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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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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2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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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를 드뎌 해봤습니다.
드뎌~~~~~~
왜냐면 전 주사위게임을 특히 더 좋아하기 때문에
와~~~~~
한마디로 정말 정말 민망하기 그지없는 게임이네요.
두 번 했습니다.
어디에서 재미가 있고 어디서 긴장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베가스가 정말 정말 재밌다고해서
드뎌 맘 먹고 했는데 같이 하던 학생들(전 학생들하고
주로 합니다. 학생들은 게임 정말 좋아합니다. 반응 쫙쫙오고...)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첫번째 게임을 할 때 어 내가 생각한 만큼 재밌지 않네라는 생각으로 겜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다고 막 그러는데.. 다른 게임이였으면 훨씬
더 재밌었을 건데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전 속으로 베가스인데라고 생각을 하며
다른 학생들하고 또 베가스를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정말 재밌을 거라는 생각으로 나도 그
베가스속으로 빠져들고 싶어서 게임을 한 거고요.
두번째 베가스를 다른 학생들과 할때는 설마 베가스가
저정도의 게임밖에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즉 실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하다가 하다가 민망해지고 미안해지고 이게 무슨
게임인지..
물론 하다가 접었습니다.
한마디로 허무하고 어이상실이였습니다.
이런 것으로 게임대회까지 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이 게임을 정말 대단히 즐거워하고 게임까지 주최하신 분들에게는 특히) 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베가스을 해보려고 꽤 노력했고 드뎌 손에 얻었건만
손에 얻기전엔 주사위는 던져졌다를 사서 똑같이 만들어볼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정말 기대대비 내 인생 최악의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
정말 어떻게 이렇게 게임이 재미가 없을 수 있는지...
나같이 느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내 의견에 전혀 공감을 못하는 분들도 많을 거구요.
게임 후기를 쓸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써야 제가 느꼈던 아주 답답하고 조금은 화가나는 베가스에 대한 한을 풀어보려 써 봅니다.
저도 토론 게시판에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아~~~ 그런 일만 없었으면 쵸리님이 쓰기전에 제가 먼저 썼을 것 같네요..
6억이면 그 당시 은마아파트 30채를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와~~~~~~~~~~~~~~~~~~~
드뎌~~~~~~
왜냐면 전 주사위게임을 특히 더 좋아하기 때문에
와~~~~~
한마디로 정말 정말 민망하기 그지없는 게임이네요.
두 번 했습니다.
어디에서 재미가 있고 어디서 긴장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베가스가 정말 정말 재밌다고해서
드뎌 맘 먹고 했는데 같이 하던 학생들(전 학생들하고
주로 합니다. 학생들은 게임 정말 좋아합니다. 반응 쫙쫙오고...)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첫번째 게임을 할 때 어 내가 생각한 만큼 재밌지 않네라는 생각으로 겜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다고 막 그러는데.. 다른 게임이였으면 훨씬
더 재밌었을 건데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전 속으로 베가스인데라고 생각을 하며
다른 학생들하고 또 베가스를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정말 재밌을 거라는 생각으로 나도 그
베가스속으로 빠져들고 싶어서 게임을 한 거고요.
두번째 베가스를 다른 학생들과 할때는 설마 베가스가
저정도의 게임밖에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즉 실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하다가 하다가 민망해지고 미안해지고 이게 무슨
게임인지..
물론 하다가 접었습니다.
한마디로 허무하고 어이상실이였습니다.
이런 것으로 게임대회까지 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이 게임을 정말 대단히 즐거워하고 게임까지 주최하신 분들에게는 특히) 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베가스을 해보려고 꽤 노력했고 드뎌 손에 얻었건만
손에 얻기전엔 주사위는 던져졌다를 사서 똑같이 만들어볼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정말 기대대비 내 인생 최악의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
정말 어떻게 이렇게 게임이 재미가 없을 수 있는지...
나같이 느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내 의견에 전혀 공감을 못하는 분들도 많을 거구요.
게임 후기를 쓸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써야 제가 느꼈던 아주 답답하고 조금은 화가나는 베가스에 대한 한을 풀어보려 써 봅니다.
저도 토론 게시판에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아~~~ 그런 일만 없었으면 쵸리님이 쓰기전에 제가 먼저 썼을 것 같네요..
6억이면 그 당시 은마아파트 30채를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와~~~~~~~~~~~~~~~~~~~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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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해도 재미 있고, 모이신분들 여러명이면 더 재미 있습니다.
무언가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가 있나 봅니다.
단순하긴 하지만, 속칭 '쫑'의 묘미는 백미 입니다. -
전 베가스를 재밌게 했습니다.
베가스의 재미는 제가 생각하기엔 '태클'거는 게 아닌가 합니다.
거기서 빵빵 터지더라구요 -
그러게요. 역시 보드게임은 취향이 있나봐요^^;
다음에 또 해봐야지요..
그러나 손이 가지 않을 듯 합니다. -
돈걸고 하면 재미납니다. ^^
저도 처음 할때 베가스 시간의 지배자님과 같은 느낌이라 많이 공감가네요
고등학교 친구 3명이랑 계를 하고 있는데, 계비지출을 줄이려고 요즘은 모일때 2~3만원정도는 각출했습니다.
이번에 베가스로 1등 0원, 2등 5천원, 3등 만원, 4등 만오천원
이렇게 게임이 끝나면 3만원이 모여지겠금.
세번했습니다.
박이 터지더군요... ^^
사족을 달자면, 저는 도박을 좋아하지도 않고, 돈걸고 하는 내기 같은건 하지도 않지만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한잔 내가 사고 니가 사는 정도라 생각하고 해봤습니다.. ^^
게임성 완전 달라집니다. -
제가 볼땐 별로 문제가 되는부분은 없어보입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처음엔 잼이있었는데 이상하게 다른겜에 밀려 잘 안꺼내지게 되더군요. 희한하죠 ㅋ -
ㅋㅋ 달구님..로보77로 해도 박 터질거에요.
돈을 걸고 보드게임하면 정말 흥미도 급상승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
알겠습니다. 그냥 저 하나 안보면 될것을. 이제 유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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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썩 재밌진 않더라구요. 사고 싶은 맘이나 찾아서 다시 하고 싶은 맘은 전혀 안 들었어요. 이게 대회라는 것도 신기했고..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 것 같네요.
다인의 취향이 자신의 취향관 다를 수 있죠 ㅎㅎ -
시간의 지배자님이 개인 블로그에 적으신 글이라면, 님의 글을 본 사람 탓일수도 있겠지만, 여긴 게시판이니, 모티님만 뭐랄껀 아닌거 같네요~ 적어도 서로 불쾌할 수 있는 표현은 피하던가, 정 하고싶다면, 조금 돌려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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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미국에 바퀴벌레를 먹는 대회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드게임 대회라고 해서 꼭
전략이 뛰어나서 팽팽하게 겨룰 수 있는 그런 게임이라던지
엄격하게 실력을 판가름낼 수 있는 그런 게임만으로
대회를 하는 그런 제한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보게에서 기획한 이번 대회는 이벤트 성이 강하고
그에 대한 설명도 충분히 하였으며
광고 글에도 "당신의 운을 시험하라"라고
운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분명히 피력하였습니다.
"이게 대회라는 것도 신기했고"
라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걸리는 군요
신기한 대회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케이님이 엄청 고생하시면서
대회를 이끌어 나가시는 것을 본 저로서는
그런 노력 등이 가치 폄하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임을 여시는 분들을
연락해서 시간 맞추고 연락도 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케이님은 거의 일도 혼자 하셨고
나보게도 아마추어 팀이고
대회도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무슨 전문적인 조직이 만든 엄격한 대회도 아니었습니다.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조직이 엄격하게 심사해서
철저하게 승자를 가려내는 그런 대회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보드게임 바닥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게임을 선정해서
즐기면서 하는 그런 방식을 생각했던 겁니다.
그런 방면에서 신기하다면 신기할 수도 있었겠네요
어떤 조직도 없이 특별한 지원도 없이
거의 무에서 시작했던 일인데
도중에 참여도 해주시고 상품 지원도 해주시고
게임 제작사와 연락도 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이 작은 기획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획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저로서는
도와주시고 참여해 주신 많은 게이머 여러분들과
저 그리고 가장 수고하시고 혼자서 힘겹게
자신의 기획을 완성해 가시는 케이님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웬지 본문과 댓글을 통해서
그런 점들에 대한 가치 폄훼가 느껴지니
씁쓸할 뿐입니다.
게임은 분명 개인의 취향을 타고
그 취향이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재미 있고 재미 없고를 떠나서
모두가 함께 하자는 취지의 대회를
이런 식으로 깍아 내리는 취급을 당해야 하나
좀 많이 억울하네요. -
잠이 안와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먼저 댓글 쓰신 분들께 미안하다는 말씀 부터 하구요.
게임이 재미가 없으시면
"저 이게임 정말 재미가 없어요, 그렇게 느꼈어요."
라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만 하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몇 몇 개인이 기획하고 만든 작은 이벤트를
엮어 넣으시니 보기에 좋지 않아 보입니다.
만일 나보게에서 만든
베가스 대회가 신기해 보이셨다면
(이런 게임으로 대회를 하다니 정말 신기하다 ~)
라고 느끼셨다면
차라리 나보게의 베가스 대회에 대한 소감을
쓰셔서
어떤 점이 안 좋았다
어떤 점이 나빴다
이런 운이 강한 게임으로 대회씩이나
할 필요가 있냐
신기하다 ~
이렇게 글을 따로 써 주시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시간의 지배자//
저랑 함 베가스하시죠.^^
재미나게 혹은 승부욕이 생기게 해드릴께요.ㅎㅎ
김재홍//
재홍님 진정하세요.
그러고보니 정작 재홍님하고 베가스를 안해봤네요.ㅠㅠㅋ
언제 함 게임 같이 해요.^^ -
취향이란게 있겠지만...
베가스가 저리 폄하 되기에는 글쎄요...
저희 가족이나 주변분들은 빵빵 터지면서 즐기고 있네요^^ -
아이고 먼저 힘들게 힘들게 보드게임 대회준비하신 분들에게
죄송하고요 제가 글을 생각나는대로 여과없이 썼나봐요
베가스대회를 주최한 그리고 관계된 분들 오해없으시길 정말 수고 많이하셨고 힘드신거이해합니다^^ -
긱평점에 비해서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결혼하고 처음으로 처가친척들 모임에 이거 가져갔다가 완전 스타됐습니다.
손윗 처남들께서 다음에도 꼭 보드게임 하나 가지고 오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어쨋든 초심자들하고 놀기에는 딱 좋은 게임 같습니다. -
베가스는 그저 짧게 설명하고 바로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었구요. 하지만 분명히 제 주변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난 좋은데 넌 왜 싫어?'라고 묻지 않는 것처럼... 굳이 타인의 취향까지 언급하며 말할 사항은 아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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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나보게 대회를 치르며 몇 판 즐겨본 게임인데 쉽다는 것과 사행성 외에는 특별히 큰 화제를 낳을만한 요소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쉬움과 사행성이란 게 정말 매력적인 요소이기도 하지만요. 제가 이 게임의 평점을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6점 정도 (평년작 정도) 줄 것 같고요. 저도 이 게임이 회자된 후에 즐긴 사람으로서 '큰 기대와 달리 실망스럽다'란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나보게 대회는 위에 재홍님 덧글에도 내용이 있지만 애초에 K님이 첫 기획하실 때부터 '실력 겨루기 위주의 게임 대회는 많으니 실력대신 운으로 부담없이 승부해보자'는 컨셉을 잡아 치른 대회이자 이벤트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당시 이 게임의 포지션과 호응도를 고려할 때 나보게 팀의 선택은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취지를 읽지 못하여 오해한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제가 나보게 주최 측이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 이렇게 부연 덧글이라도 답니다. -
대회에 대해서 제가 잘못 파악한 부분도 있군요. 위의 제 덧글에서 대회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전 베가스란 게임이 뭔지도 대회의 취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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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준비한 분들의 노력을 폄하하거나 할 의도는 조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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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님의 글은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네요^^
그런 부분을 지배자님께서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지배자님 처럼 팔이 안으로 굽는 스타일이고,
때로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모아니면도 흑아니면 백 이라는 지배자님의 성향을 볼때면 참 안타 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 얘기도 그렇고 게임후기 에서도 그냥 자신의 취향이라고 말씀 하고 글쓰시지만 그 글을 읽는 사람이, 받아 들이는 사람이 단순히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언가 전달과정이나 애초에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그게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정말 정말 민망하기 그지없는 게임이네요.
한마디로 허무하고 어이상실이였습니다.
이런 것으로 게임대회까지 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이 게임을 정말 대단히 즐거워하고 게임까지 주최하신 분들에게는 특히)
이러한 표현들은 지금까지 베가스를 재밋게 즐긴 사람들을 죄다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발언 아닙니까?
지배자님이 좋아하시는게임중에 스트라테고 라고 있지요?
그 게임을 해본 누군가가 정말 민망할 정도로 재미없네요 이런게임을 왜 추천 하십니까? 라고 이야기 한다면 지배자님은 어떻게 반응 하실지 궁금하네요~
논외의 문제이지만, 토론게시판에 지배자님이 쓰셧던 글들 모두 삭제 하신것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물론 현 정부의 어이 없는 압박이 있고, 지배자님의 신분이 그런것을 마음대로 표현할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결국 그건 지배자님이 쓰신 글입니다.
누가 강요한 적도 없고요, 자신의 글과 말에 좀더 책임감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기분에 따라 글 써놓고 밑에 반박하는 댓글이 달리니 그제서야 사과의 글을 올리는것 별로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모티님이 뭐라고 쓰셧는지는 제가 못봤습니다만 거기에 대처 하는 지배자님의 댓글은 가히 압권입니다..
그런말씀 하시려면 일기를 쓰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이분은 글을 쓰실때 생각없이 머리에서 나는 그대로
내뱉는 성향이 잇는거 같네요. 무슨 게임비평가도 아니고 이분 그 명성 좋은 아그리콜라.어콰이어등 다양한게임들에 댓글단거 보세요. 맹비난 장난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보드게임 같이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쁨을누리고 남취향 맞혀줄려고 노력하는데 이분은 자기가 해보고 재미없으면 그게임 자체를 쓰레기 취급하시듯 말하시네요. 그럴빠에 보드게임 왜합니까? 차라리 보드게임을 본인 스스로가 만드시죠? 전 보드게임 나올때마다 어떻게 이런게임을 안들지 라고 신기하기만 하구만... -
파티게임 특성상 사람을 타긴 하죠..
약(?)을 좀 팔줄 아는 분 1분이라도 있었으면 상당히 흥미 진진 했을 탠대요..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어느 누구와도 지금까지 실패하지 않은 개임이 T2R 이랑 베가스 입니다.
약을 파세요 약을 ㅎㅎㅎ -
머 사람마다 좋아하는 보드게임과 별로라고 생각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깐요. 머 차라리 간단하게 저는 이게임이 별로였어요 라고 딱 끊으면 누가 머라합니까. 자기의 소감을 말한건데요. 근데 이글은 진짜 누가봐도 베가스를 한참 재밌게 즐기고 있는사람들은 바보라는 식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만 한다면 주위에 같이 하는 사람입장에서 좋아라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주위사람 생각도 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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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시간에 지배자// 무슨 대회를 하면 신기하지 않는 거죠??
한마디로 허무하고 어이상실이였습니다 -
아 제가 생각이 짧았나봐요!
이 글은 그냥 둘게요!
많은 분들 댓글 읽다보니 제글이 좀 그렇네요^^; -
저도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하고 구매해서 해보면 막상 별로여서 방출하게 된게 몇개 있었네요...평가가 좋던 나쁘던 결국에는 개인취향인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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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많은 분들이 이야기했지만... 시간의 지배자님이 생각하고 계신 것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정치적인 이야기 할때도 그렇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 할때도 아마 지배자님의 생각에 동조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내 생각과 다르면 다들 이상하거나 한심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니 정말 글 읽을 때마다 기분이 불쾌하게 되죠.
게시판에 반말을 하면 안되는 규정이 없으니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예전에 쓰신 글들이 그 덕분에 일기장에 써댄 글 같기도 했고요.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글의 내용에 논리가 정연하지도 않고요.
역시 거인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 중 압권은 글을 막 지우시는 것인듯 합니다. 일전에 토론방에서 외압을 당하셨던 것은 유감스런 일이지만 소급적용이 되는 것도 아닐텐데 글을 죄다 지우신건 그만큼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의견에 빈약한 확신을 갖고 있는것인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글에 나름의 생각으로 댓글을 단 사람들은 뭐가됩니까? 내가 좋으면 남은 어찌되도 상관없다는 것처럼 보여 그 역시 불쾌했습니다.
이 글 안지우셨으면 좋겠네요. 양심이 있으시다면. -
베가스는 그냥 운빨 게임이죠..
주사위눈이 나온 결과를 두고 어떻게 놔야 좀더 좋은 결과가 될지 고민하고 일희일비하는 게임입니다..
이게 본질인데.. 본질을 외면하고 전략성을 추구하신다면 번지수가 잘못 찾으신거죠..
(그런 식이라면 카탄조차도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겠죠.. 실제로 비난하시는 분도 없지는 않을테고..)
머 개인적으로는 브릿지게임 내지는 어린아이들 상대로 돌리기에 테마(박스 옆면의 무희그림만 아니었어도.. ㅠㅜ)빼고는 이보다 좋은 게임 찾기도 쉽지 않다 라는 생각입니다. -
혹시 룰은 맞게 하셨나요?
내용이나 다른것에 대한말씀은 다른분들이 다 하셨으니 패스하구요.
지배자님 개인취향을 떠나서 학생들까지 별로여서 접을 정도였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몇백명 학생들이랑 여러번 해봤지만 최고 인기게임이거든요. 서로 베가스하려고 난리입니다.
에러플이 아니었는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이 글을 처음 봤을 때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릴지 몰랐는데 지금보니 우와~~~ ^^;;;
저는 베가스 첫 플에 너무 웃긴 상황이 많아서 강렬한 인상이었는데 2 번째에는 재미가 좀 덜하더군요...
상황상황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정도로 재미없지는 않은데....
언제 한 번 제대로 같이 해봐야겠군...'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째튼 문제는 3 가지로 보이는데
1. 나는 베가스가 정말 재미없다.
2. 베가스는 재밌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냐?
3. 이런 걸로 무슨 대회냐?
모두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인데 공개적으로 글을 썼을 때 문제가 되는 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공개적으로 썼을 때 당근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1. 의 경우는 게임이 재미없고 실망스럽다고 말해서 문제가 되는 것을 아닐거고..
뭐... 게임 취향이야 다 다를 수 있는 거니까요...
2. 이 게임을 좋아하면 바보냐? 라는 댓글이 있던데 이게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느낌에는 그닥 그렇게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저렇게 재미없는 게임은 아닌데.... 정도...^^;
3. 번도 게임이 너무 재미없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생각했었는데 댓글을 보니 게임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입장에서는 충분히 맥 빠지거나 기분 상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상황과 입장이 다르면 글의 느낌을 다르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시간의 지배자님이 댓글에서 사과를 하셨으니 그 정도에서 받아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지배자님의 글이 문제점을 제공했다는 것을 지적하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예전 글을 지운 것에 대해서 논리가 빈약하다거나 하는 비난은 좀 과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점이 논리가 빈약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내용을 떠나서 그 당시 공권력에 의한 조사를 받게 되는 일이라는 것은 본인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사건일 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 처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과연 어떤 심정으로 글을 지운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 다다를 아에 떠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했었습니다.)
저도 굳이 그 글을 다 지웠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지만 그 심정을 다 알 수가 없기에 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점은 시간의 지배자님이 다른 분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이런 글을 적었다고 비난받는 처지인데 거꾸로 시간의 지배자님이 그 당시 어떤 심정으로 자신의 글을 삭제했을까 하는 심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과거 얘기보다는 지금 일에만 집중해서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제 초중고 사촌 동생들이랑 여러 보드 게임을 같이 했을 때 유일하게 하자고 조르던 게임이 베가스였습니다. 그만큼 보드 게임을 거의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기도 쉽고 재미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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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시간의 지배자님을 옹호하는 것처럼 흘러갔지만
친한 사람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쓰는 글에서는 본인의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할 경우가 있으니 어느 정도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 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꼭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춰가며 글을 써야 하는가?
(제가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저는 인정...
그러나 그에 따른 비난, 비판도 같이 인정...^^;;;
이래저래 글쓰기, 말하기는 참 어렵네요...
그 오랫동안 정치를 해온 박xx님을 토론에서 보니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
올해 최악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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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군요, 선의 반대는 악이 아니라 독선이라고...
개인적으로 호불호를 떠나서 공개적으로 의사를 천명하면서, 대회까지 폄하한 건 상당히 독선적인 태도 같습니다.
다다 소감/후기 게시판에서 이 정도로 독선적이고 주관적인 글은 처음 보네요. 일부러 모임에서 예선 참가하고, 시간 내서 대회 결승까지 참가한 사람들을 모두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글이네요..
k님과 김재홍님은 물론 다다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이 어떻게 보이고, 느껴질 지 글 쓰기 전에 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자기검열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게 사람과 사람 간에 기본 예의가 아닐런지... -
슈파수파님//
저는 모임 '대' 모임 이라는 대회 형식보단 그냥 이벤트 형식이 낫지 않나? 란 생각이었는데, 본질적으로 신나는 축제를 추구하신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지 못하고 폐가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제 의도가 무엇이었든 여러모로 노력하신 분들께 상처만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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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재미없다는 부분은 이해가 가능하지만 그 외적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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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하기에는 재미 없었다는 의미이겠죠.
사실 돈 걸면 뭐든지 재밌어요. 저희 친척 어르신들께 Pit 알려 드리고, 판당 돈 내기해서 그걸로 식사하자고 했더니, 엄청 즐거워 하시면서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
보드 게임도 하나의 취미인데, 다른 분의 취향을 폄하할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개인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소감이니.. 이해도 되는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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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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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당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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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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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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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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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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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뽀뽀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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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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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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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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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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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플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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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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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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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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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val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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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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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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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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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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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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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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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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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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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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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닥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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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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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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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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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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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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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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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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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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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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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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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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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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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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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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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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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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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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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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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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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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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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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