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한 게임이 콩주머니 빙고입니다
이게임에서 웃음 포인트가 상대의 표기가 나와 허무하게 져버리는 경우이더군요
게다가 어머니께서 환호하시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로켐소켐인데요
조카가 아주 신났습니다만 아쉽게도 점점 팔힘이 떨어져 안타까워 하나 더 구입했으나, 요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세번째는 루핑루이 독어판
모임에 가져가 식당 아주머니에게 꾸찌람을 받은 아픈 기억이 있네요
매번 할때마다 농장 밖에 나간 돼지를 자꾸만 우리속에 집어넣을때마다 곤혹스럽습니다

네번째 텀블링 몽키
결국엔 마지막 막대기에 매달려있는 00개의 원숭이를 누가 뽑느냐에 달려있어 영구 봉인 하였습니다

다섯번째 이게임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오목한 프라스틱 판에 실을 감고 돌려 얼마나 견듸느냐가 관건인데요
돌릴때마다 실패를 해서 꺼리워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여섯번째는 할리갈리
이건 여자 조카 형수님 그리고 누나가 한 멤버가 되어 살벌쌉싸름하여 저는 피하고 싶을 정도로 무섭기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일곱번째 바우작
가장 많이하는 방식이 각자 열개를 고른 후 순서대로 쌓는것이 가장 재미있더군요

여덜번째 도전 고래조심
고래 입에 있는 물건을 낚시대를 사용하여 꺼내는 건데요
혀를 잘못 건드리면 물대포를 맞는 유쾌한 게임인데 제일 어려운 건 잠수함이었습니다

아홉번째 심술궂은 낙타
요녀석은 심장이 쫄깃한 맛이 최고였습니다

열번째 젠가
역시 오리지널 젠가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기타 악어이빨, 해적룰랫

다음에 꼭 해보고 싶은 액션게임 개구리 만세, 텀블링 다이스, 크로키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