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회사라.. 집에 가자마다 들어봐야 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확실히 두 분이 진행하시니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꾀꼬리 굴러가는 목소리의 주인공께서 매니아까지는 아니시라 대체로 들어주시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 이전도 좋았지만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종종 산으로 가는게 좀 아쉬웠거든요.
이번 주제가 지루한 게임이라 사실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흥미진진하군요. 또 Equinox님이 코너 준비를 많이 하셔서 깊이 있는 얘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정말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 이번에 접하게 되어 이전 내용들도 싸그리 들었네요 ㅎㅎ
덕분에 며칠간 출퇴근 길이 재밌었어요.

마지막 회에서 투고 내용 중 몇가지 코멘트 드립니다.

1. 트루아는 Sebastien Dujardin / Xavier Georges / Alain Orban 의 작품이고 아마 투고하신 분이 트라야누스랑 헷갈리신거 같네요. ㅎㅎ
2. 마님은 마틴 월래스군요! 요새 넬 게이먼의 소설 A Study in Emerald을 베이스로 한 동명의 게임을 만들고 있고(얼마 전 소셜 펀딩 완료!), 디스크월드 기반의 세 개의 게임 중 두 번째 게임인 The Witch가 올해 에센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게임 오브 쓰론 얘기는 왜 중간에 나온건지?! :)

다음 주에도 화이팅 하시길!!

Noname// 게임 오브 쓰론의 작가 이름이 마틴입니다.^^ 아마 다 헷갈리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