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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용두동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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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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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아직도 패치스토리 후원 안하신 분이 있다면 자신있게 후원해도 후회안 할것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패치 스토리 후원 클릭!★ 후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곧 확장까지 같이 나올듯 싶습니다. 국산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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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 후기는 사진이 참 많아요. 저도 좀 늘릴까 급 고민이 되네요 ㅋㅋ.
패치스토리, 최종 완성품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에센에서 좋은 성적 얻으면 좋겠습니다.
큐윅스는 요런 규칙에 이런 재미를 주어서 놀라웠던 게임이죠. ^^
카라라의 궁전은 게임 마무리가 다소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가족 게임으로 게임이 쉬워서 괜찮을 거 같아요. -
ㅠㅠ 그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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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님 에센에서 완판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룰 설명입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가 말입니다...그리고 약간의 질 좋은 컴포 기존의 한국 게임은 카드나 토큰 같은게 너무 질이 안 좋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저도 큐윅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게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카라라의 궁전은 그런식의 마무리가 승리의 변수가 될수 있게 일부러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플레이 시간도 더 절약할 수 있고요.
사진 추가는 하면 할수록 후기가 더 생동감있고 볼게 많아지는데다가 간략히 룰도 곁들일수 있어서 보기좋아 보입니다.
/노다님 전 국산 게임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대놓고 갈깁니다. 하지만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재미있다고 솔직하게 표현한거니..ㅎㅎ 더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룰북과 컴포질입니다. 지금 정도만으로도 기존에 나온 어떤 게임과도 견줄만큼 재미는 보장된다고 생각됩니다. 에센 끝나자마자 추가 확장 제작 들어가셔야 할듯 보입니다.^^ -
우와.. 후기 잘 봤습니다. ^^
하트랜드란 게임이 참 맘에 드네요 +ㅁ+!!
구해보고 싶습니다. ㅋ -
용두동이면 안암동에서 가까운 곳 맞죠? 모임 참여해 보고싶어서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있군요! 다음엔 저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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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님 하트랜드 꼭 구해서 해보시길 매우 간단한데 재미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노다님은 이날 플레이하시자마자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구매를 하시더군요.. 그정도로 재미있단 말이죠..ㅎ
/쿠젤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임은 가능한 비공개 모임입니다. 한번 오신 분들 위주로 초대하는 식이고요. 갑자기 약속을 펑크 낸다거나 어기는 분들은 다음부터 배제시킵니다. 물론 며칠전에 개인일이 생겨서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일이나 하루전 밤에 약속 펑크낼시 적용시킵니다. 다른 멤버 구할 시간을 안 주는 경우,또는 약속한 룰을 아예 안 읽어 온다거나..신작을 많이 돌리는 편이라서 룰을 한두개 커버해오길 원하는 모임입니다. ^^ 스파르타식 모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전에 모여서 밤까지 식사 시간 제외하고 계속 돌립니다. 그렇다고 말없이 게임만 하지는 않고 수다도 떨면서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는 모임입니다. 훗날 기회가 되면 초대해드리겠습니다. -
헉... 스... 스파르타...
저같이 시간이 일정치 않은 사람은 어렵겠군요.^^;;
그래도 여러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부럽네요. -
패치스토리, 왠지 기부천사가 되신듯한 느낌이...
지금까지 국내 개발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기대중인 게임이죠. 하드코어 경향이 있는 저로서는 (사실 어쩔 수 없지만) 가벼운 게임만 나오는지라 관심이 가기 힘들었거든요. 근데 적절한 난이도 있는 문명게임이라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무조건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보니 말이죠. -
/쿠젤님 예전에 모임은 오픈 했었는데 문제는 오는 시간과 귀가 시간이 전부 제각각이라서 보드테이블 인원이 안 맞고 룰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한정적인데 저 또한 게임을 즐겨야 하기에 다른 테이블이 끝날때까지 한쪽이 기다려 하는 불편함 너무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서 오픈 모임은 안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오픈 모임은 제가 게임하는한 한두명 추가 모집하는것 말고는 안할 예정이고요.^^
시간이 일정치 않은 것 보다 게임할때 하루를 전부 빼면 됩니다.ㅎ
/슈리님 진짜 재미있습니다. ㅎㅎ 하드 코어? 이것도 약간은 그런 느낌이 풍기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심도 있는 괜찮은 문명 게임 느낌입니다. 문명 정도의 즐거움은 뛰어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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