좋고 이벤트카드를 3개까지 받을 수 있는 점에서 그렇죠.
I덱이벤트에서 자신에게 디펜스카드가 2장이상 나올때 상대에게 침략카드를 쓰면 거의 먹혀들어간다고 보면되고(이 한번만 성공해도 시저는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2인플에서는 특히나), 전술카드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I시대 초반까지 군사력에 따른 이벤트의 수혜자가 될 수 있죠. -
잘 써야 빛을 보는 위인은 모세와 아리스토텔레스 입니다.
모세는 자원관리를 통해 I시대 끝나기 직전에 3~4액션을 모두 인구증가에 쏟아부어야 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핸드관리를 통해 발빠른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쓰기 위험한 위인은 알렉산더와 함부라비 하고 봅니다.
함부라비는 흰색 토큰을 하나 주지만, 상대의 침략을 조심해야 하고 이벤트선택의 폭이 좁아져 전술카드를 차짓 잘 못하면 얻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더대왕은 초반 침략으로 득을 봐야하는데 그것이 막히면(침략카드가 나오지 않거나, 상대의 방어력카드사용으로 막게되면) 연구력이나 승점에 투자하지 못한 것이 중반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초반 올인성 위인이라고 판단됩니다. -
호메로스는 한 번도 써보지 않았는데, 전술카드 중 보병-보병-기병 카드와 연계만 된다면(보병-보병 전술카드도 나쁘지는 않지만) 보병에 둘 투자한 의미가 더 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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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알렉산더의 경우 식민지 이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룰북에 알렉산더의 무력은 식민지 경매시 포함이 안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확장룰에서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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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 기본판 위인 및 원더로만 작성하려고 합니다.
기본판도 더 해봐야해서 다른 버젼에 대한 경험은 몇번 되지 않습니다.
갓오브워님/ 1시대는 이번주에 깨작깨작 작성해보겠습니다.
jugng님/ A시대는 역시 시저! 다음에 같이하실 때 기회되면 호메로스도 한번 써보세요
노다님, 다인님/ 알렉산더는 식민지 점령 시 병사희생한다고 무력을 증가시켜주지는 않습니다.
BGO 확장에서도 이는 동일 하구요.
군사유닛 희생 시 무력을 증가시켜주는 위인은 징키스칸이 유일합니다. -
긁어 놨다가 다음에 플레이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1시대~ 3시대 위인및 원더 사용후기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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