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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통영] 제 2, 3회 보드게임 모임 연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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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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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달구!
지난 두번의 보드게임 모임 후기 한꺼번에 올립니다.
두번 모두 3명의 멤버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 : 달구, 페르난도, 모**(승희야 다이브다이스 별명을 몰라서...)
2회 모임 : 11월 25일(일) , 휴앤락
3회 모임 : 12월 1일 (토) , 경상대 강의실
첫 판으로 돌아간 게임 레일로드 타이쿤입니다.
3명이서 플레이 하는 거라 확장맵인 유럽으로 돌렸습니다.
그나마 본판 맵 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크다란 보드판과 파란색과 보라색 구분이 참 힘들었습니다.
레일로드 타이쿤을 꺼내든 가장 큰 이유는 이후 스팀으로 넘어가려는 저의 사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스팀보다 룰도 간단하고 운송시스템으로 축약시켜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조금 힘들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
이번 모임 장소가 어두워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페르난도와 모** 가도한 대출로 힘들어하는군요
수입이 중반 이후로 줄어드는 구조인데, 제가 분명 수입이 점수가 많을수록 계속 올라간다고는 안했는데... ^^
저는 레일로드 타이쿤 재미있게 했는데 둘은 살짝 지쳐가는 분위기였습니다.
힘들어도 다음에 스팀을 들이댈 계획입니다 ^^
두번째 게임은 스몰월드 입니다.
저는 도대체 이 게임 지금까지 몇번을 했지만 항상 꼴지만 합니다. ㅠ.ㅠ
이번에도 둘 다 첫 플레이고 제가 알려주고 하는데도 꼴지를 합니다.
쇠퇴 타이밍 너무 늦게 잡는가 싶어서, 조금 빨리 쇠퇴를 해고 하는데 도저히 이 게임은 탈골찌를 할수가 없네요
몇 판 더 해보고 계속 이러면 방출해버려야겠습니다.
이날은 이렇게 게임 2개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진주 통영 보드게임 3회 모임입니다. ^^
이날에는 롱샷, 푸에르토 리코, 런던 이렇게 돌렸습니다.
첫게임 롱샷 가볍게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게임입니다.
카드 운빨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2판 연속 돌렸는데 찍은 사진은 처음 셋팅할때 사진뿐이네요 ^^
유쾌하고 가볍게 할수 잘 만들어진 경마게임인거 같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푸에르토 리코
둘 다 아직 푸코를 해보지 않았다니 ^^
제가 셋팅하고 설며하고 정신없다 보니 사진이 없습니다.
푸코야 워낙 사진이 많으니...
저는 옥수수 6개 러쉬로 생산과 수출을 반복하며 신나게 승점을 올립니다.
지금와서 변명이지만 푸코는 처음해본 사람과 경험자 사이의 차이가 크기에 너무 여유롭게 했습니다.
물론 승점칩 많이 모였을때, 이주민을 2~3번 선택하여 끝내버리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 건축위주로 모으고 있는 모**가 신경써였지만 조금 더 판을 돌렸습니다.
마지막 끝내기 전 10원짜리 큰 건물 사서 끝내면 완벽하게 성공....
웽미.... 채석장 일꾼이 왜 다 빠져있지 ㅠ.ㅠ 1원 차이로 큰 건물 못사고
큰 건물 2개 사게 허용한 모**에게 그만 졌습니다.
다음 모임 때 푸코 다시 돌려야 할듯 ^^
세번째 게임은 런던입니다.
이게임은 약간 버벅거리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 게임 역시 2번 돌렸는데 첫판은 카드를 너무 많이 깔아서, 두번째 판에서는 대출을 너무 많이 해서 힘들었습니다.
아직 카드의 효율을 잘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카드를 너무 많이 깔면 빈곤에서 헤어날수가 없네요 ^^
보통 주말 혹은 주일 경상대 근처에서 모임을 가집니다.
평일 통영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하는데 평일은 잘 안되네요 ^^
혹시 진주, 통영에 거주하시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분은 01ㅇ-33o2-3848 로 연락주세요 ^^
두번 모두 3명의 멤버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 : 달구, 페르난도, 모**(승희야 다이브다이스 별명을 몰라서...)
2회 모임 : 11월 25일(일) , 휴앤락
3회 모임 : 12월 1일 (토) , 경상대 강의실
첫 판으로 돌아간 게임 레일로드 타이쿤입니다.
3명이서 플레이 하는 거라 확장맵인 유럽으로 돌렸습니다.
그나마 본판 맵 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크다란 보드판과 파란색과 보라색 구분이 참 힘들었습니다.
레일로드 타이쿤을 꺼내든 가장 큰 이유는 이후 스팀으로 넘어가려는 저의 사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스팀보다 룰도 간단하고 운송시스템으로 축약시켜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조금 힘들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
이번 모임 장소가 어두워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페르난도와 모** 가도한 대출로 힘들어하는군요
수입이 중반 이후로 줄어드는 구조인데, 제가 분명 수입이 점수가 많을수록 계속 올라간다고는 안했는데... ^^
저는 레일로드 타이쿤 재미있게 했는데 둘은 살짝 지쳐가는 분위기였습니다.
힘들어도 다음에 스팀을 들이댈 계획입니다 ^^
두번째 게임은 스몰월드 입니다.
저는 도대체 이 게임 지금까지 몇번을 했지만 항상 꼴지만 합니다. ㅠ.ㅠ
이번에도 둘 다 첫 플레이고 제가 알려주고 하는데도 꼴지를 합니다.
쇠퇴 타이밍 너무 늦게 잡는가 싶어서, 조금 빨리 쇠퇴를 해고 하는데 도저히 이 게임은 탈골찌를 할수가 없네요
몇 판 더 해보고 계속 이러면 방출해버려야겠습니다.
이날은 이렇게 게임 2개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진주 통영 보드게임 3회 모임입니다. ^^
이날에는 롱샷, 푸에르토 리코, 런던 이렇게 돌렸습니다.
첫게임 롱샷 가볍게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게임입니다.
카드 운빨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2판 연속 돌렸는데 찍은 사진은 처음 셋팅할때 사진뿐이네요 ^^
유쾌하고 가볍게 할수 잘 만들어진 경마게임인거 같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푸에르토 리코
둘 다 아직 푸코를 해보지 않았다니 ^^
제가 셋팅하고 설며하고 정신없다 보니 사진이 없습니다.
푸코야 워낙 사진이 많으니...
저는 옥수수 6개 러쉬로 생산과 수출을 반복하며 신나게 승점을 올립니다.
지금와서 변명이지만 푸코는 처음해본 사람과 경험자 사이의 차이가 크기에 너무 여유롭게 했습니다.
물론 승점칩 많이 모였을때, 이주민을 2~3번 선택하여 끝내버리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 건축위주로 모으고 있는 모**가 신경써였지만 조금 더 판을 돌렸습니다.
마지막 끝내기 전 10원짜리 큰 건물 사서 끝내면 완벽하게 성공....
웽미.... 채석장 일꾼이 왜 다 빠져있지 ㅠ.ㅠ 1원 차이로 큰 건물 못사고
큰 건물 2개 사게 허용한 모**에게 그만 졌습니다.
다음 모임 때 푸코 다시 돌려야 할듯 ^^
세번째 게임은 런던입니다.
이게임은 약간 버벅거리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 게임 역시 2번 돌렸는데 첫판은 카드를 너무 많이 깔아서, 두번째 판에서는 대출을 너무 많이 해서 힘들었습니다.
아직 카드의 효율을 잘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카드를 너무 많이 깔면 빈곤에서 헤어날수가 없네요 ^^
보통 주말 혹은 주일 경상대 근처에서 모임을 가집니다.
평일 통영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하는데 평일은 잘 안되네요 ^^
혹시 진주, 통영에 거주하시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분은 01ㅇ-33o2-3848 로 연락주세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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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상대 학생인데!! 이런 모임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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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저도 고향 집이 진주인데...
방학 중(1월~2월중)에 진주에서 모임이 또 있으면
시간 맞춰서 한 번 참여해 보고 싶네요ㅎ -
알짜배기 게임들만 돌리셨군요. ㅎㅎ 정말 다 재미있는 게임들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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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군이 투자입니다...-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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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참여하고 싶지만 주말 알바때문에 시간이 여유치 않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
아 경상대면 친구보러 가면서 겸사겸사 갈수도있엇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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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특히 경상대 부근에서 활동하시는 분 저에게 문자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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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야 앞으로는 "투자"로 해줄께 쏘리 ^^;
그리고 지금까지 3회 모임을 했습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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