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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7 금요밤샘모임 in 꿈꾸는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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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2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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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부르심
안녕하세요? 부르심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금요밤샘이네요. 이렇게 신나게 게임하면 정말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ㅎㅎ
다락방에 도착하니 더운여름님이 다트를 하시는 중이었습니다. 더운여름님 다트 정말 잘하시더군요. 저랑 시합 했는데 더운여름님의 실력을 따라잡을 수 없더군요. ㅎㄷㄷ 나중에 더운여름님께 다트 잘하는 법을 집중적으로 강습 받아야겠습니다.
1. Tobago 토바고 ★★
참가자: 부르심, 더운여름, 다인님, ???
보물찾는 게임 토바고 입니다. 제가 게임 이해를 잘하지 못하고 테마에 몰입을 하지 잘 못 해서 그런지 저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좀 아쉽더군요. 다음에 하게 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모아이석상 컴포넌트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2. GOSU 2: Tactics 고수 2 탁틱스 ★★★☆
참가자: 부르심, 제이드님, 묘접님
게임 도중 제 진영입니다. 고블린들 모습이 생각외로 수려했습니다.
이쪽은 묘접님 진영입니다.
고수의 리메이크 버전인 고수 2 탁틱스를 했습니다. 이전에 고수는 영문 텍스트가 다수 있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리메이크된 고수 2 탁틱스는 텍스트를 없애고 각종 효과를 아이콘으로 대체해서 진입장벽을 많이 낮추었습니다. 아이콘이 제법 되긴 하지만 설명 듣고 몇 번 라운드를 도니까 아이콘의 기능이 어느 정도 숙달되고 플레이가 수월해지더군요.
게임 방법 어렵지 않고 아이콘의 기능만 잘 숙지하면 됩니다. 자신의 지영에 3열 5행으로 고블린을 둘 수 있습니다. 5종족이 있죠. 카드를 내려놓을 때 생기는 효과, 내려놓은 카드를 다른 카드로 대체(돌연변이)해서 생기는 효과, 앞의 두 방법으로 카드를 둘 때 상하좌우의 연계 아이콘이 있으면 콤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카드는 1층에 5장을 나란히 둘 수 있고 총 3층까지 카드를 둘 수 있어 최대 15장의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1층에는 레벨 1짜리, 2층은 레벨 2짜리, 3창은 레벨 3짜리 카드를 두어야 합니다. 또한 레벨이 높은 카드를 두기 위해서는 낮은 레벨의 카드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또 종족에 일치해야만 합니다.
보통 3 라운드까지 하고 1 라운드는 한 플레이어가 패스를 하게 되면 나머지 플레이어가 3번의 액션을 각각 하고 끝냅니다. 그 때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플레이어의 진영이 승점 카드를 챙깁니다.
게임은 재밌습니다. 자기 진영을 효율적으로 짜야 하고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도 해야 합니다. 물론 제가 상대방을 방해할 수도 있고요. 다양한 카드로 인한 다양한 콤보 또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카드 일러스트가 멋져서 보는 재미도 있네요.
게임 재밌게 했네요. ^^
3. Rockband Manager 락밴드 매니저 ★★★☆
참가자: 부르심, 제이드님, 묘접님
락밴드 매니저는 플레이어가 매니저가 되어서 밴드를 형성, 데뷔, 절정기를 다루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보기 드문 음악 테마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참 맘에 드는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도 물론 재밌습니다. 이번 게임은 3인플이라 경쟁이 상당히 적어서 아주 평화로운 게임이 진행되었네요. 적어도 4인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플레이 시간은 길어지고 더 치열해집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6인은 게임이 너무 길어져서 4-5인 정도가 괜찮을 듯 싶습니다. 승자는 요즘 밴드 매니저 역할을 하는 묘접님께 돌아갔네요. ㅎㅎ
4. Evolution: The Origin of Species 진화 : 종의 기원 ★★★☆
참가자: 부르심, 제이드님, 묘접님
진화 테마를 다루는 에볼루션을 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을 들었을 때 대체 어떤 식으로 진화 테마가 카드 게임를 적용했을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제가 이쪽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서 관심이 많이 가기도 했습니다. 운좋게 제이드님을 통해 이 게임을 해볼 수 있었네요. 설명을 듣는데 정말 테마가 팍팍 느껴졌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그야말로 약육강식 적자생존이더군요. ㅋ 게임 끝났을 때 내려진 카드를 가지고 점수 계산을 하기 때문에 느슨하게 게임하는게 어렵더군요.
진화 테마가 정말 잘 살아있는 재밌는 카드 게임입니다.
5. Snowdonia 스노도니아 ★★★☆
참가자: 부르심, 사피엘님, 가루님
산 꼭대기까지 철로를 잇는 게임인 스노도니아입니다. 테마가 그런 만큼 게임 종료 조건이 마지막에 있는 철로 카드가 뒤집어지면 게임이 끝납니다. 3인플로 해서 보드판에 인쇄되어있는 액션칸으로만 진행했네요. 3인이라 그런지 게임이 그리 무겁지 않았습니다. 또 가루님이 아주 독특한 플레이를 해주시고 또 적재소에 자원을 채울 때 제 저주받은 손으로 인해 이벤트 큐브가 쏟아지는 바람에 마치 파티게임처럼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게임 초반에 이벤트 큐브가 왕창 나오는 바람에 철로 카드가 팍팍 뒤집어지고 기차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다들 철근이 없었기에 기차 구입은 한참 뒤에 이루어졌습니다. 끊임없이 비가 내려서 땅파기와 철로 두기 작업 능률이 최저에 도달했고 그만큼 이 액션들을 기피하게 되었죠. 저는 마땅히 할 만한 액션이 없어서 감독관 전진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진행되면서 가루님은 철광석은 자원들을 모으기만 하시고 도통 가공 액션 칸에 들어가질 않으시더군요. 이것 때문에 공급처 주머니에 자원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운드 끝나고 적새소에 자원 채울 때 또다시 이벤트 큐브가 우수수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적재소를 채울 때만 이벤트 큐브가 왕창 나오더군요. 다른 분이 할 때는 거의 나오질 않았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
이벤트 발생, 최악의 날씨, 자워 큐브 부족으로 인해 게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저는 애초에 철광석을 모아 철근을 만드는 것을 거의 포기하고 계약 카드의 보너스를 얻는 거에 집중했습니다. 잡석을 석재로 바꾸지도 않았네요. 땅파기 액션으로 모은 잡석을 모조리 계약 카드의 보너스 점수 얻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석재는 자원 얻는 액션으로 얻어서 건설하는데 사용했고요.
가루님은 기차 카드를 구입하지 않았고, 사피엘님은 철공석 2개로 철근을 만드는 기차를 구입하셨죠. 저는 처음부터 승점 9점을 주는 기차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임 내내 한 번도 석탄을 사용해서 임시 노동자를 고용하지도 않았네요.
참 제가 생각해도 그리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급처 주머니의 자원 부족이 게임 전반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게임 후반 쯤에 가루님이 철광석을 철근으로 바꾸시더군요. 그걸로 철로 카드를 뒤집는데 사용하셨고 그 때부터는 이벤트 큐브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게임이 가볍게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은 1시간만에 끝났습니다. 승리는 계약 카드의 보너스를 신경 쓴 제가 차지했네요. 재밌게 했고, 다음에는 인원 수를 늘려서 해보고 싶더군요.
6. Core Worlds 코어월드 ★★★★
참가자: 부르심, 사피엘님, 가루님
배틀크루저란 명칭 때문에 괜히 카드가 더 강력하게 느껴지더군요. ㅋ
우주 테마의 덱빌딩 게임 코어월드입니다. 우주 테마라 구입하게 되었네요. 게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액션이 적지만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자기 제국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게임은 자신의 교전지역에 병력들을 내려놓고 행성들을 점령해야 합니다. 행성에는 에너지 생산 수치와 승점 그리고 함선방어능력과 지상방어능력이 각각 적혀있습니다. 행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제가 배치한 병력이 행성의 두 방어능력 이상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한 조건이 아닌 두 조건이라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떤 행성들은 에너지 생산 능력이 적은 대신 승점이 높기도 하고 어떤 행성은 승점은 낮은데 에너지 생산 능력이 높기도 합니다. 이들 균형을 잘 맞추어서 여러 가지 병력들을 모집하고 교전지역에 배치하여 행성들을 점령해야 합니다. 쉽지 않더군요. 생각한대로 되지도 않고요. 게임이 도미니언 같이 덱이 떨어져서 승리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 10 라운드까지 진행한 다음 끝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저는 잘못된 계획으로 10 라운드에 거의 아무 것도 하질 못 했습니다. 많이 안타깝더군요.
가루님은 덱빌딩은 처음이라 하셨는데 아주 잘하시더군요. 사피엘님과 가루님 두 분 다 라운드 끝에 모든 병력을 사용하여 승점이 높은 행성들을 많이 데려가시다니 결국에는 제가 그만 꼴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ㅎㅎ; 다음에 더 잘 하고 싶네요.
7. City Of Horror 시티 오브 호러 ★★★☆
참가자: 부르심, 사피엘님, 가루님, K님, 레오님
셋팅 중인 모습입니다.
좀비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살기 힘들어져요.
사람 한명에 좀비가 8명이 아주 암울한 상황입니다.
급수탑은 좀비 천국이라 갈 수가 없더군요.
좀비로 뒤덮힌 도시에서 살아남는 게임, 시티 오브 호러입니다~. K님의 설명으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좀비 테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동맹, 협잡, 배신, 거래 등을 좋아하는 분이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겠더군요. 게임하며서 재미난 상황이 제법 연출되어서 많이 웃으면서 했네요. 플레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좋더군요. 처음에는 자기들이 가진 액션 카드로 자기 구역에 있는 좀비들을 죽이길래 협력게임인가란 생각이 곧 들었으나 액션 카드 중에 자기만 살겠다고 숨는 액션이 있고 또 좀비들을 다른 구역으로 보내는 액션들이 있어서 절대 협력이 될 수 없었습니다. ㅋㅋ
특정 구역에 좀비가 일정 수 이상이 되면 그곳에 있는 사람을 줄이게 됩니다. 이 때 죽는 사람을 투표로 정합니다. ㅎㅎ 서로 협상이 일어나게 되죠. 협상을 유리하게 하려고 무언가를 주기도 하고 또는 거짓말로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구두로 하는 약속이니 안 지켜도 무방하거든요. ㅋ
좀비 테마르 좋아하신다면 더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컴퍼넌트 대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보드판은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한쪽 면 쓰다가 질리시면 뒷면으로 게임하시면 됩니다.
8. 촐킨
참가자: K님, 레오님, 사피엘님, 가루님
5이이라 1명이 빠져야 해서 피곤한 제가 빠졌습니다. 그대로 방에 들어가서 1시간 넘게 잤네요. 깨어난 뒤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더군요. 보기만 해도 재밌더군요. 촐킨은 자주 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9. Snowdonia 스노도니아 ★★★★
참가자: 부르심, 제이드님, 쇼타임님, 곰팡맨님, 레오님
토요일 오후에 스노도니아를 한 번 더 했네요. 5인으로 했는데도 무겁다는 생각은 그리 들지 않았고 여전히 자기 차례가 빨리빨리 와서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정상적인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이벤트가 그렇게 많이 일어나진 않았습니다. ㅋ 게임 정말 재밌게 했네요. 또하고 싶네요. 제가 1등을 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ㅋㅋ
10. Rattus Cartus 래투스 카르투스 ★★★
카드로 즐기는 래투스, 래투스 카르투스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래투스 게임과의 연관성은 테마 빼고는 거의 없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하네요.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게임이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면 왼쪽에 보이는 보드판을 보시면 6라인으로 되어 있는데 각 라인은 직업을 나타냅니다. 여섯 직업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중앙에 깔린 카드에 자신의 마커를 하나 올려놓고 적절한 수의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카드를 내려놓은 만큼 왼쪽의 보드판에서 자기가 놓은 마커의 직업에 해당하는 라인의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이 때 내려놓은 카드와 마커를 둔 카드의 직업이 일치 않을 경우 장당 쥐를 하나씩 받게 됩니다. 게임은 이런 것의 계속 반복입니다. 왼쪽 보드판의 직접 라인이 가장 높은면 10점. 2등은 5점, 3등은 2점으로 점수를 얻게 되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큰 변수가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쥐의 존재죠. 그림 중안에 뒤집혀진 카드 다섯 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카드를 앞면으로 뒤집어서 이번 게임에서 버틸 수 있는 쥐의 수를 확인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공개한 카드에 나오는 사람 수가 9이면 각 플레이어는 쥐 9개까지 허용이 되나 쥐의 수가 10개 이상인 사람은 게임에서 제외됩니다.
이것 때문에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앞에서 얘기한 겁니다. 물론 게임은 여러 아이템과 여러 카드 효과가 존재하고 당연히 중앙에 뒤집혀진 카드를 확인하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다는 못했지만 일부 카드를 자기만 확인함으로써 대충 어느 정도까지 쥐를 갖고 있는게 좋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적절한게 쥐를 관리 못하면 최종 점수가 높더라도 쥐가 너무 많아 게임에서 승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요소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재미나게 했네요. ^^
오랜만에 실컷 했네요. 주말이 매주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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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고가 아뮬렛을 사용해서 하는 추가액션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일반 액션만 하게 되면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컴포넌트는 참 좋지요.^^
래투스 카드게임은 괜찮으셨나보네요. 별로라 이야기하셨던 분도 계셨었는데 재미있으셨나 봅니다.^^ -
아! 진화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재고 남았을때 구입했으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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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님// 토바고는 좀 실망스럽더군요. 모아이석상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
래투스 카드게임은 게임 마지막에 중앙열의 뒤집혀진 카드를 앞면으로 둘 때가 가장 재밌는 순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게임 진행 동안은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엄청 달리시네요..부러워요..
저도 래투스 카드게임 재미있게 했었는데..저번에 다른 분 후기 보면 래투스 카드 하느니 래투스 하는게 낫다고 적혀 있어서..
어..우리는 재미있게 했는데...멤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나 봐요..칼이 들어가는 특수 카드로 상대를 깔때 엄청 재미있던데 말입니다...ㅎㅎ 살살하면 재미없을 것 같고요..세게 공격 해줘야 재미가 살듯 싶어요..그냥 무난한게 할만한 게임 같았네요.
촐킨도 못해봤는데...스노우도니아는 느낌이 웬지 월넛그루브가 떠올라서 구매를 못하고 있네요.
코어월드도 돌리시다니...룰 커버 언제 다하시는지..
한번에 서너개 룰 커버하는것도 너무 벅차던데..전 최근에 정종혁님이 거진룰 커버를 해주셔서..나름 너무 쉽게 게임을 하긴 하는데..평소에는 룰커버를 서너개 하는게 시간상 너무 제약이 많네요..
에볼루션은 긱평점이 낮아서 별로 관심을 안 두고 있는 게임인지라..최근에 신작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느것을 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네요.^^
언제나 알찬 부르심님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초코벌레님// 진화 카드 게임, 진화 테마가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나중에 꼭 한 번 해보세요.
카린님// 래투스 카드 게임은 적극적으로 아이템을 써주고 말도 하면서 해야 재밌는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했을 때는 그런 분들이 많아서 게임을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안 계시면 게임의 재미도는 확 떨어질 거 같아요.
스노도니아는 하면 할수록 게임의 재미가 올라가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저 때 5인플로 했을 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이젠 에러플도 다 잡았고요. ^^
코어월드는 다행히 그리 복잡한 게임이 아니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정종혁님이 룰 파악을 금방금방 하시죠. 게임도 잘하시고요.
신작이 너무 많죠. 카린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 -
카린//
래투스 카드게임
무지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멤버가 정말 중요한 것 같군요 ^^
구름님이 계속 카린님 견제해 주셔서
더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카린님도 그런 상황을 즐겨주신????
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습니당 -
역시 일등한 버전쪽 스토우도니아는 평점도 반점 높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어월드 기대기대. 래투스 카드도 재미있다고 소문 났던데 기대되네요ㅋ
랙밴드 매니저, 고수, 에볼루션 정말 재밌었네요 ㅋㅋㅋ 부르심님, 제이드님이 원채 게임을 재미있게 하시기도 하지만 ㅋ
에볼루션은 이후로 두 번이나 더 했어요. ㅎ 색다르고 귀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
'고수'가 텍스트 때문에 구매를 포기했는데 '고수 2'에서는 텍스트가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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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타들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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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접님// 오타는 정말 검토에 검토를 하지 않으면 거의 피할 수 없지요. 자책하지 마세요. ㅎㅎ
니코님// 텍스트가 거의 아이콘으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젠 한글화가 필요없는 게임이 된 것이죠. -
앗! 토바고가 별 두개라뇨!!ㅜ
그나저나 부르심님 진화에 관련된 일이라니? 궁금해집니다.
저 좀 진화시켜주세요..ㅎㅎ
에볼루션하고 저번에 못했던 스노도니아.. 재밌어보이네요^^ -
펭군님 진화하심 펭귄으로 변하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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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못 오시니 한번오실 때 아주 뽕을 뽑으시는 듯...ㅎㅎ
그나저나 부르심님을 볼 때마다 스노우도니아를 먼저 하고 계셔서 배울 기회를 두번 다 놓쳤네요..
저도 토요일에 시티오브호러 해봤는데, 역시 좀비 테마는 협동이 될 수 없네요..
나부터 살아야되니까..ㅎㅎ -
펭군님// 저 때 토바고의 참 재미를 못 느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노피어님// 요즘 엄청 바쁘신 가 보네요. 오랫동안 뵙질 못 했어요.
개그바님// 그러게요. 개그바님이랑 해야 하는데 말이죠. 좀비 테마는 협동처럼 보이나 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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