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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Boardgame Talks) 제6회 - 연인끼리 하기 좋은 게임 & 연인 깨기 좋은 게임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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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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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Equinox
무려 3시간 30분 가량을 녹음한 6회입니다. 엄청난 가위질로 2시간대로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6회 방송은 다시 집단 진행입니다. 가이오트님과 Heaven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5회 방송의 테마 토크는 "연인끼리 하기 좋은 게임 & 연인 깨기 좋은 게임 Top 3"입니다.
"디자이너 열전" 제3회에서는, 오덕 가족 Inka & Markus Brand (그리고, Emely & Lukas Brand 까지) 를 소개합니다.
방송에서 언급된 게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명칭을 클릭하시면, 해당 상품의 다이브다이스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방송 홈페이지는 이곳입니다.
iOS 기기에서는 팟캐스트 구독을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실 수 있고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고가 더 들을 만한 방송으로 만들어 주겠지요? 투고 하실 이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7편의 주제는, "독특한 장치들이 있는 게임 Top 3" 입니다.
많은 청취자 투고와 댓글 피드백으로 격려해주세요. ^^ 이 게시물의 댓글들도 방송에서 소개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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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데 아이폰이 어디론가 실종되서 못듣던중 동생의 아이팟이 생각나서 챙겼더니 이제 이어폰들이 죄다 어디론가 실종되었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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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트님 나온다기에 들어봤는데 재미있네요. 골수팬이 될듯 ㅋ
독특한 장치들이 있는 게임이라면 아무래도 촐킨과 바스코 다 가마를 추천하네요.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게임 링크 중에 캐슬 포 올 시즌이 빠졌네요.
방송 들으며 투고의 소재거리를 구상하는 스토커 청취자의 본분을 지키고 있습니다. ^^ -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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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나네요.. 저녁먹고 회사에서 이어폰 끼고 히히덕 거리다. 시간이 이렇게 된지도 몰랐네요. 다음주 투고한번 노력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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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Equinox님은 어느 모임에서 뵐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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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봐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파일럿만 들었는데 예전에 봤던 분들이 나와서 참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방송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유부남에겐... 그냥 이런 저런 게임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재미 있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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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집단 체제로 돌아와 산만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 산으로 가더라도 밧줄은 잡고 가는 느낌입니다. 정말 꽉꽉찬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두시간전후 분량이 딱 좋은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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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청취한 부분을 개인적으로 문자를 남겼지만 댓을에다 남기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요즘 보톡스 듣는 재미가 쏠쏠해서 다음편이 기대가 되네요. ^^
독특한 장치나 콤포가 이쁜 것들은 아이들 게임이나 추상전략으로 된 게임들중에 훌륭한 것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 소장한것 들 중에서 생각해서 두서 없이 말해보면 (루핑루이나, 스코틀랜드야드의 '모자' 고려되나요? ^^)
첫번째는, 제가 처음 보드게임을 보드방에서 접할때 아내랑 처음 했던 게임이
"라비린스"입니다. 타일을 밀어서 미로가 매번 바뀌고 하는것이 정말 신기했고 아이디어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제 기억에 제가 처음 돈주고 구매한 보드게임인것 같은데 "토레스"입니다. 이번 보톡스에도 나왔던데 그 당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성이 만들어져 가는 입체감과 함께 성 블럭의 네 밑면에 있는 구멍이 들어가는 입구 및 이동하는 지하통로 개념도 되는등 나름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해볼만한 것이 그 이후로도 많이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 보드게임 초창기에 의미있게 다가왔던 것을 적어 보았고요 마지막으로는 최근에 구입한것중에서는 위에 댓글에도 달린 "촐킨"과 아직 돌려보지 못하고 룰북만 읽어본 "시디바바"입니다. 촐킨은 워낙 유명하니 넘어가고 시디바바는 파티성 게임으로 술래가 가림막 뒤에 미로를 만들고 참가자들이 동굴에 들어가서 보물을 찾아 나오는 게임인데 이것의 구현을 참가자들이 움직일때 마다 가림막 앞에 현재 참가자들이 보이는 면을 매번 술래가 보여주면서 실시간으로 진행해나가는 구조라 잼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적고 이번 보톡스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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