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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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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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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큰 흐름의 룰 설명 후, 퇴근 하고 모두 한명의 자취방으로 이동해 서 중식배달을 주문하고,
디테일한 룰 설명을 완료했습니다.
환상의 6인플이었고, 분위기도 좋게 흘러갔네요.
재밌게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열시도 넘고 , 열시반이었던제한시간 때문에
8라운드까지만 하고 종료됐단 점은 아쉽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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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쓰다보니 오류가.. 왕좌의 게임 이었고, 라니스터를 잡았던 유경험자인 제가 그레이조이와 동맹으로 배후 조종 플레이를 한 덕에 8라운드 4개씩의 성으로 동맹 공동 우승이 되었네요.
끝난 후 집에 가는 길에 "재밌었다". " 언제 다시 해보냐". 등의 문자들을 받았네요. -
그레이조이!!
상대방 땅을 차지하면서 외쳐줘야죠.
난 씨를 뿌리지 않아! ㅋㅋㅋ
라니스터는 협상을 하거나 상대에게 당할때 모두 쓸 말이 있죠.
라니스터는 항상 빚을 갚는다고... ㅎㅎ -
환상의 6인플이라니! 멋지네요. 말씀만 들어도 두근거립니다. 8라운드까지 하셨으면 딱 1번 확장 시나리오 길이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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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왕좌의 게임 6인플이라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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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 하면 되더라구요. 어느새 요즘은 더이상 사람들이 루미큐브나 로보77 하잔 얘기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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