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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간단 후기(집,회사)
  • 2013-06-10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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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푸르푸르
집에서 와이프랑 렉시오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렉시오로 포커를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사실 이 전판에는 렉시오컴포를 사용 해
와이프랑 둘이서 가이스터를 돌렸습니다(사진은 못 찍었네요. 렉시오를 하기 이전에
렉시오 컴포에 대해 익숙함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ㅎㅎㅎ

이제 본격적인 렉시오를 ㅎㅎ 집사람은 3개만 남았네요. 난 저렇게 많이 남았는데...

아주 많이 재미있어 하지는 않았지만(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렉시오 컴포에는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렉시오를 사용 한 가이스터를

더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손 맛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암튼 가볍게 자주 돌릴 수는 있겠네요. (다용도 사용 가능)

물론 여러명이서 돌려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아 놀러와라. 돈내기 하자.

회사에서는 25~30분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간단한 카드게임류를 돌리고 있습니다.

다들 보드게임은 처음이지만 반응이 좋네요. 캠핑가거나 친구들하고 놀러갈 때 하나 구매해서

하고 싶답니다. 깊이 들어오기는 힘들겠지만, 가벼운 파티게임이나 카드게임이라도 회사에서

돌릴 수 있어서 즐겁네요.

즐긴 순서는 『하이 소사이어티 → 쿠한델(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서 안함;;;) → 마스터즈갤러리

→ 티츄 → 텔레스트레이션(회의 도중 룰 설명도 없이 회의 하는 사람들 한명씩 붙잡고 돌림)』

이렇게 네요. 오늘 시간이 된다면 티츄나 노아를 돌려볼까 합니다. 집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었

던 아키올로지도 서랍에 있으나 시간이 더 걸릴 듯 하여 나중에 돌려 봐야겠네요.

아래는 텔레스트레이션 중 하나입니다. (회의분위기가 좀 자유롭습니다. 회의 참여할 사람들 참여하
고 자기 차례 올 때까지는 각자 일 하는;;;)



중간에 저게 어떻게 해서 사람이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마지막도 뜬금없는 답변이;;;

앞으로 사진찍으면서 기록을 남겨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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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1 푸르푸르
    • 2013-06-10 16:34:49

    텔레스트레이션은 제대로 자리잡고 하면 다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즐거운 게임이더군요. 전 회사라 어정쩡하게 해서 엉망이었지만 텔레스트레이션의 재미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곰인형에서 시작해서 거북이로
    끝난 게임도 생각나네요.
    • Lv.1 놀이터의전설
    • 2013-06-10 22:22:18

    모 웹툰에서 소개 되어 많은사람들이 알게된 보드겜이죠 텔레스트레이션 저도 구매목록에는 있는데
    싸게 내놓는 분이 없어서 아직 못구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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