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오오오오...이건 정말...
재밌습니다. 왜 사람들이 쓰루 쓰루 하는지 알겠어요

새벽 1시 30분쯤에 시작해서 제가 항복하고 시계를 보니 5시 좀 넘어있었습니다.

처음엔 1시대로 넘어가는 것도 버벅거리고 참 버거운 게임이었는데
누군가 한 명이라도 개념이 잡히고 다시 설명을 들으니 이보다 쉬운 게임은 없겠다 싶겠더군요(물론 있겠지만...)

아직도 카드를 묻는 효용성에 대해선 이해를 잘 못 하겠습니다만
뭐..재밌어요
근데 한 가지의문점인건 다인플을 하면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참..ㅋ

매냐 삼촌이 가르쳐 준 루나와 함께
할 일 많은 게임 목록에 추가해버렸습니다 ㅠㅠ

이상 같.놀.가에 서식하는 빈하드코어였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