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진은 없습니다;;

턱박스가 저렴하게 나와서 좋았구요

(다만 케이스 때문에 플텍을 씌울수가;;;;; )

전 후반으로 나누어서

전반엔 집을 사고(경매)
후반엔 그 집을 비싸게 팝니다.

전반 경매에서 좀 망해도 후반에

따라 잡을 수도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집들 그림이 다채로워서 멘트 날리기도 좋습니다만

그런분이 없다면 의외로 썰렁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보드겜 거의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랑 해봤는데

제가 설명을 잘 못했던지 처음에 좀 어려워 했습니다만

잠깐 돌려보고 바로 다들 이해를...

어쨋든 즐거웠습니다만 더 하자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저는 즐거웠음 ㅋㅋ ㅁ
화장실을 6천달라정도에 팔아줘야 재태크 좀 하는거라며...)
역시 서술형은 폰으로는 힘들군요;;

장점

1. 저렴한 가격 (턱박스)

2. 부담없는 짧은 플탐

3. 쉽고 깔끔한 룰

4. 무겁지 않은 테마

단점

1. 턱박스 돈이 카드 재질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2. 집의 가치는 숫자가 다라 그림보고 멘트 친다고 해서

그 가치가 오른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

결국엔 숫자,돈 인데.. 시스템에 그냥 테마를 입힌 느낌?
(굳이 집거래가 아닌 다른 것을 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
테마를 깊게 느끼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