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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1-22 금토보드게임 후기 in 꿈꾸는다락방, 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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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0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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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부르심
안녕하세요? 부르심입니다.
지난 주에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더 열심히 게임을 하게 되네요~.
후기 시작~! ^^
1. King of the Beasts 짐승들의 왕 ★★☆
참가자: 부르심, 한님, 펭군님, 눈팅이님
룰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어서 자꾸 게임을 하다가 다시 하고 그랬네요. 결국 끝까지 진행 하지 못 했습니다. 브릿지 용으로 괜찮아 보이는 카드 게임이었는데 제대로 하지 못 해서 아쉽네요.
2. Speed Stacks 스피드 스택스 ★★☆
참가자: 부르심, 파란나무님, 초등, 중등학생들(?)
플라스틱을 빠르게 쌓고 해체하는 게임입니다. 플라스틱 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까는 매트에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시간을 측정합니다. 갯수가 인원 수 만큼 확보되어 있으면 함께 즐기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얼마나 짧은 시간 내에 하는게 목적인 순발력 게임입니다. 경쟁이 붙으면 더 치열하게 할 거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3. The Great Heartland Hauling Co. 위대한 심장부 운반 주식회사 ★★★☆
참가자: 부르심, 레오님, 개그바님, 쫑이
게임 초기 셋팅! 및 룰 설명 중
게임 중후반 쯤 되어 보이네요.
카드로 즐기는 쉬운 운송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자기 순서가 되면 트럭 이동, 화물 싣거나 내리기, 카드 보충의 세 단계를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손에 있는 5장의 카드 중 주유 카드를 사용하여 트럭을 이동시킵니다. 주유 카드가 자기 돈을 소모하여 이동도 가능합니다. 상품 카드를 사용하여 해당 상품을 트럭에 올리거나 또는 내립니다. 당연히 화물을 내릴 때는 트럭에 있는 상품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지역에 있는 상품들을 다른 지역에다 내다 팔아야 합니다. 지역마다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와 가격이 다릅니다. 이런 걸 잘 염두해두고 게임을 해야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핸드의 카드가 5장이 될 때까지 공개된 카드 또는 덱의 맨 위 카드를 가져와 보충을 합니다.
게임은 참여하는 인원 수에 따라 도달해야 하는 돈의 액수가 있습니다. 4인플의 경우 30원이었습니다. 거기까지 도착하면 거기에 도달한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한 번씩 더 하고 게임이 끝납니다. 턴을 한 번씩 더 가지기 때문에 어설프게 종료 조건에 도달하게 되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역전당할 여지가 있더군요.
간단한 운송 게임이지만 재미 있네요. 카드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전략이 분명 존재합니다. 상대 플레이를 보면서 언제 종료 조건을 달성할지도 잘 살펴야 합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ㅋ
4. La Boca 라 보까 ★★★☆
참가자: 부르심, 파란나무님, 개그바님, 레오님, 조앤님, 거울이님, 쫑이
라 보까, 협력 퍼즐 조립하는 게임입니다. 하다 보면 플레이하는 것보다도 다른 플레이어의 허둥되는 모습을 즐겁게 보는 저를 발견하곤 하네요. ㅋ
누구나와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참으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하고 나면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합니다. 퍼즐류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우봉고에 익숙하다고 해서 이 게임을 특별히 잘 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제 플레이 성향에 잘 맞는 게임은 아니지만 나중에 사촌 동생들이랑 손님들에게 접대용으로 쓰기에 좋아보이네요. 실제로 중고등학생인 사촌 동생들과 함께 해보았는데 정말 재밌게 하였습니다 ㅋ
5. Lost Legacy 로스트 레거시 ★★★ 4회
참가자: 부르심, 개그바님, 레오님, 쫑이, 케이님, 한님, 사크림님
마이스타, 크로니클, 러브 레터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세이지 카나이의 신작 게임, 로스트 레거시를 해보았습니다.
게임 방식은 러브 레터랑 대단히 유사합니다. 러브 레터는 덱이 떨어지면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지만 로스트 레거시는 탐사 단계를 진행합니다. 플레이어의 손에 있는 카드의 숫자가 낮은 사람부터 탐사를 하게 됩니다. 아무 플레이어의 손이나 폐허 더미의 아무 카드 1장을 공개하여 로스트 레거시, 즉 잃어버린 유산을 먼저 찾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가 다 제거 되고 혼자 남으면 그 남은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ㅋ.
로스트 레거시는 러브 레터와 여러 면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입니다.
로스트 레거시는 기본 세트 16장, 확장 세트 16장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본적으로 각 세트는 따로 게임을 즐겨야하고 이들 각 세트의 카드를 선택적 또는 모두 섞어 즐기는 옵션 규칙이 별도로 있습니다.
기본 세트 플레이, 확장 세트 플레이, 기본+ 확장 세트 플레이 등 여러 모드로 즐겨 보았습니다.
기본 보다는 확장 세트의 게임이 더 다채롭고 게임이 조금 더 재밌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닙니다. 기본+확장이 제법 괜찮았는데 게임이 좀 길어지는 단점이 있고요. 멤버를 바꾸어서도 해봤는데 누구랑 하냐에 따라 재미가 좀 많이 왔다갔다 하네요.
로스트 레거시는 러브 레터처럼 휴대하기 좋고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카드 게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러브 레터가 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세이지 카나이의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면 이 게임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6. Ruhrschifffahrt 1769-1890 루시펠트 ★★★★
참가자: 부르심, 개그바님, 레오님, 쫑이
셋팅 및 룰 설명 중인 모습입니다.
게임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독일의 루르 강을 배경으로 하는 석탄 수송 게임, 루시펠트입니다. 룰 설명하는게 많이 까다로운 게임이나 이미 여러 번 즐기고 몇 번 설명해서 그런지 점점 설명하는게 능숙해지는 중입니다. 이 게임을 처음 하는 분이 둘이나 계셨지만 잘 적응하고 즐겨주셨습니다. 게임이 재밌어요. 특히 개그바님은 가셔야 했는데 게임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나중에 또 해보고 싶네요.ㅎㅎ
7. Tzolk'in: The Mayan Calendar 촐킨 ★★★★
참가자: 부르심, 사크림님, 쫑이
정말 말이 필요 없는 게임이죠. 무궁무진한 전략으로 가득 차 있는 게임입니다. 점수를 얻는 방법도 다양하고요. 오랜만에 했는데 역시나 재밌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다만 처음 플레이하는 분은 멘붕을 일으키기 쉽다는 문제가 있네요. ㅎㅎ;
8. For sale 포세일 ★★★
참가자: 부르심, 한님, 사크림님, 쫑이
오픈 경매와 히든 경매를 한 번에 경험 할 수 있는 포세일입니다. 어렵지 않고 금방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몇 번 해봤는데 아직도 적정 경매가를 잘 모르겠네요. 더 해봐야 감이 좀 올 거 같기도 하고요. 요즘 몇 번 하면서 이 게임이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대중적으로 즐길 만한 요소가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9. Zombicide 좀비사이드 ★★★
참가자: 부르심, 심군님, 로튼님, 이름을 모르는 두 분(통성명도 못 했네요.)
삼삼오오를 방문해서 했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이 각자 캐릭터들을 맡고(특징 존재) 시나리오의 고유의 목적을 달성하는 협력 게임입니다. 게임 이름 그대로 좀비를 죽이는 게임이고요. 룰북의 방대함에 비하면 게임의 규칙 난이도는 평이하다고 할까요? 좀 쉬운 편입니다. 그렇지만 잔룰은 제법 많아 보였습니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3 액션 포인트를 가지고 이동, 공격,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존에 있는 플레이어들끼리 있으면 당연히 물물 교환이 가능합니다. 공격시 플레이어가 지닌 무기 특성에 따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기도 하고 문은 부술 수도 있습니다. 단거리 공격을 할 때 어떤 무기는 조용이, 어떤 무기는 소음이 나기도 합니다. 게임 중 소음이 일어나면 요즘 좀비 영화에서 보여지듯이 좀비가 소리를 듣고 반응해서 플레이어들쪽으로 몰려옵니다. ㅎㅎ
좀비 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하던데 기본 이동력은 비슷하면서 방어력이 높은 특수 좀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러너라 불리는 이동력이 높은 좀비도 존재하고요.
좀비 영화에서 보여지는 좀비의 특성이 게임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좀비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크게 어필할 만한 게임이었습니다.
시나리오 난이도는 상당히 높아 보였습니다. 아마 대부분 시나리오 실패로 게임이 끝날 거 같더군요. ^^; 어려운 만큼 달성하는 재미와 극적인 요소가 있을 거 같습니다.
테마가 잘 살아있는 괜찮아 보이는 협력 게임이었습니다. 국내에선 좀비 테마가 그리 흥한 편이 아니어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잘 통할 거 같네요.
10. Patchistory 패치스토리 ★★★★
참가자: 부르심, 퐁이님, 산들바람님, 보드게임매니아님.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모습입니다. 1시대 2 라운드 모습입니다.
게임이 끝났습니다. 3시대 5 라운드까지 진행한 모습입니다.
삼삼오오를 방문한 목적이 이 게임, 패치스토리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텀블벅에 런칭하기도 해서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군요. 마침 갈 여건이 되어서 몸의 피로를 뒤로한 채 삼삼오오 모임에 가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하고 왔습니다. ^^
간단하게 게임 규칙을 설명하겠습니다. 하나의 시대는 5 라운드로 이루어지고 한 라운드는 경매, 카드 배치, 정치, 이동, 전쟁과 협정, 생산과 유지의 6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한 시대의 마지막인 5 라운드만 영웅과 원더 유지, 이벤트 투표의 2 가지 단계가 추가되어 8 단계를 진행합니다. 그런 시대가 세 번이 있어서 총 15 라운드로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게임 시작시 2x3으로 이루어지고 기본 영토를 무작위로 받습니다. 당연히 영토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매 라운드 시작시 정사각 카드를 경매를 합니다. 2x2 칸으로 이루어집니다. 타일이 아닌 카드로 잘 구부러집니다. 양면으로 되어 있으며 한쪽 면에는 정치, 생산, 문화, 상업이 나와 있고 다른 면에는 원더, 인물이 나옵니다. 경매로 얻은 카드를 자신의 영토에 배치합니다. 기본 영토에 옆에 붙이는 것이 아닌 최소 1칸 이상이 포함되게 겹쳐서 배치합니다. 위에 덮거나 아래에 깔거나 그건 플레이어 자유입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것만 기능이 나타납니다. 1 시대는 5x5, 2 시대는 6x6, 7 시대는 7x7 이 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카드 배치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도 배치가 가능하더라고요.
그 다음은 정치 액션입니다. 정치력으로 외교 및 내정을 합니다. 원조, 협박이 가능하고요, 교역로 설치, 인물 및 원더 수에 따른 점수 먹기,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행동이 가능합니다. 원조 시스템이 참신했습니다.
일꾼 마커를 이동합니다. 일꾼마다 이동력이 배정됩니다. 영토 중에 일꾼이 있어야 활성이 되는 기능이 있죠. 또 교역로는 일꾼이 있어야 각종 이득을 얻습니다. 일꾼이 많아질수록 당연히 식량 소비가 그에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교역로가 있으면 전쟁과 협정이 가능해집니다. 전쟁은 무력을 비교하게 되는데 그 격차가 5 이상이면 위대한 승리라고 해서 상대의 승점을 빼았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약탈인 거죠 ㅎㅎ 협정을 맺게 되면 함부로 전쟁을 할 수 없게 되고요, 교역로에 배치하는 일꾼의 효율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생산 유지 단계는 플레이어의 영토에서 광물, 식량, 재화가 생산됩니다. 승점도 얻고요. 그런 다음 일꾼 유지를 위해 식량을 소비하게 됩니다.
5 라운드에만 진행하는 원더 및 인물 유지는 원더는 1 광물, 인물은 2 식량이 요구됩니다. 유지 못하면 감점 당합니다. 그 다음 이벤트 투표를 합니다. 4 가지 카드가 중앙에 깔려 있습니다. 점수를 얻는 용도인데 어떤 식으로 나오냐면 "재화가 많이 생상되는 플레이어, 7/4/1" 뭐 이같은 식으로 나옵니다. 1등은 7점, 2등은 4점, 3등은 1점인 거죠. 시대에 따라 얻는 점수가 다릅니다. 투표 수가 가장 적은 이벤트가 제거당합니다. 투표는 정치력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투표에 많이 소홀했는데 나중 되니까 저한테 유리한 이벤트가 사라져서 점수 손해가 컸습니다.
1시대, 2 시대도 재밌지만 3 시대가 특히나 재밌네요. 3 시대 때 1 시대, 2 시대의 잠재능력이 확 폭발하는 느낌입니다. ^^
유형 자원과 무형 자원의 현황판은 공개이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식량, 광물, 돈, 점수 등은 모두 비공개입니다. 점수 부분이 비공개라 게임 끝까지 누가 이길지 예측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다 보면 누가 잘 나가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ㅎㅎ
운적 요소가 거의 없는 전략 게임입니다. 운이라고 할 만한 것은 경매할 때 깔리는 카드 운이 거의 다이죠. 어떤 카드가 나올지 모르니까 게임이 더 흥미진진해지고 리플레이성이 올라갑니다. 또 경매로 얻은 카드가 배치가 플레이어 맘대로여서 여기서 또 리플레이성이 올라가게 되죠. 경매로 얻는 카드가 모두 같아도 배치에 따라 카드로 얻는 효과가 달라집니다. 사실 저는 이 부분에 크게 감탄을 하였습니다. 리플레이성이 한없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원더나 인물의 카드 능력이 무척 다양하고 각 카드의 연계에 따라 플레이어가 얻는 이득이 크게 달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1 시대는 피라미드, 능력 없고 오직 점수만 줍니다. 2 시대는 이순신, 물이 곧 공격력!!!,3 시대에 적십자 원더(원조 특화)와 협박에 특화된 인물을 얻었습니다. 솔직히 좀 상충되는 것을 얻어서 손해였습니다. 그래도 협박하다가 안 통하면 원조를 통해서 점수를 챙기곤 했습니다. ㅋ
디자이너인 노다님과 로튼님이 이 게임의 포지션을 세븐 원더스와 쓰루 디 에이지 사이를 목표로 개발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훌륭하게 목적을 달성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세븐 원더스보다 플레이 시간이 길면서 문명 배경의 깊이 있는 전략 게임을 원하시는 분, 쓰루 디 에이지가 플레이 타임이 부담스러운 분에게 패치스토리는 탁월한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이 게임 정말 재밌게 했네요.옆에서 노다님과 로튼님이 계속 플레이를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토, 정말 즐겁게 보드게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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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패치스토리 꼭 해보고 싶네요. 타일배치 요소를 제외하면 쓰루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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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국산이라는 이유에서만이 아니라 에센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굉장히 다양한 영역의 게임을 즐기시네요. 대단하고 부럽! 엠본부에 라 보까 재입고 될까요. 어물거리다 놓치고 나니 물건이라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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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르는겜을 많이 아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특히 패치스토리는 기대가 큽니다 후기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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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스토리 알록달록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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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와 7원더스의 사이!
쓰루를 돌리기 힘든 환경인 저에겐 패치스토리가 7원더스의 아쉬운 점을 채울수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
펭군님// 문명 게임이어서 많은 요소가 쓰루랑 겹치죠. 구현 방법은 다소 다릅니다. 문명류 게임 좋아하시면 이 게임도 재밌게 하실 거 같네요. ^^
다이스군님// 에센에서 좋은 성과 있을 거 같습니다. 국산 게임이라 편드는게 아니라 게임이 정말 뛰어나네요. 라 보까는 원하시는 분이 많아서 시간 지나면 어디선가 들어올 겁니다.
상트맨이야님// 제가 새로운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패치스토리 재밌습니다. 나중에 꼭 해보세요. ^^
푸르기님// 유형 자원에 따라 색이 달라서 정말 알록달록하게 보이네요 ^^
Spiegelh님// 첫 판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것만 넘기면 빠르게 할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재밌게 했습니다. ^^ -
로스트 레거시.......첫 플레이에, 첫 플레이어한테, 첫번째 검사 지목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죽는 이 기분..ㅜ.ㅜ
루시펠트...는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푹 빠져서 집에 가는 것도 잊었네요..
그 만큼 몰입도 있게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부르심님 덕분에 다음날 오전 일 망쳤다는..ㅎㅎ -
개그바님// 앗 그런 일이, 그래도 재밌게 하셨으니 용서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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